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결핍 환자를 사냥하는 술장사를 이기는 법
(술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법......)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술장사가 접근을 합니다....
아픈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는 듯 하지만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고요
그 상처를 아픔을 잊는 방법으로 술을 먹기를 권합니다...
먹어보니 잊어지거든요...
기분도 좋고요...
결코 술로 치료가 되질 않는 마음의 상처의 아픔을
잊기 위해서만 술을 먹게 되는 것인데요...
이 술이 중독이 됩니다...
결국 죽을 때까지 술을 끊지 못하고요...
술장사에게 돈을 바치는 꼴이 되고 맙니다...
평생 술장사 먹여살리고
나는 술장사의 종노릇하며 살게 되는 것이죠...
내 마음의 상처가 있는 것을 보시면 좋습니다...
내면을 들여다 보라는 것이죠...
내 맘의 상처가 아프니까요...
그 아픔을 술로 잊는 것은 아닐까요?
상처는 잊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치유되는 것이 아니죠?
내 맘의 상처와 직면하는 것이
술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죠...
내게 술을 먹게 된 처음으로 돌아가서
왜 내가 술을 먹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시죠...
어떤 상처가 아파서
그 상처를 잊기 위해 술을 먹었는지 보라는 것입니다...
그 상처를 떠올리고
지금의 내가
그당시의 나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면 어떨까요?
상처가 있는 그당시의 내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주면 어떨까요?
이런 내면을 들여다 보는 작업을
여러 번 조용한 시간에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이런 작업을 묵상이라고 합니다....
소리 없이 그런 상황을 머리 속으로 떠올려
과거의 나를 직면하고
나를 격려하고 용서하고, 위로해주고 하는 일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 맘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죠...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치유작업을 마치면
술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술을 먹지 않고도 살 정도로
아픈 상처가 없으니
술로 잊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담배중독도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술, 담배로 인해 나가는 돈을 줄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술중독, 담배중독으로
내 가정에 주는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술중독으로부터
섹스중독으로 가고요,
폭력중독으로 가고요...
도박중독으로 갑니다...
마약중독으로 갑니다...
술중독으로부터 벗어나면
가정을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자녀가 보고
평안을 느끼며
자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맘의 상처를 직면해서
술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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