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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내 편은 나를 돕는 사람이더군요...

나를 살리는 사람이더군요...

나를 성공시키려는 사람이더군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내 편이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살 만한 것이다.

내가 니 편 해줄 테니

니 하고 싶은 것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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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나는 남의 편이었어요...


남의 편만 해주면서 살았죠...

남을 살리기 위해서....이건 참 듣기 좋은 말인데요,

사실은

인정받고 싶어서...

칭찬 듣고 싶어서...

대접 받고 싶어서...

욕 먹기 싫어서...

착한 사람이라는 말 듣고 싶어서...

남에게 이용당하며 산 것이죠...내 이익을 버리면서...


내 편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지 둘러 보았습니다...

평생 남의 편만 되어 주었지...

정작 내 편은 없네요...



결국 이용만 당하고 산 셈입니다...


이렇게 남의 편만 되어주며 산 동안

깨달음이 있었네요...


이제는 내 옆에 있는 아내에게

"내가 당신 편이 되어 줄께..."

"당신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


내 속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느꼈습니다...


남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편을 만들어 잘 사는 사람이 많아요...

최면을 거는 것이죠...


반면에

최면에 걸려서

남의 편이 되어 평생 도와주면서

자신의 이익을 모두 빼앗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신이 최면에 걸렸는지 어떻게 아는냐고요?



자신의 이익은 뭔가요?

시간 아닌가요?

값진 시간을 누구를 위해 쓰고 있는지 살펴보년 되잖겠어요?


값진 시간을 들여

자신이 버는 돈이 있을 터인데요...

자신을 위해 그 값진 시간을 써서 돈을 벌어

가정을 위해 쓰고 있다면

최면에 걸리지 않은 것이죠...


값진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면

살펴 봐야 합니다...


값진 시간을 들여서 

돈을 받고 있지 못하다면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용당하면서도 그 곳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으면 

최면에 걸린 것이죠...


값진 시간을 들여서 

돈을 받았지만

그 돈이 아주 적은 돈이라면

임금 착취를 당한 것이고요,

이용당한 것이죠...

이런 곳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면 

최면에 걸린 것이죠...


값진 시간을 들여서

돈을 받았지만

가정에 있는 아내와 자녀에게

돈을 가져다 주지 못하고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 다 기부를 하고 있다면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고요,

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 곳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면

최면에 걸린 것이죠...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사실인 것은 아닌 것이에요...




남의 도움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연스럽게 내 시간을 가져가는 것이죠...

자연스럽게 내 돈을 가져 가는 것이죠...


최면을 잘 거는 사람이

최면에 걸린 사람의 시간과 돈을 가져가는 것이에요...

아주 자연스럽게요...



아주 많이 있는 것처럼 꾸민 외모의 사람이

자신에게 와서 500원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경우와


아주 헐 벗은 외모를 한 사람이

거의 사흘을 못 먹은 표정을 지으면서

500원만 달라고 구걸을 하는 경우에


어떤 사람에게 500원을 주는지요?



자신은 500원을 주지만요...

주는 사람이 1명이면 500원이고요...

주는 사람이 10명이면 5000원이고요...

주는 사람이 100명이면 50,000원이고요...

주는 사람이 1000명이면 500,000원이고요...


아주 번화가의 몫이 좋은 곳이면요,

하루 1000명에게 500원씩만 받아도

일당 50만원인 것이에요...

10일이면 500만원이고요,

20일이면 1000만원이고요,

30일이면 1500만원이에요...

한 달에 1500만원이면요,

10달이면 1억5천만원입니다...

연봉 1억5천만원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자연스럽게 내 돈을 빼앗기면서 살아갑니다...




이렇게 500원인데 뭐~하면서 주는 돈...

이렇게 5분인데 뭐~하면서 주는 시간...

이런 행동 뒤에는 최면에 걸린 내가 있는 것이에요...


이렇게 최면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다른 최면에도 잘 걸립니다...


남을 부자로 만들어 주기 쉬운 사람이에요...

반대로

자신을 부자로 만들기에는 어려운 사람이죠...



이용을 잘 당하며 사는 사람이 착하다고요?

이용을 잘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분별과 판단은 독자분들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편들어 줄 사람을

선택을 내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요,

내게 소중한 사람에게 편을 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내게 소중한 사람이

내 아내, 내 남편이고요,

내 자녀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판단을 내리고

가장 소중한 사람편이 되어서 살아가면

최면에 걸린 것이 아니고요,

잘 사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내 편이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살 만한 것이다."

"내가 니 편 해줄 테니 니 하고 싶은 것 해봐~~"


이 두 마디 말이 찡하니 전신을 흔드네요...

제 감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22일 - 2017년 9월21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카카오뱅크 3333-01-5467376


세상에 공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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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