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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자]

저는 사랑으로 뭉쳐있는 우리 나라 국민 모두를 존경합니다.




우리 나라엔 처음부터 군대가 없었어요.

나라가 위험하면 국민이 스스로 군인이 되었죠.

의병입니다.

죽는 것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사랑으로 뭉쳐 있는 국민이었기에 그렇죠.


사랑의 첫 단계는 의식수준 200인 용기부터라고 했죠?

용기는 두려움을 이겨낸 수준입니다.

지켜줄 사람을 위해 자신의 죽음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용기인 거죠.

이런 국민이 있었기에 우리 나라는 존재해 왔던 것이에요.


지금 전염병으로 온 나라가 힘들지만요,

죽음을 두렵게 여기지 않는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병원에서 청소를 담당하시는 미화원분들, 

경비원분들, 

주차관리인분들, 

병원을 운영하시는 분들, 

병원에 고용되어 일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이하 "의료관계인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국민이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의료관계인분들을 존경합니다.


또한 저는 소상공인분들을 존경합니다.

소상공인분들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터에서 

묵묵히 일하시며 일상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물론 매출이 줄고 일감이 없어져서 힘들지만요, 

대출로 연명하면서 지켜내고 있지만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군관계자분들을 존경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라를 지켜주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저는 경찰분들을 존경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치안을 지켜주고 계시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저는 거론을 하진 않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상을 지켜내고 계신 

모든 국민분들을 존경합니다.


우리 나라는 사랑으로 뭉쳐 있는 국민이 지켜내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우리 사랑으로 뭉쳐 있는 국민 모두를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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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2월19일 - 2022년2월19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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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 -모두가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