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의 해법은?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있었는데요,

머리 속이 오늘 하루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나는 왜 일이 이렇게 많을까"하는 불평의 생각이 들 무렵,

앞에서 목발을 짚고 눈이 덮힌 길을 어럽게 걸어가고 있는 여학생이 있었어요...

그 순간

제 두 다리를 보게 되었어요...

아주 튼튼해서 목발 없이 잘 걷고 있었죠...

바로 입에서 나온 말은

 

"하나님 감사합니다...건강한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몸으로

성령님께서 일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도록

건강한 몸으로 경영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 많은 일을 하시기 위해 제 성전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성전을 관리하는 사람인데요,

불평하는 맘이 있었습니다...용서하시고

제 성전에 매일 오셔서 제 성전을 하나님의 뜻대로 경영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천국과 지옥"이라는 책을 보면

우리 몸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후에

하나님의 영(성령)이 우리 몸에 들어오시는

"비밀의 장소"를 설계해 두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성령님께 오시라고 기도드려야

우리 몸의 비밀의 장소에 들어오신다고 하네요...

 

처음에 이 책을 읽고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우리 몸을 만드셨다는 것을

체험을 한 경험이 많아졌어요...

 

 

 

 

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해 내가 감사하고 있는지?

현재의 내게 고난을 주시는 것은 복을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지요? 

더 큰 일을 맡기시기 위해 훈련을 시키시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시는지요?

 

 

 

 

이세상에서는 낮은 자리에서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것이라는 느낌이 있는지요?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해 계시면서

내 성전을 경영하시기 때문이라는 느낌이 드시는지요?

 

대통령이 되기를 모두 기도한다면 누구를 시키겠는지요?

내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고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고 노력하면 10년 뒤에는

더 나은 위치에 가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있는지요?

 

 

현재의 위치에 자신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느낌이 있는지요?

 

 

 

현재의 자신의 위치에 감사함으로 시작된다고 봅니다...

"현재 제가 비정규직입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 일자리가 업어서 백수로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는 비정규직이지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이 있는 분들은

사회에 우리 보다 더 낮은 위치에 있는 분들을 멸시하지 않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해 일을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분들을 욕을 하면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 됩니다...

 

이런 것을 깨닫고 사는 사람들이 도사인 것이죠...

우직하게 현재의 힘든 일을 말 없이 묵묵히 하는 사람들이 생활의 도사인 것이죠...

현재 내 몸에 하나님이 임하셔서 일하시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이 세상은 천국으로 바뀌어 간다고 봅니다...

 

사회의 낮은 위치에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건네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다정한 인사 한 마디 건네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같이 일하는 동료가 경쟁의 대상이 아닌

믿음의 형제 자매라는 느낌으로 함께 맘을 터놓고 사는 공동체가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건강하고요...

지상천국이 가까울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일하는 것이 힘드신가요?

비정규직이라고 자신을 낮게 보시는가요?

낮은 위치에 있는 분들이 더 높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요...

 

왜냐고요?

 

아무도 낮은 위치에서 힘든 일을 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영적능력이 높은 분들을 그런 자리로 보내시는 것이죠...하나님이요...

 

이해가 가시죠.?

 

 

 

 

 

오늘 하루도 성령 충만하셔서 기쁜 맘으로 하루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님들을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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