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마음,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자신을 돌보는 것- 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 오래 사는 것, 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내가 아내/딸/아들의 말을 듣는 것, 존중하는 것, 무시하지 않는 것,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것.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음식을 만들어 가는 것-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자살하지 말고 소중한 목숨 끝까지 지키는 것, 힘들고 어려울 때/외로울 때/죽고 싶을 때-옆에 있어 주는 것-서로 돕는 것,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마음, 손자/손녀/자녀 옆에 외롭지 않게 좋은 사람 하나 보내 달라고 비는 마음, 져 주는 마음,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 아이를 낳아준 여성과 이혼하지 않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엉엉 울면 함께 엉엉 울어줄 사람에게 과거의 힘들었었던 내 마음을 털어 놓고 엉엉 우는 것, 내가 나를 돕는 것,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하고 싶은 말 하도록 격려해 주고 편들어 주는 것,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마음의 상처에 대한 얘기를 더 잘 들어주는 것,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 주는 것,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 큰 소리 내지 않고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것,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 덕德, 공덕功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말을 잘 들어주는 것, 트롯(영어: Trot), 가슴, 영혼靈魂, 혼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 그리워 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않은 일/행위를거절하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사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살게 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안전하게 해주는 것,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체온을 잘 유지하기,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먹고 싶은 것/음식 먹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해주는 것, ,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인정머리(人情머리), 고향故鄕, 만남, 믿음, 믿음이 가게 해주는 것, ,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된 사람 되기,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나눔, 버려진 사람/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울어 줌,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끼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것,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노는 게/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밥해 먹고/음식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드는 게/ 속에 있는 말 내뱉고 사는 게, 웃어 줌, 기뻐하기, , 용서, 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연농법,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죽을 때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의 진정한 눈물 한 방울, 낭만浪漫, 신명神明, 벌을 키우는 것, 같이 살기 위해 음식을 나눠 먹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안아 주는 것, 자식을 버리지 않는 것, 자식을 독립시키는 것, 딸아이는 아빠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듣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하는 것,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게 하는 것,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떤 기쁜 일들이 있는지,어떤 슬픈 일들이 있는지 돌아보고,그 이웃을 살리려는 마음, 슬픈 일을 당한 이웃 집 대문 안에 쌀자루를 던져 놓고 가는 사람, 돈을 던져 넣고 가는 사람, 고기를 던져 넣고 가는 사람, 과일을 넣어 주고 가는 사람, 찬 거리를 넣어 주고 가는 사람, 그들 마음 속에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 이웃을 살리려는 마음, 장사를 하는 사람이 슬픈 일을 당하였다면 그 집 물건을 팔아주러 자주 들르는 것, 요즘 암이 많은데요, 암 판정이 병원에서 나면요, 완치 판정이 날 때까지 5년의 기간이 걸립니다. 암을 판정받고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가게에 들러 5년 이상의 기간 동안 물건을 팔아주는 지속되는 도움의 손길, 사랑 중에 깊은 사랑은 평생의 기간이 걸리는 것이 있네요. 고래처럼요. 고래는 자식을 평생 옆에 두면서 돌보며 같이 살아갑니다. 자녀가 태어나서 스스로 자신의 일을 시작하고 스스로 벌어서 살아가고 의식의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는 데 평생의 시간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죠.이런 도움의 손길, 모자란 것이 아니고 단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탬를 그랜딘에 맞는 교육방법을 찾아서 적용했던 것이다. 다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르게 살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 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 사랑이더군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탐욕 없이 사는 것/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것, 돈보다 가치 있는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우는 것, 욕을 하지 않는 것/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밥부터 먹어야지. 그 거보다 중한 일이 어딨다고? 밥 먹는 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 술을 끊는 , 담배를 끊는 , 마약을 끊는 것, 마약을 팔지 않는 것, 사랑을 주면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 편안해 지는 사람 곁에 있는 것, 당신를 쳐다보는 것, 당신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 당신 앞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사랑에 빠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고요, 추억의 맛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복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 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겸손한 것, 자연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을 먹는 것,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먹을 것을 나눠 주는 것,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 한 사람을 만드는 것, 공덕(功德) 을 쌓는 것, 사랑의 수준을 높이는 것, 벌을 키우는 것,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 마음을 털어 놓은 것, 똥은 귀한 것이다, 똥은 결코 더럽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 온전하게 내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엉엉 울면 함께 엉엉 울어줄 사람에게 과거의 힘들었었던 내 마음을 털어 놓고 엉엉 우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운 산을 맨발로 걷기, 하고 싶은 말 잘 하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 데리고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서 따지고 대들기,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에 가기, 사랑하는 사람과 먹고 싶은 것 먹기, 사랑에 대해서 공부해서 사랑을 회복해서 병없이 사는 것, 남의 일을 내가 하도록 이용해 먹는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 시간 낭비하지 않는 것, 건강하게 사는 습관을 들이는 것,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자살하지 말고 소중한 목숨 끝까지 지키는 것, 하루의 소중함을 아는 것, 돈보다는 나의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랑을 체험하는 것, 바람 피우지 않는 것, 자신의 똥도 더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밥 먹는 방법을 아는 것, 나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하는 법을 아는 것, 내 몸의 내장 기관들의 역할을 아는 것, 명상을 하는 것, 같이 살기 위해 콩한 쪽도 나눠 먹는 사이가 식구(가족)라는 것을 아는 것, 좋은 사람, 나쁜 사람,착한 사람, 악한 사람으로 나누는 것에는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들어보지 않아서,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지 않아서 깨달음이 없었고,그래서 용서가 없었던 것이고 그래서 미움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 받은 사랑을 갚으며 사는 삶은 잘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안아 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코로나 변이에 감염되어 위중한 상태가 되었을 때, 대변이식을 해서 유익한 미생물이 유해한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여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 롱코비드 극복방법 : 대변이식을 통해 대장에 유익균을 회복시켜서 내 몸이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 딸아이는 아빠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듣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하는 것,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사랑을 베푸는 것,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린 것, 자신의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승자가 알려주는 거짓 역사가 아닌, 알려주지 않는 진짜 역사를 아는 것, MSG 안 들어가게 만드는 음식으로, 내 입맛에 맛있는 것은 내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이기에 맛있는 거죠. 내 입맛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목형 체질을 잘 알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병 없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사람답게 사는 것, 이질을 이기기 위해서, 살을 빼기 위해서도, 폐암, 대장암의 예방을 위해서도, 아토피 피부의 진정을 위해서도 어죽과 생선을 많이 먹고 고추장에 밥을 비벼 먹는 것] 이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요,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 온전하게 내 마음을 드러내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슬프다고 기쁘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안고 엉엉 울 수 있는 사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함께 힘든 일을 이겨내 가는 사람, 과거의 힘들었었던 내 마을을 털어 놓고 엉엉 울면, 함께 엉엉 울어줄 사람,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자살하지 말고 소중한 목숨 끝까지 지키는 사람, 안전하게 해주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큰 소리 내지 않고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사람,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마음의 상처에 대한 얘기를 더 잘 들어주는 사람,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 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게 해주는 사람, 데리고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서 따지고 대들도록 하고 싶은 말 잘 하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사람,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린 사람] 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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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랑을 배웁니다

어떤 것이 사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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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서 길러보지 않고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죠?

아이를 입양해서 길러보아도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이  뭔가요?


1. 내게 잘 대해주고,

2. 내 생각을 해주고,

3. 내 걱정해주는 사람,

즉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더군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은 사랑이 뭔지 모르죠?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 

사랑을 어찌 아나요?

자식을 낳고도 

어떻게 해주는 것이 

사랑인지 모르죠...


그러니 배아파 낳은 아이를 아무 데나 

버리고 가버리죠...



아이를 낳아 놓고도 

기르다가 힘들다고 버리고 

새 남자를 찾아가서 이용당하면서도 

버림받은 자식이 아파하는 것을 모릅니다.



엄마가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자식들에게 사랑을 어떻게 줘요~~~






뭐가 사랑인가요?


사랑을 받아 봐야 사랑이 뭔지 아는 거더군요...

사랑을 해봐야 사랑을 아는 거더군요...



이걸 아는데 50년이 걸리다니요~~
















엄마는 왜 아이를 5남매나 낳아 놓고도 

버리고 새 아버지에게 시집을 갔어요? 


하고 원망을 했지요,


22살에 재혼하며 떠나신 어머니가 

남겨놓은 편지 한장을 읽고는 

버림받음의 상처가 아파서 

그 편지에 마지막 눈물을 흘리고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 살겠다고 

다짐을 했지요...


그 편지에 내 감정을 함께 동봉하여 깊이 

넣어 두고 다시는 보지 않았어요...

28년이 지났네요...


이제 그 편지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내 감정도 함께 꺼내려고 합니다...



아프니까...

슬프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동생들에게 내가 엄마 아빠 노릇을 잘 하며 

잘 돌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불안도 있고...








이유가 어디 있어요...?

엄마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해서 그런 걸요...

엄마가 사랑결핍증 환자였어요...


사랑을 모르니 

어떻게 사랑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죠...



사랑이 뭔가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니 사랑을 못 주죠...?



이렇게 생각하며 살았었는데요,

사랑을 못 받아 본 사람이 

참으로 많은 사랑을 베푸는 것을 보았어요...


왜일까요?



4. 사랑은 받아보고 싶은 대로 주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자기가 받아보고 싶은 사랑을 남에게 줄 때

그 사랑이 크더군요...


그만큼 큰 사랑을 받고 싶었던 것이기에

그런 큰 사랑을 남에게 주는 것이지요...



사랑결핍증을 갖고 있는 여성이 

자기에게 큰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이 좋아서 결혼을 했는데요,

알고 보니 남편도 사랑결핍증 환자였던 거에요...


이런 경험 해보셨죠?





사랑은 주는 것이더군요....


받는 것이 아니고 주는 것이 더 큰 사랑이었던 것이에요...

받고 싶은 그대로 주는 것.....이것이 큰 사랑이었습니다....






5. 사랑은 져주는 것이더군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 없다" 는 말처럼


자식을 살리기 위해 져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어려서 자식이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도록 해주기 위해

자녀에게 사랑을 주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 자식에게 져주는 것이 가장 크게 자신감을 키워주더군요...


자녀가 세상에 나가서 누구와 겨루어서 이길 수 있는 경험을 해야 자신감이 생기는데요,

누가 져주나요...?


그래서 집에서 자녀엑 부모가 져주는 거죠...

자녀가 부모를 이기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나가서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거든요...





6. 사랑은 종으로서 섬겨주는 것이더군요

부모가 자식을 상전으로 보고 종으로서 섬겨주는 것이더군요..

딸랑딸랑 종으로 자녀를 섬기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교회에서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을 종으로서 섬기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대접을 받으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랑을 받으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종으로 그들을 섬겨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7. 사랑을(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사랑(도움을)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가족의 탄생"이라는 영화의 

극중에서는 채현이는 헤푼 여자로 표현이 되는데요...

자연의 원리로는 목형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라 
목기라고 합니다...
헤푸다고 하는 것은 오지랖이 넓다고도 표현하는데요...
착하다고 표현합니다...

불쌍한 것을 보면 못 참아요...
도와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남의 궂은 일에는 반드시 참석해서 
도와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퍼 줍니다...
밥 먹다가도 옆에서 보면 제 밥을 퍼서 나눠줍니다...

돈도 빌려달라면 
자기는 아껴서 쓰면서도 빌려줍니다....
달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있을 때 주라고 하면서...

남의 부탁은 거절을 못합니다...
꼭 들어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자기 집도 친구의 생일파티 장소로 제공하는 정도로
극에 치닫게 되는 것이죠...

이런 목기가 남자에게 있으면,
그런 사람을 호인이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여자가 이런 목기를 가지게 되면요,
극중의 표현처럼 헤푸다고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을 때는요,
사랑하는 남자의 눈으로 여성의 목기를 보면요,
헤푸다는 표현으로 나타나서 
질투하게 되고 
오해하게 되는 것이죠...

사랑하는 자기에게만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줘야 하는데,
다른 모든 남성에게 친절하니까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오해하는 것이죠...

목기를 알고 이해하면요,
오해하지 않게 되는 것인데요...

20살 된 경석(봉태규)이가 채현이를 사랑하게 되면서
채현이의 목기를 이해하지 못하고요,
질투하고 오해하게 된 것이죠...

감독님이 목기를 이해하셨는지 
채현(정유미)이 역으로 
목기가 있는 정유미님을 배역으로 잘 지정하셔서요,
목기의 표출이 잘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보면요,

채현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그 받은 사랑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받은 사랑을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자신이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요,

자신을 키워준 두 어머니 무신과 미라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감사하며 살았기에

그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헤프다고 표현하는 것이고요,

오지랖이 넓다고 표현하는 것인데요,


항아리와 같은 큰 사랑을 품고 살기에

주변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았기에 

사랑을 간절히 받고 싶었는데요

두 어머니 무신과 미라가 사랑을 퍼 부어 주었어요..

받아보고 싶은 대로 남을 사랑해주는 그 사랑이 큰 사랑이 되었습니다...

항아리와 같은 큰 사랑으로

종재기(일본말로 종재기를 쪼다라고 합니다) 같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한다면

마음에 있는 감정에 상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상처로 인해 정신적으로 바르게 살 수 없게 될 수도 있었어요...


그 상처를 참으로 건강하게 이겨 냈습니다...

감사함으로요....

자신에게 준 두 어머니의 큰 사랑으로 

사랑에 굶주렸던 채현이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요,

 그 사랑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았기에

큰 항아리와 같은 사람이 되었어요...


큰 항아리에 담긴 사랑을 

마음에 상처가 있어서 종재기와 같은 사람이 된 그런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음껏 사랑을 나눠줘도 

모자라지 않게 나눠줄 수 있는 것이죠...





마음에 버림받은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거절을 못하는데요,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버림받을 것 같아서 거절을 못하는 것입니다...

거절하면 부탁한 사람이 자신을 버릴까봐서,

사랑을 안 줄 것 같아서 

거절을 못하는 것이거든요,


채현이는 그런 거절 못하는 사람도 아니지요...

경석이를 아주 보기 좋게 퇴짜를 놓지요...


마음의 상처를 아주 

잘 이겨낸 채현이에요...


두 어머니가 준 사랑을 감사함으로 받았기에

마음의 버림받은 상처도 잘 이겨냈어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이런 이유가 있었어요...

감사함이 상처를 이겨냅니다....



자연의 원리에도 맞고

심리학적으로도 맞고

하나님의 가르침에도 맞고


아주 잘 된 작품입니다...



8. 사랑은 기다려 주는 것이더군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 대학교 2학년인 딸을 

매일 아침 학교에 바래다 주고 있어요...






아침에 차를 대 놓고 딸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요,

제가 기다리는 10분 ~20분의 시간이 참으로 길더군요...


결국 10분이 지나면서 집에 전화를 해서 언제 나오느냐고 야단을 칩니다...


왜 이렇게 기다리질 못 할 까요?


무시 받고 있다는 생각을 

내가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딸은 전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제 스스로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괴롭히고 있더군요...




1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나의 적극적인 후원자로부터 거절(버림받음)을 경험했어요...


그 당시에는 거절인지, 버림받음인지도 모르고 살았지요...


어머니와 우리 오남매는 그렇게 아버지 없이 

제가 22살 때까지 함께 살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22살 때 

어머니가 재혼을 하시면서 우리 오남매와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새아버지와의 잠깐의 만남을 통해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을 새아버지로부터 듣고

많이 울면서 삼양동 산동네를 내려온 기억이 있습니다...


28년의 새월이 흐르고 이제 되돌아 보니

어머니가 우리를 위해 기다려 준 

10년의 세월이 참으로 고마운 사랑의 시간이었더군요...


12살의 아이가 22살이 되도록 기다려 주신 후에

자신의 가실 길을 가신 어머니....


당시에는 어머니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해서

10년을 기다려주신 어머니의 사랑이 보이질 않았어요...




이제 제가 10분 ~20분을 

딸을 위해 기다려주질 못하는 나를 보면서

10년을 기다려주신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면서 

고마워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10년을 기다려주는 사랑으로

이제 딸을 위해 10년을 기다려 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이제 버림받음의 상처를 이겨냈어요...

내가 그렇게 버림받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나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 문제였더군요...


어머니로서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는데요

어머니로서도 많은 상처를 가지고 사셨는데요,

남편을 여의고 우리 오남매와 함께 10년을 견뎌준 

어머니의 희생의 사랑에 

참으로 고마워 많이 감사하며 울었습니다...


이제사 어머니의 사랑이 보이니 

참으로 제가 작아 보입니다...



....




....





....



좀 더 일찍 제가 철이 들어서

어머니를 빨리 재혼하시도록 격려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어머니의 10년을 기다려준 사랑을 케냈습니다...


이 사랑을 알고나니 

마음이 참으로 따뜻함을 느낍니다...



맘이 참 편안해졌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큰 사랑을 깨닫게 해주셔서요...




2013년 11월 6일



김운용 드림








기쁜 맘으로 하겠다고 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면 어떤가요?

싫죠?

능률도 안 나고요...


그래서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돕겠다고 스스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 듯이요,


하고 싶어서 하겠다고 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9.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뭘 먹고 싶니? 하고 아이에게 물으면 

"짜장면이요" 하는데요,

아빠인 "내가 짬뽕을 먹고 싶으니 짬뽕 너도 먹어" 하고 

짬뽕을 시켜 줬다면

아이가 맛있게 먹을까요?


아빠는 사줬다고 하는데요,

아들/딸은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아빠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지 않아요...


먹고 싶은 것을 

엄마가 만들어 줬을 때, 

아이들이 사랑 받았다는 느낌을 갖는 것은 이런 것 때문이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어머니에게는 항상 사랑받았다는 느낌이 있기에

아들이 군대가서 "낳으실 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하며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지요...


아버지는 아들/딸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고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아들/딸에게 주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사랑받았다는 느낌이 없는 것이에요...


어떠신가요?



...




10. 미안하다고 얘기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미안하다고 얘기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 hard to say I am sorry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했을 때 , 부모가 하고 싶었던 것을 자녀에게 하라고 강요했을 때, 자녀에게 욕하고, 다른 애들과 비교해서 못한다고 야단치고 기죽이고,  때리고, 벌주고, 자녀가 해달라는 것을 끝까지 해주지 않았을 때, 자녀에게 져주기 않고 이겨먹었을 때, 자녀를 매일 괴롭히고 언제 맞을 지 몰라서 긴장하게 해서 키가 자라지 않게 하고, 자녀가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는데도 모른 척 했을 때, 부모가 자녀에게 두 손을 잡고 눈을 쳐다 보면서  "미안하다 아들/딸아""고 얘기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어머니는 자신의 어머니(할머니)가 자신에게 대해준 모든 것을 그대로 배워서

그것(사랑)을 자녀에게 그대로 베풀게 됩니다...


