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찾지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셔요.

2002년 1월 1일

다찾지 운영자 김운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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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입맛(미각)이 살아 있어야(-부제: 건강하게 살려면 미각을 살려서 소식을 해야,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

건강이란 몸을 자신이 움직이고자 맘먹은 대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고(음), 마음이 편해야 하고(중),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태(양)를 말합니다. 사람의 몸은 음양중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음(몸)양(생각)중(마음)이 모두 자신의 의지대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이죠. 건강한 날씬한 몸매, 균형잡힌 감각이 살아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 감각일까요?

몸은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죠. 음식에 따라 몸은 만들어진다는 것인데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 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필요 없는 음식을 먹어서 살찌고, 음식 낭비하고, 돈 버리고 등등,,, 정말 내게 필요한 음식이 있고, 안 먹어도 되는 음식이 있아요?  그리고 먹는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먹고 활동(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고 흡수가 되는 것이죠.

활동에는 돈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 돈은 되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일부러 움직이는 운동이 있고요, 돈이 되지 않지만 정신적인 바탕으로 하는 자원봉사 활동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어떠한 움직임이든 선택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죠. 먹고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먹는데 있어서 소식의 중요성은 미각을 바탕으로 말하고자 합니다. 많이 먹는 것이 보기에 좋다고 생각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많이 먹고 힘을 내서 많이 일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많이 먹는 것이 일을 시키는 입장에서는 좋았던 것이죠. 육체적인 일은 많이 하는 노동집약적인 시대에서는 가능했던 생각입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정신적인 노동을 많이 하는 정보화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일부러 운동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죠. 일하기 위한 움직임만으로는 활동양이 모자라는 것이죠.

입맛을 잃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생명활동이고요, 입맛과는 따로, 먹는 사람의 체질을 보면, 어떤 음식이 그 사람에게 필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그 사람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 정도로 공부가 되어야 진정한 요리사로서 자질이 있는 것이죠.  미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먹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요리는 그래서 미각예술인 것이고요, 요리사는 미각전문 예술인인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자신이 필요한 음식이 있는 것이고요, 반대로 안 먹어도, 또는 적게 먹어도 되는 음식이 있는 것이죠. 이것을 알게 되면 소식을 할 수 있는 것이고요, 필요 없는 음식을 먹어서 소화시키기 위해 또 다른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돈도 절약 되고요 일석 삼조?

어떻게 내게 필요한 음식인지 알 수 있느냐고요? 공부해서 알 수 있는 것이지만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의 입맛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맛이 살아 있어야, 내게 필요한 음식은 "맛 있다"고, 필요 없는 음식은 "맛 없다"고 입에 음식을 넣고 조금 있으면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이죠. 아이들도 "맛 있는 것"은 삼키고, "맛 없는 것"은 뱉어버리잖아요. 다 입맛이 살아 있어서 그런 것이죠. 입맛을 잃지 말고 유지시키는 것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중요하기에, 그래서 입맛(미각)이 생명활동 가운데 가장 중요한 감각이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입맛을 어떻게 살리죠?
입맛이 없으면 밥맛으로 먹으라고요? 입맛을 잃었을 때는 굶는 것이 상책입니다. 밥맛으로 먹는 것은 아니죠. 몇 끼 안 먹는다고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중요한 미각을 살리기 위해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때까지 몇 끼 굶어서 미각을 살리고, 그 미각을 바탕으로 제 몸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몸을 지키는, 몸을 살리는 지름길인 것이죠.

몸에 살이 붙어서 보기 좋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죠. 체력은 국력이지만 비만을 체력으로 착각해서는 옳지 않죠. 다음날 아침에 할 일을 하기 위해 거뜬히 일어날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입장의 몸피(몸집)와는 떠나서 자신의 몸에 맞으면 되는 것이죠. 이런 몸을 유지하는데 과식을 해서는 도움이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필요 없는 음식을 먹어서, 그리고 활동량이 부족해서 살이 찐 것이니까요, 결국 필요 없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미각을 예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식을 하면서 자신의 몸의 상태를 예민하게 단련하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소식을 하는 문화는 가까운 데서 찾아본다면, 생식을 하는 원리에서 볼 수 있고요, 국외에서는 일본에서 볼 수 있어요. 차차 이야기 하고요...


운동도 해야 하나요?
내 몸을 만들기 위해 먹기도 하지만요, 일(활동)을 하기 위해서도 먹는 것인데요, 일도 없는데 필요 없이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비만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필요 없이 많이 먹었다면, 일이 없어서 활동양이 적으면, 일부러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죠. 운동하려면 따로 헬스클럽에 다니든 다른 활동을 해야 하는데요, 돈이 들죠. 과식해서 필요 이상의 식비를 지출하고 또 운동하느라 지출을 한다면 비경재적인 것이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소식하게 되어 식비를 줄일 수 있고요, 필요 없는 지방의 축척을 막기 위해 필수적인 운동비용의 지출을 막을 수도 있죠.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요? 비만으로 몸을 유지하게 된다면, 그 이후의 몸이 망가지는 것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현대 과학적으로도 비만을 건강의 적이라고 하잖아요.




건강을 지키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생명활동은요, 미각을 아주 예민하게 유지하는 것인데요, 미각을 살리고 유지하려면 소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이 먹으면 감각이 둔해지죠, 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을 오감이라고 하는데요, 눈치 하나를 더해서 육감이라고 하죠. 다 중요한 감각인데요, 미각은 생명활동의 가장 중요한 감각입니다. 소식하면서 미각을 예민하게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고요, 균형잡힌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많이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요?(하하하...)



입맛을 잃었다면 어쩌죠? 소식을 해서 입맛을 살리는데 넘 시간이 많이 걸리면 어떻하죠?그럼 체질을 공부를 공부해서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선택해서 먹어야 하는데요, 시간이 많이 걸리죠. 차츰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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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1월1일-2017년9월28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