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자]

[아버지]는 사랑의 언어이다.  -[ ]



감사합니다.



2021년8월21일 - 2021년8월2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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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님-아버지의 강














김태연님-아버지의 강
















김태연님-아버지의 강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 강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 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버지의 강이여
















아버지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