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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자] 

자연농법이 사랑이더군요.

자연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을 먹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마음(사랑, 의식, 가슴, 영혼, 감성, 느낌,신명神明)의 감기인 우울증 

- 사랑을 해야 치료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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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 의식, 가슴, 영혼, 감성, 느낌,신명神明)의 감기인 우울증 

- 사랑을 해야 치료가 되지요...




1. 사랑을 알게 되면서 의식수준이 200수준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에너지가 높아지는 거죠.

이렇게 높은 에너지에서는 우울하지 않아요...




2. 농사를 자연농법으로 지으시면 우울하지 않아요.

옛 지구조선에서는 사람의 똥을 볏짚을 썰어 섞어서 발효시켜서,

쌀겨와 섞어서 발효시켜서 퇴비로 만들어 땅에 유익균을 살게 해서

지렁이가 살 수 있는 땅을 만들었어요.

볏짚과 쌀겨에 유익균이 있다는 것을 알았죠. 

이 유익균이 발효를 돕는 거죠.

이런 땅에서 곡식을 길렀습니다.

유익균이 살아 있는 땅은 살아 있어요.

이 유익균이 물을 정화시켜서 맑게 해주죠.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주변의 물이 맑아져요.

이런 땅이 탄소발생을 막아줍니다.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농법이지요.

이런 농법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을 아는 사람들만이 가능해요...

자신의 똥을 더럽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사랑의 의식수준에 올라가 있는 사람만 가능하거든요.

어머니가 자신의 딸/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그 똥을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사랑의 의식수준에 있기 때문이에요.


똥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사랑을 모른다는 증거입니다.

서양사람들이 똥을 더럽다고 합니다.

서양사람들의 문명이 자연파괴적인 것은 

그들의 의식수준이 사랑의 의식수준 이하이기 때문이에요.


지구의 기후위기는 사랑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극복할 수 있어요.

자연농법을 전파할 수 있는 농부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갈 힘이 생기게 해주는 에너지, 마음, 긍정적肯定的인 마음,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남을 살리려는 마음, 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자신을 돌보는 것- 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 오래 사는 것, 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 스스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 내가 아내의 말을 듣는 것/. 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남의 아픈 곳을 고쳐 주려는 마음, 남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려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닮은 아이 낳아서 몸과 마음을 이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것.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음식을 만들어 가는 것-건강하게 잘 살게 하려는 마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옆에 있어 주기, 힘들고 어려울 때/외로울 때/죽고 싶을 때-옆에 있어 주는 것-서로 돕는 것,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때-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는 마음, 손자/손녀/자녀 옆에 외롭지 않게 좋은 사람 하나 보내 달라고 비는 마음, 져 주는 마음,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 아이를 낳아준 여성과 이혼하지 않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내가 나를 돕는 것, 가족을 살리기 위해 생활비를 계속 보내 주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닮아 감, 치매 예방을 위하여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 하고 싶은 말하기, 잘 대해 주기-반갑게 맞아 주기, 자신의 내면의 상처/고통/학대/박대를 즐기기, 덕德, 효도孝道, 은혜恩惠, 주는 사랑, 양심良心, 순수純粹함, 내 이야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억울함을 풀어주기-해원解冤, 트롯(영어: Trot), 가슴, 영혼靈魂, 마약 팔아 번 돈보다 땀 흘려 돈을 벌려는 높은 의식意識, 감성感性, 좋은 느낌(버림 받은 느낌, 왕따 당한 느낌의 반대), 날 바라다 보는 좋은 눈빛(눈총, 째려 보는 것의 반대), 좋아하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자꾸 보러 가고-자꾸 보고, 그리워 하고, 자꾸 생각 나고 자꾸 걱정되고, 사랑할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하고 싶지않은 일/행위를거절하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사는 것/ 여한餘恨 없이 살게 하는 것, 부드럽게 안아 주기, 지켜 주기, 잘못을 했을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기, 옷/모자/장갑/양말/안경/마스크/이불/잠자리/체질에 맞은 음식 등으로체온을 잘 유지하기,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쉬고 싶어 할 때 쉬게 해주는 것, 먹고 싶은 것/음식 먹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게 해주는 것, , 인연因緣, 아버지, 어머니, 고향故鄕, 만남, 믿음, ,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된 사람 되기,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겸손謙遜/謙巽/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나눔, 버려진 사람/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울어 줌,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끼리/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정情을 나누며 사는 것,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적북적 노는 게/정情을 나누며 사는 게다 같이 밥해 먹고/음식을 나누며 사는 게다 같이 모여 웃고 떠드는 게/속에 있는 말 내뱉고 사는 게, 웃어 줌, 기뻐하기, , 용서容恕, 감사感謝, 헌신獻身, 자연농법,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더욱 빛 나고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사랑,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낭만浪漫, 신명神明]이 사랑이더군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탐욕 없이 사는 것/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것, 돈보다 가치 있는 [사랑]으로 내 영혼을 채우는 것, 욕을 하지 않는 것/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밥부터 먹어야지. 그 거보다 중한 일이 어딨다고? 밥 먹는 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 술을 끊는 , 담배를 끊는 , 마약을 끊는 것, 마약을 팔지 않는 것, 사랑을 주면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 편안해 지는 사람 곁에 있는 것, 당신를 쳐다보는 것, 당신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 당신 앞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사랑에 빠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고요, 추억의 맛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 복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 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 겸손한 것, 자연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을 먹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2022/02/20


























