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살리는 교육을 하고 계시죠?

- 자녀를 죽이는 교육은 식민지 통치법이었다..

자녀를 살리는 교육은,

감성을 살리는 교육은 

모듬북 교육이다. 판소리 교육이다, 국악교육이다...




차렷...선생님께 경례...


선생님..안녕하세요.....



똑바로 앉아~!

머리는 단정히 잘라~!

옷은 똑바로 다려서 입고~~!

신발은 검정색으로 신어라~!

교복은 검정색 유니폼으로 입어라~!


밥은 오른 손으로 먹어라~!


떠들면 안 돼~~!

학생은 담배 피우면 안 돼~!

학생은 극장에 혼자 가면 안 돼~!

학생은 춤 추면 안 돼!~!

학생은 여자/남자 친구를 사귀면 안 돼~!



강의를 들을 때는 입을 꼭 다물고 들어라~!





이런 말을 학교에서 들으면서 자라셨죠?



그럼 요즘 학교에서는 이런 말 안 듣나요?




아마 비슷할 겁니다...




이런 강의를 하는 학교는 100% 일본식민정치교육법을 그대로 따라서 해온 학교로서

이땅에서 없애버려야 하는 학교입니다...



일본에서 교육받은 일본 앞잡이 선생님들이 

일본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교육을 시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저 일본에 순응하는 식민지인으로서 절대 복종하는 

창의성을 아주 말살하는 교육을 시킨 것이죠...



지금도 이런 교육을 하고 있다면

그런 학교에서는 학생들로부터 아주 큰 반발을 받으실 겁니다...


학생이 무서워요~~


이런 말을 들으신다면

교육방법이 식민지통치방법의 교육방식을 그대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 있는 자기 자녀의 교육에서도 그대로 할 걸요...?



자녀가 교사/부모의 말을 잘 듣던가요?



아니요...





그렇습니다...



학생/자녀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교육이지요...



이렇게 가능하도록 모든 학교의 행정을 바꿔주셔야 좋겠어요...


학생들은 눌러서는 안 돼죠...

학생들이 좋아서 학교에 오도록 바꿔줘 보세요...


입시 위주의 교육은 이제 끝났어요...



태어나서부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시골에서 자라도록

이사를 가 주세요...


"집으로"라는 한국영화가 있지요...




인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시골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키우는 것이에요...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맘 껏 뛰어 놀면서 자라야 삶을 풍요롭게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이에요...




이제 산촌으로 어촌으로 많이 내려 가시는 분들이 많죠?

아이들 교육은 

감성을 키워주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자연 속에서 키운 아이들이 

감성이 풍부한 아이들이에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알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압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알아요...


물고기는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지요...

소는 어떻게 커 가는지를 알지요...

돼지는 어떤 음식을 잘 먹고 크는지를 알지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요...



좌뇌만 쓰는 공부를 한 학생들이 삶이 어떻든가요?

잘 살아가는지요?


아마 많이 미쳐 있을 겁니다...


삶은 좌뇌만 쓰면서 살아가도록 돼 있지 않아요...



공부는 못해도 좋아요...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좌뇌만 키우는 교육을 받은 로봇같은 사람이 삶을 

경직되게 살아가면서 무슨 재미가 있어요...?


일본의 식민지인으로서 복종하는 인간으로만 만들어진 거지요...




이런 교육을 시키는 교사이기에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창의성이 풍부한 감성이 살아 있는 사람을 키우는 교육을 해주셔야지요..


대한민국은 전세계를 통치했던 민족이에요...

이런 교육을 해주는 교사들이 있어야 존경을 받는 것이죠...


일본식으로 배운 교사들이

1910년 이전에 대한민국이 전세계를 통치했던 민족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죠...


그렇기에 학생들로부터 외면받고 

존경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녀를 살리는 교육은,

감성을 살리는 교육은 

모듬북 교육이다. 판소리 교육이다, 국악교육이다...




경기도 광명시에 하*북초등학교에서 모듬북을 교육하더군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살아나고 있어요...

감성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마음을 다친 학생들도 

모듬북 교육을 받으면서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좌뇌교육에서 받은 상처가 우뇌교육을 통해 감성이 살아나면서 치유되는 것을 봅니다...


즐겁게 살아갈 악기를 다루는 교육

특히 모듬북, 판소리, 국악교육이 감성을 살아나게 합니다...


인성이 살아나고요,

감성이 살아납니다...


전국으로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교사분들/어머니/아버지들이 깨어나서

살아있는 교육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력으로 쓴 글입니다...독자분들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4월2일 - 2014년 6월2일


김운용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