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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자]  가장 맛있는 것은?  MSG 안 들어가게 만드는 음식으로,  내 입맛에 맛있는 것은 내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이기에 맛있는 거죠.  내 입맛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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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글을 읽다 보면,

어느 절의 주지 스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내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것은,

"찬밥에 물 한 그릇을 말아서 먹은 것이다.
그 맛을 이기는 것을 아직까지 못 봤다."

고 적혀 있습니다.

지금 그 맛을 재현하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실제 집에서 지은 밥으로 물 한 그릇을 말아서 드셔보셔요,

옛날의 주시 스님이 드시던 그 맛의 밥이 아니라는 것이죠,

왜 그러느냐고요?

여기서 다루는 이야기는
물과 밥의 문제입니다.

물 맛이 좋아야 하고,
밥도 맛있어야 합니다.

물은 오행상으로는 수에 해당하고요,
밥은 오행상 토에 해당합니다.
즉 단 맛의 식품이죠.

밥에 물을 말게되면,
토극수의 원리로 토의 본질상의 성질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므로, 밥의 맛은 더 달게 됩니다.

그래서 단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밥 한 그릇에 물을 말아서 먹을 때,
느끼는 그 맛이 참으로 좋은 것이죠.

단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맛이 별로지만요,

맛 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
실제 그 당시의 밥을 짓는 방식을 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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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바로 정미해서는,
정성껏 산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로 씻어서,
가마솥에 나무를 때면서 화력
좋은 불로 밥을 짓습니다.

밥이 뜸이 잘 들면,
나무통에 밥을 담아서 고실고실한 상태로
그대로 밥김이 날아가도록 식힙니다.

밥이 식으면 그릇에 담고,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한 그릇 담아서 찬으로 삼아서
말아서 먹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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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찾기가 어렵잖아요.
맑은 물을 마신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 맛을 결정하는 것은 물 속에 녹아 있는 미네랄(광물질-오행상 금)이죠.
금생수의 원리로 광물질이 소량 함유된 맑은 물이 맛있는 물이죠.

미인이 많이 나는 곳과 장수하는 분들이 많은 곳은 물이 좋은 곳이라고
(맛있는 곳) 하잖아요.


다음 세대들이
맑은 물에 찬밥 한 그릇을
마음껏 생각나면
먹을 수 있도록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긴
주지스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맛있는 것은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것입니다.

입맛으로 자기에게 필요한 음식을
찾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매일 입맛이 다를 수 있는 것이고요,
오늘 맛 없다고 계속 안 필요한 것이 아니고요,
내 몸에 필요할 때는 다시 맛있게 됩니다.

내 입맛에 맛있는 것은
내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이기에
맛있는 거죠.


내 몸에 필요하지 않은 음식은
맛이 없어요,
그래서 안 먹는 거죠.

아이는 맛이 없는 음식은
뱉어버리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래 그런거죠.


맛 없는 음식은 먹을 필요가 없는 것이니
서로 맛없는 음식 먹으라고 권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편식하지 말라고 골고루 먹으라는 말대신
"입맛에 맞을 지 모르겠어요,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 드셔요"라는 말을
써야 더 현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MSG 안 들어가게 만드는 음식으로

내 입맛에 맛있는 것은
내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이기에

맛있는 거죠.

내 입맛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음식에 MSG를 넣으면 맛 없는 음식도 다 맛있게 되어 버려요.

그래서 실제로 내 몸에 필요 없는 음식도 맛있게 되어 

내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겁니다.


음식에 MSG를 넣지 않고 만들면

맛을 내기 아주 힘들어요.

천연 재료로 맛을 내야 하니까요.


그리고 고객도 수가 줄어듭니다.

실제 자기 몸에 맞는 음식만 입맛에 땡기니까요.

그렇지만 MSG 안 들어가게 만드는 음식은 고객이 알아 보고

찐고객이 됩니다.

멀리 보면 이것이 더 이익이죠.










감사합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단백질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결합한 글루탐산나트륨

외국어 표기

monosodium glutamate(영어)

약어

MSG

1908년 일본 키쿠나에 이케다 박사가 다시마에 있는 글루타메이트를 분리해 연구한 결과 글루탐산에서 감칠맛이 난다는 것을 발견하고 당밀 부산물을 발효시켜 MSG를 개발하였다. 1960년대 말 MSG는 중국음식점 증후군의 유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유해성 논란이 일어났으나 1995년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세계보건기구(WHO)가 MSG의 인체무해성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미국 식약청은 MSG를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물질(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유럽연합(EU)은 ‘식품첨가물(food additive)’로 분류한다. 그러나 MSG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56년 ‘미원’이 처음 등장하였고 1962년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유해성 논란이 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0년부터 MSG의 명칭을 L-글루탐산나트륨으로 바꾸며 유해성이 없다고 강조해 왔다. 한편 MSG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인과관계가 있다는 결정적인 연구는 없는 상태이다.

