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자] 

섭섭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크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응이 아주 작게 나온 것이에요.

그래서 불만족하다는 거죠. 여기에서 미움이 나옵니다.

미움도 사랑의 언어입니다.

되돌려 받을 생각 없이 100을 가지고 있을 때 1 정도 

도와주는 적당한 도움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섭섭한 것을 없애면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게 됩니다.

미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섭섭한 것을 풀어내면

미움이 없어지고 다시 사랑하게 됩니다.





섭섭한 것을 없애면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게 됩니다.

미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섭섭한 것을 풀어내면

미움이 없어지고 다시 사랑하게 됩니다.

기대하지 않고 도움을 줬다면 섭섭할 것이 없죠.

처음부터 미움이 안 생기게 받을 생각 없이 주는 것이 비결입니다.

그러니 도움을 줄 때는 아주 조금씩 도와줘야 합니다.

100을 가지고 있을 때 1정도 도와주면 됩니다.

되돌려 받을 생각 없이 도움을 주면 

나중에 내가 도움을 청해서 거절 당해도 섭섭하지 않아요.

미움이 안 생기는 거죠.


과도하게 도와줘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망가지게 하는 것이니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되돌려 받을 생각 없이 100을 가지고 있을 때 1 정도 

도와주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크게 도와줬는데, 

자신이 도움을 청하니

도움을 안 주거나 아주 적게 도움을 주니 불만스럽고 밉게 되는 거죠.


그런데요,

도움을 줄 때요, 그쪽에서 도움을 청해서 도와줬는지가 중요합니다.

도와달라는 말이 없었는데 도움을 크게 주었다면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이 안 들고요, 그냥 줬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도움 받은 사람은 도움을 받은 기억이 없는 거죠. 그냥 줬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라면 나중에 내가 도움이 필요해서 

도움 준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아무 반응이 안 나올 수 있어요. 그러면 아주 섭섭하게 되는 것이고 미워지는 거죠.


도움을 줄 때는 

도움 받는 쪽에서 도움을 청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도움요청이  왔을 때 도와주고요,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 고마워한다면 [다음에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한 번 도와줘]하고 얘기해서 각인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어서 도움을 준 경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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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섭하다 1 어휘등급 
    • 1.

      형용사 서운하고 아쉽다.

    • 2.

      형용사 없어지는 것이 애틋하고 아깝다.

    • 3.

      형용사 기대에 어그러져 마음이 서운하거나 불만스럽다.

    유의어
    노엽다 유감스럽다 분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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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3년2월1일 - 2023년2월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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