결국 사랑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배운 것을 자녀에게 그대로 베풀어 주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요.,


내가 알고 있는 사랑을 자녀에게 주었는데요,

자녀가 소심해지고,

왕따가 되고,

자신감을 잃고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고,

엄마, 아빠를 무서워하고,

엄마 아빠와 마주치지 않으려 하고,

엄마 아빠만 생각해도 긴장이 되어서 키가 크지 않을 정도로 

발육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어머니 아버지가 베풀고 있는 사랑이 

건강한 사랑인가 스스로 반성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외할머니가 일찍 외할아버지를 여의시고

딸 하나를 키워냈을 경우에요,

딸의 입장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은 받아서 알고 있어요...


그런데요,

아버지의 사랑은 알지 못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하기에

자신의 아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에요...


딸을 키워낼 때는 어머니는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딸에게 베풀어 주는데요,

그 사랑이 

현재 딸이 원하는 사랑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사랑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인데요,

자신이 하지 못했던 것,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갖고 싶었던 것을 딸에게 줘바야 

딸은 고마워하지 않죠...


"그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하고 말해서 받으면 되는데요,

이런 말을 못하는 경우 어떤가요?




자녀를 어려서부터 학대한 경우

아동학대가 되는 것인데요,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는데도

자녀를 방치해 두는 것은

자녀를 방에 가둔 것과 같아요...


동물도 가둬두면 사나워집니다...주인을 물어요,

공격성이 강해집니다...


이런 공격성은 몸을 살리기 위해 몸에서 자율신경에 의해서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의지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에요...

비의도적이라는 것이죠...


살기 위해서 몸이 자율신경(감성)을 통해 비의도적으로 공격성이 나타나는 것이에요...

이럴 경우를 정당방위라고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당방위 이론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은석이가 무기징역이 되었는데요,

나중에 재심의 기회가 있으면

무죄로 석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이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사랑이라고 해서 

그대로 자녀에게 그 사랑을 그대로 줬다고

즉, 내가 겪은 그대로 자녀에게 당하게 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학대인 경우라면

고쳐서 제대로 된 사랑을 자녀에게 베풀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학대를 받았다고

자기 자식에게 학대를 할 경우에

아동학대는, 

가정폭력은 

정당하지 않고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범죄가 됩니다...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해서 다시는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권력으로 막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자식과 아내가 소유물처럼 인식이 되는 사회풍습이 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자녀와 아내는 남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신의 소유물처럼 자신 맘대로 자녀를 길러냈다고

정당화 되지 않아요...






은석이는 아버지의 사랑도 충분히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남자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사랑을 충분히 못받으니 자신감이 없어서 소심한 성격이 되었지요...

그런 소심함 때문에 왕따가 되어 더욱 자폐적인 성격으로 된 것이에요...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고 크신 분이라

아버지의 사랑을 몰라요...


그러니 남자와의 관계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남편과의 관계가 쉽지 않았고요,

두 아들과의 관계가 쉽지 않죠...


그래서 엄마로부터 받았던 스파르타식 교육방법을

두 아들에게 강요했는데요, 아동학대이며

가정폭력에 해당하는 모든 것이 동원되었어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요...



어머니가 사랑을 몰랐던 것이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들에게 줬는데요

폭력이었고, 학대였던 것이에요...




폭력을 주면서 학대를 주면서 

사랑을 줬다고 믿은 어머니였던 것이에요...


독자 여러분을 그렇지 않나요?




은석이가 자신감이 너무 없고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이 학대당한 모든 것을 적어서

어머니에게 해명을 요청했을 때,

그 어머니가 

"미안하다 은석아...니가 원하는 것을 엄마가 해줘야 했는데...

내가 원하는 것만을 니가 해주기를 바랬구나...미안하다..."

이런 한 마디가 사랑인데요...


사랑의 한 마디를 못해서...

비극이 되어버렸어요...








"템플 그랜딘(  Temple Grandin)" 영화 한 편을 소개합니다...

- 자폐증은 치료될 수 있다...

모자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4살 때 자폐증이란 진단을 받는다...

그러나 하바드를 졸업한 

그 어머니는 

시설에 보내라는 의사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모자란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르다는 것을 알고

다른 아이들과 다른 방식으로 사는 탬플 그랜딘을 인정한다...

 

계속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기를 끊임 없이 해서

그랜딘이 말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아이를 특수학교에 보내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키웠다...

그리고 

또 하나....



탬플 그랜딘을 목장을 하는 여동생 부부에게 맡겨본다...

자신의 강압적인 교육방법이 탬플 그랜딘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정확했다...


탬플의 이모와 이모부는 달랐다...

탬플에게 강압적이지 않았고 다정했다...

감정표현을 못하는 탬플에게 감정표현하는 법을 알려준다...


목장에서 일하게 한다...

탬플은 목장에서 소와 친해지게 된다...

그러면서 

소들이 화가 났을 때

화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보게 된다...

자신에게 분노가 치솟을 때가 많았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의 강압적인 교육방법 때문에 생긴 분노였는데요,

이런 분노를 푸는 방법을 

소의 분노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동원하여 분노조절법을 익힙니다...


이렇게 목장에서 일하면서

동물과 친해지고

목장에서 탬플의 창의력을 이끌어 내는 이모와 이모부부였다...

칭찬과 인정을 아끼지 않는 이모와 이모부였던 것이다...


탬플이 인정을 받고 격려를 받자

창의력이 폭발적으로 흘러 나왔고

소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소들을 편안하게 하는 시설들을 설치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물학을 전공해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마치고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자폐증으로 인해 보통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상세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소를 관리하는 시설을 설계하여 북미의 많은 축산시설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끊임 없는 포기하지 않는 교육의 열기 안에는

 

탬플 그랜딘은 "모자란 것이 아니고 단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탬를 그랜딘에 맞는 교육방법을 찾아서 적용했던 것이다....


다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르게 살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다르다고 따돌리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현실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하는 영화이다....

 

 

그리고 자폐증을 가진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자폐증은 치료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감동스런 영화이다...



어떤가요?



은석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어머니가 

자신의 교육방법을 겸손히 내려놓고

다른 엄마에게 교육을 맡겼다면

은석이의 운명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사랑밖엔 난 몰라 감상해보시죠...
그 눈빛이 너무 좋아....라는 대목이 참 좋더군요..
. 사랑을 눈빛으로 느끼는 감성이 참 좋습니다...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은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참고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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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얘기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 hard to say I am sorry - 이훈구 저, 이야기 출판사, 2001년 7월25일 초판










11.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존경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할 때,

아버지로부터 잘 했다고 인정받고 칭찬을 받을 때, 

사랑을 받는다고 사랑을 경험했어요...


직장에서도 그렇더군요...

일을 잘 했을 때, 칭찬과 인정과 존경을 해주더군요...


저는 일을 하면서 해결중심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것에 중심을 두는 것은 

성취를 통해 인정과 칭찬과 존경을 받기 위해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12. 사람의 관계를 통한 따뜻함을 주고 받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다른 분들도 있더군요...

해결 중심보다는 

일의 해결은 뒤로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잃지 않도록 

관계를 중시하는 것을 보았어요...


사람의 관계를 통한 따뜻함을 교환하는 것을 사랑으로 알고 있더군요...



13.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아이를 낳은 어머니가 아이를 

사랑스러운(따뜻한 ) 눈길로 바라봐주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바라봐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행복해서 웃죠...




눈총이라는 말을 아시죠?

째려보는 것을 말하는데요...

총 맞은 것처럼 

아주 기분이 죽어요...

눈총을 맞으면요...



반대로


따뜻한 눈길로 누가 바라봐줄 때

그 느낌이 어떠신가요...

참 따뜻하더라~~~



이런 것이 사랑인거죠...



14. 웃어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바라볼 때 눈길이 마주쳤을 때,

웃어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눈길이 마주쳤는데,

쌩~~하닌 찬바람 나듯이 

무시하는 것처럼

무표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돌려버리는 경우 있었죠?

차가운 느낌으로 심장이 멎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얼어버리죠...


그런데 누가 환하게 웃어줄 때....

느낌이 참 따뜻하고 행복하죠...이런 것이 사랑이더군요...



15. 안아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저는 아버지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에게 안겨본 기억이 없었어요...


누가 나를 안아준다는 것을 생각도 못해 봤어요...

그러다가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면서 형제들이 안아주는 경험을 첨 해봤는데요...

참 따뜻하더군요...

자꾸 안아주고 안기고 싶더군요...

그래서 허깅에 중독되어서

아버지학교에 중독되어서 7년을 계속 섬기게 되었어요...

참으로 따뜻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것이 사랑이더군요...









16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더군요...


맘 속에만 사랑을 간직한 채 지내면

사랑을 알 수 없죠...



맘 속에 있는 사랑은 밖으로 표현을 해야 

사랑이더군요...


모른 채 놔 두면 서로 

사랑하는 줄 모르니까요..


<갑돌이와 갑순이>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러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아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 간 날 첫 날 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안 그런 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 간 날 첫 날 밤에 달 보고 울었더래요...

갑돌이 마음도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고까짓 것 했더래요...




17. 필요한 것을 원했을 때,  들어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끝까지 저에게 져주지 않으신 어머니를 이해하기 참 힘들었어요...

끝까지 사주지 않으셨던 기억이 많아요...

5남매를 키우시다 보니 힘드셨을 겁니다...


원했던 것을 즉각 응답을 받아보지 않아서요...

하나님께 기도할 때

즉각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 것 같아 많이 힘들었어요...




18. 하기 싫어 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술 먹고 힘들게 한 적이 있어요...

아내가 술 끊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교회가면서 술 끊었어요...


좀 더 깊은 얘기가 있지만요...

교회 가면서 술을 끊었습니다...






19. 마실을 가서 

하고 싶은 말 마음 껏 하도록 

잘 들어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20. 밤 늦게 아무 연락도 하지 않고 찾아 가도

잠옷 바람에 몇 가지 걸치고 바로 나와서

속 답답한 얘기 들어주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것이더군요...





맘 속에 맺힌 힘 든 감정들을 그대로 풀어 내야 하는데요,

누구에게 그런 말들을 하나요?


21. 속 깊은 얘기를 할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이 되어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억울한 감정을 쏱아 내야 하는데요,

잘 들어줄 사람에게 가서 밤새도록 

억울한 감정을 얘기할 때, 


때로는 억울하게 한 놈을 욕해주고요(질남이네 어메처럼요)..내담자가 시원하게요..

때로는 내담자의 억울함에 

함께 억울해 하면서 울어주고요(펀달레 할메, 니짜네 어메처럼요)...


감정을 다 쏟아 내도록 잘 들어주면요...

속이 시원해져서 한 열흘 잘 살아가죠....


이렇게 잘 들어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아래 동영상에서 깨달았어요...들어보세요...

펀달레 할메, 니짜네 어메



질남이네 어메









22.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대로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집에 먹을 것을 떨어뜨리지 않는 집에서 자란 사람은

자식을 낳아서 기를 때도

집에 과자, 과일, 단호박, 고구마 등 집에 먹을 것을 떨어뜨리지 

않더군요...


일터에서 집으로 갈 때도 아이들을 생각해서 과자봉지를 사가지고 

가더군요...


전 친구들 집에서 얻어 먹었어요...


지금도 보면

집에 갈 때 뭘 사가지고 가는 적이 드믈어요...





23. 왈칵달칵 싸움 사랑이 있더군요...


부모님이 자주 싸움을 하셨는데요...

5남매를 낳았어요...


음식을 다 드시고 빈 상을 엎으시는 아버지...


다 먹은 상을 차는 아버지를 보시면서

고개를 옆으로 도리시고는 아버지가 안 보이시게 

"다 먹고 엎네"...하시며 

"오늘 저녁에 사랑하자고...?"

하면서 혼잣말을 하시면서 웃으시는 어머니...


아버지도 알아 들으신 듯 애들 빨리 재우라고 

고갯짓을 하시는 아버지...


우리 들은 부모님이 싸우시는 줄 알고

무서워서 빨리 이불 쓰고 자는 척을 하며 

숨죽이면서 애써 자려하고 있네요...


지금에서야  눈 앞에 부모님의 왈칵달칵 싸움 사랑이 보이네요...


어려서는 싸우시는 부모님이 무서웠는데요...

이제 보니 왈칵달칵 싸움 사랑을 하셨던 것이었어요...















창부타령에 이런 사랑이 있더군요...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달칵 싸움 사랑, 무월삼경(無月三更) 깊은 사랑, 공산야월(空山夜月) 달밝은데 이별한 님 그린 사랑, 이내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태운 사랑, 남의 정만 뺏어가고 줄줄 모르는 얄민 사랑, 이사랑 저사랑 다 버리고 아무도 몰래 호젓이 만나 소근소근 은근 사랑, 얼시구 좋다 내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 사랑아






3번에 있으니 천천히 들어보세요...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 서산(西山)에 해 기울고 황혼(黃昏)이 짙었는데 안 오는 임 기다리며 마음을 죄일 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온 천하를 비쳐 있고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슬피울 제 원망스런 우리 임을 한 없이 기다리다 일경(一更) 이경(二更) 삼(三) 사(四) 오경(五更) 어느듯이 새벽일세 추야장(秋夜長) 긴 긴 밤을 전전불매(輾轉不寐) 잠 못들제 상사일념(相思一念) 애타는줄 그대는 아시는가 둘 데 없는 이내 심사(心思) 어디다가 붙여 볼까 차라리 잊자해도 욕망이난망(欲忘而難忘)이라 차마 진정(眞情) 못잊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 모진 간장(肝腸) 불에 탄들 어느물로 꺼주려나 뒷동산(東山) 두견성(杜鵑聲)은 귀촉도(歸蜀道) 귀촉도(歸蜀道) 나의 설음을 몰라 주고 옛날 옛적 진시황(秦始皇)이 만권시서(萬卷詩書)를 불 사를제 이별(離別) 두자를 못살랐건만 천하장사(天下壯士) 초패왕(楚覇王)도 장중(帳中)에 눈물을짓고 우미인(虞美人) 이별(離別)을 당(當)했건만 부모같이 중한 분은 세상천지 또 없건마는 임을 그리워 애타는 간장 어느 누가 알아주리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3.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달칵 싸움 사랑 무월삼경(無月三更) 깊은 사랑 공산야월(公山夜月) 달 밝은데 이별한 임 그린 사랑 이내 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탠 사랑 남의 정(情)만 뺏어 가고 줄줄 모르는 얄민 사랑 이사랑 저 사랑 다 버리고 아무도 몰래 호젓이 만나 소곤소곤 은근(慇懃) 사랑 얼씨구좋다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4.백두산(白頭山) 천지(天池)가엔 들쭉 열매 아름답고 굽이치는 압록강(鴨綠江)엔 뗏목 또한 경(景)이로다 금강산비로봉(金剛山毘盧峯)엔 기화이초(奇花異草) 피어있고 해금강(海金江) 총석정(叢石亭)엔 넘실대는 파도(波濤) 위에 백조(白鳥) 쌍쌍(雙雙) 흥(興)겨 운다 배를 타고 노(櫓)를 저어 대자연(大自然)좋은 풍경 마음대로 즐겨 볼까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5.세파(世波)에 시달린 몸 만사(萬事)에 뜻이 없어 모든 시름 잊으려고 홀로 일어 배회(徘徊)할 제 만뢰(萬?)는 구적(俱寂)한데 귀뚜라미 슬피 울어


다 썩고 남은 간장(肝臟) 어이 마저 썩이느냐 가뜩이나 심란(心亂)한데 중천(中天)에 걸린 달은 강심(江心)에 잠겨 있고 짝을 잃은 외기러기 운소(雲宵)에 높이 떠서 처량(悽?)한 긴 소래로 짝을 불러 슬피 우니 춘풍호월(春風晧月) 저문 날에 두견성(杜鵑聲)도 느끼거든 오동추야단장시(梧桐秋夜斷腸時)에 차마 어찌 들을건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6.어지러운 사바세계(娑婆世界) 의지(依支)할 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未練)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松竹) 바람 슬슬(瑟瑟)한데 두견(杜鵑)조차 슬피우네 귀촉도불여귀(歸蜀道不如歸)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深夜三更)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오호(嗚呼) 한평생(平生) 허무(虛無)하구나 인생백년(人生百年)이 꿈이로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7.추강월색(秋江月色) 달 밝은밤에 벗 없는 이내 몸이 어둠침침(沈沈) 빈 방(房) 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 적적(寂寂) 야심(夜深) 토록 침불안석(寢不安席) 잠 못 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꾜 닭은 울었구나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8.한 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落花)진다고 설워 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플 소냐 숙명적(宿命的)인 운명(運命)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9.a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風紙)가 펄렁 날 속였네 행여나 임이 왔나 창문(窓門)열고 내다보니 임은 정녕 간 곳 없고 명월(明月)조차 왜 밝았나 생각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 눈물이라 마자마자 마쟀더니 그대 화용(花容)만 어른거려 긴 긴 밤만 새웠노라


b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펄렁 날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없고 명월조차 왜 밝아서, (생각사록 눈물이라) 마자마자 마자해도 그대 화용만 어른거려 긴 긴 밤만 새웠노라.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0.하늘같이 높은 사랑 하해(河海)같이 깊은 사랑 칠년대한(七年大旱) 가문 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구년지수(九年之水) 긴 장마에 햇볕같이 반긴 사랑 당명황(唐明凰)의 양귀비(楊貴妃)요 이(李) 도령(道令)의 춘향(春香)이라 일년 삼백 육십 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 살겠네


