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호주의 산불 기억하실 것입니다.

작년 미국의 센프란시스코 산불 기억하실 겁니다.

작년과 올해 우리 나라의 산불 기억나시죠?


아래 표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석탄발전을 아주 많이 하는 나라 순위죠.


우리 나라가 2위입니다.


이산화탄소 발생국 2위죠...


이러니 기후위기로 산불이 나는 겁니다.


탈원전한다고 호주, 한국, 미국이 모두 석탄으로 발전을 했어요...


한국과 미국이 원전특허를 가지고 다투고 결국 원전 수출을 못하게 되자

석탄 발전을 한 것이 화근이에요...




석탄 발전 줄이고

원전으로 , 수소차로,

핵융합으로 가면서 기후위기를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석탄발전 줄이면

비도 오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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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6월3일 - 2022년6월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서


김운용(010-9158-025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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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이어 밀양까지' 잇따르는 대형 산불…원인과 대책은?











밀양 산불 48시간 넘게 진화되지 않아…수십대 헬기·2000여명 진화인력 투입
지난 3월 울진 산불, 역대 최장 기간인 213시간 동안 이어져
축구장 30000여개 맞먹는 면적 피해
올해 산불 발생 건수, 이미 작년 뛰어넘어…피해면적은 30배 수준
건조한 날씨, 바람 등이 산불 원인으로 꼽혀
산림청, 관련 장비 및 인력 충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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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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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우석 기자] 올해 들어 유독 대형 산불이 산림을 연이어 집어삼키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 및 환경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추후 산불 사후 대책 및 예방책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중으로 불길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산림청은 전날 야간에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진화인력 13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진화율을 92%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구역(영향구역)은 752㏊고, 잔여 화선은 1.2㎞다. 이는 축구장 1000개가 넘는 면적이다. 산불 발생지 주변 주민들의 대피로 아직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다.


이번 산불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개인 부주의로 인한 인위적인 화재로 관측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달 31일 밀양 산불 현장 브리핑에서 "조사 중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자연 발화는 거의 없다"며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한 인위적인 산불이 원인이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6년 이후 역대 최장 기간인 213시간 동안 진화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전에는 2000년 강원 동해안 산불이 191시간 동안 잡히지 않아 가장 긴 산불로 기록된 바 있다.

이 산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번져 강원 삼척까지 확산됐고 결국 울진 지역의 경우 1만8000여㏊, 삼척 지역은 2500여㏊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다. 총 축구장 3만여개와 맞먹는 크기이다.


울진에서는 지난달 28일 또 다시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다. 23시간여 만에 진화된 해당 산불은 145여㏊의 피해 면적을 남겼다.




최근 심각한 피해로 직결되는 대형 산불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크고 작은 산불은 총 586건으로 아직 한 해의 절반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작년 산불 발생 건수(349건)를 훌쩍 뛰어넘었다. 피해면적도 23918.07㏊로 작년 피해 면적(766㏊)의 30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산불 피해 면적이 가장 컸던 2019년(3255㏊)과 비교해도 7배 가량 더 큰 수치다.


올해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 등이 꼽힌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간 전국 평균 강수량은 5.8㎜로 30년 관측치 평균(101.7㎜) 대비 6.1% 수준에 그쳤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강수량도 225㎜로 30년 관측치 평균(385.9㎜) 대비 58.6% 정도다.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것은 바람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림청 산불방지과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산불이 대형 산불로 가는 데에는 강한 바람의 영향이 제일 크다. 최근 대형 산불 발생한 지역이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 이 쪽인데, 여기는 봄철에 바람이 굉장히 강하다"며 "바람이 불지 않으면 헬기 등을 통해서 바로 조치를 할 수 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분다면 상황이 달라져 대처하기가 까다로워진다"고 설명했다.


산림 내 인화성 물질이 많은 것도 이유로 제시했다.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전쟁 이후 녹화를 잘했기 때문에 산림 내에 나무도 많이 찼다. 그에 따라 낙엽 같은 것도 많이 있는데 이건 쉽게 말해 산림 내 탈 수 있는 연료물질이 많이 축적됐다는 의미"라며 "당연히 불이 크게 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이 현재 산불에 대비해 취하고 있는 조치는 ▲산불 위험 높은 기간에 산불 조심기간 설정 ▲공익 광고·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한 산불 예방 캠페인 ▲시골 마을 방송·반상회 통한 산불 예방 안내 ▲산불 감시 드론 및 인력 배치 ▲산불 위험 지역 대응인력 전진배치 등이 있다.


산림청은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산불 대응 장비와 인력을 더욱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향후 이런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대비해서 헬기나 드론 등 장비와 특수진화대 인력을 더 선발하고 충원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관련 부처와 예산 등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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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2위 기후악당…석탄발전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中·美 앞질러

한국 1인당 배출량 세계 평균 3배…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도 느려



2022.05.20. 15:13:04




작년 한국의 석탄발전에 따른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G20 국가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력 생산에서 태양광 및 풍력 등 저탄소 발전원의 비중은 작고, 상대적으로 석탄발전 비중이 큰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난해 발표된 2015~2020년 평균 석탄발전 부문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에서도 한국은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엠버'는 현지 시각 20일 'G20 국가별 석탄발전부문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발표했다. 분석은 엠버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 글로벌 전력 리뷰'와 유엔에서 제공한 인구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1인당 배출량은 석탄발전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인구수로 나눠 산출한다.

