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가 씌었다]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인 것만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영혼(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의 눈으로
정확히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 보아서
이번 삶에서
사랑하고 살아야 할 사람을
찾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콩깍지가 씌었다]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인 것만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영혼(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의 눈으로
정확히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 보아서
이번 삶에서
사랑하고 살아야 할 사람을
찾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콩을 물에 불린 후
1-2시간 후에 콩을 서로 부벼보면
투명한 콩껍질이 벗겨집니다.
이 투명한 콩껍질을 콩깍지라고 합니다.
두부를 만들 때
이콩깍지를
모두 벗겨내고
맷돌에 갈아서
갈린 콩물을
가마솥에 넣고
끓이고
간수를 적당량을 넣어
잘 저어준 후에
엉겨붙으면
틀에 삼베를 덮고
그 위에 엉긴 콩물을 넣어
눌러서 물을 빼면
두부가 만들어지죠...
이런 투명한 콩깍지를 눈에 쓰고
앞에 있는 사람을 봐보세요...
사람은 흐릿하게 보이겠지만요,
정확히는 안 보이죠...
그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는 것이죠...
그런데요,
사랑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느낌(영혼,마음, 감성,신명神明)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느낌(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에 집중하게 되고
영혼의 눈으로 사람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눈이 안 보이는 분들이
다른 감각이 더 발달해서
세세하게 사람을 알아보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인 것만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영혼(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의 눈으로
정확히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하는 식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