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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 마음을 털어 놓은 것이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워하고 있는 것이더군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데요,

외부에 나타난 것만 보고 나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요?

오해해서 미워한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다시 안 보려고 한 것은 아닌지요?



그 사연을 들어 주는 것은 어떤지요?


누구든지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속 마음을 얘기할 사람이 한 사람 쯤 필요한 것이다.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 마음을 털어 놓은 것이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속 얘기를 털어 놓으면서부터 내부의 스트레스가 적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면 암이 되고맙니다. 

내적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이것을 체화라고도 하더군요. 

몸의 이상으로 나타난다는 뜻이죠.

암의 원인이 내적 스트레스에요.

용서할 수 없는 어린 시절의 부/모로부터의 버림받음이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용서가 되겠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살아집니다.

이런 내적 스트레스를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얘기하면서부터

조금씩이나마 적어지기 시작하고요,

조금씩 살아져 가게 되는 것이죠.

역지사지가 될 날이 있어져요.

"그 때 어머님은 왜 나를 버리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라는 물음에 

깨달음이 생기게 되면 용서하게 됩니다.

용서는 쉽지 않아요. 

깨달음이 있을 때 용서하게 됩니다.






쌍갑포차 8:16 - 넷플릭스


미워하고 있는 것은 죽이고 싶은 거죠.

사랑과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죠.

미워하고 있다면 이미 진 것이다.

의식 수준이 낮아진 것이기에

에너지가 낮아진 것이기에

대결을 한다면 이미 진 거나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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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

요약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

 : 바꿀 역
 : 땅 지
 : 생각할 사
 : 갈지

《맹자()》의 〈이루편()〉 하() 29장에 나오는 ‘역지즉개연()’이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말로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이다. 무슨 일이든 자기에게 이롭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뜻하는 ‘아전인수()’와는 대립된 의미로 쓰인다.

우()는 중국 하()나라의 시조로 치수()에 성공한 인물로 알려진 인물이다. 후직()은 신농()과 더불어 중국에서 농업의 신으로 숭배되는 인물로 순()이 나라를 다스릴 적에 농업을 관장했다고 전해진다. 맹자는 우 임금과 후직은 태평성대에 세 번 자기 집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어가지 못해 공자가 그들을 어질게 여겼으며, 공자의 제자인 안회()는 난세에 누추한 골목에서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로 다른 사람들은 감내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게 살면서도 안빈낙도()의 태도를 잃지 않아 공자가 그를 어질게 여겼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맹자는 “우와 후직, 안회는 모두 같은 길을 가는 사람으로 서로의 처지가 바뀌었더라도 모두 같게 행동했을 것( … )”이라고 평하였다. 곧, 맹자는 안회도 태평성대에 살았다면 우 임금이나 후직처럼 행동했을 것이며, 우 임금과 후직도 난세에 살았다면 안회처럼 행동했을 것이라며 “처지가 바뀌면 모두 그러했을 것”이라는 뜻으로 ‘역지즉개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이처럼 ‘역지즉개연()’이라는 표현은 오늘날 쓰이는 ‘역지사지()’의 의미와는 다르게 태평한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나타내는 의미로 쓰였다.

그런데 맹자는 같은 문장에서 우 임금과 후직에 대해 논하면서 "우 임금은 천하에 물에 빠지는 이가 있으면 자기가 치수를 잘못해서 그가 물에 빠졌다고 생각했고, 후직은 천하에 굶주리는 자가 있으면 자기의 잘못으로 그가 굶주린다고 생각해서 이처럼 (백성 구제를) 급하게 여겼다(    )"고 말하였다. 여기에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생각한다’는 뜻의 ‘인익기익()’, ‘인기기기()’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와 유사한 의미를 ‘역지즉개연’이라는 표현을 변형하여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헤아려 보아야 한다’는 뜻의 ‘역지사지()’라는 말로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에도 ‘인익기익’, ‘인기기기’라는 표현은 역지사지와 유사한 의미로 널리 사용된다.

한편 《맹자》 '이루편'에는 "남을 예우해도 답례가 없으면 자기의 공경하는 태도를 돌아보고, 남을 사랑해도 친해지지 않으면 자기의 인자함을 돌아보고, 남을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으면 자기의 지혜를 돌아보라(  )"는 말도 나온다. 이 말도 자기 중심의 시각이 아니라 상대의 시각에서 헤아려 보라는 삶의 지혜를 나타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역지사지 [易地思之]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감사합니다.



2022년4월9일 - 2022년8월1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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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마음,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자신을 돌보는 것- 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 오래 사는 것, 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내가 아내/딸/아들의 말을 듣는 것,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것.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음식을 만들어 가는 것-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힘들고 어려울 때/외로울 때/죽고 싶을 때-옆에 있어 주는 것-서로 돕는 것,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마음, 손자/손녀/자녀 옆에 외롭지 않게 좋은 사람 하나 보내 달라고 비는 마음, 져 주는 마음,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 아이를 낳아준 여성과 이혼하지 않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내가 나를 돕는 것,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 덕德, 공덕功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트롯(영어: Trot), 가슴, 영혼靈魂, 혼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 그리워 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않은 일/행위를거절하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사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살게 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체온을 잘 유지하기,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먹고 싶은 것/음식 먹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해주는 것, ,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인정머리(人情머리), 고향故鄕, 만남, 믿음, ,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된 사람 되기,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나눔, 버려진 사람/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울어 줌,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끼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것,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노는 게/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밥해 먹고/음식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드는 게/ 속에 있는 말 내뱉고 사는 게, 웃어 줌, 기뻐하기, , 용서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연농법,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죽을 때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의 진정한 눈물 한 방울, 낭만浪漫, 신명神明, 벌을 키우는 것] 이 사랑이더군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탐욕 없이 사는 것/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것, 돈보다 가치 있는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우는 것, 욕을 하지 않는 것/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밥부터 먹어야지. 그 거보다 중한 일이 어딨다고? 밥 먹는 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 술을 끊는 , 담배를 끊는 , 마약을 끊는 것, 마약을 팔지 않는 것, 사랑을 주면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 편안해 지는 사람 곁에 있는 것, 당신를 쳐다보는 것, 당신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 당신 앞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사랑에 빠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고요, 추억의 맛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복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 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겸손한 것, 자연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을 먹는 것,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먹을 것을 나눠 주는 것,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 한 사람을 만드는 것, 공덕(功德) 을 쌓는 것, 사랑의 수준을 높이는 것, 벌을 키우는 것,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 마음을 털어 놓은 것] 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 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