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자][항PORT 땅LAND ->땅항->당항포구] 아르헨티나의 포트랜드가 당항포이다. 이순신 장군이 싸우던 그 곳이다. 세계지도에서 아르핸티나의 포트랜드를 포클랜드로 바꿔버렸다. 오래 된 세계지도에 보면 포트랜드 PORT LAND로 되어 있다.]
승자가 알려주는 거짓 역사가 아닌, 알려주지 않는 진짜 역사를 아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감사합니다.
2021년8월17일 - 2023년3월28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마음,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자신을 돌보는 것- 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 오래 사는 것, 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내가 아내/딸/아들의 말을 듣는 것, 존중하는 것, 무시하지 않는 것,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것.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음식을 만들어 가는 것-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힘들고 어려울 때/외로울 때/죽고 싶을 때-옆에 있어 주는 것-서로 돕는 것,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마음, 손자/손녀/자녀 옆에 외롭지 않게 좋은 사람 하나 보내 달라고 비는 마음, 져 주는 마음,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 아이를 낳아준 여성과 이혼하지 않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내가 나를 돕는 것,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하고 싶은 말 하도록 격려해 주고 편들어 주는 것,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마음의 상처에 대한 얘기를 더 잘 들어주는 것,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 주는 것,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 큰 소리 내지 않고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것,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 덕德, 공덕功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말을 잘 들어주는 것, 트롯(영어: Trot), 가슴, 영혼靈魂, 혼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 그리워 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않은 일/행위를거절하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사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살게 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안전하게 해주는 것,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체온을 잘 유지하기,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먹고 싶은 것/음식 먹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해주는 것, 정情,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인정머리(人情머리), 고향故鄕, 만남, 믿음, 믿음이 가게 해주는 것, 기다림,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된 사람 되기,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나눔, 버려진 사람/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울어 줌,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끼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것,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노는 게/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밥해 먹고/음식을 나누며 사는 게, 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드는 게/ 속에 있는 말 내뱉고 사는 게, 웃어 줌, 기뻐하기, 용기勇氣, 용서, 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연농법,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죽을 때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의 진정한 눈물 한 방울, 낭만浪漫, 신명神明, 벌을 키우는 것, 같이 살기 위해 음식을 나눠 먹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안아 주는 것, 자식을 버리지 않는 것, 자식을 독립시키는 것, 딸아이는 아빠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듣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하는 것,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게 하는 것,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떤 기쁜 일들이 있는지,어떤 슬픈 일들이 있는지 돌아보고,그 이웃을 살리려는 마음, 슬픈 일을 당한 이웃 집 대문 안에 쌀자루를 던져 놓고 가는 사람, 돈을 던져 넣고 가는 사람, 고기를 던져 넣고 가는 사람, 과일을 넣어 주고 가는 사람, 찬 거리를 넣어 주고 가는 사람, 그들 마음 속에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 이웃을 살리려는 마음, 장사를 하는 사람이 슬픈 일을 당하였다면 그 집 물건을 팔아주러 자주 들르는 것, 요즘 암이 많은데요, 암 판정이 병원에서 나면요, 완치 판정이 날 때까지 5년의 기간이 걸립니다. 암을 판정받고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가게에 들러 5년 이상의 기간 동안 물건을 팔아주는 지속되는 도움의 손길, 사랑 중에 깊은 사랑은 평생의 기간이 걸리는 것이 있네요. 고래처럼요. 고래는 자식을 평생 옆에 두면서 돌보며 같이 살아갑니다. 자녀가 태어나서 스스로 자신의 일을 시작하고 스스로 벌어서 살아가고 의식의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는 데 평생의 시간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죠.이런 도움의 손길, 모자란 것이 아니고 단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탬를 그랜딘에 맞는 교육방법을 찾아서 적용했던 것이다. 다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르게 살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
