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의 교훈
- 이성을 사용하는 경쟁적인 삶에서 벗어나서
- 감성으로 살아가는 평화를 추구하는 삶
여름철인 요즘 가장 맛있는 멍게...
제철 음식이다...
"멍~하다"는 말이 있다...
멍게에서 나온 말이다...
왜?
멍하다는 것은 생각이 없다는 말이다...
멍게가 왜 ...?
멍게는 뇌가 없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멍게가 떠다니면서 사는 동안은 뇌가 있다...
흐르는 동안의 물 속에서 유속과 그 속에서 먹이를 먹어야 하니까
여러 가지로 생각할 것이 많이 있다..
그런데요,
멍게는 그 특성상 정착을 합니다...
붙박이로 붙어서 살죠...
이렇게 붙박이을 할 암초 등을 만나서 정착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자신의 뇌를 먹어버립니다...
왜?
정착 생활을 하는 데는 뇌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할 것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뇌가 없어요...
그래서 정착한 멍게를 보고 "멍~하다"는 말이 만들어 졌어요...
우리는 어떤까요?
우리가 떠돌아 다니며 살고 있을 때는 여러 가지 생각할 것들이 많아
생각하는라 머리가 많이 필요하죠...
정착생활을 하는 우리 인간에게
뇌가 그리 많이 필요할까?
정착생활을 하는 멍게가 뇌를 먹어 버린 이유는?
생각도 지나치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게 된다는 것을 안 것이죠...
남을 마음을 찌르는 생각들을 많이 해서
남을 힘들게 하는 것이 단체 생활에 독이 된다는 것이죠...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은 머리(뇌)에서 나오는 것들이 많아요...
그냥...
몸에서 나오는 감성으로 살아가면
상처를 주는 삶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것을
멍게가 알려주는 것 아닐까요?
감성으로 살아가는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요?
"월컴투동막골",
"7번 방의 비밀"이라는 한국영화에서
감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잘 그려냈어요...
한 번 보시면 어떨까요?
"아이 엠 샘"이라는 외국영화에서도
감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잘 그려냈지요...
샘이 여성 변호사와 결혼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변호사는
좌뇌의 이성을 사용하는 직업이죠.
변호사분들이
감성은 많이 사용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샘의 감성 아닐까요?
샘은 좌뇌의 이성적인 능력은 떨어지지만요,
감성이 아주 풍부합니다...
샘의 이런 풍부한 감성에
변호사분이 끌린 것 아닐까요?
아래의
"어디로 갈꺼나"를
소리를 하는 분의 감성은 어떠신가요?
우리 나라의 전통 소리는
감성을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똑같은 소리를
부르는 사람의 감성에 따라
아주 느껴지는 것이 달라요...
그래서
감성이 풍부한 분들이 소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 갈꺼나 정미애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곳은 아니요
저 산을 넘어도 머물곳은 없어라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어디로 갈꺼나 어디로 갈꺼나
내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꺼나
흰구름따라 내일은 어디로
달빛을 쫓아 내님을 찾아간다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내님은 어디에 있을까
이성으로 살아가는 경쟁적인 삶은
의식의 수준이 400수준입니다.
감성으로 살아가는 평화를 추구하는 삶은
의식의 수준이 600수준입니다...
그만큼 수준이 높은 의식수준의 삶인 것이에요...
멍게가 이것을 안 것일까요?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신 분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인 멍게를 보면서
우리의 살아가는 삶을 되돌아 보라고 하신 것을 보면요...
700~1000 깨달음
600 평화
540 기쁨
500 사랑
400 이성
350 수용, 용서
310 자발성
250 중립
200 용기
175 자부심
150 분노
125 욕망
100 두려움
75 슬픔
50 증오, 무감정
30 죄책감
20 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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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
2016년 6월3일 ~2021년 5월2일
김운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