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하고 얘기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요?

영혼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가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의 얼굴을 보죠...

로봇 같습니다. 얼굴이 검어요...

다가 가고 싶지 않은 얼굴입니다.

얼굴에 기쁨, 슬픔 등의 감성의 발현된 모습이 없습니다...

[미소를 띠는데요?]하고 미소를 띱니다.

그 미소 속에는 [세상을 다 아는 듯한 미소]를 띱니다.

이런 미소를 [교만한 미소]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요,

얼굴에 보면 작은 미소가 있습니다. 

이 미소 속에는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고

나는 그 일에 쓰임을 받고 있는 것이라

쓰임 받았음에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룬 것은 내가 아니요 이루신 것은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미소]입니다.

얼굴이 환해요...

다가 가고 싶은 얼굴입니다.

영혼의 수준이 높아져 갑니다. 


겸손함은 

영혼의 의식수준 510 이상에 있을 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의식수준입니다.

쓰임 받았음에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식수준에 올랐을 때 겸손함이 영혼의 감성으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510의 의식수준 이하에서 나타나는 겸손함은 

가식적인 겸손함입니다...








글은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하는 식으로 쓴 글입니다. 

제 판단력으로 쓴 글이오니,

독자분들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12월9일 -2017년12월11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