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 사랑이더군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탐욕 없이 사는 것/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것, 돈보다 가치 있는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우는 것, 욕을 하지 않는 것/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밥부터 먹어야지. 그 거보다 중한 일이 어딨다고? 밥 먹는 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 술을 끊는 것, 담배를 끊는 것, 마약을 끊는 것, 마약을 팔지 않는 것, 사랑을 주면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 편안해 지는 사람 곁에 있는 것, 당신를 쳐다보는 것, 당신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 당신 앞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사랑에 빠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고요, 추억의 맛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복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 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겸손한 것, 자연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을 먹는 것,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먹을 것을 나눠 주는 것,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 한 사람을 만드는 것, 공덕(功德) 을 쌓는 것, 사랑의 수준을 높이는 것, 벌을 키우는 것,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 마음을 털어 놓은 것, 똥은 귀한 것이다, 똥은 결코 더럽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 온전하게 내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남의 일을 내가 하도록 이용해 먹는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 시간 낭비하지 않는 것, 건강하게 사는 습관을 들이는 것,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것, 하루의 소중함을 아는 것, 돈보다는 나의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랑을 체험하는 것, 바람 피우지 않는 것, 자신의 똥도 더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밥 먹는 방법을 아는 것, 나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하는 법을 아는 것, 내 몸의 내장 기관들의 역할을 아는 것, 명상을 하는 것, 같이 살기 위해 콩한 쪽도 나눠 먹는 사이가 식구(가족)라는 것을 아는 것, 좋은 사람, 나쁜 사람,착한 사람, 악한 사람으로 나누는 것에는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들어보지 않아서,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지 않아서 깨달음이 없었고,그래서 용서가 없었던 것이고 그래서 미움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 받은 사랑을 갚으며 사는 삶은 잘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안아 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코로나 변이에 감염되어 위중한 상태가 되었을 때, 대변이식을 해서 유익한 미생물이 유해한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여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 딸아이는 아빠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듣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하는 것,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 사랑을 베푸는 것,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린 것, 자신의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사랑에 대해서 공부해서 사랑을 회복해서 병없이 사는 것, 승자가 알려주는 거짓 역사가 아닌, 알려주지 않는 진짜 역사를 아는 것]
이 자신을 살리는 것이고요,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 온전하게 내 마음을 드러내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슬프다고 기쁘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안고 엉엉 울 수 있는 사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함께 힘든 일을 이겨내 가는 사람, 과거의 힘들었었던 내 마을을 털어 놓고 엉엉 울면 함께 엉엉 울어줄 사람, 안전하게 해주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큰 소리 내지 않고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사람,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마음의 상처에 대한 얘기를 더 잘 들어주는 사람,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 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게 해주는 사람, 하고 싶은 말 하도록 격려해 주고 편들어 주는 사람,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사람, 한 장의 연탄처럼 온 몸을 불살라 다른 사람을 살린 사람]
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2022/08/14
1982년, 잉글랜드해군의 HMS 인빈서블이 아르헨티나와의 치열한 포틀랜드 전쟁후 자국으로 귀환한다.
이로인해 영국은 248명의 인명피해/아르헨티나는 649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패전의 책임감으로 밀려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이는 사실상 그나라의 군사독재정권의 붕괴라는 결과를 낳았다.