11.금풍(金風)은 소슬(蕭瑟)하고 휘영청 달 밝은 밤에 임 생각을 잊으려고 아픈 마음 달랠 적에 야속할손 외기러기 북천(北天)으로 날아가며 처량한 울음으로 나의 심회(心懷) 돋워 주고 지는 달 새는 밤에 귀뚜라미 슬픈 울음 사창(紗窓)에 여읜 잠을 살뜰히도 다 깨운다 무인동방(無人洞房) 홀로 누워 이리 딩굴 저리 딩굴 잠 못자고 애태우니 안타까운 이 심정을 어느 누가 알아주리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2.a일각(一刻)이 삼추(三秋)라 하니 열흘이면 몇 삼추(三秋)요 제 마음 즐겁거니 남의 시름 어이 알리 얼마 아니 남은 간장(肝腸) 봄눈(春雪)같이 다 녹는다 이내 한숨 바람되고 눈물은 비가 되어 우리 임 자는 영창(映窓)밖에 불면서 뿌려나 주면 날 잊고 깊이 든 잠 놀래어 깨우고저 아서라 쓸데 없다 마자 마자 마자 해도 그대 생각뿐이로다


b일각이 삼추라 하니 열흘이면 몇 삼추요 제 마음 즐겁거니 남의시름 어이 알리. 얼마 아니 남은 간장 봄눈같이 다 녹는다. 이내 한숨 바람되고 눈물은 흘러 비가 되어 (세풍세우 흩날이며), 우리 님 자는 영창 밖에 불면서 뿌려 주면 날 잊고 깊이 든 잠 놀래어 깨우고저 아서라 쓸데없다 마자 마자 마자 해도 그대 생각 뿐이로다.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3.그대 나와 사귈 적에 이별(離別)하자 사귀었나 백년(百年)살자 굳은 언약(言約) 일조허사(一朝虛事) 뉘라 알리 임을 그려 애태다가 상사(想思)로 병(病)이 되니 조물(造物)이 시기하여 날 미워서 준 병(病)인가 안타까운 이내 심정(心情) 억제(抑制)할 길 바이 없어 일배일배부일배(一杯一杯復一盃)에 몽롱(朦朧)히 취(醉)케 먹고 울적(鬱寂)한 빈 방안에 외로이 혼자 앉아 옛일을 생각하니 만사(萬事)가 꿈이로다 상사불견(想思不見) 우리 임을 어느 때나 다시 만나 그린 회포(懷抱)를 풀어 볼까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4. 백구야 날지를 말아라 내가 너 잡을 내 아니란다 성상이 버리심에 너를 좇아서 내가 왔지 나물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서 누웠으니 대장부의 살림살이가 요만하면 넉넉하지 일촌 간장에 맺힌 설움에 부모님 생각이 절로난다. 띠리리 띠리리 띠리 띠리 태평성대가 여기로다





15.섬섬옥수(纖纖玉手) 부여잡고 만단정회(萬端情懷) 어제런 듯 조물(造物)이 시기(猜忌)하여 이별(離別)될 줄 뉘라 알리 이리 생각 저리 궁리(窮理) 생각 끝에 한숨일세 얄밉고도 아쉬웁고 분(?)하고 그리워라 아픈 가슴 움켜잡고 나만 혼자 고민(苦憫)일세


16.간밤 꿈에 기러기 보고 오늘 아침 오동(梧桐) 위에 까치 앉아 짖었으니 반가운 편지(片紙) 올까 그리던 임이 올까 기다리고 바랐더니 일락서산(日落西山) 해는 지고 출문망(出門望)이 볓 번인가 언제나 유정(有情) 임 만나 화류동산춘풍리(花柳東山春風里)에 이별(離別) 없이 살아 볼까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7.일년 삼백 육십 일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절(四時節)인데 꽃 피고 잎이 나면 화조월석(花朝月夕) 춘절(春節)이요 사월남풍(四月南風) 대맥황(大麥黃)은 녹음방초(綠陰芳草) 하절(夏節)이라 금풍(金風)이 소슬(蕭瑟)하여 사벽충성(四壁蟲聲) 슬피 울면 구추단풍(九秋丹楓) 추절(秋節)이요 백설(白雪)이 분분(芬芬)하여 천산(千山)에 조비절(鳥飛絶)이요 만경(萬逕)에 인종멸(人踪滅)하면 창송녹죽(蒼松綠竹) 동절(冬節)이라 인간칠십고래희(人間七十古來稀)요 무정세월약류파(無情歲月若流波)라 사시풍경(四時風景) 좋은 시절(時節) 아니 놀고 어이 하리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8.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無窮花) 이 강산(江山)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라 앞집 수탉이 꼬끼요 울고 뒷집 삽사리 컹컹 짖네 앞논의 암소가 엄매 뒷뫼의 산꿩이 끼긱끽 물 이고 가는 큰애기 걸음 삼춘(三春)의 흥(興)에 겨워 사뿐사뿐 아기장아장 흐늘거리며 걸어가네


*.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삼춘가절(三春佳節)이 좋을씨고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9.명년삼월(明年三月) 오시마더니 명년(明年)이 한(限)이 없고 삼월(三月)도 무궁(無窮)하다 양류청양류황(楊柳靑楊柳黃)은 청황변색(靑黃變色)이 몇 번(番)이며 옥창앵도(玉窓櫻桃) 붉었으니 화개화락(花開花落)이 얼마인고 한단침(邯鄲枕) 빌어다가 장주호접(莊周蝴蝶)이 잠깐 되어 몽중상봉(夢中相逢) 하쟀더니 장장춘단단야(長長春短短夜)에 전전반측(輾轉反側) 잠 못 이뤄 몽불성(夢不成)을 어이하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어화 어화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0.증경(증?=꾀꼬리)은 쌍쌍(雙雙) 녹담중(綠潭中)이요 호월(皓月)은 단단(團團) 영창롱(映窓?)인데 적막한 나유(羅惟) 안에 촛불만 도두 켜고 인(人) 적적(寂寂) 야심(夜深)한데 귀뚜람 소리가 처량하다 금로(金爐)에 향진(香盡)하고 옥루(屋漏)는 잔잔(潺潺)한데 돋은 달이 지새도록 뉘게 잡히어 못 오시나 임이야 나를 생각하는지 나는 임 생각뿐이로다 독수공방(獨守空房) 홀로 누워 전전불매(輾轉不寐) 장탄수심(長嘆愁心) 남은 간장(肝腸) 다 썩는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1.금풍(金風)은 소슬(蕭瑟)하고 휘영청 달 밝은 밤에 임 생각을 잊으려고 아픈 마음 달랠 적에 야속할손 외기러기 북천(北天)으로 날아가며 처량한 울음으로 나의 심회(心懷) 돋워 주고 지는 달 새는 밤에 귀뚜라미 슬픈 울음 사창(紗窓)에 여읜 잠을 살뜰히도 다 깨운다 무인동방(無人洞房) 홀로 누워 이리 딩굴 저리 딩굴 잠 못자고 애태우니 안타까운 이 심정을 어느 누가 알아주리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2.죽장망혜단표자(竹杖芒鞋單瓢子)로 천리강산(千里江山) 들어 가니 산은 높고 골은 깊어 두견접동(杜鵑) 날아든다 구름은 뭉게뭉게 상상고봉(上上高峯) 산(山)머리에 낙락장송(落落長松) 어려있고 바람은 슬슬 불어 구곡계변(九曲溪邊) 암석상(岩石上)에 꽃가지 떨뜨린다 경개무궁(景槪無窮) 절승(絶勝)하고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이니 아니 놀고 어이 하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3.망망(茫茫)한 창해(滄海)이며 탕탕(蕩蕩)한 물결이라 범피중류(泛彼中流) 떠나가니 일모향관하처시(日暮鄕關何處是)요 연파강상사인수(烟波江上使人愁)는 최호(崔顥)의 유적(遺跡)이라 봉황대(鳳凰臺) 나려가니 악양루(岳陽樓) 고소대(姑蘇臺)는 호상(湖上)에 떠있는데 동남(東南)을 바라보니 오산(吳山)은 천첩(千疊)이요 초수(楚水)는 만중(萬重)이라 반죽(斑竹)에 어린 눈물 이비한(二妃恨)을 아뢰는 듯 동정호(洞庭湖)에 비친 달은 상하천광(上下天光)이 일색(一色)이라 삼협(三峽)에 잔나비는 슬피 울어 호소(呼訴)하니 천객소인(遷客騷人)이 몇이런가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4.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절(四時節)을 허송세월(虛送歲月) 옥중고생(獄中苦生) 망부사(望夫詞)로 울음울 제 춘풍(春風)이 눈을 녹여 가지가지 꽃이 피니 반갑고도 서러워라 꽃이 피고 잎이 나니 녹음방초(綠陰芳草) 시절(時節)이라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유상세지(柳上細枝) 늘어진 가지 구십삼춘(九十三春) 자아내고 잎이 지고 서리 치니 황국(黃菊)의 능상절(凌霜節)과 백설(白雪)이 분분(紛紛)할제 송죽(松竹)의 천고절(千古節)을 그 아니 불워하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5.청려장(靑藜杖) 둘러 짚고 북향산(北香山) 찾아가니 백두산(白頭山) 내맥(來脈)이요 청천강(淸川江) 근원根(源)이라 월림강(月林江) 건너가서 향산동구(香山洞口) 다다르니 계변(溪邊)에 우는 새는 춘흥(春興)을 노래하고 암상(岩上)에 피는 꽃은 원객(遠客)을 반기는 듯 외사(外寺)목 넘어들어 좌우(左右)를 살펴보니 창송(蒼松)은 울울(鬱鬱)하고 녹수(綠水)는 잔잔(潺潺)이라 심진정(尋眞亭) 높은 집은 대소행차(大小行次) 영송처(迎送處)라 어화 이 좋은 풍경(風景) 아니 취(醉)고 어이하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6. 죽장에


27.인생천지백년간(人生天地百年間)에 부귀공명(富貴功名) 뜬구름이라 차라리 다 버리고 세상풍경(世上風景) 완상차(翫賞次)로 용문(龍門)에 장도(壯途)타가 구점연(九點烟)에 산하원기(山河元氣) 동정호(洞庭湖) 운몽택(雲夢澤)을 흉중(胸中)에 삼킨후에 낙안봉(落雁峰) 다시 올라 사조(謝眺)의 경인구(驚人句)를 청천(靑天)에 낭음(朗吟)하고 장건(張騫)의 팔월사(八月?)를 은하(銀河)에 흘려 놓아 장생술(長生術)을 익혀가며 세상진미(世上珍味)를 읊어볼까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태평성대가 여기련가


28.창외삼경세우시(窓外三庚細雨時)에 양인심사(兩人心事) 깊은 정(情)과 야반무인사어시(夜半無人私語時)에 백년동락(百年同樂) 굳은 언약(言約) 이별(離別)될 줄 어이 알리 동작대(銅雀臺) 봄바람은 주랑(周郞)의 비웃음이요 장신궁(長信宮의 가을달은 한궁인(漢宮人)의 회포(懷抱)로다 지척(咫尺)이 천리(千里)되어 은하(銀河)를 사이하고 까막까치 흩어졌으니 건너갈 길 바이 없고 어안(魚雁)이 돈절(頓絶)하니 소식인들 뉘 전(傳)하리 못 보아 병(病)이 되고 못 잊어 원수(怨讐)로다 가뜩이나 썩은 간장(肝臟) 이 밤 새우기 어려워라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29.날 찾네 나를 찾네 그 누구라 날 찾나 기산(箕山) 영수(潁水) 별건곤(別乾坤)에 소부(巢父) 허유(許由)가 날 찾나 백화심처일승귀(百花深處一僧歸)라


춘풍석교화림중(春風石橋花林中)에 성진화상(性眞和尙)이 날 찾나 청산기주(靑山?洲) 백로탄(白鷺灘)에 여동빈(呂洞賓)이가 날 찾나 도화유수무릉(桃花流水武陵) 가자 어주속객(魚舟屬客)이 날 찾나 수양산(首陽山) 백이숙제(伯夷叔齊) 고사리(採o) 캐자 날찾나 부춘산(富春山) 엄자릉(嚴子陵)이 간의대부(諫議大夫) 마다 하고 칠리동강일사풍(七里桐江日斜風)에 함께 가자 날 찾나 기경선자(騎鯨仙子) 이태백(李太白)이 풍월(風月)짓자 날 찾나 상산사호(商山四皓) 네 노인(老人)이 바둑 두자 날 찾나 기주(嗜酒)하던 유영(劉怜)이가 동배주(同盃酒)하자고 날 찾나 칠석은하(七夕銀河) 견우직녀(牽牛織女) 한포(漢浦)로 지나다가 함께 가자 날 잧나 차산중운심(此山中雲深)한데 부지처(不知處) 오신 손님 날 찾을리 없건마는 그 누구라 날찾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0.오늘도 화창하니 이삼요우(二三僚友) 작반(作伴)하여 죽장망혜단표자(竹杖芒鞋單瓢子)로 부여팔경(夫餘八景) 구경 가세 부소산(扶蘇山) 저문 비에 황성(荒城)이 적막하고 낙화암(落花岩) 잠든 두견(杜鵑) 삼천궁녀(三千宮女) 죽은 원혼(?魂) 쌍쌍이 짝을 지어 전조사(前朝事)를 꿈꾸느냐 고란사(皐蘭寺) 쇠북 소래 사자루(泗자樓)를 흔드는 듯 선경(仙境)이 방불(彷彿)하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1.요망(妖妄)스런 저 가이야 눈치없이 짖지 마라 기다리고 바라던 임 행여나 쫓을세라 임을 그려 애태우고 꿈에라도 보고지고 구곡간장(九曲肝腸) 다 녹을 제 장장추야(長長秋夜) 긴 긴 밤을 이리하여 어이 샐꼬 잊으려고 애를쓴들 든 정이 병이 되어 사르나니 간장이라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2.a귀(貴)치 않은 이내 몸이 사자 사자 헤매어도 세파에 부대끼어 남은 것은 한(恨)뿐이라 만고풍상(萬古風霜) 비바람에 시달리고 시달리어 노류장화(路柳墻花) 몸이 되니 차라리 다 떨치고 산중(山中)으로 들어가서 세상번뇌(世上煩惱)를 잊어 볼까


b귀치 않은 이내 몸이 사자 사자 헤매어도 세파에 부딪끼어 남은 것은 한뿐이라.(추월춘풍 화개화락 몇몇성상이 지나갔나) 만고풍상 비바람에 시달리고 시달리어 노류장화 몸이 되니, 차라리 다 떨치고 산중으로 들어가서 세상번뇌를 잊어 볼까.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3.서산에 해 기울고 황혼이 짙었는데 안 오는 님 기다리며 마음을 죄일 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온 천하를 비쳐 있고, 외기러기 홀로떠서 짝을 불러 슬피 울 제 원망스런 우리 님은 한없이 기다리다 일경이경 삼사오경 어느덧이 새벽일세. 추야장 긴 긴 밤을 전전불매 잠못 들제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둘데 없는 이내 심사 어디다가 붙여 볼까 차라리 잊자 해도 욕망이 난망이라 차마 진정 못 잊겠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4.진국명산만장봉(鎭國名山萬丈峰)이 청천삭출금부용(靑天削出金芙蓉)은 서색(瑞色)은 반공(蟠空) 응상궐(凝象厥)이요 숙기(淑氣)는 종영출인걸(鍾英出人傑)하니 만만세지금탕(萬萬歲之金湯)이라 태평연월(太平烟月) 좋은 시절(時節) 전조사(前朝事)를 꿈꾸는 듯 유유(悠悠)한 한강(漢江)물은 말없이 흘러가고 인왕(仁旺)으로 넘는 해는 나의 감회(感懷) 돋우는듯


35.세상공명(世上功名) 부운(浮雲)이라 강호어용(江湖漁翁) 되오리다 일엽편주(一葉片舟) 흘리저어 임기소지(任期所之)하올적에 만경창파(萬頃蒼波) 넓은물에 호호탕탕(浩浩蕩蕩)떠나간다 주경(舟輕)하니 산사주(山似走)요 파급(波急)하니 야여주(野如走)라 은린옥척(銀鱗玉尺) 펄펄 뛰고 백구(白鷗) 편편(翩翩) 비꼈는데 청풍(淸風)은 서래(徐來)하고 수파(水波)는 불흥(不興)이라 좌우산천(左右山川) 살펴보니 경개무궁(景槪無窮) 좋을씨고 격안전촌 (隔岸前村) 양삼가(兩三家)에 저녁 연기(煙氣) 일어나고 반조입강번석벽(返照入江?石壁)에 거울 낯을 벌였는데 언덕 위에 초동(樵童)이요 석벽(石壁) 아래 어옹(漁翁)이라 창랑일곡(滄浪一曲) 반겨 듣고 소리 좇아 내려가니 엄릉(嚴陵) 여울 다다랐다 천척단애(千尺斷崖) 높은 곳에 창송녹죽(蒼松綠竹) 푸르렀고 칠리청탄(七里淸灘) 고요한데 쌍쌍(雙雙) 오리 높이 떴다 고기 주고 술을 사서 취(醉)케 먹고 달을 띠고 돌아오니 대장부(大丈夫) 세상자미(世上滋味) 이에서 더할소냐


*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人生百年)이 좋을씨고


36.때는 마침 어느때뇨 춘풍(春風)이 화창(和暢)하니 양춘가절(陽春佳節)이 아니냐 만산홍록(滿山紅綠) 요염(妖艶)하여 금수병(錦繡屛)을 둘렀는 듯 백화(百花) 만발(滿發) 난만(爛漫)한데 꽃을 찾는 벌나비는 향기(香氣)를 좇아 날아들고 휘늘어진 버들새로 황금(黃金) 같은 꾀꼬리는 벗을 불러 노래하고 시냇물 맑았는데 낙화(落花) 동동 떠나가니 이도 또한 경(景)이로다


*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37.a.공도(公道)라니 백발(白髮)이요 면(免)치 못할 죽음이라 요순우탕(堯舜禹湯) 문무주공(文武周公) 공맹안증(孔孟顔曾) 정주자(程朱子)는 도덕(道德)이 관천(貫天)하여 만고성현(萬古聖賢) 일렀건만 미미(微微)한 인생(人生)들이 저 어이 알아보리 강태공(姜太公) 황석공(黃石公)과 사마양저(司馬穰?) 손빈오기(孫?吳起) 전필승(戰必勝) 공필취(攻必取)는 만고명장(萬古名將) 일렀건만 한번 죽음 못 면했네 멱라수(멱羅水) 맑은 물은 굴삼려(屈三閭)의 충혼(忠魂)이요 상강수(湘江水) 성긴 비는 오자서(伍子胥)의 정령(精靈)이라


b.공도라니 백발이요 면치 못할 죽음이라 천황 지황 인황이며 요순 우탕 문무 주공 성덕이 없어서 붕 했으며, 말 잘하는 소진 장의 육국제왕을 다 달랬으되 염라왕은 못 달래어 한 번 죽엄 못 면하고, 그러한 영웅들은 사후 사적이라도 있건마는. 초로 같은 우리 인생 아차 한번 죽어 지면 움이 나느냐 싻이 나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 잎 진다 설워 마라 명년삼월 봄 돌아오면 너는 다시 피련마는 우리 인생 늙어지면 다시 젊기 어려워라.


