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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자]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서 오래 사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쉬고 싶을 때 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밥 먹는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부모가 진짜 자식을 위하는 일이 뭔지 알아?  

아프지 말고 오래 사는 거야.  

그깟 돈 몇 푼 물려주려고 아픈 것 참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챙기는 거라고.   알아?]

...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서 오래 사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그러니까요. 밥 먹는게 제일 중한데. 

저한테 이를 뽑으라고 하시면 어떻게요?]

[오징어 제일 좋아하신다면서요.   

저희 엄마는 순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냥 그거 드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게 다에요.]   - 갯마을 차차차 -3 :16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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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진짜 자식을 위하는 일이 뭔지 알아?

아프지 말고 오래 사는 거야.

그깟 돈 몇 푼 물려주려고 아픈 것 참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챙기는 거라고. 

알아?]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아프지 말고 오래 사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


...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아 괜찮아요. 

너무 어릴 때 돌아가셔서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요...]

(돈은 없어도 좋아요. 건강하게 내 곁에 오래 살아 계시기만 해 주세요...)

...


[아무렇지도 않기는...}


...


[환자분~ 치아는 그렇게 막 뽑아도 되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특히 노인한테는 생존이랑 직결되는 문제에요 

이가 없으면 잘 못 먹고, 

영양섭취에 불균형 생기고, 

뼈 약해지고,

못 움직이시고, 

그러다가 진짜 큰 일 날 수 있어요...]

...


[그런데도 돈이 아까워서 치료를 안 하시겠다고요?

그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가세요...]




...


[좋은 소리 싫것 들어셔. 좋은 것도 좀 잡숫고~]

[할머니~누가 그러는데 부모가 진짜 자식을 위하는 일는 

아프지 않는 거래~]




[저녁 잘 먹었습니다.]

[내야 말로 서울도 데려다 주고 고맙소.]

[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는데 밥부터 얻어 먹었네요.]

[응 무슨 일을 하든 밥부터 먹어야지. 

그거보다 중한 일이 어딨다고?]

[그러니까요. 밥 먹는게 제일 중한데. 

저한테 이를 뽑으라고 하시면 어떻게요?

이 아픈 게 참 그래요. 

눈에 잘 안 보이니까. 

자기 자신 아니면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거든요. 

자식들도 잘 모르고...

치과 다시 오세요. 

돈을 다 안 받을 수는 없고. 

재료값만 받을께요...

대신 비밀 지키셔야 돼요. 

절대 공진에 소문나면 안 돼요. 

저 이렇게 일하다가는 진짜 치과 문 닫아야 한단 말이에요.]

[그러믄서도 왜 내게 이렇게 해주나?]

[오징어 제일 좋아하신다면서요. 

저희 엄마는 순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냥 그거 드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게 다에요.]


...

[내가 임플란트 하러 왔소

여기 일시불이요.

평생 허리깽이가 끊기 나가도록 열심히 일해 왔는데 

죽기 전까지 오징어는 싫것 먹어야 하지 않겠나?]

[질긴 음식이라 싫것은 안 돼요. 일 주일에 한 번만 드세요...]




먹고 싶은 것/음식을 먹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


[사는 동안에 애가 많이 말랐을끼야]




- 갯마을 차차차 -3 :16 - 넷플릭스





나 오늘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일 안 해

나에게는 휴무를 지킬 할 의무가 있어~


쉬고 싶을 때 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 갯마을 차차차 -4 :16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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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 방언 애타다 방언 (함남)

우리말샘










[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마음,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자신을 돌보는 것- 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 오래 사는 것, 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내가 아내의 말을 듣는 것/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것/남의 집을 방문할 때 음식을 만들어 가는 것 -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힘들고 어려울 때/외로울 때/죽고 싶을 때-옆에 있어 주는 것-서로 돕는 것,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마음, 손자/손녀/자녀 옆에 외롭지 않게 좋은 사람 하나 보내 달라고 비는 마음, 져 주는 마음,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 아이를 낳아준 여성과 이혼하지 않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내가 나를 돕는 것,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 덕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가슴, 영혼靈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그리워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 않은 일/행위를 거절하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사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살게 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 체온을 잘 유지하기,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먹고 싶은 것/음식 먹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해주는 것, ,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고향故鄕, 만남, 믿음, 기다림,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 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 된 사람 되기,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나눔, 버려진 사람/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울어 줌,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끼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것,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노는 게/정情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밥해 먹고/음식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드는 게/속에 있는 말 내뱉고 사는 게, 웃어 줌, 기뻐하기, , 용서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낭만浪漫, 신명神明]이 사랑이더군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탐욕 없이 사는 것/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욕을 하지 않는 것/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밥 먹는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20211107






감사합니다.




2021년9월5일 - 2021년11월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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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처럼 - 윤승희님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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