2. 제1차 당항포 해전[편집]
2.1. 개요[편집]
제1차 당항포 해전 | ||
시기 | 1592년 7월 13일 (음력 6월 5일) | |
장소 | 조선 경상도 고성 당항포 | |
원인 | 충무공, 남해 제해권 도모(圖謀). | |
교전국 | ||
지휘관 | ||
병력 | 전선 51척 | 전선 26척 |
피해 | 피해 규모 불명 | 지휘부 괴멸 전선 26척 침몰 |
결과 | 조선 수군의 승리 |
2.2. 상세[편집]
조선 연합 함대는 6월 5일 아침 안개가 걷히자마자 당항포로 진격하였는데 포구에는 왜군 대선 9척, 중선 4척, 소선 13척이 모여 있었다. 연합 함대는 당항만 어귀에 전선 4척을 숨겨두고, 거북선을 앞세워 일제히 공격을 가하였다. 조선 수군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일본 수군도 조총을 쏘아 대며 대응 태세를 취하였다. 이에 아군은 왜군의 육지 탈출 봉쇄와 주민 보호를 위해 왜군을 바다 한가운데로 유인한 뒤, 왜선을 포위하고 맹공을 가하였다. 왜선 대부분은 여기서 격침되었고, 도주하는 나머지 왜선들도 모두 추적해 불살랐다. 4척의 대선은 육지로 도망쳤으며, 도망친 패잔병들을 소탕하기 위해 남겨둔 대선 1척은[4], 패잔병들이 몰래 배에 올라타 도주하려 배에 올라타자 미리 이순신의 명을 받은 방답 첨사 무의공 이순신(李純信)에 의해 6월 6일 새벽에 섬멸되었다. 이때 원균이 적선에 올라타 수급 50여급을 베어내기도 했으며[5] 방답첨사 이순신도 활을 직접 쏴 적장을 맞춰 죽이는 전과를 세웠다.[6]
1592년 6월 7일 사천, 당포, 당항포에서 해상 전투를 벌인 조선 수군은 연합 함대를 구성하여 웅천 증도 앞바다에 진을 치고 있었다. 전라 좌수사 이순신이 23척, 전라 우수사 이억기가 25척, 경상 우수사 원균이 3척 등 모두 51척의 전선으로 구성된 함대였다.
이때 거제도 앞바다에서 일본 수군 대선 5척, 소선 2척이 율포에서 나와 부산진 쪽으로 향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정오 쯤에 영등포 앞에 이르자 조선 수군은 세차게 배를 몰아 율포만으로 추격해 들어갔으며 대선 2척을 나포하였고, 중선 5척을 불사르고, 일본 수군을 36명의 목을 베었다.
이 율포해전을 끝으로 2차 출동은 마무리되었다.
3. 제2차 당항포 해전[편집]
수륙 병진책이 무산된 일본 수군이 거제도 내륙을 오가며 살인·납치·약탈을 일삼던 1594년 3월 4일(양력 4월 23일)에 행해졌다. 아군 연합 전선 124척이 참가한 대규모 해전으로, 삼도 수군 통제사 이순신의 치밀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전략으로 압승을 거둔 해전이다. 연합 함대의 제6차 출전이자, 전투로는 12번째 해전이다.
3월 4일 새벽 이순신은 함선 20척을 거제도 견내량으로 보내 수비하도록 하고, 동시에 전라 좌수영과 경상 우수영에서 각각 10척, 전라 우수영에서 11척을 선발해 공격 함대를 편성하였다. 공격 함대의 사령관은 어영담을 임명하였다. 이순신은 나머지 3군 함대를 이끌고 학익진을 펼치며 함대 시위를 하는 한편, 다른 왜군의 지원과 도주로를 차단하기 위한 준비까지 철저하게 마친 뒤 공격 명령을 내렸다.
왜군은 조선 수군의 완벽한 전략 앞에서 손 쓸 틈도 없이 일거에 무너졌다. 먼저 어영담 함대에 의해 10척이 격파되고 불태워졌다. 이어 나머지 21척도 당항만으로 진격해 들어간 아군에 의해 모두 불태워지고, 패잔병들은 전의를 상실한 채 육지로 도주하였다.
불의의 사태에 대비한 예비대 편성, 신속한 기동력, 적 주력 부대의 퇴로 차단 등 이순신의 용의주도한 전략이 돋보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불멸의 이순신에서의 제2차 당항포 해전은 원래는 수륙 협공 전략이었으나 육군의 무미건조적인 태도로 인해 육지로 달아나는 왜군을 섬멸하지못한 전투로 묘사했다.
4. 기타[편집]
전란 발발 직전 일본은 대규모의 간첩을 파견하여 조선 전역을 탐색했고 이는 경상도 고성 땅도 예외가 아니었다. 어느 날 행인으로 위장한 첩자가 고성의 한 주막[7]에 들렀는데 주인장이 일본 간자의 짐에 들어있는 지도를 보게 되었고 그 퀄리티에 놀란 나머지 자신이 살고 있는 고성 땅을 통째로 칠해버린 것. 주인장이 칠한 건 바다를 뜻하는 색이였고 다음날 일본 간자는 주인이 수정한 지도를 들고 떠났다는 얘기로 그래서 일본군이 문제의 지도를 보고 당항포를 뚫린 바다로 착각해 진입했다고 한다. 확실히 지금의 고성 읍내만 적절히 칠해주면 뻥 뚫린 바닷길로 보였을 것이다.
