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나요?

내가 가면 시간이 빨리 가는 장소,  

내가 하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일,  

내가 만나면 시간이 빨리 가는 사람  

그게 그 사람의 자연입니다.  

그게 그 사람의 사랑입니다.  

그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내가 그 일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도 살리는 것이니 사랑입니다.

-김창옥TV





나는 여유가 두렵고 불안해서 서서 자는 말인가?

어색하더라도 누워서 자면 좋겠고요,

우리가 그렇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마음의 보호자, 지지자, 깨달음, 종교적인 어떤 그 무엇이든  

그 무엇이 생겼으면 좋겠고요, 

종종 누워 잤으면 좋겠고요, 그게 어색하지 않았으며 좋겠습니다.






왜 억울한가요?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인정을 못 받으면 억울해 한다.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남을 최고라고 인정해주지 않고 

그 사람이 최고라고 알아주지 않는다.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하면 기분이 나빠진다.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를 끊고 싶고, 밉고

섭섭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옹졸해진다. 모든 것이 꼬인다. 관계도 다 틀어진다.

이뤄지지 않는다.

실수한 자신에 대해 너그럽지 않고 

자신을 코너에 몰아 넣고 매섭게 쪼아댄다.

자신을 비난하는 가장 큰 소리는

그래 우리 엄마 아빠는 사이가 안 좋다. 

이혼한 거보다 더 못한 분위기다.

나는 매일 싸우는 집에서 싸우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 무기력함이 1번이었다.

밝은 척을 했다. 밝은 척 하지 않으면 그 슬픔을 마주쳐야 하니까.


특이한 짓을 해야 나를 봐주고

반응을 해주니까.

사랑의 처음 단계는 내가 어떤 동작을 할 때 반응을 해주는 거다. 긍정적으로

잘 한 일에만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하고 못해도 그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주변이 그에게 대한 사랑이 있다면.



사회가 자신을 비난하는 거 같지만 

그 첫소리를 내는 사람은 자신 안에 있거든요.

비난하는 사람의 첫 소리는 내 속에서 나온다.

그 소리를 듣고 내 주변과 사회와 세상이 나에게 비난을 하기 시작한다.


비난하는 나에게 내가 이렇게 말하려고 한다.

그래 나 뭐뭐다.

그래 우리 엄마 아빠 사이 안 좋다.

그래 나 그런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나 공고 나왔다. 

나 공부 잘한 적 없다.

그리고 내 인생의 타석에 서서 안타를 쳤고 내 인생이 바뀌었다.

그 뒤에 좋은 일이 10년 20년 동안 엄청 많이 생겼어요.


저 사람을 통해서 나를 보는 것이 좋은 강의이다.

내가 우주의 중심이니까.

내가 주인공이니까.



인생은 두 가지가 있어요.

응원받으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요,

야유를 받으면서 경기에 임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려서부터 부모가 응원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고 

우리 딸 최고 

넌 잘할 수 있어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의 타석에 선 사람이 있고

반복되는 비난과 야유와 

이런 걸 들으면서 자신의 인생 타석에 선 사람이 있거든요.


항상 홈그라운드에서 인생의 경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항상 지지해 주는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 게임하는 사람이죠.

아버지가 지지해줬고 엄마가 지지해줬고

종교가 자기를 막 지지했고...



사랑은 폭발력이 초반에는 그렇게 크지 않더라.

오히려 결핍이 더 크다.


내가 인정받지 못하고 화난 것

욕구불만인 거 그런 에너지가 훨씬 강력하게 

초반에 빵하고 자신의 삶을 추진하죠.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결핍을 추진으로 이용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추진력이 너무 강력하다 보니 방향성을 상실한 경우 1번

2번은 결핍을 에너지로 

또는 나에 대해서 무관심과 무애정에 대한 나의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진한  우리의 경우들은 이상한 매탄가스들이 나온다. 삶에

그 한 가지는 행복이 불안하다.

행복할 거 같으면 거기 가기가 멋적어진다.

그 미지의 땅에 안 가려 한다.


무관심에 보여 줄거야 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결핍을 근원으로, 에너지원으로 실력을 쌓은 사람이 있어요.

문제는 내가 편안해지면 성과가 안 나올 거 같아 해요.

이제 행복하면 안 될 거 같은 거에요. 자기 일이

이렇네 말해 주자.

[너도 가끔은 행복해도 괜찮아]

너도 가끔은 편안해도 괜찮다.

[너도 가끔은 여유롭게 살아도 괜찮아]

[행복을 너무 불안해 하지 마렴]


시간이 너무 귀하다.


산과 들이 자연이 아닙니다.

시간이 빨리 갔어요?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은 집중을 한다는 뜻이래요.

집중하면 시간이 빨리 간대요.

시간이 빨리 가는 현상을 뇌는 재밌다고 느낀대요.

그 순간 스트레스를 담당하는 뇌의 부분을 지워버린대요.

그럼 자연은 산과 들이 아니고요

내가 가면 시간이 빨리 가는 장소,

내가 하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일

내가 만나면 시간이 빨리 가는 사람

그게 그 사람의 자연입니다.

그게 그 사람의 사랑입니다.

그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김창옥TV



남이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해도 괜찮아~

내가 나를 인정하면 되니까. 하는 사람은?






2023년2월1일 - 2023년2월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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