38.통일천하(統一天下) 진시황(秦始皇)은 아방궁(阿房宮)을 높이 짓고 만리장성(萬里長城) 쌓은 후에 육국제후(六國諸侯) 조공(朝貢)받고 삼천궁녀(三千宮女) 시위(侍衛)할 제 동남동녀(童男童女) 오백인(五百人)을 삼신산(三神山) 불사약(不死藥)을 구하려고 보낸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고 사구평대(砂丘平臺) 저문 날에 여산황초(驪山荒草) 뿐이로다 아서라 쓸데 없다 부귀공명(富貴功名) 뜬구름이니 아니 놀고 어이 하리


39.정월(正月)이라 상원일(上元日)에 달과 노는 소년(少年)들은 답교(踏橋)하고 노니는데 이월(二月)이라 청명일(淸明日)에 나무마다 춘기(春氣)들고 잔디잔디 속잎 나니 만물(萬物)이 화락(和樂)하는데 우리 임은 어디 가고 봄이 온 줄 모르는가 삼월(三月)이라 삼짇날에 강남(江南)서 나온 제비 왔노라 현신(見身)하고 소상강(瀟湘江) 기러기는 가노라 하직(下直)한다 이화도화(李花桃花) 만발(滿發)하고 행화방초(杏花芳草) 흩날린다 우리 임은 어디 가고 화류(花游)할 줄 모르느냐


40.a.휘황월야삼경(輝煌月夜三更)에 전전반측(輾轉反側) 잠 못 이뤄 겨우 한잠 들었을 제 오매불망(寤寐不忘) 우리 임 만나 일구월심(日久月深) 그리던 회포(懷抱) 반이나 이루려니 베갯머리 귀뚜라미 겨우 든 잠 놀라 깨니 곁에 임 간 곳 없고 임 잡았던 나의 손길은 빈주먹만 쥐었구나 야속타 저 귀또리 네 짝 잃고 울 양이면 나의 원통(?痛) 이사정(事情)을 이다지도 모르느냐


b.휘황월야 삼경인데 전전반측 잠 못 이뤄 태고풍편에 오신 님 만나 그린 회포를 풀랴ㅆ더니, 벼갯머리 저 귀뚜리 서상가약을 그리느냐, 불승청원 실려 탄으로 귀똘귀똘 우는 소리 겨우 든 잠 놀라 깨니, 잡았던 님은 간곳 없고 들리느니 귀뜨람 소리 구곡간장 구비 구비 솟아 나느니 눈물이라, 야속하다 저 귀뚜리 네 짝을 잃고 울 양이면 남의 사정을 왜 모르나.


41.압록강(鴨綠江) 내리는 물 황해(黃海)로 돌아들고 한라(漢拏)에 이는 바람 백두(白頭)에 부딪쳐서 삼천리(三千里) 이 강산(江山)에 속속들이 불어온다 봄바람 따스할 제 꽃도 같이 보던 것을 여름날 시냇물에 서로 벗고 놀던 것을 철벽(鐵壁)에 가로막혀 못 본 지 몇몇 핸고 바람 불어 십년(十年)이요 물결쳐서 십년(十年)이라 언제나 다시 만나 이내시름 풀어 볼까


42.진상전(眞常殿) 해회당(海會堂)을 좌우(左右)로 살펴보니 만세루(萬歲樓) 올라서서 원근산천(遠近山川) 바라보니 남산(南山)의 웃는꽃은 춘색(春色)을 띠어 있고 청계(淸溪)의 맑은 물은 계곡(溪谷)을 둘러 있고 취운당(翠雲堂) 백운각(白雲閣)에 오작(烏鵲)이 쌍비(雙飛)하니 요지(瑤池)는 어디런지 선경(仙境)이 여기로다 여래탑(如來塔) 십구층(十九層)과 대보탑(大寶塔) 십이층(十二層)을 전후(前後)로 구경하고 대웅전(大雄殿) 들어가니 탑상(榻床)에 앉은 불상(佛像) 거룩하기 짝이없네


43.천황지황(天皇地皇) 개벽후(開闢後)에 인황구주(人皇九州) 분장(分張)하니 천만고(千萬古) 흥망사적(興亡事蹟) 남가일몽(南柯一夢)아니런가 홍몽일월(鴻?日月) 태고초(太古初)에 소박현풍(素朴玄風) 혼동(混同)하니 구목위소(構木爲巢) 순거곡식(?居穀食) 몇몇해나 지나간고 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요순(堯舜) 계천극립(繼天極立)하신후에 사도지직(司徒之職) 전악관(典樂官)이 상서학교(庠序學校) 열어내어 문장귀천(文章貴賤) 분별(分別)하고 예악교화(禮樂敎化) 선포(宣布)하니 인물(人物)이 혁혁(赫赫)하고 풍속(風俗)이 희희(熙熙)로다


44.응향각(凝香閣) 들어가서 오동향로(烏銅香爐) 구경하고 심검당(尋劍堂)과 관음전(觀音殿) 동림헌(東臨軒)과 미타전(彌陀殿) 망월루(望月樓)를 차례(次例)로 구경하고 유산(遊山)길 찾아가서 안심사(安心寺) 돌아드니 무수(無數)한 부도비(浮屠碑)는 도승(道僧)의 유적(遺跡)이라 명월(明月)은 교교(皎皎)하고 청풍(淸風)은 소슬(蕭瑟)이라 녹수청산(綠水靑山) 깊은 곳에 상원암(上院庵)을 찾아가서 대해포(大海浦) 구경하니 정신(精神)이 쇄락(灑落)하다 이층철사(二層鐵絲) 휘어잡고 인호대(引虎臺) 올라가니 송풍(松風)은 거문고요 두견성(杜鵑聲)은 노래로다


45.증광경과(增廣慶科) 택일(擇日)하여 문장(文章) 무사(武士) 다 모두어 초시회(初試會)를 설장(設場)하고 춘당대(春塘臺) 후원(後苑) 안에 대소과(大小科)를 창방(唱榜)하니 부(賦) 장원(壯元)에 굴원(屈原)이요 시(詩) 장원(壯元)에 이백(李白)이라 의(義) 장원(壯元)에 사마천(司馬遷)과 의심(義心) 장원(壯元) 한퇴지(韓退之)라 책문(策文) 장원(壯元) 동중서(董仲舒)요 표(表) 장원(壯元)에 왕발(王勃)이라 생원(生員) 진사(進士) 이백인(二百人)과 삼십삼인(三十三人) 호명(呼名)하니 반악(潘岳) 송옥(宋玉) 가의(賈誼) 유향(劉向) 반고(班固) 매승(枚乘) 조식(曹植)이요 두자미(杜子美) 송지문(宋之問)과 유자후(柳子厚) 두목지(杜牧之)와 가도(賈島) 잠삼(岑參) 맹동야(孟東野)와 백낙천(白樂天) 원진(元?)이라 구양공(歐陽公) 왕안석(王安石)은 소년성명(少年成名) 조달(早達)하고 소자첨(蘇子瞻) 소영빈(蘇潁濱)은 형제연벽(兄弟聯壁)호기(豪氣)로다 설문청(薛文淸) 이동공(李??)과 왕양명(王陽明)과 왕감주(王감州)라 문장재사(文章才士) 다 뽑으니 천하득인(天下得人) 영광(榮光)이라


*띠리리잇 띠리리 잇 띠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46.임이별 해본 사람들 몇몇이나 덴다드냐 임을 잃든 그날밤이 어디가 아프고 쓰리드냐 배지나간 바다위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 임떠나간 내 가슴에는 그 무었을 남겼느냐 장미화 꽃이 곱다고 해도 꺽고보니 가시로다 사랑이 좋다고 해도 남되고 보면 원수로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47.a지리하구나 임이별은 생각사록 목이 메누나 인연없어 못보느냐 무정하여 그리느냐 인연도 없지 않고 유정도 하건마는 일성중안 같이 살며 왜 이다지 애가타 그려사나 차라리 몰랐드라면 뉘가 뉜줄 몰랐을걸 사귄것이 원수로구나


b 지리하구나 님 이별은 생각사록 목이 메고 인연 없어못 보느냐 무정하여 그리느냐, 인연도 없지 않고 유정도 하건마는, 일성중 안 같이 살며 (오매불망 우리님을) 왜 이다지도 그려사나, 차라리 물랐더라면 뉘가 뉜줄 몰랐을걸 사귄 것이 원수로구나 정 많이 든 것이 대원수로다 생각을 하고 또 생각해도 님의 화용이 그리워서 (참아진정) 못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48.a.원수가 원수가 아니라 내 정은 뺏어가고 제정 안주니 그것이 모두가 원수로다 심중에 타는 불을 그 뉘라서 꺼줄손가 신롱서를 꿈에보고 불끌약을 물었더니 임으로 하여 난병이니 임이 아니면 못끈다네 서리맞어 병든 잎은 바람이 없어도 떨어지고 임그리워 애타는 가슴 병 아니 든다고 내 어이 사나


b.원수가 원수가 아니라 내 정은 뺏어가고 제 정은 안주니 그것이 모두 다 원수로다 심중에 타는 불을 그 뉘라서 꺼줄소냐 신롱씨를 꿈에 보고 불 끌 약을 물었더니 인삼 녹용도 쓸데 없고 화타 편작도 소용이없네 님으로 연하여 난병이니 님이 아니면 못 끈다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49.잊어라 꿈이 로구나 모두 다 잊어라 꿈이 로구나 옛날 옛적 과거지사를 모두다 잊어라 꿈이로다 나를 싫다고 나를 마다고 나를 박차고 가신임을 잊어야만 올을줄을 나도 번연이 알건마는 어리섞은 미련이 남아 그래도 몾잊어 걱정일세


50.나 떠난다고 네가 통곡말고 나 다녀 올동안 마음 변치 말어라 제 몸에 병이 들었나 뉘게 잡히여 못오시나 해다저서 황혼이 되면 내 아니가도 제 오니 아마도 우리임은 남에 사랑이 분명하구나


51.지척동방 천리 되어 바라 보기 묘연하고 은하작교가 흩어졌으니 건너 갈 길이 아득하다. 인정이 끊텼으면 차라리 잊히거나, 아름다운 자태거동 이목에 매양 있어 못 보아병이로다. 못잊어 한이 되니 천추만한 가득한데 끝끝이 느끼워라.


52.창문을 닫쳐도 숨어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 비인 내가슴엔 사랑만 가득 쌓였구나. 사랑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이냐 보일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듯하다 놓쳤으니 나혼자 고민 하는게 이것이 모두가 사랑이냐.


53. 바람아 광풍아 불지 마라 송풍낙엽이 다 떨어진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 잎 진다 설워 마라. 동삼 석달 잠을 자다가 춘삼월이 다시 올제. 황금같은 꾀꼬리는 양류상으로 넘나들며 순제금을 희롱하고 탐화봉접이 춤을 출제 훈풍을 좇아서 또 피련마는 우리 인생 늙어지면 다시 젊지는 못하리로다.


54.만리장공에 하운이 흩어지고 무산십이봉에 월색도 유정하더라 님이 저리 다정하면 이별인들 있을 소냐. 이별 마자고 지은 맹서 태산같이 믿었더니, 태산이 허망하여 (백년동락 굳은 언약이) 무너질줄 뉘라 알리. 무정하다 저 달 빛은 천리원정에 님 잃은 서름 너는 어이 모르냐.


55.바람 불어 누운 남기 봄 비 온다고 일어나며 님으로 연하여 얻은 병이 약을 쓴다고 낳을 소냐. 우황 웅담으로 집을 짓고 청심환으로 왕토를 치고, 인삼 녹용으로 구들을 놓고 삼신산 불로초로 약을 지어서 먹은 후에, 화타 편작이 갱생(更生)을 해도 님으로 연하여 애타는 간장 이내 병 낫기는 만무로구나.


56.인간 이별 만사중에 날같은 사람 또 있는가 천지만물 분연후에 설른 이별이 몇몇이냐. 강산에 떠 가는 저 배는 가는 곳이 그 어디메뇨, 만단수회 실은 후에 천리 약수 건너 가서 임계산 곳에 풀고지고, 장탄단우 이내 설움 구곡간장 맺힌 한을 어이하면 풀어볼까.


57. 동정호 지는 달도 그믐이 지나면 또 볼수 있고 북경 길이 멀다해도 사신행차가 왕래하고, 하늘이 높다 해도 오경전에 이슬이 오고, 무한년 정배라도 사만 있으면 풀리는데 황천길은 얼마나 멀게 한번 가며는 영절인가.


54.창해월명 두우성은 님 계신곳 바쳐 있고 회포는 심란한데 해는 어이 수이 가노, 잘새는 집을 찾아 무리무리 날아들고, 야색은 창망하여 달빛 조차 희미 한데 경경히 그리는것은 간장 썩는 눈물이라.


58.춘풍화류 번화시에 애를 끊는 저 두견아 허다공산을 다 버리고 내 창전에 와 왜 우느냐. 밤중이면 네 울음 소리 억지로든잠 다 깨운다. 잠을 자느냐 꿈을 꾸느냐 날 생각 하느라고 번민이냐 생각을 하고 또 생각해도 님의 화용이 그리워 뭇살겠네.


59.뉘라서 장사라더냐 죽음 길에도 장사가 있나 누누중충 북망산을 뉘 힘으로 뽑아 내며 봉리춘풍 빠른 광음을 어느 재사라 막아 내리 명황도 눈물을 짓고 왕후장상도 울었으니 오는 백발을 어이하리 진시황 한무제도 채약구선 못 하고서 여산황릉 갚은 골에 모연주초 뿐이로다 고왕금래 영웅 호걸이 백발이 공도 되어 속절 없이 묻혔구나.


60.님과 날과 만날적에는 백년을 살자고 언약을 하고 태산을 두고 맹서를 하고 하해를 두고서 언약을 하더니, 산수지맹은 간 곳 없고 다만 남은건 이별이라, 이별 두자 누가 내며 사랑 두자를 그 누가 냇나 이별 두자 내인 사람 날과 한 백년 원수로다. 박랑사중 쓰고 남은 철퇴 천하장사 항우를 주어 깨치리로다 깨치리라 이별 두 자를 깨치리라.


61.억만장안 남북촌에 영웅호걸 재자가인 명기명창 가객이며 가진풍류를 갖추어 싣고, 순풍에 돛을 달어 범피중류 내려 갈제, 벽파상에 나는 백구는 흥에 겨워 춤을 추고 고기 잡는 어옹(漁翁) 들은 어기여차 노래한다. 세상공명 다 떨치고 풍월 따라 희롱하니 이도 또한 좋을시고.


62.봄이 왔네 봄이 왔네 원근산천에 봄이 왔네 먼 산의 아지랑이 아롱아롱 뒷 내에 실 버들 하늘하늘, 불탄 잔디 속 잎이 나니 봄은 분명 봄 이로구나. 강남 갔던 저 제비도 옛 집을 찾아 다시 오고 개나리 진달화 만발하니 벌 나비 잡충이 춤을 춘다. 우리 인생도 저 봄과 같이 다시 젊지를 왜 못하나. 원수로구려 원수로구려 무정세월이 원수로구려 검던 머리 곱던 양자 어언간에 백발일세. 백발이 날 찾아올 줄 알았으면 한 손에는 창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철퇴를 들고 오는 백발을 막을것을.


63.우연히 길을 갈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무슨 새가 울랴마는 적벽화전의 비운이라 하야구구(귀귀) 진토를 보고 설리 통곡 우는 모양 사람의 심리로서야 참아 진정 못 보겠네. 포연탄우 모진광풍에 천하장사 영웅호걸이 비명횡사가 몇몇일러냐. 일후에 그 원혼들이 와석종신 못 한 이한을 어느 누구에게 하소연 하느냐


64.산은 적적 월황혼에 두견접동 슬피 울고 오동 우에 비낀 달은 이내 회포를 돋우는데, 야월공산 깊은 밤에 님 그리워 설이울제. 독대등촉 벗을 삼아 전전불매 잠못 들고 상사일염 애 태우니, 옥장의 깊은 곳에 잠든 님을 생각을하고 남가일몽 꿈속에라도 잠깐이나마 보고 지고, 짝을 잃고 우는 저 두견아 남의 원통 이 사정을 너는 왜 이다지도 모르느냐.


65.손목을 잡고 작별을 하려고 눈물 씻고 자세히 보니 홍도와 같이 고운 얼굴에 앵도와 같이 붉은 입술 검은 눈섭을 그린듯이 깍은듯이 가는 허리가 활대와 같이 휘였구나 노란 저고리 다홍치마에 붉은 깃에 남 끝동에 물명주 삼팔 수건을 눈결과 같이 휘여잡고 들며 날며 곁눈질에 돈 없는 건달 마음 산란하다


음악은 자신의 에너지를 높입니다.

에너지가 떨어져서 우울한 분들은

음악을 들으면서 에너지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북을 배워서 직접 치시면 더욱 좋죠...
장구도 좋고요...
..  



자신의 에너지를 높이면  



잡 것들이 지랄을 혀도  내가 흔들리지 않아요...  

2013년10월 16일  김운용 드림















21.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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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부모는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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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도록

부모가 도와주면 어떨까요?

 

자녀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부모가 알 것입니다...

자녀가 눈을 반짝거리면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자녀가 그 일을 하고 싶어서 

가슴이 뛰는 일을 하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을 고를 때도 그렇죠...

그 사람만 생각해도 가슴이 뛰는 사람

마음이 설레이는 사람과 결혼하도록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가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일을

자녀가 해주기를 바래서

자녀를 자신의 꿈을 이뤄주도록 

몰아가는 사람은 아니신가요?

 

 

 

부모가 원하는 일을

마지 못해 하는 

자녀의 인생은 즐거울까요?

 

자녀의 마음 속에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 상처가 

평생 갈 텐데요

부모가 그런 상처를 준다면 기쁠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있을 때

자녀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것이라고 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살았기에

자녀에게 자신이 못 이룬 것을 하도록 하는 것이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가 이루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진정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내면

자녀도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을 것이라고 봅니다....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아직 못 이룬 내 꿈 중에 하나

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이 떠오르네요...


10년 전에 미국변호사가 되겠다고 공부

해서 법학석사를 이뤄놓고 

미국 나가기 전에

멈춰 서버렸는데요,

이제 방법을 좀 개선을 해서 

국내에서 로스쿨에 진학해서 국내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하면서

미국에 가서 미국변호사가 되는 길을 찾아서

미국변호사가 되려고 합니다

이 꿈을 이뤄 나가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이런 노력을 스스로 하시면서 사는

복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2011년 10월26일_ 2013년 10월25일

 

김운용 드림















22. 아플 때 찾아가서 문병하고 부조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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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찾아가서 문병하고 부조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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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없었는데요,

아내가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2주일 동안 입원하고 있었는데요,

찾아와서 문병하고 

병원비에 보태라고 부조하고 가는 분들이 계셨어요...


교회에서 7년간 새벽성가대 총무로 봉사를 했는데요,

성가대 대장님이 차장님이랑 찾아오셔서 문병해주시고

부조해주시는데 눈물이 나더군요...참 고마웠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사랑부에서 7년간 봉사해왔었는데요,

사랑부 부장님이 찾아오셔서 문병해주시고

부조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장례부에서 7년간 봉사해왔었는데요,

장례부 부장님과 장로님이 찾아오셔서 문병해주시고

부조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아버지학교에서 7년간 봉사해왔었는데요,

아버지학교 지부장님과 부장님이 찾아오셔서 문병해주시고

부조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퇴원할 때 부담이 많이 줄었어요...