물론 당항포 해전 직전에 사천과 당포(통영 부근)에 진출했던 왜군이 털린 것으로 봐서 위의 썰이 진짜일 가능성은 낮다.
5. 관련 문서[편집]
포클랜드 전쟁
포클랜드 전쟁 | |||||||
---|---|---|---|---|---|---|---|
냉전의 일부 | |||||||
| |||||||
교전국 | |||||||
아르헨티나 | 영국 | ||||||
지휘관 | |||||||
레오폴도 갈티에리 | 엘리자베스 2세 | ||||||
병력 | |||||||
육군 1만 1명 해군 3119명 공군 1069명 군함 38척 항공기 216기 총병력 14,189명 | 육군 1만 700명 해군 1만 3000명 공군 6000명 항공모함 2척 구축함 8척 호위함 15척 디젤잠수함 1척 원자력잠수함 56척 항공기 117기 총병력 29,700명 | ||||||
피해 규모 | |||||||
649명 전사 1068명 부상 1만 1313명 포로 헬리콥터 25대 파괴 경순양함 1척 침몰 장갑함 1척 침몰 수송선 4척 침몰 경비정 2척 침몰 총 1717명 사상 공군 100대 손실 잠수함 8척 침몰 | 258명전사 777명 부상 115명 포로 씨 해리어 6기 파괴 해리어 GR.3 4기 파괴 헬리콥터 24대 파괴 구축함 2척 침몰 프리깃함 2척 침몰 LSL 1척 침몰 LCU 1척 침몰 콘테이너선 1척 침몰 총 1035명 사상 공군 34기 손실 |
포클랜드 전쟁(영어: Falklands War, 스페인어: Guerra de las Malvinas, Guerra del Atlántico Sur)은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가 자국과 가까운 포클랜드 섬(혹은 말비나스 섬)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침공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2개월 만에 아르헨티나군의 항복으로 종료되었으며, 레오폴도 갈티에리의 군사독재정권은 실각하게 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 전쟁을 두고 말비나스 전쟁이라고 부른다.
배경[편집]
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0년 4월) |
아르헨티나가 ‘말비나스’라고 부르는 이 섬은 1690년 영국의 존 스트롱이 처음으로 상륙한 기록이 있다. 1764년 프랑스 왕국의 루이 앙트완 드 부갠빌이 처음으로 정착민을 데려와 살게 했다. 이 후, 섬에 정착했던 프랑스 정착민들은 1766년에 이 섬의 권리를 스페인에게 판다. 그 후 50년간 영국과 스페인은 이 섬의 일부를 각각 통치하고 있었다.
1766년에 영국인들은 이 프랑스 정착촌의 존재를 모르는 채로 영국 정착촌을 세웠고 프랑스 정착촌을 넘겨받은 스페인과 영국이 1771년 전쟁을 벌일 뻔하기도 했으나, 영국은 1774년, 스페인은 1811년에 각각 경제적인 이유로 철수했다. 이들이 철수한 이후 이 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되었다.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식민지에서 벗어나면서 당시 스페인의 영토였던 이 섬도 같이 승계했다고 주장했다.
1826년 아르헨티나는 이 섬의 영유권이 아르헨티나에 귀속된다고 공식 선언한다. 1828년에 아르헨티나는 독일인 상인을 대리인으로써 파견해서 관리한다. 그런데 독일 상인이 불법적으로 어선을 나포하고 해적질하자 자국 어선에 대한 해적질을 처단하고자 미해군 함선 렉싱턴 호가 독일 상인의 기지를 포격해서 파괴한다. 1833년 영국은 해적 행위에 대한 소식을 듣고 주변 해역의 안전보장을 위해서 전함을 보내서 포클랜드 제도를 군사력으로 점유한다.
