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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낳아
사랑은 주는 것이라는 것을 실천하며
자녀를 살리는 것이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자신의 의식수준을 높이는 것이고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사랑을 베푸는 것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요?
자기 자식의 똥귀저기를 치울 때,
똥 냄새가 나쁜던가요? 똥이 더럽던가요?
사랑은 주는 것이라는 것을 실천하며
자신의 의식수준을 높이며서 살아가는 시작은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부터 아닐까요?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도우면서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자녀를 돋보이게 성장시키면서
사랑은 주는 것이라는 것을 실천하며
의식의 수준을 높이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글은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하는 식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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