이렇게 문병을 해주고 부조를 해주니

교회에서 봉사하는 집사로서 보다 

사람으로서 감사하고 끈끈한 정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이런 맛에 교회를 다니는 것 아닌가요?


물론 하나님께서도 위로를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하늘의 상급은 또 있지만요,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위로자가 어떻해야 하는지를 배웠어요...

내가 힘들었을 때 받고 싶었던 그대로 

힘든 처지에 있는 분들을 찾아가서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부조하는 것이더군요...




찾아와 주신 분들 일일히 찾아뵙지 못한 분들도 많아요...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할 말좀 해야 하겠어요...

위에 글은 그랬으면 좋겠다고 쓴 글이에요...

교회에 사랑이 없어요...

경쟁과 정치만 일삼고 있어요...

자신의 영향력이 얼마나 센지 서로 경쟁하고 있지요...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고 있어요...


왜일까요?

사랑이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사랑결핍증환자이기 때문에요..

사랑을 받아보지 못해서 

사랑이 뭔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을 못 주는 것이에요...

배우기를 서로 경쟁하고 정치중독에 빠져서 살아왔기에

경쟁과 

누가 더 영향력이 센지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이고요,

사랑을 배우고

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법을 몰라요...





지금은 새벽성가대를 그만뒀어요,

사랑부도 그만뒀어요,

장례부도 그만뒀어요,

아버지학교 봉사도 그만뒀어요...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전화상담봉사도 그만뒀어요...


차량안내 봉사 

한 가지 봉사만 합니다...



봉사를 하면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어요...

내 주변에 어떤 분이 아픈지...병원에 병문안 가서 부조도 하고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장례부에 가서 천국환송예배...후 장지까지 가서 봉사를 했지만요,

그 댁에 부조는 안 했어요...봉사만 하면 다 되는 것인줄 알았죠...


그렇지 않더군요...


내가 사랑을 베풀지 않으니

그 봉사가 그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닿지 않았나봐요...






23. 인정과 칭찬과 격려가 사랑이더군요...


내가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인정과 칭찬과 격려를 받으려고 봉사를 했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사랑을 주기 위해 봉사한 것이 아니고

내가 사랑을 받으려고 봉사를 한 것이 부끄러워서 

모든 봉사를 그만뒀어요...


이제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내 가정부터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기고자 합니다...

아내 병간호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모든 봉사를 접고

아내 옆에 있습니다...



이제 내가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내가 받고 싶었던 그대로 남에게 주는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진정한 위로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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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너를 위해 나는 모든 것을 걸었다 

-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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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버지가 보입니다...


이제 어머니가 보입니다...



제가 모든 것을 걸었었는데요...



어디서 배웠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보이더군요...이제...





아버지가 저 열두 살 때 모든 것을 거신 모습을 보았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저 스물두 살 때 모든 것을 거신 모습을 보았어요...



이미 보았어요...


그렇기에 

저도 저의 모든 것을 다 걸었던 것이지요....


아버지의 사랑을 보았고요...

어머니의 사랑을 보았어요...



다 걸고 아낌 없이 주시는 그 사랑을 보았어요...


그렇기에 내가 보고 배워서 아낌 없이 모두 다 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모든 것을 다 걸고 사랑하는 거....






이런 것이 사랑임을 알게 되어 기뻐요....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하는 것....








멋있네요...





2014년 9월14일 - 2015년 1월 12일



김운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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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용서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22살 때 우리 5남매를 버리고 떠난 어머니를 용서합니다 

- 덕분에 우리 5남매는 모두 살아남았고요, 

남 도움 없이 우리 힘으로  일어서게 되었어요,


26.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함께 울면서 들어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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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시간동안 괴로워서 많이도 울었어요...

그 아픔이 크기에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도 많이 걸렸네요...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도움 없이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나를 돌아다 보았고요,

살아가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우리를 떠나야 하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았어요...


한 때는 이해할 수 없어서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지만요...

동생 셋을 돌봐야 하는 책임을 느끼면서 

죽을 힘으로 살자 하는 각오로 살아갈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선택하고, 

형제들을 선택하고,

이런 환경 모두를 내가 선택해서

이생에서 공부할 꺼리를 가지고 왔었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어요...


이번 삶에서 나는 무엇을 공부하러 왔을까?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아픈지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들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지 ...


이런 것들을 해내기 위해서 이번 생을 살아가는 것이구나 하는 깨달을 얻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는 아픔이 어떤 것인지 잘 알게 되었어요...

버림받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이유가 

또 버림받는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 

사랑하게 된 사람을 먼저 버린다는 것(거절하는 것)을 알았어요...

자기가 차버리는 것이 

자기가 차이는 것보다 덜 아프니까요...


이런 이유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옆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지 못하고 

외로워서 괴로워하는 이유를 알았어요...


의심이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요,

제가 의심이 많았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은 상처가 있기에 

남을 믿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나를 또 버리고 갈 것 같아서 믿지 못하는 것이지요...



내 말이면 죽을 흉내라도내는

사랑하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 

배신하지 않는 

의리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서로 뭉쳐 살면서 

조직을 만들어서 사는 사람들이 

이런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상처가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이런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가슴에서 나오는 감사함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한 것이 이런 것이구나....함을 알았어요.,..



나는12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22살에 어머니가 재혼하시면서 우리를 떠나 갔지만요...


태어나자마자 친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친아버지로부터도 버림받은 채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을 보았거든요...

그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면서도 환하게 웃으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내아픔은 그보다는 덜 아픈 것이구나 하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그 아픔이 아파서....

그리고 내 아픔이 있지만...감사해서요...


주변에 나와 같이 아픈 ,

더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 아픈 얘기를 들으면서 함께 울 수 있었다는 것이 

내가 그 아픔을 알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전화상담봉사를 2년간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의 아픔에 함께 울고 웃으면서

왜 그렇게 내가 3시간 동안 그렇게 진지하게 경청을 할 수 있었는지 

몰랐었는데요,


내 맘에 그와 같은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울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참 감사했어요...


22살 때 그렇게 아파했던 그 아픔이

이제는 그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함께 울면서 들어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서 참 많이 울었어요...


아팠던 그 아픔이 

남의 아픈 말을 들어줄 수 있는 

공감적인 경청을 할 수 있는 보석(진주)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교도소에 있는 많은 분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상처 때문에 

자신을 세상에 값어치 없다고 

절망하고 살기 때문에 자꾸 교도소에 가는 것이거든요...

이제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감사해요...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게 되어서 감사해요...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재산을 낙옆처럼 태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꿈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용서합니다...


22살 때 제 곁을 떠나가셨기 때문에

덕분에 독한 마음을 먹고

저와 저희 5남매는 누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었고요,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강한 생활력을 이미 몸에 익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경제적으로 독립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이제는 알아요...


젊어서 고생을 사서도 한다고 했는데요,

저희가 고생을 사서 했더군요...


덕분에 5남매 모두 경제적으로 독립되어 있고요,

시집 장가 다 잘 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젊어서 버림받음의 상처로 많이 힘들었지만요,

이제는 젊어 고생시킨 

어머니의 깊은 뜻을 알 것 같아요...


어머니를 용서하려 쓴 글인데요,

쓰다보니 용서보다는

오히려 고난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어떤 자신감으로 고난을 이겨냈을까?


어머니가 재혼하시며 떠났을 때

동생 셋과 어떻게 살아갈까?”하며 절박하고도 간절한 기도를 할 때

방위근무를 하면서 배치 받은 

공병부대에서 집짓는 기술을 배워서 밑바닥부터 시작을 하자고 결심을 하고 

18개월 동안 기술을 배워서 제대하던 때의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 떠올랐어요...

그 자신감이 100%였거든요.

 

집을 수리하면서 현대에 입사시험을 치르고 

합격해도 좋고 아니면 밑바닥부터 해나가면 된다면서 

편안히 할 말을 다 하면서 시험을 볼 때의 그 자신감이었거든요.


너희들은 부모님 도움 받으면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대학 나와서 현대에 입사를 했지만 

나는 내 힘으로 이곳에 왔다는 그 자신감이었거든요

(하나님이 그 때도 도와주셨다는 것을 이제는 알지만요...).

 

그래서 100%라는 말을 할 수 있었고요

찡하며 울리는 전율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구나 내가 자신감을 잃고 살고 있었구나~ 

머리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많은 기회를 놓치고 살았구나~

선포하고 행동으로 움직이면서 

힘들 때 기도하면서 뚫고 나가면 되는 것을 

내가 두려워하고 있었구나~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요...


내가 용기를 내는 모습에 아내가 자기도 용기를 내겠다면서 

제게 올란도 자동차를 사 주었어요

그 차를 타고 첨 영성수련 리더로 갈 때의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을까

100% 자신감 그것이었네요...

제 등 뒤에서 저를 뒤봐주고 계신 하나님을 느끼면서 갖는 100%자신감이에요...

제대할 때 가졌던 그 자신감이 

결국은 저의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에 응답으로 주신 100% 자신감

하나님이 제 등 뒤에서 뒤봐주고 계실 때 느끼는 그 자신감이었습니다.

 

이것을 느끼면서 또 이렇게 또 눈물을 흘리면서도 주저리주저리 속수다를 떨었네요...

 

울보의 속수다를 읽어 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채찍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자신감으로 더 많이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잃었던 많은 것보다

제가 갖고 있는 더 많은 것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어머니의 역할을 참 잘해주셨어요...

같이 살았던 22년의 삶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 살아가시는 28년의 삶도 감사하고요, 

앞으로의 사시는 삶도 

어머니의 입장에서 의미 있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제 개인적이 얘기이고 개인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간 내용의 글입니다...

독자분들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12월 5일 - 2015년 7월 30일



김운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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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아들과 영화를 함께 봐주신 것이 

아버지의 사랑이었더군요...


아버지의 사랑을 찾아보자

_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된다

_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_주변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회복이 된다

_아랫배에 냉기가 사라진다

_수족냉증이 사라진다

_몸무게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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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는 제가 12살 때 돌아가셨어요...

당시엔 몰랐지만 자살하신 것이더군요...


저의 할아버지도 자살을 하셨고요,

저의 증조할아버지도 자살을 하셨어요...

3대가 자살을 하신 집안입니다..

가계도가 그려지시나요?


40년이 지날 때까지 아버지가 내게 중요하신 분이란 걸 몰랐어요...

이미 기억에서 거의 잊혀진 분이거든요...


증조부님의 많은 재산을 아버지가 서울로 오셔서 모두 써버리시고는 돌아가셨어요...

덕분에 우리는 맨땅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였지요...



어머니는 아버지 돌아가신 후 10년 동안 우리 곁을 지키시다가 

제가 22살 때 재혼을 하시면서 우리 곁을 떠나셨어요...

당시엔 견디기 힘든 충격이었어요...

어머니가 우리 곁에 항상 계실 것이라고 믿고 있었거든요...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자살을 하려고 유서를 써놓고 읽다가

동생 3명의 얼굴이 떠올라서 목놓아 울다가 

"살자" 죽기 살기로 살자는 생각을 하고는 유서를 찢어버리고

앞만 보면서 살아왔어요...


동생 3을 모두 시집 장가 보내고 나니

무언가 빈 것 같았어요...

내가 없이 산 것 같았고요...


그 때부터 내 삶을 다시 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했지요...

대학원도 가고요...졸업을 했습니다...


미국에 가고자 했는데요...

아내와 딸이 눈 앞에 떠올라서 가지 못하고 말았네요...



177cm에 54kg으로 몸무게는 고정이에요...







아버지와 12년을 살면서 

아버지와 함께 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았는데요

제가 10살 때 

서울의 시흥에 있는 우신극장에서 

아버지와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자막이 올라갈 때 

글씨를 읽으니 

아버지가 참 잘 읽는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요,

참 기분이 좋았어요...


영화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당시에는 영화보는 것이 참 쉽지 않았는데요,

아버지가 그렇게 시간을 내서 함께 영화를 봐주신 것이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해요...

제가 영화광이 되었어요...

영화를 보러 가면 좋았거든요...


왠지 몰랐는데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영화를 보러 갈 때마다 느껴져서 

포근하고 행복한 것이었어요...


아내가 아파서 병간호하며서요,

토요일도 쉬게 되었는데요,

아내와 함께 영화를 보러 매주 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내가 왜 이렇게 영화를 자주 보러 오는 것일까?

하면서 기억을 더듬다가 

아버지와 10살 때 영화를 본 것이 떠올랐어요...


그렇지...아버지의 사랑이었구나....

아버지의 사랑이었어~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영화를 보러 가신 것이구나...

하고 깨우쳐 알게 되었어요... 


내가 아버지의 사랑을 반복해서 느끼고 싶었기에

영화관에서 오래 있고 싶었구나~

매주 영화보러 가는 것이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성수련에 코리더로 참석을 할 때

춤치유 시간에 

짝이 등 뒤에서 

견갑골에 따뜻한 손바닥을 대 주었을 때 

내 등 뒤에 따뜻한 아버지 손이 느껴졌어요...

너 뒤에 아버지가 든든히 지켜주고 있단다...

하는 따뜻한 아버지의 손길을 느끼면서 

참 고마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참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사랑을 하나 찾아냈고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를 알아차린 뒤부터...

여러 가지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몸무게가 늘어났어요...

손발이 찬 증상도 없어졌고요,

아랫배에 찬 냉기도 없어졌어요...

저의 얼굴에 차가운 독기도 없어졌고요...


아버지가 우릴 버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요,

아버지가 우릴 사랑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며서

아버지가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가계도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얼굴에서 독기가 빠지고 나니 

주변 사람들이 달라졌어요...

가까이 오게 되더군요...


독기에 가득찬 얼굴이었을 때는 주변사람들이 

가까이 가기에 두렵다고 했거든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니

이제까지 밉게 보였던

남자 어린아이들이 

이쁘고 귀엽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사랑결핍인 아버지들은

첫 아들을 낳으면 아주 싫어 합니다...

미워해요... 

또 아들이면 또 미워하죠...


아내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요,

아들이 내 사랑을 빼앗아 간다고 느끼거든요,

그래서 아들을 싫어 하는 것이에요

그러다가 

딸이 나오면 참으로 딸을 좋아합니다...



이제까지는 남자 어린아이들은 

내가 받을 사랑을 빼앗아가는 경쟁자로 보였었나봐요

제가 사랑결핍증 환자였으니까요...







사랑결핍인 남성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여성이 지나가면 그 여성에게서 눈을 못 뗍니다...

저 여성의 사랑을 받으면 자신의 사랑결핍이 치료될 것 같아서 그렇죠...


이런 심리상태를 꽃뱀들이 이용해서 

사랑결핍인들을 꼬시는 것(유혹하는 것)이에요...

돈 많은 중년의 사랑결핍인을 유혹해서는 

본부인과 이혼하게 하고 

중년 남성의 재산을 모두 가로채고는

중년 남성은 병에 걸리게 해서는 죽이고

재산을 들고 튀는 것이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여성과의 사랑을 통해 사랑결핍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미워한 

어머니와의 사랑을 회복함으로써 

사랑결핍이 치료되는 것이에요,

자신이 미워한 

아버지와의 사랑을 회복함으로써 

사랑결핍이 치료되는 것이죠...







주변 남자들과의 관계가 좋아지기 시작을 한 것이에요...

아버지가 밉다가 

좋아지고

사랑하게 되니까 

주변 남자들과의 관계가 좋아지게 되는 것이었어요...


아버지와의 사랑이 회복되면

내 주변의 남자들과의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밉던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집니다...

자신의 아들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것이죠...

자신의 주변의 남자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요,

교회의 남자 집사님들과의 관계도 좋아지죠...



당연히 어머니와의 사랑이 회복이 되면

밉던 아내와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자신의 딸과의 관계도 좋아지고요,

자신의 주변의 여성분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요,

교회의 여성 권사님들과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내가 달라진 것은 없어요...

단지 아버지의 사랑을 하나 케 내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것이 나를 이렇게 많이 달라지게 하였네요...



아버지가 편해지니 

하나님 아버지와도 편해지네요...



미움과 원망과 증오,

사랑을 못 받음에 대한 복수심, 한(응어리), 두려움, 공포 

등은 아랫배(방광이 있는 곳)에 냉기를 만들어요...

이 냉기가 소장과 대장의 소화흡수를 나쁘게 해서요

몸무게가 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을 회복하니 미움과 원망과 증오, 

복수심, 한(응어리), 두려움, 공포가  사라지게 되고요,

아랫배의 냉기가 사라지게 되고요,

소장과 대장의 소화흡수 기능이 회복이 되니까

몸무게가 늘게 되는 것이에요...


또한 미움과 증오와 원망, 복수심, 한(응어리), 두려움, 공포 

등은 자주 떠오르게 되는 특성이 었어요...

떠오를 때마다 나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이에요...

생각이 에너지거든요...

미움, 증오, 원망, 복수심, 한(응어리), 두려움, 공포 등이 떠오를 때마다 

내 에너지를 소모해버리니 살이 안 붙었던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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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기도를 해주신 것이 어머니의 사랑이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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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할머니가 농아인이셨어요, 

귀가 안 들리셔서 말을 못 배우셨어요...


어머니가 참 힘들게 살았을 거라는 걸 ...



외할머니의 사랑 표현을 말로가 아닌 수화로만 받으셨어야 했고...

필요한 감성의 소통도 모두 수화로만 해야 했던 어머니..

받지 못한 사랑을 우리에게 많이 주시려 했던 어머니...



외할머니는 딸 둘(어머니와 이모)을 두셨는데요

자신과 같은 농아인이 되지 않도록 기도를 많이 하셨어요

정성껏 모은 돈을 가지고 가서는 헌금을 하시면서요...

덕분에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외할머니를 보고 자란 어머니는 

자식 잘 되라는 기도를 참 필사적으로 하셨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우리 집안이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가 자살을 하셨기에 

아버지가 자살하지 않도록 기도를 하셨는데요, 

아버지가 자살을 하신 뒤로는 더욱 필사적으로 기도를 하신 것 같아요...


정성껏 모은 돈과

부족한 돈은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는 모두 헌금을 하시면서 

필사적으로 기도를 하셨거든요...

버는 돈 거의 모두가 헌금이 되는 관계로 저와 다툼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어머니는 뜻을 굽히지 않고 기도를 하셨지요...

당시에는 몰랐는데요

그렇게 필사적으로 기도를 하신 이유가


우리 5남매가 이런 자살하는 악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우리 5남매 잘 되게 하려고요...하신 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어머니의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 한 분이셨어요...

눈 앞에 부처가 있건 

큰 바위가 있건

큰 나무가 있건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기도를 하셨어요...


덕분에 5남매 모두 자살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그 때마다 살아났고요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30년 전에 재혼하며 우리 곁을 떠나신 어머니지만요

아직도 우릴 위해 기도하고 계신 것을 압니다


"니 아버지는 18 살에 니 형을 낳아 가장이 되었다...

너도 이제 22 살이니 동생들 데리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잘 살거라..."


