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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과 같은 사람이 또 나오지 않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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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르윈스키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클린턴을 몰아붙였던 거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할 위기를 잘 넘기고
클린턴 대통령은 임기를 다 채우고 물러났습니다...

힐러리 여사가 나섰죠...
"클린턴 대통령의 어린 시절의 마음의 상처가
시한폭탄 처럼 마음 속에서 잠재해 있다가
터져서 그런 것이다...클린턴 대통령은 그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야 하는 환자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여론을 진정시켜 나갔죠.

어린 시절의 마음 속의 상처로 인해서
"사랑결핍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라는 것이죠.....

누구도 이런 말을 첨에 들으면 이해가 되질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굿윌 헌팅(Good Will Hunting)이라는 비디오로 보면,
한 남자의 마음을 여는 과정이 잘 나와 있습니다...


수학의 천재적 소질을 간파한 교수가 굿윌의 마음 속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을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굿윌의 어린시절은
새아버지의 육체적 폭력으로 인해
사랑결핍증과 자존감이 결여된 채 자라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친구들 사이에서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갑니다...

자신의 천재성이 있는 것을 주변의 친구들도 알지만 굿윌은 그냥 그대로 살아가는 것을
당연시 합니다...

그러면서도 굿윌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잡으면 밤을 새면서
집중해서 읽고 생각하고 정리하곤 합니다...

그의 천재성은 수학에서 드러났습니다...
고대수학을 이해하고 있기에
MIT 교수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천재성을 끄집어 내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있는 상처가  
제거되어져야 할 시한폭탄처럼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패싸움 과정에서
말리는 경찰을 폭행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맙니다...

어린시절 새아버지로부터 받은 폭행-
이것을 당시에는 아프고 당연히 맞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맞았지만요,
어느 사이엔가
새아버지가 때리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배운 겁니다...
당시에는 "나는 새아버지처럼 아이들을 때리지 않을 거야"하며 생각했지만
무의시 속에서
타인을 때려도 되는 것처럼 배우게 된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폭력성이 폭발을 한 것입니다...



유치장에 있는 굿윌을 MIT 수학교수가 꺼내줍니다...

단, 의무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하는 조건으로 석방이 된 것입니다...


의무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하는 과정에서
굿윌의 마음 속의 상처가

새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생긴 것임을 알아 내고는

"너는 어린아이이다...어른의 흉내를 내고 있지만
새아버지의 폭력을 몸으로 당하고 있던 그 어린 8살의 나이로 멈춰서
있는 어린 아이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네 책임이 아니야"하고 말합니다...
"네 책임이 아니야"라고요...
하면서
팔을 벌립니다...

몸은 어른이 다 된 대학생의 몸집의 굿윌을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한
8살의 어린아이로 보고는
"네 잘못이 아니야"
하면서 팔을 벌려 꼭 껴안아 줍니다...


이 과정에서 굿윌은 8살의 어린아이로 되돌아가서
엉엉 울고 맙니다...

굿윌의 폭력성은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8살 어린 나이에

술먹고 들어온 새아버지가 죽도록 때리는 과정에서
맘 속에서 상처가 되어 배워지게 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폭력행위로부터 어린 8살 아이를 보호해주지 못한 사회의 책임이 큰 것이지
폭력행위를 몸으로 당한 8살 아이의 맘 속에
마음의 상처가 굿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굿윌 헌팅(Good Will Hunting)이라는 비디오 한번 다시 보시죠...


굿윌은 자신의 성공을 가로 막고 있던
자신의 맘 속의 시한폭탄을 제거한 것이죠...
그리고는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마음속의 상처로 인해
자존감이 없어져서...자신감이 없어서...프로포즈를 못하고 지냈던 것이거든요...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자
자신감을 회복하고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프로포즈를 하곤 새인생을
힘차게 살아갑니다...


어린 시절의 마음 속의 상처가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킬 정도로
큰 시한폭탄으로 잠재되어 있다가

폭력으로 표출되어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할 수 있고
타인의 인생을 망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선진국에서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치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누구나 어린시절 사랑의 결핍을 경험하고요...

성장해서 아무 탈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큰 상처를 맘속에 어린 시절에 겪었다면
시한폭탄처럼 맘속에서 제거해 주기를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죠...





강호순씨는 어떤가요?


