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걷는 것만 억울한 것 아니에요. 

계속 걷는데 제자리 걸음 하는 것. 그

것도 꽤 억울해요..]


왜 이래 약해 보이게...쿨한 여자 아니었어?


[쿨은 개뿔...쥐뿔도 없어요...그냥 쎈 척했던 거지 뭐...

오빠들 보니까 저도 약한 모습 보이며 살아도 되겠더라고요...

신부님도 그러셨다면서요...

약한 사람은 같이 살아야 한다고...

같이 살 수 있어서 사실은 강한 거라고...].. 


나의 특별한 형제..2019




2019년 5월19일~2019년7월14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