어머니가 우리 집안을 떠나면서 남기신 말씀인데요...

제 귀전을 때리는 군요...




30년이 지난 뒤에

2013년 11월에 아내가 아퍼서 병원에 1주일간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교회에서 봉사하던 성가대, 아버지학교, 

가정폭력전화상담센터에서 친했던 분들에게 

간절한 기도제목을 드리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1주일간의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 덕분에 아내가 수술을 잘 마치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우리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가 자살하신 후에

우리를 위해 

제가 했던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보다 더 간절하고 절박하게

기도를 하셨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어요...


기도의 힘이 크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우리를 위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아내를 위해 한 기도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알게 되니

제가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에요...


아내가 미웠거든요,

어머니가 미웠기에 아내가 미웠던 것이에요...

어머니와의 관계가 미움에서 이제 사랑으로 바뀌면서

아내와의 관계가 차츰 좋아지게 된 것이에요...

딸과의 관계도 좋아지고요,

미웠던 장모님과의 관계도 좋아지게 된 것이에요...


내가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할 때,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받고 있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기도를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기도가 안 나와요...


제 어머니는 제게 

기도는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해주신 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제 어머니는 제게 

생명이 돈보다 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해주신 분이에요...


우리 5남매가 모두 자살하는 악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어머기가 모을 수 있는 모든 돈을 헌금해가면서 우릴 위해 기도를 해주셨어요...

생명이 돈보다 귀하기에 모든 재산을 다 털어가면서 기도를 해주셨어요...

당시에는 

버는 모든 돈을 헌금하는 어머니가 미웠는데요,

지금 보니 

어머니는 우리에게 생명의 귀함을 가르치고 계셨어요...

우리를 살리기 위해 모든 재산을 다 헌금하신 것이에요...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의 모든 재산을 낙엽처럼 불살라 버릴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도록 저를 가르치신 것에 감사합니다...


저의 할 일을 미리 인도해주신 어머니이셨어요...

제가 무슨 일을 할 지 어머닌 아셨던 것이에요...

그래서 

기도가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치셨고요,

생명이 돈보다 귀한 것임을 가르치셨던 것이에요...

살아냄으로써 가르쳐서 

잊지 않도록 하신 것이에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념하도록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30일 - 2016년 2월10일


김운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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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믿지 않는 사람들을 종처럼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요, 다른 말로는 봉사이더군요..

칭찬중독, 인정중독, 종교중독에 빠져 있는 것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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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12살에 돌아가신 후

집에서는 어머니가 제일 높은 분이었어요.


5남매와 함께 사시는 어머님이 집에서는 가장이셨지요,

어머니에게 칭찬(인정)을 받고 싶었어요.



22살 때 어머니가 재혼하시면서 집을 떠나시면서

동생 셋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했습니다.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 

교회에서 7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을 했던 것 같아요,

주일 새벽 3시에 교회에 가서 새벽성가대 총무로 

쌀을 씻고 미역을 물에 불려놓고,

새벽성가대 총무를 수행하고,

새벽성가대로 봉사하고,


사랑부에 가서 봉사하고

집에 가면 3시입니다.


주중에 교회에 장례가 나면 장례부의 일원으로서 

입관부터 장지까지 봉사를 했어요,


주말에는 아버지학교에서 봉사를 했고요,


이렇게 많은 봉사를 하는 이유는?

칭찬과 인정을 받으려고 했던 것이죠.

누구에게요?


어머니(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칭찬과 인정을 목사님(하나님)께 받고 싶어서

그렇게 봉사를 열심히 했네요...


어머니가 저에게 칭찬을 참 안 해주셨어요,

항상 이래야 한다~ 그러면 안 된다~


칭찬을 받지 못한 것을 

다른 곳에서 받고 싶어서 그렇게 많은 세월동안 힘들게 애썼네요...






아내가 아퍼서 아내를 간호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는 독하게 정을 끊었어요,

새벽성가대 총무직을 내려 놓았고요,

사랑부 교사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장례부 운구부장직을 내려놓았고요,

아버지학교 서기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이렇게 미리 내려 놓았기에 간호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었어요,


당시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교회에서는 내가 변했다고 참 서운하게 생각하고들 있었더군요,


그렇지만 내 가정이 먼저이기에 결단을 내린 것이에요,

교회에서  7년 간 같이 봉사하며 지냈던 분들에게 

자세한 이야기 못하고 나온 점 1년 반이나 지난 이제야 사과드립니다.

1년반의 시간이 화살처럼 지났군요...이제야 안도가 되어서 이 글을 씁니다.



몇 몇 분들께는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그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병문안 안 온 사람들을 몹시 미워했었는데요,

기도로 함께 해준 분들께는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미워했던 

그들이

저처럼 남의 아픔에 귀 막고, 눈 막고 

저처럼 오직 자신의 상처에만 집중을 하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저처럼 사랑을 충분히 많이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저처럼 칭찬중독, 인정중독에 빠져 종교중독에 빠져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저처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종처럼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요, 다른 말로는 봉사

          라는 것을 깊이 깨달아 알지 못해서

          남에게 사랑을 줄 단계에 오르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제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아내가 아퍼서 

침상에서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를 하면서 

모든 봉사를 내려놓고 아내를 위한 기도만 하고 있을 때,



아내를 살려야 한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아내라는 것을 느꼈어요...




아내를 간호하는 1년 반 동안

내가 모르고 있던 중에 내게 사랑을 참 많이 준 사람이 아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내가 모르는 중에 내게 사랑을 많이 준 분이 어머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칭찬을 하지 않았더라도 인정을 하지 않았더라도

내게 말로가 아닌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주신 것을 알았어요...


그럼 되었지...



따로 인정을 칭찬을 말로 받을 필요가 있는가~~


이미 난 사랑을 충분히 받은 걸~~~~




아내를 위한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 덕분에

제가 많이 컸어요...













인정중독, 칭찬중독, 종교중독,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 등 많은 것에서 풀려났네요...



그리고 


아내가 1년 반을 잘 버텨내서 

이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안도감이 있어 눈물을 많이 흘려요,

하루 하루가 감사하고요,

하루 하루를 살아 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가슴에서 느끼는 감사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모든 것에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한 것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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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는 사람들을 종처럼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요, 다른 말로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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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처럼 섬겨보셨나요?

누구를요?


가장 가깝게는 자식이죠...

자식을 황제로 받을어

자신을 종처럼 만들어서 

모든 수발을 들어주죠.


먹고 싶은 것을 해주고요,

갖고 싶은 것을 사주고요,

가고 싶은 곳에 모시고 가고요,

입고 싶은 것 사서 입히고요,

필요한 장난감 다 사주고요,


화나면 얘기 다 들어주고요,

종처럼 섬기는 것이 부모더군요...


이렇게 종처럼 자식을 섬겨주고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처럼

자식을 이기려 하지 말고 

자식에게 져주고요,


자식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 예 하면서 받들어 주며 사는 것이죠...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요,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이렇게 대하더군요...


왜일까요?


이것이 사랑이기 때문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놓고 

우리가 자식에게 해준 것처럼

이렇게 사랑해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보고 배운 것이에요...

이 사랑이 지금까지 대대로 이어온 것이죠...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 우리가 자식에게 쏟아 주는 사랑과 같은 것이에요....


우리 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행하는 것이 봉사이고요...



어떠세요....


사랑과 봉사 어원이 같죠...?


이해가 되시죠?




감사합니다...











2015년 6월19일 - 2015년 9월 30일


김운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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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기꺼이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받을 것을 조건을 주는 사랑이 있더군요...

그래서 서운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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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 기꺼이 하는 /calculating 계산적인


많이 서운했었어요...

그렇게 많이 줬는데...

돌아오지 않으니 서운했지요...


받을 것을 생각하고 줬기에 

내가 받지 못하니까 서운했던 것이었어요...



더 좋은 사랑이 

기꺼이 무조건적으로 주는 것이더군요...

내가 못 받아도 서운하지 않는 수준인 사랑이에요....



이런 사랑을 

자식을 사랑하며 아낌 없이 주는 사랑을 하면서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3일



김운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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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자신을 돌보지 않는 것은 자살하는 것이더군요...

자신을 돌보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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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닌 타인을 돌보면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것은 자살하는 것이더군요...



내가 건강하게 살아야 더 많은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것인데요,

우선 남부터 돌봐야 겠다는 맘으로 

자신을 돌보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더요...


건강검진을 여러 차례 건너 뛰었더군요...

남을 돌볼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건강검진 받을 시간이 있는가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우선 나를 돌보는 것이고요,

나를 돌보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2015년 12월3일



김운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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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잘 떠나 보내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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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만 잘 하는 것이 다가 아니더군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낯 익은 곳을 떠나서

낯 설은 곳으로 가도록 떠나 보내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12살 때 제 아버지는 저를 떠나간 것이 아니고

저를 떠나 보낸 것이더군요...

익숙한 아버지 품에서 저를 떠나 보낸 것이었더군요...


익숙한 아버지 품에서 놓여서

익숙하지 않은 세계에서 혼자 적응해 보도록이요...

익숙한 아버지 품을 벗어나서

아버지 없이도 살아갈 수 있도록이요...

이렇게 해서 저는 조금씩 커 갔어요...


22살에 제 어머니가 저를 떠나 간 것이 아니고요

저를 떠나 보낸 것이었더군요...


익숙한 어머니 품에서 저를 떠너 보낸 것이었더군요...

익숙한 어머니 품에서 놓여서

익숙하지 않은 세계에서 혼자 적응해보도록이요...

익숙한 어머니 품을 벗어나서

어머니 없이도 살아갈 수 있도록이요...

이렇게 해서 저는 조금씩 더 커 갔어요...


어머니 아버지 없이도 살아갈 힘이 생겼지요...

제가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상처가 있긴 했지만요...

치료하면서 이렇게 커 왔더군요...



덕분에 때가 되면

떠나 보내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것을 해주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부모 품을 떠나 스스로의 힘으로 서보도록

떠나 보내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을 알게 되는 데 참 많은 세월이 필요했군요...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10일


김운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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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우리의 의식수준 상승을 위해서는 종교를 뛰어 넘어 보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국교가 아닙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분들도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의 다른 종교를 믿는 분들도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이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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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아무리 남에게 설득을 해도 소용없어요.

스스로 자신의 판단으로 종교를 선택할 권리가 각 개인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고 있는데요,

타인을 존중해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내가 존중받고 싶으니까 남을 존중해주는 것이죠...이것이 사랑이죠



나의 판단을 존중받고 싶으니까요,

남의 판단을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대종교(단군신앙)도 있고요,

천도교(동학)도 있고요,

기독교도 있고요.

천주교도 있고요.

이슬람도 있고요,

불교도 있고요,

유교도 있고요,

대순진리회도 있고요,

증산도도 있고요...


각 개인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믿을 수 있는 종교를 선택해서

살아 가고 있어요...


각개인이 선택한 종교를 존중해주는 것이 

내가 선택한 종교를 남이 존중해주는 기초가 되지요...

남을 존중해주는 것이 사랑이죠...



고 박정희 대통령님은 우리 나라가 경제적으로 힘들 때,

중동의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국가의 경제를 일으켰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중동의 나라가 이슬람 종교를 믿는다고

그들의 종교적인 선택을 존중해주지 않으면서

그들과의 경제적 교류를 하려하고 있어요...

이슬람교도들이 먹는 식품이 할랄식품인데요,

전세계의 식품시장에서 20%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런 큰 시장에 한국기업체들이 자신들의 식품을 팔지 못하면 

안 되죠~


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경영하는 식품회사가 

할랄인증을 받지 않고 할랄식품시장에 진입하지 않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요, 기독교 이외의 종교를 갖고 있는 한국식품회사가 

할랄식품회사에 진입하는 것을 기독교인이 막으면 될까요?

무슨 권리로 막습니까?


종교의 벽을 뛰어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경제는 경제고요, 

종교는 종교지요,

어떤 종교를 믿는지는 개인 각자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개인의 문제에 국가나 기업이 나서서 간섭하는 것은 월권행위 아닐까요?

헌법에 위반되는 위헌법률행위가 됩니다..



그러니 중동의 국가들이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하려 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실제로 경제교류가 많이 줄었어요...



그들이 믿는 종교가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을 

막으려해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막으면 그들도 막아요...



선택은 우리 나라의 국민 각자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종교도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대종교와 같은 단군을 섬기는 종교로 보입니다.

현재의 리더를 단군으로 섬기는 종교인데요,

종교를 통치의 근본으로 삼고 있네요...

제정일치의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요...

종교와 통치(정치)가 하나로 단군이 정치와 종교를 하나로 통치하고 있는 것이죠...



제정일치 [祭政一致]

제사와 정치를 같은 인물이 담당한다는 뜻이다. 

즉 정치적 지도자가 자신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천지신명과 소통할 수 있는 

제사장의 역할까지 겸했던 것이다. 

즉 제사와 정치를 모두 담당하며 강력한 권력을 행사했다.



1910년 이전에 전세계는 조선이 통치하고 있었어요...

"조선천지에 없는 것이 없다"는 속담은 

조선이 전세계의 통치자였다는 것이에요...


조선의 종교는 각 종족들이 믿는 종교를 모두 인정해줬어요...

각 민족들이 그들의 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종교를 인정해 줄 때 가능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두 자신들 민족의 종교를 따르면서도

조선이라는 통합된 국가로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조선의 통치자였던 우리나라는 고유의 종교가 있었어요...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을 숭배하는 고유의 종교입니다...

우주의 신령한 창조주께 제천단을 세우고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어요...

이 것이 우리 고유의 종교입니다...


이런 제천의식과 종교가 전세계로 퍼져 나갔고요,

각 종교에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우리나라의 것이에요...

창조주를 섬기는 종교입니다...


우리 역사를 모두 빼앗기고 살다보니

기독교도 서양에서 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닙니다...


우리 역사를 모두 되찾고 다시 전세계는 대한민국이 통합하여

전세계가 다시 하나가 될 것입니다...




북한 주민이 믿고 있는 종교를 그대로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의 판단을 그대로 존중해 주면 어떨까요?


이런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이 이뤄지면 어떨까요?


북한의 리더들이 남한과 통일이 이뤄진 뒤에 그들의 존재감이 없어진다면

그들이 이뤄놓은 기반이 다 무너지고 없어진다면,

북한의 리더들이 우리와 통일을 이루고 싶지 않을 겁니다.

북한의 리더들의 기반과 존재감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보호해주는 조치를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이렇게 존중해주는 가운데 통일의 대화와 협력이 이뤄지면 어떨까요?








우리가 존중받고 싶은 대로

타인을 존중해주는 것이 

사랑이고요,

상호 존중하면 교류도 잘 되고 

경제도 좋아지리라 봅니다...



결국은 사랑이 관계의 기본이 되는 것이군요...



제 판단력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독자분들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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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을 그리스(꾸리스->꾸리->꾸려->구려->고구려)에서는
치우스->제우스로 불렀죠. 전쟁의 신으로 섬겼어요,
치우가 약 500년 뒤에 환생을 하는데요, 
쌍둥이로 태어납니다.
치우천황과  500년 뒤에 환생한 치우를 구별하기 위해 
제우스 Zeus->예우스 Jeus로 바꿉니다
제우스와 예우스는 모두 치우천황을 의미합니다...
그런데요, 예우스는 쌍둥이라고 했지요?
쌍둥이 동생이 단군입니다.
올해 가 丙申年으로 
단기 4349년입니다..
4349년 전 역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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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천황과  500년 뒤에 환생한 치우를 구별하기 위해
제우스 Zeus->예우스 Jeus로 바꿉니다.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

그리스 로마신화?
꾸리스와 라마 - > 꾸리와 나마
->구려와 신라
->고구려 신라인 것이죠...

그리스 로마신화는
고구려 신라의 실제 역사인 것이에요...



한국 고대 계보. 

환(한)국(桓國) 환(한)인 계보 (7대 재위년수 : 3,301년) 

1대 안파견(安巴堅) 환인(B.C.7199) 
2대 혁서(赫胥) 환인 
3대 고시리(古是利) 환인 
4대 주우양(朱于襄) 환인 
5대 석제임(釋提任) 환인 
6대 구을리(邱乙利) 환인 
7대 지위리(智爲利) 단인(檀仁이라고도 한다) 

신시 배달 한국 환(한)웅 계보 (18대 재위년수 : 1,565년) 

1대 거발한 환웅(居發桓, 94, B.C 3897, 120세, 일명 배달 환웅) 
2대 거불리 환웅(居佛理, 86, B.C.3803, 102세) 
3대 우야고 환웅(右耶古, 99, B.C.3717, 135세) 
4대 모사라 환웅(慕士羅, 107, B.C.3618, 129세) 
5대 태우의 환웅(太虞儀, 93, B.C.3511, 115세) 
6대 다의발 환웅(多儀發, 98, B.C.3419, 110세) 
7대 거련 환웅(居連, 81, B.C.3320, 140세) 
8대 안부련 환웅(安夫連, 73, B.C.3239, 94세) 
9대 양운 환웅(養雲, 96, B.C.3166, 139세) 
10대 갈고 환웅(葛古 또는 독로한(瀆盧韓), 96, B.C.3070, 125세) 
11대 거야발 환웅(居耶發, 92, B.C.2970, 149세) 
12대 주무신 환웅(州武愼, 105, B.C.2878, 123세) 
13대 사와라 환웅(斯瓦羅, 67, B.C.2773, 100세)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 
15대 치액특 환웅(蚩額特, 89, B.C.2597, 118세) 
16대 축다리 환웅(祝多利, 56, B.C.2453, 99세) 
17대 혁다세 환웅(赫多世, 72, B.C.2452, 97세)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단군조선 단군 계보 (47대 재위년수 : 2,096년) 

