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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죽어야지~는 무슨말인가? 

-70세가 넘어선 

가정의 전권을 

아들에게 넘겨줘야 하지 않을까요? 


70세가 넘어서도 

아들에게 져주지 않는다면 

꽃뱀이 옆에 있는 거지요...


꽃뱀에게 휘둘려서 

꽃뱀에게 재산 다 빼앗기고 

집안 망하고 ...


그래서 조상님들은 

미리 이런 말을 만들어서

경계를 삼은 것이죠...


나이 70으로 경계를 삼아서

자식에게 이기면서 살았다면

나이 70에서부터는 

자식에게 져주면서,

가정의 경영권도 넘겨주고요,

회사의 경영권도 넘겨주고요,

살림 곳간 키도 넘겨주고요...

자녀가 가정을 스스로 잘 경영하고록 돕고요,

자녀가 회사도 스스로 잘 경영하도록 돕고

살아야 한다는 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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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죽어야지~는 무슨말인가? 

-70세가 넘어선 

가정의 전권을 

아들에게 넘겨줘야 하지 않을까요? 


70세가 넘어서도 

아들에게 져주지 않는다면 

꽃뱀이 옆에 있는 거지요...


요즘 웰빙(잘 살자)이 유행이지요,

그리고

웰다잉(잘 죽자)도 유행입니다...


나이 70이 넘어서는

가정변호사 한 사람 두고 

유언을 해서 변호사에게 맡겨두시는 것이

웰다잉에서 중요하더군요...

"해피엔딩 만들기"라고도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자녀들에게 나눠주고

스스로 살아갈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고요,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것은

변호사 앞에서 유언을 해서

서류로 작성을 해서 보관해두었다가

장례 후에

변호사가 유언을 집행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자녀에게는 돈을 물려줄 것이 아니고요,

70세 전까지

자녀가 30대 ,

40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도록 해서요,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자녀가 40대에서는 스스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부모가 져주고요,

물려줄 재물을 물려주고요,

가정의 전권도 물려주고요,

자녀가 아이들을 잘 낳도록 격려해주고요,



부모는 70이면 

자녀에게 가정의 대소사를 맡겨두고요,

가정변호사에게 유언을 맡겨두고요,

시골 맑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사회가 죽음공포증에 빠져 있는 거 같아요...


옛날에 70은 고래희라고 했어요...

70살 이상은 살지 않았어요...

자녀에게 어서 물려주고

다시 저세상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삶의 순환인데요,


이런 삶의 순환에서 자녀들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요,

자녀도 낳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오래 살아서 뭐해요...

요양원에서 30년 묶여 있을 겁니까?


70이 되면

정리할 때지요,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가 아니죠...


꽃뱀들은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라고 하면서 

자녀에게 물려줄 재산을 모두 자기에게 달라고 매달리죠...


이런 꽃뱀때문에 70 넘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재산을 모두 탕진하는 것이거든요...


더 건강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병원에 틀어박혀서 평새 번 돈 모두 탕진하고 

돌아가시죠...

자식에겐 한 푼 안 남기고 빚마져 남긴다면 

자식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병원은 3일 입원하면 되고요, 유언하고 가시면 

서로 좋은 것이지요...


새로운 삶이 저승에 있거든요...




















2016년 6월 13일~2016년 7월28일


김운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