2019년10월26일 -2022년2월2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김운용(010-9158-0254)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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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 우울증 VR 치료, 극단 선택 예방한다

[중앙선데이] 입력 2019.10.26 00:02 수정 2019.10.26 00:07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영국의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이 남긴 말이다. 그는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인이었지만 한평생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인물이기도 하다. 우울증은 누구나 흔히 걸릴 있는 마음의 감기다. 그러나 일찍 발견해 관리하지 않으면 끝내 극단적 선택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병이다
  

국내 자살자 7만여 전수 조사
다발 지역 원인 분석, 예방 전략
알코올 중독률 높은 비극 많아

경영자·유명인 우울증 환자 많아
본인과 가족이 토로하면 멘토 역할
획기적 치료법 개발하는 목표


전홍진(47)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울증 환자와 극단적 선택으로 운명을 달리한 이들의 유가족을 돌보고 예방 정책을 연구하는 의사다. 그는 2017년부터 중앙심리부검센터장을 맡고 있다. 심리부검은 자살 사망자의 유족을 면담해 사망 원인을 분석하고 유족에게 심리 지원을 하는 것을 말한다.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우울증 자살 예방 분야 연구자다
   
하버드의대 연수 우울증 연구 집중 
  

언제부터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 예방에 관심을 갖게 됐나.

삼성서울병원은 2008 국내 처음으로 진단·검사·치료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울증센터를 열었다. 개소할 참여하면서 우울증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마침 그즈음 유명 배우 사건이 있었다.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로 응급실과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실에 자살 시도자가 많이 왔다.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다. 이후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로 연수를 다녀오면서 분야에 집중하게 됐다.”

  

유명인의 극단적 선택은 정말 모방 효과가 큰가.

모두가 영향을 받는 아니다. 다만 우울증이 심하거나 유가족 혹은 주변인, 경제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 감정적으로 한계에 달해 있는 사람은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TV에서 친숙하게 보던 배우나 주변인이 사망하면 동일시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한국인의 성향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나.

한국인은 감정표현을 하고 하더라도 애매모호한 편이다. 희로애락이 분명하지 않다고 해야 하나. 그러다 술을 먹으면 감정을 표출한다. 10 1명은 음주 우울해지고 충동적으로 변한다. 이는 자살률과 관련이 있다. 세계적으로 알코올 중독률이 높은 나라가 자살률도 높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최고다. 지난해에만 13670명이 운명을 달리했다. 2011 정점을 찍은 2000명가량 줄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치다. 자살은 한국인의 정신 건강 현주소이며 사회의 거대한 트라우마다. 그는지난해부터 범정부적으로 자살자 7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를 기초로 자살 다발 지역을 선별하고 원인을 분석해 맞춤 예방 전략을 짜고 있어 효과가 있을 이라고 내다봤다.
  
우울증 치료의 중요한 덕목은 신뢰다. 의사와 환자의 상호 노력 없인 극복하기 힘들다. 우울증 양상이 매우 다양해 약만으론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환자는 도움을 받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의료진은 환자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치료를 지속할 있다. 그가 평소 컨디션 관리에 유독 공을 들이는 까닭이다
  
교수는 하루에 6시간 이상 자고 음주·흡연을 하지 않는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한 사람은 아주 예민해요. 의료진이 피곤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라면 금방 알아채고 입을 닫지요. 자기관리에 신경 쓰지 않을 없어요.” 스트레스도 담아두지 않는 편이다. 그가 즐기는 스트레스 해소책은 운동이다. 서울의대 테니스 동아리를 시작으로 30 가까이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교수는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부분 환자에게 쏟는다. 진료가 오전 9시부터라면 그는 시간 정도 일찍 시작한다. 다른 사람과 마주치길 꺼리는 환자를 배려한 조치다. 상담할 환자 얼굴을 똑바로 마주하고 대화한다. 그는표정이나 움직임을 읽는 것이 환자를 이해하는 도움이 된다진료를 컴퓨터 모니터도 거의 보지 않는다. 환자가 의사를 믿고 의지할 있도록 탈권위적으로 대한다 했다
  

언제 보람을 느끼나.

환자 경영자나 유명인이 많다. 남다른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도 사람이기에 에너지를 항상 유지할 없다. 환자가 우울·불안을 느끼는 시기가 있다는 인지하도록 돕고 본인이나 가족이 힘든 상황을 토로하면 언제든 멘토 역할을 한다. 이들이 회사를 운영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새삼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10 1명은 음주 심해져 
  

반대로 좋지 않은 결과도 있을 텐데.

물론 치료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럴 치료과정을 복기하면서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한다. 새로운 치료 기술이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새로운 연구는 치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는 요즘 우울증 치료에 도움되는 신물질을 발굴하거나 신약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집중한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한다. “현재의 치료 기술만으로 도움을 없는 부분이 있어요. 지점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연구주제를 찾고 있습니다.” 
  
국내 우울증 환자는 60 명이 넘는다. 한국 사회에 우울·불안·분노가 깊게 스며 있지만 마땅한 탈출구가 없다. “암에 걸렸을 스스로 극복해야지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어요. 유독 정신 건강 측면에서만 그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교수는이들의 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건강한 사회가 있다우울증과 자살 예방 분야의 획기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