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람이 돈이 없다고 무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람이 종업원이라고 무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람이 노숙자라고 무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람이 옷을 허름하게 입었다고 무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옛날 일을 적은 성경에 하나님은 손님으로 오신다고 했어요...

집에 오는 손님은 옷을 허름하게 입은 나그네일 수 있고요, 

돈이 다 떨어진 손님일 수 있고요, 남의 일을 해주는 손님일 수 있고요, 

잘 곳이 없어 노숙을 한 사람이 손님으로 올 수도 있어요...

하나님이 이런 분들 중에 섞여서 집에 손님으로 오실 수 있기에, 

집에 오시는 손님을 하나님처럼 후하게 대접해서 보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대접한 것이 100배 천 배의 복이 되어 돌아온다고 적혀 있어요..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그렇기에 사람은 서로 존중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람 속에 하나님이 만드신 영혼이 있고요, 

그 영혼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혼을 대접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과 같거든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사랑인데요,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 사랑이었군요...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랑이었군요...
















2017년 6월3일 - 2018년10월31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