1대 단군 임(왕)검(王儉, 93, B.C.2333) 
2대 부루 단군(扶婁, 58, B.C.2240, 태자) 
3대 가륵 단군(嘉勒, 45, B.C.2182, 태자) 
4대 오사구 단군(烏斯丘, 38, B.C.2137, 태자) 
5대 구을 단군(丘乙, 16, B.C.2099, 羊加) 
6대 달문 단군(達門, 36, B.C.2083, 牛加) 
7대 한율 단군(翰栗, 54, B.C.2047, 羊加) 
8대 우서한 단군(于西翰, 8, B.C.1993, ? ) 
9대 아술 단군(阿述, 35, B.C.1985, 태자) 
10대 노을 단군(魯乙, 59, B.C.1950, 牛加) 
11대 도해 단군(道奚, 57, B.C.1891, 태자) 
12대 아한 단군(阿漢, 52, B.C.1834, 牛加) 
13대 흘달 단군(屹達, 61, B.C.1782, 牛加) 
14대 고불 단군(古弗, 60, B.C.1721, 牛加) 
15대 대음 단군(代音, 51, B.C.1661, ? ) 
16대 위나 단군(尉那, 58, B.C.1610, 牛加) 
17대 여을 단군(余乙, 68, B.C.1552, 태자) 
18대 동엄 단군(冬奄, 49, B.C.1484, 태자) 
19대 구모소 단군( 牟蘇, 55, B.C.1435, 태자) 
20대 고홀 단군(固忽, 43, B.C.1380, 牛加) 
21대 소태 단군(蘇台, 52, B.C.1337, 태자) 
22대 색불루 단군(索弗婁, 48, B.C.1285, 욕살 고등의 아들로 우현왕을 거쳐 단군으로 즉위) 
23대 아홀 단군(阿忽, 76, B.C.1237, 태자) 
24대 연나 단군(延那, 11, B.C.1161, 태자) 
25대 솔나 단군(率那, 88, B.C.1150, 태자) 
26대 추로 단군(鄒魯, 65, B.C.1062, 태자) 
27대 두밀 단군(豆密, 26, B.C.997, 태자) 
28대 해모 단군(奚牟, 28, B.C.971, ? ) 
29대 마휴 단군(摩休, 34, B.C.943, ? ) 
30대 내휴 단군(奈休, 35, B.C.909, 태자) 
31대 등올 단군(登 , 25, B.C.874, 태자) 
32대 추밀 단군(鄒密, 30, B.C.849, 아들) 
33대 감물 단군(甘物, 24, B.C.819, 태자) 
34대 오루문 단군(奧婁門, 23, B.C.795, 태자) 
35대 사벌 단군(沙伐, 68, B.C.772, 태자) 
36대 매륵 단군(買勒, 58, B.C.704, 태자) 
37대 마물 단군(麻勿, 56, B.C.646, 태자) 
38대 다물 단군(多勿, 45, B.C.590, 태자) 
39대 두홀 단군(豆忽, 36, B.C.545, 태자) 
40대 달음 단군(達音, 18, B.C.509, 태자) 
41대 음차 단군(音次, 20, B.C.491, 태자) 
42대 을우지 단군(乙于支, 10, B.C.471, 태자) 
43대 물리 단군(勿理, 36, B.C.461, 태자) 
44대 구물 단군(丘勿, 20, B.C.425, 욕살) : 나라 이름을 대부여라 고치고 三韓을 三朝鮮으로 개정 
45대 여루 단군(余婁, 55, B.C.396, 태자) 
46대 보을 단군(普乙, 46, B.C.341, 태자) 
47대 고열가 단군(高列加, 58, B.C.295, 대장군)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의 아들이
쌍둥이로 태어나는데요,
형이 예우스 천황이 되고요, 
동생이 예우스 단군입니다.
천황의 자리를 동생이 앉을 수 없다고 하여
천황의 자리를 형의 자리로 남겨두고요,
천황 밑의 자리인 단군를 차지하여
전세계를 통치하는데요  ,

나라 이름을 지구조선이라 하고요,
지구 전체를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통치를 하게 됩니다...

천황 밑의 자리를 단군이라고 합니다..
단군은 사람 이름이 아니고요,
천황 밑의 자리를 의미합니다.

후에 자세히 얘기하죠...
천황이란?
환웅, 하나님의 아들을 말합니다.
18분의 하나님의 아들(천황, 환웅)이 
1517년 동안
지구 조선을 통치경영한 것이에요...
우리 나라는 하나님의 아들이 
통치경영하는 나라입니다...
18분의 천황 중에 한 분이 예우스의 아버지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이십니다...



치우와 예우스는 호족에서 자라났고 
생활을 하면서 천황의 자리에 올랐기에
자연스레 호족의 사이에서 
치우와 예우스를 섬기는 종교가 만들어졌어요...
이 호족(族, 호랑이 토템을 믿은 민족)이 
꾸리(구려, 고구려, 그리스)입니다...
꾸리에서는 즉 호족에서는 
치우천황을 전쟁의 신으로 섬기며
두번째 치우의 환생인 
예우스를 중심으로 하여 예우스교가 탄생하게 됩니다...

단군은 지구조선을 경영하면서
우주를 창조한 창조주를 섬기는 종교를 계승 발전합니다...
제천단을 세우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창조주를 섬기는 종교(신교, 선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인 것이죠...
기독교의 원형입니다...

불교의 환웅전은 환인, 환웅, 단군을 섬기는 불당이에요...
이것이 대웅전으로 바뀐 것이에요...

싸움에서 이긴 자가 
역사를 왜곡하기 시작하면서 
환인, 환웅, 단군 대신에 
석가모니 부처를 세운 것이고요...


예우스 천황과 예우스 단군은 형제인 것이에요...
예우스 천황은 18대 거불단 환웅의 장자(큰 아들)로서
꾸리(그리스, 꾸리스, 고구려)에서 천황으로 등극하여
지구를 통치하고자 하였습니다.

예우스 단군은 18대 거불단 환웅의 차자(작은 아들)로서
배달신시에서
형이 있다는 말만 들었지 
못 보고 성장하였기에
형의 자리인 천황의 자리를 비워두고
천황 밑의 자리 단군의 자리에 앉아서
18대 거불단 환웅의 차자(작은 아들로서)로서 
지구를 통치하고자 나라를 세웁니다..

예우스 천황과 예우스 단군이 각각
지구를 통치하고자
꾸려에서,
배달신시에서
나라를 세웠기에
두 나라가 맞붙게 되었어요...

예우스 단군은 형인 예우스 천황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요,
형제간에 싸움이 있을 수 없었어요...

그러나
중간에 예우스 천황과 예우스 단군의 성장시기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고
이로 인해
예수천황과 예우스 단군이 싸우게 되었어요...

이 싸움에서 치우천황의 환생인
예우스 천황은 전쟁의 신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예우스 천황에게는 여섯의 배 다른 형제가 있었고요,
예우스 단군과의 싸움에서 연전연승을 하였으나

마지막 싸움에서 
배다른 동생들 모두를 잃고
군사도 모두 잃고
단신으로 예우스 단군의 군대와 맞서게 됩니다...

예우스 단군의 군대는 예우스 천황을 배알하는 예를 갖춰주며
예우스천황의 창에서 힘이 다할  때까지
3만여 명의 군사들이 예우스천황의 창에 
저항없이 찔려 죽어 가는 예를 다합니다...
결국 예우스천황은 하늘의 뜻을 알아차리고
치우천황의 창으로 십자가에 누워서 자살을 하게 됩니다...

이 싸움으로 인해
예우스 단군은
형인 예우스 천황의 자리를 죽을 때까지 앉지 않았고요,
형의 자리인 천황의 자리
밑의 자리인
단군의 자리에 앉아서
지구조선을 통치경영하였습니다...

단군 지구조선은 이렇게 해서 탄생하게 되었어요...

배달족인 예우스 단군은
형인 예우스 천황을 키워준 호족을 귀하게 대접을 하였습니다.
예우스 천황을 따랐던 호족과 그의 나라인 꾸려(그리스, 고구려)는
예우스 단군께서 돌아가신 형인 예우스 천황님을 천황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은 천황의 밑 자리인 단군에 앉아서 지구조선을 경영통치하는 것에
크게 감동하여 예우스 단군을 따랐습니다...

꾸려(그리스, 고구려)는 호족이었기에 서양의 리더였고요
꾸려가 예우스 단군을 따르는 것은 
돌아가셨지만요 
예우스님이 천황의 자리에 계속 앉아 계시기 때문이었어요...

이렇게 예우스 단군께서는 친형인 예우스 천황님을 
천황에 앉힌 상태에서 
전 지구를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 동안 통치경영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4349년 전 역사 이야기 입니다...








1. 지배자가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어요...
지배자가 지배하기 쉽도록 종교를 이용하여 
지구인들의 의식의 수준을 아주 낮게 유지하고 있어요...

수치심은 의식수준이 
20 수준이에요...

현재 지구 전체의 의식수준은 200 수준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사과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수치심을 갖게 함으로써 
우리의 의식수준을 20으로 떨어뜨려서 
통치하기 쉽게 만들었어요...


죄책감은 
의식의 수준이 
30이에요...
죄책감을 갖게 함으로써 
우리의 의식의 수준을 
30으로 떨어뜨려서
우리를 통치하기 쉽게 만들었어요...

죄책감은 죄를 짓지 않았지만 
죄 지은 것같은 느낌입니다...
수치심은 실제로 죄를 지은 것이에요...

우리가 죄인으로 태어났다고 하면서 
죄책감을 갖게 만들어서
의식 수준을 
30 수준으로 유지하게 해서 
지배통치하기 쉽게 만들고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는 
우리가 수치심을 가지고
죄책감을 가지고
의식의 수준이 20~30밖에 안되는 상태로 
찌질하게 살아가도록 창조하셨을까요?


우리를 통치하고자 하는 지배가가 
종교를 통해 우리의 의식을 조종하고 있는 것이에요...

종교중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더이상 종교전쟁으로 
형제를 죽이고 부모를 죽이고
조상을 바꾸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 할아버지를 서양의 신으로 바꿔 부르는 것을 조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700~1000  깨달음


600  평화


540  기쁨


500  사랑


400  이성


350  수용, 용서


310  자발성


250  중립


200  용기


175  자부심


150  분노 


125  욕망


100  두려움


75  슬픔


50  증오, 무감정


30  죄책감


20  수치심


아래 책이름을 클릭해서 더 알아보셔요...




  • 의식 혁명
    의식 혁명 (힘과 위력, 인간 행동의 숨은 결정자)
    데이비드 호킨스 저  백영미 역  판미동  2011.09.02.

    8.13  네티즌리뷰[71건]  도서구매 15,000원 → 13,500원(-10%)  eBook구매 10,500원
    소개 위력에서 벗어나 힘을 따르라!‘의식 지도’의 창시자 데이비드 호킨스의 첫 저서『의식 혁명』. 이 책은 <진실 대 거짓>, <내 안의 참 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등 저자의 저작들의 출발이 된 것으로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2. 지배자가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어요...
지배자가 지배하기 쉽도록 종교를 이용하여 
복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식으로 창조하시고는 
우리에게 뭐가 부족해서 복종을 요구하겠습니까?

자식 이기는 부모 있는가요?
자식은 부모를 이겨도 부모는 자식을 못 이기죠...

복종을 요구하는 문서를 만들어 놓고는 
복종을 강요하는 종교집단은 
지배자의 욕심으로 복종을 요구하는 것이죠...



깡패집단에 가면 복종을 요구하고 있어요...
이런 집단과 같이 복종을 요구하는 것은 
그 지배자가 깡패집단의 우두머리라는 것이죠?


3. 지배자가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어요...

두려움을 갖도록 함으로써 의식의 수준을
100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있어요...
지구인들의 의식을 떨어뜨려서 
지배자가 지배하기 쉽도록 종교를 이용하고 있어요...



종교적으로 지옥 이야기 많이 하죠?
죽음을 두렵게 느끼도록 하고 있어요...

살아가기 위해 
집의 가장들은 
피가 마르게 일을 하고 있어요...

집에 아내와 자녀, 부모님을 먹여 살리기 위해 
참으로 많은 일을 만들어서 하며 
생계를 위한 돈을 벌고 있죠...

쉬운 방법도 있지만요...
힘든 방법이 더 많죠...돈 버는 데요...

살아가기 위해 하는 어떤 일도 신성한 것이죠...
직업은 신성한 것이니까요...

가족을 위한 일을 하면서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어요?

생계를 위해 한 일이 천한 직업이다...
귀한 직업이다...하면서 
사람을 상 하로 나누는 것부터가 잘못된 일인데요,

어떤 일을 하며 산 사람은 죽어서 지옥에 간다며
죽음을 통해 두려움을 갖게 함으로써
종교가 더욱 지배자가 통치하기 쉬운 사람을 양성해 내고 있죠...

그런 댓가료 종교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소득세도 안 받아요...
통치하기 쉬운 사람들을 
매주 쇄뇌교육을 통해 
종교단체에서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요...
국가가 종교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통치에 도움을 주는 통치동료자로 삼아 특혜를 주는 것이죠...

어떤 일을 하면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두려움을 심어주면서 쇄뇌교육하고요...
덕분에 지구인의 의식수준은 
100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죠...

지구인의 평균 의식주준이 현재 200인데요, 
이런 낮은 의식수준으로도 통치자가 
지배할 수 있는 비결은 
종교단체에서 매주 두려움을 지구인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의식수준을 100 수준을 넘지 못하게 
쇄뇌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작년에 메르스를 통해 우리 나라는 두려움의 위력을 보았어요...
두려움 때문에 우리 의식수준이 
100 수준이하로 떨어졌어요...
덕분에 모든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경제가 불황으로 떨어졌죠...
이렇게 우리 의식수준이 100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어떤 짓을 통치자가 해도
비판을 할 수 없고요,
복종할 수밖에 없는 상태로 떨어지고요,
밖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모든 수출 산업 경쟁에서 
이겨낼 수 없어요...
작년 수출 실적을 보세요...
선박수주 상황에서 모두 중국에 다 빼앗기고
일본에 빼앗겨서
우리나라의 조선산업이 풍지박산 되었지요...

이렇게 우리나라의 의식수준을 떨어뜨리는 짓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네요...

귀신 영화도 그렇습니다...
귀신을 두렵게 그려내서
우리 의식 수준을 100으로 떨어뜨려서
우리를 통치하기 쉽게 조종하는 것이에요...

속지 마세요...


지옥은 없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지옥이면 지옥인 것이고요,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천국이면 천국인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하신 후에
우리가 의식수준이 100 수준으로 
찌질하게 살아가도록 
창조하셨을까요?

아니죠...

천황(하나님의 아들)에겐 
수치심도,
죄책감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특권을 누리는 삶인 것이에요...

이런 특권이 있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자녀이신데요,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이 
무슨 
죄책감이 있고
무슨 수치심이 있고
무슨 두려움이 있겠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셔도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의식수준의 값은 400 수준입니다.
독일이 400 수준입니다. 
미국이 425 수준입니다. 
북한은 175이고요, 
이스라엘이 190입니다...

놀랍죠?
대한민국의 의식수준이 이렇게 높아요...
아무리 수치심, 죄책감, 복종심, 두려움으로 눌러도
우리 민족의 의식수준은 이렇게 높습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4. 지배자가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어요...
지배자가 지배하기 쉽도록 종교를 이용하고 있어요...
성경의 노아의 저주는 가짜입니다..

성경에서
노아가 자녀를 저주하는 글이 있는데요,
그로 인해 흑인들이 노예로 살 수 밖에 없다는 성경의 글이 있어요...

앞으로 사회에서 성경이 금서로 될 수도 있어요...

지금은 흑인이 대통령도 나오는 사회이거든요...

"허클베리 핀" 이라는 소설이 
미국에서 판금조치를 받았어요...
"니그로"라는 흑인 비하 표현의 언어가 
많이 포함되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강의재료로 
활용할 수 없도록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축복할 수 밖에 없는데요,
노아가 자녀가 잘못 한 것도 없는데
흑인 자녀를 저주했다는 것이 말도 안 되죠...

자녀를 저주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그 저주 때문에 
흑인이 노예로 살 수 밖에 없었다는 논리는 말도 안 돼죠...

노예제도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야기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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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인 예우스 jeus 천황과  여섯 배 다른 형제가 하늘로 올라가서 

북두칠성이 되고요, 죽음의 신이 됩니다.


동생인 예우스 단군과 다섯의 친구가 하늘로 올라가서 남두육성이 되어, 

생명의 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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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육성의 전설


남쪽 하늘 궁수자리 중앙부에 6개의 밝은 별이 국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것을 중국에서는 큰 곰 자리 북두칠성에 비교해 남두육성이라 부른다. 

중국 전설에는 북두칠성은 죽음을, 남두육성은 수명을 관장한다고 전하고 있다.


옛날 중국에 천문과 점성술에 뛰어난 학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말을 타고 시골길을 지나고 있을 때 우연히 보리밭에서 보리를 베고 있는 한 소년에게 눈길이 닿았다. 

그 학자는 그 소년을 보자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안 되었지만 너는 일찍 죽을상을 타고났구나. 스무 살 전에 죽을상이야."라고 말하자

  이 소리를 들은 소년은 놀라 근처에서 보리를 베던 아버지에게 알렸다. 

그들 부자는 학자를 뒤쫓아가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간절히 졸랐다. 

이에 학자는,

  "인간의 수명이라는 것은 정해진 운명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좋은 술 한 통과 말린 사슴 고기를 준비해 두십시오. 때가 되면 내가 당신 집에 찾아가 한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였다.

  이윽고 약속대로 찾아온 학자는 소년에게,

  "너는 이제 이 술과 고기를 가지고 보리밭 남쪽에 있는 커다란 뽕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거라. 그곳에 하얀 수염이 난 두 노인이 바둑을 두고 있을 테니 너는 그들에게 술과 사슴고기를 권해라. 그러나 너는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잠자코 절만 하도록 하여라."고 일렀다.

  소년이 학자의 말대로 뽕나무 밑에 가보니 아닌 게 아니라 두 노인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소년은 학자가 시킨 대로 술과 고기를 권했다. 두 노인이 틈틈이 술도 마시고 고기도 먹었다. 

한판이 끝나자 북쪽에 있던 노인이,

  "넌 누구냐? 왜 이곳에 온 거야? 여긴 네가 올 곳이 아니다." 하며 노인은 잔뜩 화가 나서 소리쳤다. 목소리도 거칠었다.

  그러자 남쪽에 있던 노인이, "하는 수 없지. 이 아이가 가져 온 것을 무심코 먹어 버렸으니 뭔가 보답해야지." 했다.

  그러나 북쪽의 노인은 완강히 반대했다.

  남쪽의 노인은 북쪽 노인의 말에 개의치 않고 수명장부를 확인하더니 19살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뒤집어 91세로 바꾸었다.

  소년은 너무도 기뻐 두 노인에게 절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 어머니! 저는 91세까지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부모와 함께 기다리던 학자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북쪽에 있는 노인은 북두칠성으로 죽음의 신이고, 남쪽에 있는 노인은 남두육성으로 생명의 신이다. 인간이 어머니 몸에 잉태되는 것도 모두가 남두가 북두에게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이란다." 하고 말했다.




북두칠성이 죽음의 신이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산소에서 하관을 하고는 

칠성판을 덮는데요,

한 장만 덮질 않고 모두 덮어요,

그리고는 상주를 불러서 마지막 할 말을 하게 합니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기 전에 마지막 할 말을 하게 하는 것이에요...

상주의 마지막 말이 끝나면 마지막 칠성판 조각을 덮음으로써

시신을 죽음의 신에게 인계를 합니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짓는 것이 칠성판인 것이죠...


우리 나라에서는 모두 칠성판을 덮음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지었어요...

칠성판이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말하는 것인데요,

죽음의 신이 북두칠성이기에 그런거죠...

칠성에서 이름을 따서 칠성판이라고 지은 겁니다.