마지막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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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4/65 대조선의 역사 1._동국조선의_위치-1.pdf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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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11월6일 - 2022년10월14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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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마음,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자신을 돌보는 것- 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 오래 사는 것, 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내가 아내/딸/아들의 말을 듣는 것, 존중하는 것, 무시하지 않는 것,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것.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음식을 만들어 가는 것-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힘들고 어려울 때/외로울 때/죽고 싶을 때-옆에 있어 주는 것-서로 돕는 것,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마음, 손자/손녀/자녀 옆에 외롭지 않게 좋은 사람 하나 보내 달라고 비는 마음, 져 주는 마음,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 아이를 낳아준 여성과 이혼하지 않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내가 나를 돕는 것,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하고 싶은 말 하도록 격려해 주고 편들어 주는 것,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마음의 상처에 대한 얘기를 더 잘 들어주는 것,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 주는 것,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 큰 소리 내지 않고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것,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 덕德, 공덕功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말을 잘 들어주는 것, 트롯(영어: Trot), 가슴, 영혼靈魂, 혼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 그리워 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않은 일/행위를거절하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사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살게 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안전하게 해주는 것,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체온을 잘 유지하기,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먹고 싶은 것/음식 먹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해주는 것, ,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인정머리(人情머리), 고향故鄕, 만남, 믿음, 믿음이 가게 해주는 것, ,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된 사람 되기,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나눔, 버려진 사람/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울어 줌,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끼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것,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노는 게/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밥해 먹고/음식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드는 게/ 속에 있는 말 내뱉고 사는 게, 웃어 줌, 기뻐하기, , 용서, 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연농법,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죽을 때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의 진정한 눈물 한 방울, 낭만浪漫, 신명神明, 벌을 키우는 것, 같이 살기 위해 음식을 나눠 먹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안아 주는 것, 자식을 버리지 않는 것, 자식을 독립시키는 것, 딸아이는 아빠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듣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하는 것,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게 하는 것,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떤 기쁜 일들이 있는지,어떤 슬픈 일들이 있는지 돌아보고,그 이웃을 살리려는 마음, 슬픈 일을 당한 이웃 집 대문 안에 쌀자루를 던져 놓고 가는 사람, 돈을 던져 넣고 가는 사람, 고기를 던져 넣고 가는 사람, 과일을 넣어 주고 가는 사람, 찬 거리를 넣어 주고 가는 사람, 그들 마음 속에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 이웃을 살리려는 마음, 장사를 하는 사람이 슬픈 일을 당하였다면 그 집 물건을 팔아주러 자주 들르는 것, 요즘 암이 많은데요, 암 판정이 병원에서 나면요, 완치 판정이 날 때까지 5년의 기간이 걸립니다. 암을 판정받고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가게에 들러 5년 이상의 기간 동안 물건을 팔아주는 지속되는 도움의 손길, 사랑 중에 깊은 사랑은 평생의 기간이 걸리는 것이 있네요. 고래처럼요. 고래는 자식을 평생 옆에 두면서 돌보며 같이 살아갑니다. 자녀가 태어나서 스스로 자신의 일을 시작하고 스스로 벌어서 살아가고 의식의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는 데 평생의 시간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죠.이런 도움의 손길, 모자란 것이 아니고 단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탬를 그랜딘에 맞는 교육방법을 찾아서 적용했던 것이다. 다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르게 살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 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 사랑이더군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탐욕 없이 사는 것/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것, 돈보다 가치 있는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우는 것, 욕을 하지 않는 것/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밥부터 먹어야지. 그 거보다 중한 일이 어딨다고? 밥 먹는 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 술을 끊는 , 담배를 끊는 , 마약을 끊는 것, 마약을 팔지 않는 것, 사랑을 주면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 편안해 지는 사람 곁에 있는 것, 당신를 쳐다보는 것, 당신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 당신 앞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사랑에 빠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고요, 추억의 맛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복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 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겸손한 것, 자연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을 먹는 것,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먹을 것을 나눠 주는 것,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 한 사람을 만드는 것, 공덕(功德) 을 쌓는 것, 사랑의 수준을 높이는 것, 벌을 키우는 것,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 마음을 털어 놓은 것, 똥은 귀한 것이다, 똥은 결코 더럽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 온전하게 내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남의 일을 내가 하도록 이용해 먹는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 시간 낭비하지 않는 것, 건강하게 사는 습관을 들이는 것,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것, 하루의 소중함을 아는 것, 돈보다는 나의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랑을 체험하는 것, 바람 피우지 않는 것, 자신의 똥도 더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밥 먹는 방법을 아는 것, 나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하는 법을 아는 것, 내 몸의 내장 기관들의 역할을 아는 것, 명상을 하는 것, 같이 살기 위해 콩한 쪽도 나눠 먹는 사이가 식구(가족)라는 것을 아는 것, 좋은 사람, 나쁜 사람,착한 사람, 악한 사람으로 나누는 것에는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들어보지 않아서,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지 않아서 깨달음이 없었고,그래서 용서가 없었던 것이고 그래서 미움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 받은 사랑을 갚으며 사는 삶은 잘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안아 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코로나 변이에 감염되어 위중한 상태가 되었을 때, 대변이식을 해서 유익한 미생물이 유해한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여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 딸아이는 아빠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듣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하는 것,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사랑을 베푸는 것,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린 것, 자신의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사랑에 대해서 공부해서 사랑을 회복해서 병없이 사는 것, 승자가 알려주는 거짓 역사가 아닌, 알려주지 않는 진짜 역사를 아는 것, MSG 안 들어가게 만드는 음식으로, 내 입맛에 맛있는 것은 내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이기에 맛있는 거죠. 내 입맛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이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요,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 온전하게 내 마음을 드러내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슬프다고 기쁘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안고 엉엉 울 수 있는 사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함께 힘든 일을 이겨내 가는 사람, 과거의 힘들었었던 내 마을을 털어 놓고 엉엉 울면 함께 엉엉 울어줄 사람, 안전하게 해주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큰 소리 내지 않고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사람,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마음의 상처에 대한 얘기를 더 잘 들어주는 사람,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 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게 해주는 사람, 하고 싶은 말 하도록 격려해 주고 편들어 주는 사람,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사람,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린 사람] 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