이때 영국이 아르헨티나 식민자들을 내쫓았다는 주장이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에 의해 제기되었으나, 영국과 아르헨티나 양측 소스에서 영국 측이 오히려 식민자들에게 남을 것을 권유했다는 기록이 있어서 부정되고 있다.
그 후 100여 년 동안 영국이 이 섬을 지배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1946년에 이 섬의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기 시작한다. 1965년 유엔총회는 식민지의 독립을 추구하는 결의(결의 2065/XX)를 채택했다. 영국계 주민들이 대다수였던 이 섬의 주민들은 아르헨티나에 의한 지배를 반대했다.
1973년 아르헨티나가 이 섬에 대해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기 시작했고, 평화적인 해결을 권고한 유엔의 결의에 따라 1973년부터 영국과 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협상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1982년 3월, 아르헨티나 정부는 영토 문제 해결을 위한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공식 선언한다. 이로써 영국과 갈등을 겪는다. 1982년 4월, 아르헨티나는 이 섬을 '회복'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침공한 후 짧게나마 점령에 성공한다.
침공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영유권 때문이라기보다, 아르헨티나의 군사 독재 정권에 의한 내부 문제를 외부의 위기로 해결하려는 고전적인 정치 수단의 일환이었다. 즉, 인플레이션과 실업, 정치 혼란, 강제수용소에 반독재 투쟁인사들을 투옥, 고문한 군사독재정권의 인권침해를 비판하는 목소리 등을 잠재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또한, 영국 정부가 남대서양의 끝에 있는 별볼일 없는 섬에 무력으로 개입할 것 같지는 않다는 판단도 무력 점령을 시도한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이 당시 포클랜드 주둔 영국군은 해병대 코만도 소속 수십 명에 불과하였으며, 이들 모두는 포로가 되었다.
경과[편집]
1965년 유엔은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영토분쟁에 대해서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외무·영연방부(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는 포클랜드 제도가 남아메리카에서 영국 무역에 대한 골치거리이자 장애물이라 여겼고, 아르헨티나에 섬들을 양도할 준비까지 했었다.
결과[편집]
포클랜드 제도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의견이 엇갈리거나, 중립을 지킨다. 영연방 국가들은 이 제도에 대한 영국의 영유권을 인정하고 있으나, 이들 중 카리브 공동체 국가들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입장을 지지함을 밝혔다.[17][18] 유럽연합은 이 곳을 회원국의 특수해외영토로 간주하고 있다.
한편 페루는 아르헨티나의 영유권 주장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포클랜드 전쟁 중 물자지원을 하기도 했다. 중남미 제국(諸國)과 그 국제기구들(메르코수르(MERCOSUR), 남아메리카 국가 연합)은 아르헨티나의 영유권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칠레는 포클랜드 전쟁 중 영국의 입장을 지지하였으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퇴임 이후에는 아르헨티나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19][20]. 유럽연합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은 아르헨티나의 영유권 주장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또한 아르헨티나의 영유권 주장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다[21].
미국은 1940년대 이래 공식적으로 이 제도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포클랜드 전쟁 중에는 영국에 대해 물자 및 정보지원을 실시했다[22]
레오폴도 갈티에리는 아르헨티나 자국 내의 언론 통제를 이용하여 자국 국민들에게는 이 전쟁이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났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마리오 켐페스, 디에고 마라도나 등 198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스페인을 다녀와서는 자국 언론과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은 영국이 이겼다는 것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군부는 대통령이 계속 바뀐 끝에 레이날도 비그노네를 끝으로 군정이 종식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각주[편집]
- ↑ Caspar Weinberger, In the Arena: A Memoir of the Twentieth Century, with Gretchen Roberts (Washington, DC: Regnery, 2001), 374.
- ↑ Paul Reynolds, "Obituary: Caspar Weinberger," BBC News, 28 March 2006.
- ↑ Graham Jenkins, "Reagan, Thatcher, and the Tilt," Automatic Ballpoint, 7 May 2010.
