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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자]

벌을 키우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벌을 키우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벌을 키우는 것은 여러 식물들의 수정을 돕는 일이며

농가의 일손을 대신해서 벌이 수정을 해주므로 다른 농부들의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해주면서 살리는 일이므로 사랑입니다.


이렇게 벌을 키우는 것은 남을 살리는 일이므로 사랑입니다.

남을 살리는 일이면서 

나도 살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벌을 키우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꿀벌 실종 후폭풍… 딸기·수박 과수 농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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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4월8일 - 2022년8월1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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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마음,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자신을 돌보는 것- 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 오래 사는 것, 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내가 아내의 말을 듣는 것,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것.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음식을 만들어 가는 것-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힘들고 어려울 때/외로울 때/죽고 싶을 때-옆에 있어 주는 것-서로 돕는 것,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마음, 손자/손녀/자녀 옆에 외롭지 않게 좋은 사람 하나 보내 달라고 비는 마음, 져 주는 마음,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 아이를 낳아준 여성과 이혼하지 않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내가 나를 돕는 것,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 덕德, 공덕功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트롯(영어: Trot), 가슴, 영혼靈魂, 혼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 그리워 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않은 일/행위를거절하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사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살게 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체온을 잘 유지하기,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먹고 싶은 것/음식 먹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해주는 것, ,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인정머리(人情머리), 고향故鄕, 만남, 믿음, ,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된 사람 되기,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나눔, 버려진 사람/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울어 줌,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끼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것,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노는 게/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밥해 먹고/음식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드는 게/ 속에 있는 말 내뱉고 사는 게, 웃어 줌, 기뻐하기, , 용서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연농법,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죽을 때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의 진정한 눈물 한 방울, 낭만浪漫, 신명神明, 벌을 키우는 것] 이 사랑이더군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탐욕 없이 사는 것/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것, 돈보다 가치 있는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우는 것, 욕을 하지 않는 것/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밥부터 먹어야지. 그 거보다 중한 일이 어딨다고? 밥 먹는 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 술을 끊는 , 담배를 끊는 , 마약을 끊는 것, 마약을 팔지 않는 것, 사랑을 주면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 편안해 지는 사람 곁에 있는 것, 당신를 쳐다보는 것, 당신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 당신 앞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사랑에 빠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고요, 추억의 맛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복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 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겸손한 것, 자연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을 먹는 것,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먹을 것을 나눠 주는 것,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 한 사람을 만드는 것, 공덕(功德) 을 쌓는 것, 사랑의 수준을 높이는 것, 벌을 키우는 것] 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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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0억마리 꿀벌' 증발…이는 "4년내 인류 멸종" 경고다?


겨울잠 자던 꿀벌들의 실종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

꿀벌의 중요성을 강조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의 경고 입니다. 농작물의 꽃가루를 옮겨주는 꿀벌이 없으면 식량도 사라진다는 의미랍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 100대 작물 중 71%가 꿀벌을 매개로 수분(受粉) 합니다. 꿀벌이 없으면 과일·채소 등 생장에 타격을 주고 가격 또한 치솟게 된답니다.

이런 꿀벌이 돌연 사라지면서 양봉업계와 과수농가가 뒤숭숭합니다. 겨울잠에서 깨야할 벌들이 벌통을 비운 채 자취를 감춘 겁니다. 19일 농촌진흥청과 한국양봉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 4173개 농가, 39만517개 벌통에서 꿀벌이 사라졌습니다. 벌통 1개당 1만5000~2만 마리가 사니 60억~70억 마리가 없어진 겁니다. 피해 금액만 이미 1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4173개 농가 벌통 ‘텅텅’…“난생 처음”

매화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왼쪽)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연합뉴스, 중앙포토

매화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왼쪽)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연합뉴스, 중앙포토

