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
[언제까지 남의 손에 몸도 마음도 붙잡힌 채 살고 싶소?
그깟 약에 의존하며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죽어갈 거요
보고 싶은 사람
지켜야 할 사람을 지키지 못 한 채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후회와 원망 속에 살고 싶소?
살아야 할 이유를 잘 생각해 보시오]
[아버지 절 이제 놔주세요...
돈이면 다 이루어 지는지 아세요?
사랑하는 사람 하나 못 지키고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그깟 돈이 다 무슨 소용이에요..
제발 아버지 저 좀 믿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9년11월3일 -2019년11월3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208.21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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