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여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여자는 그댈 널 사랑 했대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돼요

난 사랑 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여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데요

그 여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 거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 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이글은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하는 식으로 쓴 글입니다. 

제 판단력으로 쓴 글이오니,

독자분들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5월20일 -2018년5월20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