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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메르스는 비가 오시면 물러날 것입니다.

비가 오시도록 오전 7~8시 사이에 

"하나님 비를 보내주세요"하고 기도를 하면서 

마중물을 마당에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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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이란?

수동식 펌프에 1~2 바가지의 물을 넣고 펌프질을 하면 

펌프를 통해 지하수가 올라와서 물을 쓸 수 있게 되는데요, 

펌프질을 하기 전에 넣은 1~2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지하수를 마중하는 물이라는 뜻인데요 참 재밌죠?



전국이 가뭄으로 힘들죠?

기우제를 지내지 않는 지금은 어떻게 비가 오시도록 할까요?


마중물이 답입니다.

비를 부를 때 쓰는 1~2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하죠. 

전국민이  매일 아침 7~8시 사이에 1~2바가지의 물을 마당에 뿌려주세요.

이 물이 마중물이 되어 비가 내릴 것입니다.


사랑은 받고 싶은 사람이 먼저 주는 것이에요, 

주면 다음에 상대방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지옥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자기 입에만 먼저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요, 자기 팔이 굽혀지지 않아서 자기 입에 음식이 안 들어가요.

그래서 다 굶어 죽습니다.



천국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상대방에게 먼저 먹여줍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같은 음식을 내 입에 먹여줍니다. 

둘 다 배가 부르죠.



같은 방식이에요...


우선 조금씩의 물을 마중물로 아침 7~8시에 마당에 뿌려주시면

그 물이 증발을 해서 구름을 만들고요, 

그 구름이 비가 되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1970년대 오전 7시쯤의 골목길의 모습을 떠올려 볼까요?

학교를 가기 위해 학생들이 골목길을 뛰어 나가는데요,

골목 집 앞에는 여기 저기서 빗자루를 가지고 나와서 집앞을 쓸고요,

쓰레기를 휴지통에 담습니다. 그리고 먼지 나지 않도록 

집 앞에 물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매일을 해요, 집앞을 쓸고 쓸고 난 곳에 물을 뿌려주었는데요,

이것이 마중물이에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조금씩의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키는 것인가요?

그당시에는 가뭄이 이렇게 심한 적은 없었어요...


우리 내부를 들여다 봐주세요,

물 한 바가지 마당에 뿌려주는 사람들이 있는가요?

집 앞을 쓸어 주는 사람들이 있는가요?


자기 지갑에서 돈 나간다고 

물 한 바가지 마중물로 내놓질 못하는 것은 아닌가요?

돈 벌이에 쓸 시간은 있고요,

집 앞 쓸 시간이 아까와서 집 앞을 쓸지 않는 것은 아닌가요? 





내 집앞을 깨끗하게 쓸고 비가 오시도록 마중물을 내와서

집 앞에 뿌려주면서도 먼지 나지 않도록 뿌린다고 하잖아요?

사실은 마중물을 뿌려주는 것인데요, 다른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하는 일을 겸손하게 숨겼어요...


우리는 어떤가요?

조금이라도 칭찬을 더 받고 인정을 더 받기 위해 

하는 일을 모두 드러내고 있잖아요?


경쟁사회이기 때문이겠죠?


집 앞을 쓸어주면 내 운동이 되는 것이고요,

마중물을 내서 비를 오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오는 행동이에요,

1년의 이익을 얻는 것이고

10년의 이익을 얻는 조금의 사랑입니다.

받기 위해 먼저 주는 것이 사랑이지요....


마중물....

하나님께 드리는 

비를 얻기 위해 먼저 드리는 사랑입니다.



부모님께 매일 해드리는 뽀뽀는 

부모님의 사랑을 얻어내기 위해 드리는 사랑입니다...




비가 오실 때까지 매일 마중물을 마당에 뿌려주세요...



간단한 마중물로 가뭄을 이겨보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비가 올 때까지요...


불교인들도 기도해주세요

비가 올 때까지요...


유교인들은 기우제를 지내주세요


도교인들도 옥황상제께 기도해주세요


이슬람인들도 기도해주세요

비가 올 때까지요...


대종교를 믿는 분들은 기도해주세요..


종교를 가지신 분들 모두 기도해주세요

비가 올 때까지요...






감사합니다...


2015년 6월8일 ~2020년 2월 2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