겸손이란 무엇인가요?
겸손이라는 것은
지금 이뤄 놓은 모든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니님이 하신 일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셔서 이뤄놓으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쓰임 받은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요..
이 겸손이 사랑에 이르게 하더군요...
겸손은 사람을 살리더군요.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사람을 얘기하는 것이니
영혼이 가난한 사람을 얘기해보죠...
영혼이 부자인사람은 어떻게 느껴지는지요?
부자이니 아주 갑질하는 사람들을 떠올리시죠?
돈으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이
백화점에 가서 여기부터 저기까지 모두 줘~~하면서...
자신 앞에서 모두 고개를 숙이기를 바라죠?
영혼이 가난한 사람은요?
가난하니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공손히 서서 언제든지 고개를 숙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요...
조그만 친절에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요...
어떠신가요?
영혼이 부자인 사람에게서 어떤 모습을 바라시는지요?
현재 이뤄진 모든 것이
자신이 잘 해서
자신이 똑똑해서
이룬 것이라고
어깨에 힘 팍 주고 살고 있죠...
전임 대통령이 해 놓은 모든 것이 못마땅하죠...
내게 무릎을 끓어야 속이 시원한데요,
목에 힘주고 대드니
손을 봐줘야 하겠다고
현재 쥔 권력을 이용하여
전방위로 수사를 해서 못살게 굽니다.
이런 모습이 어디서 본 모습 아닌가요?
이 겸손이 사랑에 이르게 하더군요...
겸손은 사람을 살리더군요.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겸손이라는 것은
지금 이뤄 놓은 모든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니님이 하신 일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셔서 이뤄놓으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쓰임 받은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요...
글은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하는 식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