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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사랑의 시작이더군요, 

의식(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수준 200인 용기를 낼 때요,

같이 살려고, 

같이 살아보려고,

살아내려고(자신을 살리려고),

누군가를 살리려고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목숨을 걸고

용기를 내는 것이거든요...


여기에

자신을 살리려고,

누군가를 살리려는 마음 속에 

사랑이 있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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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사랑의 시작이더군요, 

의식(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수준 200 용기

- 용기를 내야 할 때,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가 우리 손을 꼭 잡고 

용기를 냈던 것을 

보면서 배웠기 때문일 겁니다.




서울 무교동에서 

껌을 팔아달라는 7살 소년에게

앉아서 주린 배를 채우도록 음식을 주시고,

가게에 온 손님들에게 직접 다니시며 껌을 다 팔아준 사장님이

7살 소년에게 살아갈 힘을 준 것이며, 살아갈 희망을 준 것이고

소년을 살린 것이며, 소년을 사랑한 것이더군요...





어머니는 우리를 무교동으로 데리고 갔어요...

무교동에서 악세사리를 잘 팔 수 있다고 하시며 데리고 가셨죠...


형과 제게 껌 한  박스 씩을 쥐어 주시며 팔아보라고 하셨어요...

어머니는 악세사리를 팔고 온다고 

만날 장소를 알려주시고는 

다 팔고 기다리라고 하셨지요...


저는 낙지볶음집으로 들어가서는 카운터에 있는 분에게 먼저 인사부터 했어요...

그리고는 [손님들에게 껌좀 팔고 가도 될까요?]하고 여쭤보았지요...

7살 꼬마가 ,

껌통을 들고 와서는  

인사를 넙죽 하고는 

팔고 가도 되느냐고 묻는 데요...


한 동안 사장님이 저를 쳐다 보시더니

제 손을 잡고 빈 테이블로 저를 데리고 가서 앉게 하더니

밥을 한 상 차려 주셨어요...

먹고 있으라고요...


그런 후에 

껌 한 박스를 손님들에게 다니시며 다 팔아서 

제게 주시더군요...

밥 다 먹고 가라고요...


참 고마웠어요...


배도 부르고 

껌도 다 팔았고...

인사를 꾸벅 하고는 [감사합니다. 사장님~^^]하며 나왔어요...



약속장소에서 엄마를 만나 껌 다 팔은 얘기를 

즐겁게 하며 돌아왔어요...


이렇게 그해 겨울을 장사를 하며 보내고

봄에 집을 다시 지어서 완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아빠를 도왔다는 것이 참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엄마가 우리  손을 꼭 잡고 

서울역으로

무교동으로 간 것은

없는 용기를 내려고 

그런 것이라는 것이 

이제야 보입니다...



그 후 계속 엄마는 악세사리 장사를 다니셨어요...

아빠를 돕는다고 말이죠...



없이 살았지만 

평화로웠고 

행복했습니다...

그리운 시절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산 기간이요...

5남매와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7식구들이

어려움을 

함께 용기를 내서 

이겨낸 것이 

좋은 경험이었고요...




훗날 힘든 일이 있었고,

용기를 내야 할 때,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가 우리 손을 꼭 잡고 

용기를 냈던 것을 

보면서 배웠기 때문일 겁니다.



돌아보니

이렇게 

전 

용기 내는 것도 보고 배웠네요...





의식(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수준 200부터는 천국에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식수준 200미만은 지옥에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뭐가 다른 것이 있어서 천국과 지옥으로 가르는가요?




사랑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랑의 의식(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수준은 500입니다.

그런데요...


의식(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수준 200인 용기를 낼 때요,

같이 살려고, 

같이 살아보려고,

살아내려고(자신을 살리려고),

누군가를 살리려고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목숨을 걸고

용기를 내는 것이거든요...


여기에

자신을 살리려고,

누군가를 살리려는 마음 속에 

사랑이 있는 것이거든요...


의식(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수준 200부터는 

사랑이 있어요...

그 사랑이 작은 사랑에서부터 

큰 사랑으로 커져가는 것이에요...

큰 사랑으로 커져가면서 의식수준도 높아져 가는 것이고요...


천국에는 사랑이 있는 의식들만 살아가는 곳이에요...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고요,

현재 살아가는 생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것이에요...

(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 속에 사랑이 있으면 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 속에 사랑이 없으면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요...



의식(영혼,마음, 감성, 느낌,신명神明)수준 200 용기는 사랑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글은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하는 식으로 쓴 글입니다. 

제 판단력으로 쓴 글이오니,

독자분들은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3월5일 -2018년6월17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