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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의 마음(의식, 가슴, 영혼, 감성, 느낌,신명神明)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뭔가요?    

마음을 바꾸려면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해요...  

우리는 남의 의식수준을 높일 수 없어요...    

의식의 수준을 높이고 낮추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 시험을 봅니다.   

자신의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한 시험이요...  

그 시험에서 합격을 해야 마음이 바뀌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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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의 마음(의식, 가슴, 영혼, 감성, 느낌,신명神明)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뭔가요?


마음을 바꾸려면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해요...

우리는 남의 의식수준을 높일 수 없어요...


의식의 

수준을 높이고 낮추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 시험을 봅니다. 

자신의 의식(마음, 가슴, 영혼, 감성, 느낌,신명神明)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시험이요...

그 시험에서 합격을 해야 

의식수준이 높아지는 것이에요...

그래야 마음이 바뀌는 것이죠...


이 매일의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쌓이면서

자신의 의식수준을 1,000수준까지 높이신 분이

예수단군님이셨어요..

예수천황님 말고요...


예수천황님과 예수단군님은 쌍둥이이셨어요...

이 세상에 쌍둥이로 태어나셔서

누가 먼저 의식수준 1,000 수준에 도달하는지 경쟁을 하셨고요,

예수단군님이 먼저 의식수준 1,000 수준에 도달하셨기에 

이 세상(이승)을 다스리시는 지구조선의 임금님이 되셨고요,

예수천황님은 저 세상(저승)을 다스리는 임금님이 되신 것입니다.





평생 아무 생각 없이 살면 

즉, 매일 있는 하나님의 의식수준을 높이는 시험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면

평생 5 수준 만큼 의식수준이 높아져요...

그래서

마음 바꾸기가 힘든 것이에요...


우리가 꼰대라고 하는 것은 나이 드신/ 나이 안 드신 분들이 

마음이 바뀌지 않는 분들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가 남의 마음을 바꾸기 위한 시동은 걸 수 있어요...

그러나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의 의식수준 높이는 시험에 합격/불합격을 

판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요...

그러니 

우리가 이루려고 애 쓸 필요가 없는 것이에요...

우리가 할 부분인 시동을 거는 데까지만 하고

거기까지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의 소관이시라 맡겨두고 

우리는 기다려야 하는 것이죠...

이루신 후에 영광은 당연히 하나님 몫이죠...


우린 시동을 거느라 쓰임 받았다는 것으로도 영광인 것이에요...




우리가 나쁜 마음을 먹으면 

바로 하나님이 아시고

의식수준을 강등시키십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같은 영혼(의식, 가슴, 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즉시 아십니다.


의식수준이 높아지는 일을 했을 때는 승급을

깍아 먹는 일을 했을 때는 강등을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하시는 것이죠...


사람을 죽이는 일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에겐 무섭게 들리겠지만요,

삶 뒤엔 영혼의 세계가 있어요...

영혼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거든요, 

그 영혼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에요...




감사합니다.


2019년8월24일-2019년10월27일


김운용 드림(010-9158-0254)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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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꼰대'의 육하원칙을 아십니까

장소현 / 시인·극작가
장소현 / 시인·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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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9/10/21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19/10/20 12:00

얼마 전 영국의 국영방송 BBC가 '꼰대'라는 우리말을 '세계적 관심을 모으는 키워드' 중의 하나로 인정하고 자기네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기사를 읽었다. 참 씁쓸하고 어리둥절하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고물과 골동품은 한 끗 차이라는데, 늙느냐 낡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니 우리말도 덩달아 각광을 받는 모양이다. 

이미 홧병(Hwabyeong), 갑질(Kapjil), 재벌(Chaebol) 같은 낱말들이 국제 언어로 당당하게 등극한데 이어 꼰대까지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랐으니….

'꼰대(Kkondae): 자기만 항상 옳다고 믿는 나이 먹은 인간들(An older person who believes they are always right).' BBC의 해석이다. 아주 그럴듯하다. 실제로 남들이 뭐라고 지껄이든 항상 내가 옳고, 너는 항상 틀려먹었다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이 꼰대의 특성이다. 

이어서 당신 주위에도 그런 인종들이 존재하느냐고 물었더니, 많은 대답들이 밀려들어왔는데, 남편, 시어머니, 아빠 등이 틀림없는 꼰대라는 대답이었다고 한다.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꼰대 취급 푸대접까지 받으니 얼마나 서럽고 쓸쓸할까. 

우리말 사전을 찾아보면 "꼰대 또는 꼰데는 본래 아버지나 교사 등 나이 많은 남자를 가리켜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쓰던 은어였으나, 근래에는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이른바 꼰대질을 하는 직장 상사나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변형된 속어이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꼰대라는 낱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꼰대의 어원은 두 가지로 꼽힌다며 이렇게 설명한다. 

첫 번째는 번데기의 영남 사투리인 '꼰데기'가 어원이라는 주장. 번데기처럼 주름이 자글자글한 늙은이라는 의미에서 꼰데기라고 부르다 꼰대가 되었다는 설명.

두 번째 주장은 프랑스어로 콩테(Comte)를 일본식으로 부른 게 '꼰대'라는 것인데, 일제강점기 이완용 등 친일파들이 백작 등 작위를 수여받으면서 자신을 '꼰대'라 자랑스럽게 칭한데서 유래했다는 것. 두 가지 모두 별로 그럴듯하지 않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나이 먹은 사람을 번데기나 이완용에 비유하다니, 악의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른바 '꼰대 육하원칙'이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내가 누군지 알아?(Who), 내가 너 만했을 땐 말이야(When), 어디서 감히?(Where), 네가 뭘 안다고 그래?(What), 어떻게 나한테 이래?(How), 내가 그걸 왜 해?(Why). 하긴 꼰대들이 즐겨 쓰는 말이다. 

하지만 꼰대를 이렇게 일방적으로 평가절하하고 푸대접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꼰대는 유용하게 활용해야 할 귀중한 사회적 자산이다. "노인 한 명이 죽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격언은 결코 헛말이 아니다. 어쩌면 꼰대들의 자상한 노파심과 끈질긴 지도편달 덕에 세상이 이만큼이나마 아름답게(?) 돌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꼰대를 존경하라! 어떻게 존경하나? 아주 간단하다. 당신이 꼰대라고 부르며 푸대접하는 그 사람이 바로 그대의 아버지 어머니요,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된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다. 아니면, 당신도 머지않아 꼰대가 된다는 진리를 기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