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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자 1~2]

[1.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억울한 감정을 표현하여 길들이기 

- How to Train Your Dragon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원수대하듯 죽이려하지 말고 

친구처럼 길을 들이면 

내게 에너지를 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나를 도와서 성장시켜준다


2. 내 이야기/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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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내내 억울한 감정과 싸우고 있었어요~~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었어요..




강의실에서도 폭발을 해서 당황했을 거에요~






억울한 감정이 들면 

내가 열을 내면서 흥분을 했어요~



28년 전에 어머니가 재혼을 하시면서 

우리 오남매 곁을 떠나셨는데요

새아버지 말씀이 

다신 만나지 말자고 하시더군요


그 때

울 동생들이 버림받는 거 같은 감정을 느꼈는데


그 때 감정이 억울했었어요...


나도 억울했고요~




그 때부터 동생들을 내가 보호해야지 하며

억울함에 저항을 했어요~


엄마와의 이별은 예상을 했었던 거에요

38년 전에 아버지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잃으신 어머니셨기에~



억울함을 느낄 때

어머니와의 억울한 

이별방법이 교차가 되었던 거죠~


교회에서도 

억울한 일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명예직 2 개를 내려 놓았어요~


억울함에 뚜껑이 열린 정도로

감정이 폭발을 해서 이상했는데요


어머니와의 관계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니

감정을 닫고 살아오던 

28년 전까지 올라가서야


어머니가 마지막 남긴 편지 한 장에

통곡을 하며

내가 흔들리면 안 된다고 다짐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야 하니

약한 모습 보이지 않도록 마지막 눈물을

편지에 흘리고 다신 울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그 때부터 울지 않았는데

감정을 닫았던 거에요


이제 감정을 열어보자고 노력해보니

어머니와 얽힌 억울함이 튀어 나와서


한 학기 동안 억울함을 누르기도 하고 

피하려고도 하다가

맞짱을 떴어요...




"맑은 물 한 잔의 명상법" 으로

억울함을 자주 만났어요



그러다 보니 첨엔 많이 울기도 하고

그러다가 억울한 일를 겪는 사람들을 

돕고 있는 내가 보였고요



억울함 때문에 

내가 에너지를 내고

동생들과 12년 어려웠던 시절을 

잘 겪어냈고

억울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변호사가 되려고 노력했고

지금 부동산경매에서 억울한 사람들을 

돕는 변호사가 되었다는 걸 보았어요..~^^


나도 모르게 

억울한 감정을 잘 만났었고

날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이끌어

주셨더군요

지금 보니 주님이요~~^^



그래요

내가 에너지를 내게한 원동력 

억울한 감정 예찬이었습니다~~^^






나 지금 울고 있음 ~~



왜 이리 눈물 콧물 범벅이 되는거여~~~



























억울한 감정을 만나게 해준 

***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억울한 감정 잘 만났습니다..









2. 내 이야기/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


이렇게 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었어요...



억울한 감정에 

폭발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그동안의 말을 쏟아 내 놓았어요...


그랬었구나~


남들은 단지 그랬었구나~정도로 끝나는 건데요,

나는 그 말을 하지 못해서 힘들었던 거에요...


내 속에서 그 말을 하면 시원한 것으로 끝나는 것인데요,

내 할 말을 못해서 속 답답하게 살아온 것이에요...


내면의 내가 강하지 못해서

이 말을 하면 저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우습게 볼꺼야~

나를 무시할 거야~ 등등의 생각 때문에


내가 지금 하고 싶은 말을 못하게 되니까

점점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가 내 마음에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나무가 참으로 많이 자라 있어요...빽빽하게요...

내 마음에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가 빽빽히 자라 있어요...

그러니 바람 한 점 안 불어요...시원하지 않지요...


10그루 정도의 말 못한 나무가 있으면 시원한 바람도 불고 살 것 같은데요,

100 여그루 정도의 말 못한 나무가 있으니 울창한 것이죠...


울창한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가 

자라는 내 마음


그래서 답답한 것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면 

답답해지는 것이 이런 것이에요...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할 때마다 

내 마음에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지는 것이에요...


백 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참았을 경우

내 마음에는 100 그루의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가 심어진 것이죠...


이제 

100그루의 말 못한 나무를 

10그루의 나무만 남기고 모두 잘라내 보죠...






이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 보는 것이에요...



체면 차릴 필요도 없어요...

누가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도 생각할 필요 없어요...

두려워 할 필요도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보는 것이에요...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보면

내 마음에 심어졌던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 한 그루가 사라집니다...


말을 했을 뿐인데요,...

내 마음에 심어졌던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가 사라지면서 

마음이 시원해져요...상쾌한 바람이 붑니다...



울창한 숲이었던 내 마음에 심어졌던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가 없어지고

바람이 부는 정도로

말못한 나무가 없어지니

내가 살겠습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 뿐인데요...


내 마음이 시원하고요,

살 것 같아요...









어떠세요...



목형의 아주머니처럼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내가하고 싶은 말 다 해버리는 그런 시원한 사람이 한 번 되어 보고 싶으세요?...


"수상한 여자" 라는 한국영화 한 번 보시죠...


내가 하고 싶은 말 시원하게 하며 사는 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말 시원하게 하지 못해서 병이 걸린 사람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은 

내면이 커졌단 뜻이에요...

내면이 강해졌다는 말이죠...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내면이 강한 사람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살았다는 것은

내가 내면이 약하게 살았다는 것이에요...

저 사람 눈치 보고

이 사람 눈치 보고...

그러면서 할 말을 참고 살아온 것이죠...


이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서 자기의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저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서 자기의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그러다가 내 마음 속에 

내가 하고 싶은 말 못한 나무가 자란 것이에요,..


그러니 내 마음이 시원한 바람이 못 불 정도로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답답한 것이죠...


이런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하려면


이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보는 것이에요...



이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었어요....



[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주는 마음,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덕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가슴, 영혼靈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그리워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 않은 일/행위를 거절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 체온을 잘 유지하기, 정情,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고향故鄕, 만남, 믿음, 기다림,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 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 된 사람 되기, 나눔, 버려진 사람을 위해 울어 줌, 웃어 줌, 기뻐하기, 용기勇氣, 용서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낭만浪漫, 신명神明]이 사랑이더군요.



감사합니다...







2013년 6월 29일 - 2021년 9월2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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