건강한 사회에서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강호순씨는 마음속의 상처를 치료받아야 하는 환자입니다...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클린턴 대통령처럼
굿윌처럼
강호순씨도
마음속의 상처를 치료해줘야 합니다...

강호순씨의 마음속의 상처를 치료해 줘야
다음에 제2의 강호순씨가 나타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을 폭력행위의 피해자가 되지 않게 보호해줘야 합니다...

그 폭력행위를 보거나 직접 폭력행위를 당하면서
그 폭력행위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배웠으니...언젠가는 사용하게 됩니다...
그 폭력성이 다시 사회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밝은 미래가 보장이 됩니다...


굿윌 헌팅(Good Will Hunting)이라는 비디오 한번 다시 보시죠...

제2의 강호순씨같은 사람이 다시는 우리 사회에 나타나지 않도록

어린아이를 폭력행위로부터 보호해주는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서

다시는 강호순씨같은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독자분들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2월 20일 ~ 2009년 3월23일

김운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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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폭염)을 이겨내는 방법 - 비상용 소금을 가지고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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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소금을 가지고 다니시다가요...머리가 빙빙 돌고...다리에 힘이 없어져서

주저 앉게 되면요...그늘에 몸을 피하시고요...

가지고 다니던 소금을 꺼내서...

조금 입에 넣어서 입속에 있는 침으로 녹여가면서 잡수세요...

힘이 되살아나고...일어나실 수 있을 겁니다...



폭염...더위는 화기(火氣)에 해당합니다...

우리 몸의 수기(水氣)운을 약하게 합니다...

의 원리로 (물로 불을 끄는 원리로)

수기운을 강화시켜서 화기운을 제압하는 원리입니다...



천연소금(김장용 소금)은 우리 몸의 수기운을 강화시키는 음식물입니다.

더위에 우리 몸의 신장, 방광의 엔진에 필요한 수기운에 해당하는 음식(연료)를 제공하여서

화기(더위)와 균형을 이룰 정도로

우리 몸의 수기운을 강화시켜서 더위에 피해를 보지 않는 방법입니다...



옛날의 조상님들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궈서 (콩)간장을 만들고요...소금물에 담궜던 메주를

찧어서 항아리에 보관하여 된장을 담궈서 일년 내내 수기운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잡수셨습니다...

이렇게 폭염으로 더울 때는요...

나무 그늘에 앉아서 더위를 피하는데요...

콩간장( 메주를 소금에 담궈서 만든 간장)을 물에 타서

음료로 마시면서 수기운을 보충하셨습니다...

의 원리를 아셨던 것이지요...



이런 원리를 군대에서도 활용했습니다...

여름에 유격훈련을 하거나...작업을 할 때에는요...

병사들에게 비상용 소금봉지를 휴대하도록 지급했습니다...


더위에 지쳐서 쓰러지는 병사가 발생을 하면요...

병사를 시원한 나무그늘에 옮기고요...

휴대한 소금을 물에 타서 마시게 했습니다...

그러면 좀 쉬고는 바로 일어나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됩니다...



의 원리만 알고요 소금 한 봉지면

119 를 부를 일도 없고요...간단히 회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수기(水氣)운을 강화시키는 음식:

콩, 서목태(쥐눈이콩), 밤, 수박,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 해초류, 콩떡잎,

돼지고기, 해삼, 뼈곰국, 감자탕, 녹용, 멸치, 동물의 콩팥,

소금, 죽염, 젓갈, 장아찌...





의 원리에 맞게, 육기(六氣)의 원리에 맞게 여름 나기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했습니다...

아주 더울 때에는 우리 몸의 생명력은 우리몸 속을 시원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위장의 온도도 많이 내려가 있게 됩니다...


이 폭서 기간에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속이 차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찬 음식이 들어오면

우리 몸의 열의 균형이 깨지게 되므로 위로버리면...토하고...

아래로 버리면...설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폭서기간에는 수기운을 내게 해주는 뜨거운 음식을 먹음으로써

몸속을 뜨겁게 해서 한 번 땀을 내고 나면 시원하게 더위를 이길 수 있습니다...


뜨거운 감자탕을 어제 먹었는데요...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콩국수를 차게 해서 먹는 분도 계셨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잡수실 건가요?



여러분 각자의 판단력으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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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6/65 대조선의 역사 5-1.+서하와+티벳.pdf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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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0일 - 2017년9월28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