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03.gif


[자신을 사랑하자]

효도孝道

가 사랑이더군요.

부모님께 효도를 하면 부모님을 살리는 것이고요,

나를 살리는 것이더군요.

부모님께 효도를 하면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이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christmas03.gif





[자신을 사랑하자]

효도孝道가 사랑이더군요.

부모님께 효도를 하면 부모님을 살리는 것이고요,

나를 살리는 것이더군요.

부모님께 효도를 하면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이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孝)
명사
  • 어버이를 잘 섬기는 .

    제사를 지내는 것은 미풍양속으로 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효도 
(孝道)
명사
  • 1

    부모를 잘 섬기는 도리.

    그 노인들은 자식들이 효도를 지키고 동리 젊은 사람들이 존경해 주는 풍습이 가꾸어지는 사회를 바라고 있을 뿐일 것이었다.

  • 2

    부모를 정성껏 잘 섬기는 일.

    자식의 효도를 받다.








[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주는 마음,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덕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가슴, 영혼靈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그리워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 않은 일/행위를 거절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 체온을 잘 유지하기, 정情,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고향故鄕, 만남, 믿음, 기다림,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 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 된 사람 되기, 나눔, 버려진 사람을 위해 울어 줌, 웃어 줌, 기뻐하기, 용기勇氣, 용서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낭만浪漫, 신명神明]이 사랑이더군요.




감사합니다.



2021년4월10일 - 2021년9월22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christmas03.gif

















아버지와 딸





사모곡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쌌던 아버지
술 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쌌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쌌던 아버지
약 심부름에 반 의사 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쌌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르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 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 새끼 달래시며 울고
세월은 흘러 모두 세상 떠나시고
저녁 별 되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효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