양봉농가들은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며 발을 구릅니다. 경북 성주군에서 꿀벌을 키워온 박윤백(63)씨도 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최근 벌통 사이를 오가다 석연찮은 낌새를 챘답니다. 이맘때쯤 극성스럽게 날아다니던 벌들이 모습을 감춘 겁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벌통을 열어본 박씨는 까무러치게 놀랍니다. 꿀벌의 먹이그릇인 사양기(飼養器) 곳곳이 텅 빈 겁니다. 평소 사양기는 꿀벌들이 빼곡하게 집을 지어놓고 무리를 지어 사는 곳입니다. 놀란 박씨는 황급히 다른 벌통들을 열어봤지만 400개 중 350여 개가 빈 상태였답니다. 박씨는 “이 자리에서만 20년 가까이 벌을 키웠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연초부터 꿀벌 실종 사태가 불거진 것은 겨울잠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1월 중순쯤 날이 풀리면 벌통을 열어 벌을 깨우는데 벌들이 없어진 겁니다. 박씨도 여느 때처럼 벌통을 열었다가 벌이 사라진 걸 발견했습니다.

겨울잠 깨우려 여니…70억 마리 실종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한 양봉농가에서 농민이 비어 있는 벌통을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한 양봉농가에서 농민이 비어 있는 벌통을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남 지역의 벌통 10만5894개를 비롯해 전북(9만개), 경북(7만4582개)에서 큰 피해를 봤습니다. 경남(4만5965개)과 충남(3만1280개), 강원(1만3033개), 경기(4250개) 등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피해는 커지는데 꿀벌이 사라진 원인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상기후나 병해충 피해, 봉군(蜂群·벌 무리) 관리기술 부족 등이 거론될 뿐입니다. 현재로서는 “따뜻해진 기후 탓에 벌들의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꿀벌응애(기생충)가 기승을 부려 꿀벌이 벌통으로 돌아올 수 없게 한다”는 말도 나옵니다.

농진청도 이상기후 변화와 꿀벌응애가 꿀벌 실종과 연관된 것으로 봅니다. 지난 2년간 겨울 기온이 높은 탓에 벌통을 나섰던 벌들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귀환 도중 얼어죽었다는 설명입니다. 예년보다 빨리 증식한 꿀벌응애 방제가 늦어졌다는 분석도 있답니다.

참외·딸기 등 과일·농작물 ‘직격탄’ 

지난 2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대황1리 한 양봉농장에서 농장주가 빈 벌통을 열어 확인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2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대황1리 한 양봉농장에서 농장주가 빈 벌통을 열어 확인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꿀벌 감소는 양봉농가와 벌꿀 유통업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양봉업계 측은 “예년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벌꿀 대흉작으로 생계마저 위협받게 됐다”고 호소합니다.

소비자들 또한 꿀값 급등 때문에 ‘꿀맛’을 보기가 한층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양봉협회에 따르면 벌꿀 채취량 감소 여파로 15만 원 선이던 벌통 1개 가격이 40만 원까지 치솟았답니다.

더 큰 문제는 꿀벌의 실종은 농작물과 식물 생장에 큰 악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는 꿀벌 감소 소식에 당장 올해 참외 농사를 걱정합니다. 성주의 참외하우스 5만여동 중 4만여동이 벌을 이용한 수분인 탓에 비상이 걸린 겁니다.


꿀벌. 연합뉴스

꿀벌. 연합뉴스

굳이 아인슈타인의 ‘꿀벌 경고’까지 들추지 않더라도 꿀벌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이미 경남 등에서는 “꿀벌이 모습을 감추면서 딸기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수정을 할 벌이 적은 탓에 딸기 생육이 부진하고 기형과까지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했던 경고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예언’처럼 보이게도 합니다. 벌이 꿀을 빨아올 밀원(蜜源)숲을 만드는 것처럼 생태계를 지킬 대책을 세워야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꿀벌이 없다면 세계 100대 농산물의 생산량이 현재의 29%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