- ↑ John, Nott (2002). “Here Today, Gone Tomorrow”. 22 November 2010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A remarkable world-wide operation then ensured to prevent further Exocets being bought by Argentina. I authorised our agents to pose as bona fide purchasers of equipment on the international market, ensuring that we outbid the Argentineans. Other agents identified Exocet missiles in various markets and covertly rendered them inoperable, based on information from the French. (John Nott, defence minister during the Falklands war)
- ↑ “Falklands War cartoon”. 《NZ History》.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2013년 11월 20일. 2018년 9월 17일에 확인함.
- ↑ Black, Joanne (2013년 4월 9일). “From our archive: when Rob met Maggie”. 《Noted》. New Zealand Listener. 2018년 11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17일에 확인함.
- ↑ Freedman 2005b, 397쪽
- ↑ “Falklands: MT message to President Stevens of Sierra Leone (thanks for allowing Navy ships to refuel at Freetown)”. 《Margaret Thatcher Foundation》. 1982년 4월 24일. 2018년 10월 8일에 확인함.
- ↑ Fremont-Barnes, Gregory. “An A-Z of the Falklands War”. 《The History Press》. 2018년 10월 16일에 확인함.
- ↑ Robin Yapp (2011년 4월 20일). “Israel 'supplied arms to Argentina during Falklands War'”. 《Daily Telegraph》 (London). 2012년 4월 18일에 확인함.
- ↑ “'Begin aided Argentina during Falklands War to avenge the British'”. 《Haaretz》. 2011년 4월 21일. 2012년 4월 18일에 확인함.
- ↑ “The Peruvian Exocet connection in the Falklands/Malvinas war”. 《Mercopress》. 2012년 4월 3일. 2012년 4월 21일에 확인함.
- ↑ “El otro rol de Peru durante la guerra de Malvinas”. 《Infobae》 (스페인어). 2012년 4월 1일. 2012년 5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4월 21일에 확인함.
- ↑ 가나 van der Bijl, Nick (1999). 《Nine battles to Stanley》. Leo Cooper. 141쪽. ISBN 978-0850526196.
The Junta were slow to admit defeat, but when the news was broadcast, Venezuela and Guatemala offered to send airborne units to 'smash the British in the Falklands'.
- ↑ Hernan Dobry in article Kadafi fue un amigo solidario de la dictadura durante Malvinas Archived 17 September 2011 - 웨이백 머신., in Argentine newspaper Perfil on 27 February 2011, in Spanish language
- ↑ 가나 “Brazil helped Soviet support operation for Argentina during the Falklands conflict”. 《MercoPress》. 2012년 4월 23일. 2012년 6월 6일에 확인함.
- ↑ “Microsoft Word – Declaracion_Malvinas_en” (PDF). 2011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3월 15일에 확인함.
- ↑ “Caribbean Daily News, ''CARIBBEAN: Former diplomat concerned about region’s stance on Falklands''”. Caribbeandailynews.com. 2010년 2월 26일. 2010년 3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6월 9일에 확인함.
- ↑ “CHILE REAFIRMA SU POSICIÓN SOBRE ISLAS MALVINAS”. 《Ministerio de Relaciones Exteriores de Chile.》. 2004년 8월 18일.
- ↑ “La OEA convocó a resolver "sin demoras" el conflicto por Malvinas”. 《La Capital.》. 2004년 6월 9일.
-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Mfa.gov.cn》. 2010년 7월 13일. 2011년 11월 20일에 확인함.
- ↑ Lawrence Freedman (2005). 《War and diplomacy》. The Official History of the Falklands Campaign II판. Abbingdon: Routledge. 379쪽. ISBN 0-7146-5207-5.
외부 링크[편집]
- 포클랜드 영유권 분쟁의 기원
- 한국국방연구원 세계 분쟁 데이터베이스 중 관련 부분 Archived 2007년 9월 28일 - 웨이백 머신
- 불타는 하늘
옆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3/65 대조선의 역사 4-1.+한반도는+미대륙이다..pdf 바로가기
옆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4-1.+한반도는+미대륙이다..pdf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