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형 체질이란 어떤가요?

외교관이나 정치인처럼
상황에 긴급히 대처해 나가야 할 때
정확히 현실을 보고 그때 그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인가요?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어쩜 자신의 색깔이 나타나지 않는 면이 있는 그런 사람 같은데
자신의 해야 할 일은 꼭 해놓고 딴 짓하는 것같은 그런 사람인가요?
* zahado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1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