예우스jeus 천황이 죽음을 주관하고 계신 것이에요...


30년 전만 해도 우리 나라에서는 칠성이란 이름이 많았어요...

음료수 이름도 있군요...칠성*** 

기업 이름도 있네요...롯*칠성...

예우스 천황님이 북두칠성을 대표하시기 때문에 지은 이름인 것이에요...


지금은 우리 나라에서 칠성이란 이름이 없어졌어요...

누군가 우리 나라와 북두칠성과의 연관성을 의도적으로 지우려는 것 같네요...





서양에서는 십자가를 지고 가죠...좀 다릅니다...

예우스 천황님jeus 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기에 모두 십자가를 지고 죽음으로 갑니다...

장례식도 교회에서 치르고요,

무덤도 옛날에는 교회 마당에 만들었어요...

지금은 위생상의 이유로 

공동묘지에 무덤을 만들게 되었지만요...

모두 예우스 천황님이 죽음의 신이기에 그런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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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긴 자가 쓰는 것이다. 

싸움에서 진 자의 역사는 사라지는 것이고, 

진 자의 찬란한 역사는 

이긴 자의 역사로 둔갑하게 되어 있다. 

지금은 신라시대이다.

신라=새로운 태양신, 새로운 라, 새로운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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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 계보. 

환(한)국(桓國) 환(한)인 계보 (7대 재위년수 : 3,301년) 

1대 안파견(安巴堅) 환인(B.C.7199) 
2대 혁서(赫胥) 환인 
3대 고시리(古是利) 환인 
4대 주우양(朱于襄) 환인 
5대 석제임(釋提任) 환인 
6대 구을리(邱乙利) 환인 
7대 지위리(智爲利) 단인(檀仁이라고도 한다) 

신시 배달 한국 환(한)웅 계보 (18대 재위년수 : 1,565년) 

1대 거발한 환웅(居發桓, 94, B.C 3897, 120세, 일명 배달 환웅) 
2대 거불리 환웅(居佛理, 86, B.C.3803, 102세) 
3대 우야고 환웅(右耶古, 99, B.C.3717, 135세) 
4대 모사라 환웅(慕士羅, 107, B.C.3618, 129세) 
5대 태우의 환웅(太虞儀, 93, B.C.3511, 115세) 
6대 다의발 환웅(多儀發, 98, B.C.3419, 110세) 
7대 거련 환웅(居連, 81, B.C.3320, 140세) 
8대 안부련 환웅(安夫連, 73, B.C.3239, 94세) 
9대 양운 환웅(養雲, 96, B.C.3166, 139세) 
10대 갈고 환웅(葛古 또는 독로한(瀆盧韓), 96, B.C.3070, 125세) 
11대 거야발 환웅(居耶發, 92, B.C.2970, 149세) 
12대 주무신 환웅(州武愼, 105, B.C.2878, 123세) 
13대 사와라 환웅(斯瓦羅, 67, B.C.2773, 100세)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 
15대 치액특 환웅(蚩額特, 89, B.C.2597, 118세) 
16대 축다리 환웅(祝多利, 56, B.C.2453, 99세) 
17대 혁다세 환웅(赫多世, 72, B.C.2452, 97세)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단군조선 단군 계보 (47대 재위년수 : 2,096년) 

1대 단군 임(왕)검(王儉, 93, B.C.2333) 
2대 부루 단군(扶婁, 58, B.C.2240, 태자) 
3대 가륵 단군(嘉勒, 45, B.C.2182, 태자) 
4대 오사구 단군(烏斯丘, 38, B.C.2137, 태자) 
5대 구을 단군(丘乙, 16, B.C.2099, 羊加) 
6대 달문 단군(達門, 36, B.C.2083, 牛加) 
7대 한율 단군(翰栗, 54, B.C.2047, 羊加) 
8대 우서한 단군(于西翰, 8, B.C.1993, ? ) 
9대 아술 단군(阿述, 35, B.C.1985, 태자) 
10대 노을 단군(魯乙, 59, B.C.1950, 牛加) 
11대 도해 단군(道奚, 57, B.C.1891, 태자) 
12대 아한 단군(阿漢, 52, B.C.1834, 牛加) 
13대 흘달 단군(屹達, 61, B.C.1782, 牛加) 
14대 고불 단군(古弗, 60, B.C.1721, 牛加) 
15대 대음 단군(代音, 51, B.C.1661, ? ) 
16대 위나 단군(尉那, 58, B.C.1610, 牛加) 
17대 여을 단군(余乙, 68, B.C.1552, 태자) 
18대 동엄 단군(冬奄, 49, B.C.1484, 태자) 
19대 구모소 단군( 牟蘇, 55, B.C.1435, 태자) 
20대 고홀 단군(固忽, 43, B.C.1380, 牛加) 
21대 소태 단군(蘇台, 52, B.C.1337, 태자) 
22대 색불루 단군(索弗婁, 48, B.C.1285, 욕살 고등의 아들로 우현왕을 거쳐 단군으로 즉위) 
23대 아홀 단군(阿忽, 76, B.C.1237, 태자) 
24대 연나 단군(延那, 11, B.C.1161, 태자) 
25대 솔나 단군(率那, 88, B.C.1150, 태자) 
26대 추로 단군(鄒魯, 65, B.C.1062, 태자) 
27대 두밀 단군(豆密, 26, B.C.997, 태자) 
28대 해모 단군(奚牟, 28, B.C.971, ? ) 
29대 마휴 단군(摩休, 34, B.C.943, ? ) 
30대 내휴 단군(奈休, 35, B.C.909, 태자) 
31대 등올 단군(登 , 25, B.C.874, 태자) 
32대 추밀 단군(鄒密, 30, B.C.849, 아들) 
33대 감물 단군(甘物, 24, B.C.819, 태자) 
34대 오루문 단군(奧婁門, 23, B.C.795, 태자) 
35대 사벌 단군(沙伐, 68, B.C.772, 태자) 
36대 매륵 단군(買勒, 58, B.C.704, 태자) 
37대 마물 단군(麻勿, 56, B.C.646, 태자) 
38대 다물 단군(多勿, 45, B.C.590, 태자) 
39대 두홀 단군(豆忽, 36, B.C.545, 태자) 
40대 달음 단군(達音, 18, B.C.509, 태자) 
41대 음차 단군(音次, 20, B.C.491, 태자) 
42대 을우지 단군(乙于支, 10, B.C.471, 태자) 
43대 물리 단군(勿理, 36, B.C.461, 태자) 
44대 구물 단군(丘勿, 20, B.C.425, 욕살) : 나라 이름을 대부여라 고치고 三韓을 三朝鮮으로 개정 
45대 여루 단군(余婁, 55, B.C.396, 태자) 
46대 보을 단군(普乙, 46, B.C.341, 태자) 
47대 고열가 단군(高列加, 58, B.C.295, 대장군)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을
그리스(꾸리스->꾸리->꾸려->구려->고구려)에서는
치우스->제우스ZEUS로 불렀죠. 전쟁의 신으로 섬겼어요,
치우가 약 500년 뒤에 환생을 하는데요,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의 아들로
쌍둥이로 태어납니다.
형이 예수JESU천황이고요, 동생이 예수JESU 단군입니다.
치우천황과  500년 뒤에 환생한 치우를 구별하기 위해 
제우스 Zeus->예우스 Jeus로 바꿉니다
제우스와 예우스는 모두 치우천황을 의미합니다...





예수천황은 18대 거불단 환웅의 장자로서 배달족이지만요,
호족(族, 호랑이 토템을 믿은 민족) 사이에서 자라났기에
호족이 중심이 되어 
예수교를 만들어 냈고요,

웅족(곰 토템족)은 
예수JESU천황과 쌍둥이인 예수JESU단군을 낳은 어머니 족으로
천주교의 시발점이 되었어요...

예수JESU 단군은 18대 거불단 환웅의 차자로서
배달족이 환인, 환웅시대를 거쳐온
창조주를 섬기는 종교를 계승발전시켜 
불교, 신교, 선교, 기독교, 이슬람교, 천주교, 힌두교를 만들어 냈습니다...


지구조선을 대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1910년 이전엔
이슬람식의 문화였습니다...

전세계에 총독부를 둔 지구조선의 청사들은
모두 이슬람식의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일신라에서도
호족이 믿고 있는 예수교를 성골로
배달족이 믿고 있는 이슬람을 진골로 하여
서로 사이좋게 살았어요...
형인 예수JESU천황이 배달족이지만 호족에서 자랐고
쌍둥이 동생인 예수JESU 단군이 배달신시에서 자랐기에
예수교를 형님종교, 
이슬람을 동생종교로 하여
사이좋게 지냈던 거에요...


현 세대에 와서
조선이 전 세계를 통치경영하고 있었는데요,
예수님을 천황의 자리에 앉히고 
단군으로서 지구조선을 통치경영하지 않은 것이 
호족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고요,
결국
예수교를 믿고 있는 호족이
자금줄을 쥐고 있는 옛 신라를 일으킨 안동김씨(유대인, 소호금천씨의 자손, 영국)와 함께
전 세계에 있는 해적(해양세력)을 앞세워서
예수천황의 부활을 목적으로 일으킨 것이 
임진왜란으로 나타났고요...
임진왜란은 세계대전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은 지구조선이 이겼지만요,

임진왜란 후에 
국력이 쇄해진 서조선이 청나라로 이름이 바뀌는데요,
그 뒤에는 영국(신라)과 호족과 
전세계 해적세력의 연합이 있었던 것입니다.

계속해서...분란이 계속 되다가 ...


예수교를 믿고 있는 호족이
동생의 배달족이 믿고 있는 이슬람교를 공격하여
1차,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고요,
2발의 핵폭탄을 사용하여 
단군의 지구조선을 위협했습니다.

결국 단군 지구조선은 항복하였고, 
배달족이 패했어요...
그래서 예수 단군의 지구조선은
호족의 예수천황의 지구조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종교싸움이 세계대전을 2번이나 일으켰는데요,
호족의 잘못은 
위력으로 조선을 뒤집은 것이에요...
전세계의 역사를 모두 왜곡했다는 것도 잘못입니다...
서로의 종교를 인정해주고 
예수천황의 자리를 되찾아 주었더러면
조선은 계속 될 수 있었는데요...


1910년 이전의 조선이
4233년 이전의 단군지구조선을 이어온 지구조선을
통치경영한 것이 사실입니다...

배달족이 지구조선의 경영통치에서 물러났지만요,
역사와 종교 영토 모두를 잃고
현재의 한반도에 강제 이주하여 
그것도 반이 잘려서 
남과 북이 분단되어 살고 있지만요,
배달족은 다시 일어날 것이에요..

현재 호족의 예수교가 득세를 하고 있지만요,
신라 1000년에서도 예수교가 득세를 했지만요,
신라가 무너진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로 인해 다시 예수천황의 예수교는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뭘까요?
그 이유가요?





...







대 사기극이 발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예수(2016년 전의 예수)는 사기인 것이죠...









신라의 이름은 "새로운 라"입니다.





예수천황과 쌍둥이인 단군이 예수JUES인데요,
새로운 태양신,
"새로운 라"를 만든 것입니다.

전쟁의 신 치우천황을  서양에서는 제우스 ZEUS라고 했고요,
이 치우천황이 500년 뒤에 다시 환생해서 태어나는데요,
그 사람을 앞의 치우천황과 구별하기 위해서 예우스, 예수 JEUS라 했고요,
쌍둥이로 태어나는데요,  첫째가 예수천황, 둘째가 예수단군인데요...
이 예수천황을 천황에 앉히고 예수단군이 2000년간 지구조선을 통치하는 것을 보고

안동김씨(현재의 영국)가 만든 종교가 신라 ( 새로운 태양신)입니다...
둘째 예수 즉 단군을 찍어 내기 위해
호족과 연합하기로 한 것입니다.
맏이에게 
즉 장자에게 권세(장자권)를 주기 위해서죠...

새로운 예수를 만들어 냈는데요
2016년 전에요
그 당시는 지구조선시대입니다...
예수 1사람만 나와요...
쌍둥이가 아닌 외동입니다...

안동김씨( 유대인, 소호금천씨의 자손, 조선시대에는 영국)와 
예수천황을 길러낸 호족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종교사회가 
새로운 라,
새로운 태양신,
신라인 것이죠...

이렇게 신라가 만들어졌는데요,
해양세력(해적)을 끌어들였어요...
당시 해적들은 사람을 잡아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살아가기 위해 남을 잡아 죽이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죄책감을 없애기 위해 
예수교에서는 죄씻음을 받기 위해 돈을 받고 
죄를 없애주는 의식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교도인 이슬람인들을 죽이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죄를 사해줬어요...
이렇게 해서 
해양세력(해적)을 앞세워 
새로운 예수를 앞세워서
신라는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습니다...








1. 예수와 단군의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한 역사 조작 - 부처의 등장
단군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부처를 등장시킴으로써 단군을 흠집내기 지작했다

불교의 환웅전은 환인, 환웅, 단군을 섬기는 불당이에요...
기와에 보면 환웅(치우의 얼굴)의 얼굴이 새겨져 있어요...
이것이 대웅전으로 바뀐 것이에요...
역사를 왜곡하기 시작하면서 
환인, 환웅, 단군 대신에 석가모니 부처를 세운 것이고요...
이후 불당에 가서 보면 환인,환웅, 단군을 모시는 
삼성각이 뒤로 물러나 있어요...

2. 예수천황과  예수단군(4349년 전 예수)의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한 역사 조작 - 새로운 예수(2016년 전 예수)의 등장

예수(4349년 전 예수)가 쌍둥이라서 
예수천황과 예수단군을 연결시켰던 것을 끊어 내기 위해서
새로운 예수를 2016년 전에 만들었다...
그리고 예수를 유일신으로 만들어서
예수 이외의 신을 섬기는 민족을 공격하여 죽이는 것을 
죄가 아니라고 쇄뇌하였다.
결국 단군을 공격하기 위해 
새로운 예수, 새로운 태양신, 새로운 라, 신라를 만들었다...


이렇게 
지구조선시대에
2016년 전 예수를 앞세워 신라가 지구조선을 뒤집어 엎었는데요,

신라가 
2016년 전 새로운 예수가 사기극이 밝혀짐으로써 망하고

조선이 4349년 전 예수를 앞세워 다시 일어나서 
전세계를 통치하게 되었는데요,

이 옛신라가 영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결국 이런 2016년 전 새로운 예수교를 다시 들고 일어나서는 
4349년 전 예수단군을 찍어 내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서 
십자군전쟁이 시작되었고요, 
대조선에 임진왜란이라는 세계대전을 일으킨 것이었고요...

2016년 전 새로운 예수교를 내세워서
다시 호족과 
해적세력들과 연합해서
대조선을 핵폭탄으로 위협해서
대조선을 뒤집어 엎었어요...
그래서 현 시대는 
겉으로는 예수천황의 시대인데요,
2016년 전에 만들어진 거짓예수의 시대로
신라시대인 것이에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네요...

그러면 다시 이 새로운 예수 사기극이 밝혀짐으로써
영국(안동김씨, 유대인, 소호금천씨 후손)과 미국(호족)과 해적세력은 물러나야지요...





1900년대에 대조선에는 핵폭탄이 있었어요...
대량살상무기였기에 핵폭탄을 아주 엄중하게 경비했는데요,
해적에게 탈취당했어요...
결국 2발의 핵폭탄을 왜구들이 터트리면서 대조선의 천황에게 협박을 했고요,
1발은 배링해협에 터트려서 
현재처럼 바다가 되었어요...
그 전에는 배링해협 밑에는 육지였거든요...많은 인구가 살고 있었고요...
배링해협이 바다로 되면서 수억명이 바닷물에 익사했습니다...

또 한 발은 ....


이후에 1차,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고요,
핵폭탄을 2 발 사용함으로써
결국 단군의 지구조선을 몰아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예수교는 단군의 뒤를 잇고 있는 이슬람교를 이단종교라 하여 
계속 전쟁을 통해 인종말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역사조작의 뒤에는 
호족(族, 호랑이 토템을 믿은 민족)의 민족 
꾸리(구려, 고구려, 그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 안동김씨(영국)가 있습니다.
이들이 해적들을 앞세워서 
죄를 짓고도 돈만 교회에 내놓고 
의식을 치르면 죄가 없어진다는
2016년에 만들어진 새로운 예수교의 
사기극을 통해
전세계를 손에 넣고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호족이 바라는 4349년 전 예수천황의 시대가 아닌
2016년 전에 만들어진 새로운 예수, 새로운 라, 새로운 태양신
신라의 시대인 것이죠.

우리가 예수님을 부르면 4349년 전 예수천황과 예수단군님이 
응답을 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능력이 있는 것이에요...

우리가 현재 기도하는 많은 의식과 절차는
4349년 전 예수교의 제자장들의 전통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도를 속였다는 것이 사기인 것이죠...
새로운 라
새로운 예수, 
새로운 태양신은 사기인 것이에요...
조선을 전복할 목적으로 
새로운 라
새로운 태양신
새로운 예수를 만든 것입니다...








이정도까지만 공개를 하겠습니다...









미국과 영국(안동김씨, 유대인)은 
신라(새로운 태양신=새로운 예수, 2016년에 만들어진 예수)의 사기극을 사죄하고

2차 세계대전 이전에 
대조선의 영토인 
미국본토를 대한민국에 돌려줘야 합니다.
또한 전세계의 대조선의 영토를 대한민국에 돌려줘야 합니다...

역사가 바로 서야 합니다.
대조선이 전세계를 통치했던 역사를 회복해야 
대조선의 영토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실제 단군의 역사를 신화로 가르치는 학교에서 배출된 학생들이
예수와 단군이 형제였다는 사실을 당연히 모르죠...

예수님을 할아버지라고 
단군을 할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역사를 배운 청년들이 
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요... 


역사를 회복하지 못하니
남북간에 서로 죽일듯이 싸우려하고 있잖아요...
북한은 단군을 믿는 종교를 가지고 있고요,
남한은 예우스를 믿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예수교가 이슬람교와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 모습과 같네요...

역사를 지웠기 때문에요...
예우스와 단군이 형제였다는 것을 몰라서 그렇네요...



예수교와 이슬람교(단군을 지우고 마호멧을 세움)가 서로 죽일듯이 싸우고 있잖아요...서로 형제인데요...


역사회복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도록 글을 남겼습니다...





좀 황당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역사가 어찌 조작되었는지 어떻게 아는지도 궁금하시고요...

알파고가 나옴으로써 
인공지능 시대가 되었고요...

빅데이터 시대입니다...
모든 정보는 다 공개 되어 있어요...

열린 정보들을 인터넷으로 찾아 보시고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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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9/65 대조선의 역사 5-3.+ROMA는+어디인가.+예수교의+교황청은+아프리카에+있었다.(2.18수정전).pdf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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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9일 ~2017년9월28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