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을 이겨내는 법=
먹지 말아야 할 음식부터 먹지 말자...
신 음식,
쓴 음식,
이 두 가지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아주 많이 좋아집니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대상포진을 이겨내는 법=
먹지 말아야 할 음식부터 먹지 말자...
신 음식,
쓴 음식,
이 두 가지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아주 많이 좋아진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게 되어
자신의 몸을 학대한 것이다.
자신의 몸을 아프게 한 것이고
건강을 해치게 된 것이다.
자신의 생명까지도 위협하게 된 것이다.
자신을 죽이는 단계까지 간 것이니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용어의 정의
신음식:
간장과 담낭을 영양하는 음식 : 신 맛, 구수하고 고소한 맛, 노린내 나는 맛으로 찾는다. 곡식 : 귀리, 메밀, 밀, 보리, 강낭콩, 동부, 팥, 완두콩 과일 : 귤, 딸기, 꽈리, 포도, 모과, 사과, 앵두, 유자, 매실 야채 : 부추, 신김치, 신동치미, 깻잎 고기 : 개고기, 닭고기, 계란(닭의 알), 메추리, 동물의 간, 쓸개(담낭) 근과 : 땅콩, 들깨, 참깨, 잣, 호두 조미료: 식초, 건포도, 참기름, 들기름 차류: 들깨차, 땅콩차, 유자차, 사이다, 오미자차, 오렌지쥬스
쓴음식:
심장과 소장을 영양하는 음식 : 쓴 맛, 단내(불내음)나는 맛으로 찾는다.
곡식 : 수수 과일 : 살구, 은행, 자몽 야채 : 근대, 냉이, 상추, 쑥갓, 샐러리, 쑥, 씀바귀, 꼬들빼기, 취나물, 영지버섯, 각종 산나물 중 쓴 맛 나는 것, 익모초, 풋고추(맵지 않은 것) 고기 : 염소고기, 참새, 칠면조, 메뚜기, 동물의 염통(심장), 곱창(소장), 피(선지) 조미료: 술, 짜장 근과 : 더덕, 도라지 차류 : 홍차, 작설차, 커피, 초콜릿, 영지차, 쑥차, 숯
2019년 2월24일~2019년2월24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PICK 안내
여름철 대상포진 '초비상'...얼굴 마비에 시력까지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대상포진에 쉽게 걸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병원을 찾은 대상포진 환자 수는 6∼8월 여름철에 집중됐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기온이 오를수록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는 50대 이상에게 자주 나타나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에 걸리면 피부 발진과 발열 및 오한이 나타나고, 속이 메스껍거나 배가 아프며 설사 증상이 따라온다.
특히 옷깃만 스쳐도 나타나는 극심한 통증 때문에 많은 환자가 두려워하는 병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환자들은 물집이 생기기 전까지 통증만 있어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주로 오인한다.
이중선 을지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환자들은 바늘로 찌르는 듯하거나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 들 수 있다"면서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을 방문해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증상이 심하면 얼굴 한쪽이 마비될 수 있고,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고 과음, 과식 등을 피해야 한다.
또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피부 발진 때문에 피부병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신경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긴 것이므로 반드시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교수는 "바이러스 치료와 통증 치료를 병행해 초기치료를 잘 받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미리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 @
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