분석 결과 한국 석탄발전 부문 1인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3.18톤으로 호주(4.04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3.06톤), 미국(2.23톤)과 비교해도 더 높은 수치다. 세계 평균은 1.06톤으로 한국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석탄발전 비중이 2% 이내인 영국의 1인당 배출량은 0.07톤이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배출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G20 국가 내 순위는 변함없었다. 한국의 15~20년 석탄 발전으로 인한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평균은 3.81톤이었다. 2021년 3.18톤으로 배출량이 감소했으나 다른 국가들의 감축 속도에 비하면 전환 속도가 느려 순위는 여전히 2위에 머물렀다. 

호주의 경우 15~20년 평균 5.34톤에서 21년 4.04톤으로 줄어들었으나 주요국 중 1인당 배출량이 가장 많았다. 다만 감축량은 한국보다 컸다. 엠버는 호주 내 저탄소 발전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호주의 태양광·풍력 발전 비중은 2019년 13%에서 2021년 22%까지 확대됐다. 

반면 한국의 경우 2021년 기준 태양광·풍력 발전 비중이 4.7%로 2020년 3.9%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엠버는 이에 대해 "G20 아시아 경쟁국 일본인 일본(10%), 중국(11%) 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아시아 신흥국인 베트남(11%), 인도(8%)와 비교해도 낮다"라고 지적했다. 

석탄발전으로 인한 1인당 배출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원전을 앞세우며 재생에너지 확대 비중을 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기존 전환 정책은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오히려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나서고 있는 유럽연합(EU)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EU 집행위원회는 18일 2030년까지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기존 40%에서 45%로 확대하는 '리파워EU' 정책을 발표했다. 신축 건물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의무화,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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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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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엔 50cm 폭설 내렸는데"…美 북동부 덮친 때이른 폭염


발행일 : 2022-05-23 17:2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본토가 때 이른 폭염과 뒤늦은 눈보라 등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 뉴햄프셔주에 이르는 미국 북동부 거주자에게는 주말 동안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평년 이맘때보다 수온주가 11~17도 더 높이 올라가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상 최고기온 기록이 세워진 것이다.

21일 오후 3시(현지시각) 미국의 기온. 화씨 27도(섭씨 영하 2.7도)~화씨 100도(섭씨 37.7도)가 공존하고 있다. 사진=미 국립기상청(NWS)
<21일 오후 3시(현지시각) 미국의 기온. 화씨 27도(섭씨 영하 2.7도)~화씨 100도(섭씨 37.7도)가 공존하고 있다. 사진=미 국립기상청(NWS)>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1일 버지니아주 리치먼드는 35.0도,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은 32.8도로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썼고, 필라델피아와 워싱턴DC의 덜레스 국제공항도 각각 35.0도, 33.3도로 사상 최고기온과 똑같은 기록을 다시 한번 작성했다.

NWS 보스턴 지부의 기상예보관 매슈 벨크는 "통상적인 일정보다 조금 더 빨리 더위가 찾아왔다"며 "보스턴에서 처음 화씨 90도(섭씨 32.2도)를 넘기는 평균적인 날짜는 6월 8일"이라고 설명했다.

북동부가 폭염에 시달리기 하루 전, 미국 서부에는 눈보라가 몰아쳤다.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서부 콜로라도주 덴버 일대에는 최대 50cm의 폭설이 내렸다. 콜로라도의 작은 마을인 크리플크릭에 50.8㎝의 눈이 내렸고, 산악 지역에는 더 많은 눈이 쏟아졌다.

눈보라 때문에 덴버 국제공항에서는 581편이 지연되고, 228편이 취소됐다. 또한 폭설로 부러진 나뭇가지가 전깃줄을 덮쳐 700건 이상의 정전 피해가 보고됐다고 현지 전력회사가 보고했다.

땅 덩어리가 큰 미국이기 때문에 폭염과 눈보라가 동시에 들이닥치는 이번 상황이 기후 위기로 촉발됐는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 드물지만 이전에도 보고된 사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NWS 등 미국 환경기관 관계자들은 기후 변화 가능성을 제외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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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 한전 적자 줄였다


 2022.05.16 11:25





올 1분기 원전 전력구입량
4만1826Gwh 5년 내 최대
구입단가 전년 대비 8.5원↓
KWh당 약 47원 수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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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1분기 원전 전력 구입량을 최근 5년 내 최대치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대비 상대적으로 생산 단가가 저렴한 원전 전력 비중을 늘려 사상 최대 적자 폭을 일부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전의 ‘3월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 1분기 원전 전력 구입량은 총 4만1826Gwh로 전년 동기(3만8651Ghw) 대비 8.21%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2018~2022년)간 가장 많은 양으로, 1분기 원전 전력 구입량이 4만Gwh대를 넘어선 건 처음이다. 5년간 원전 전력 구입량을 보면 2018년 2만6501Gwh, 2019년 3만5723Gwh, 2020년 3만7026Gwh, 지난해 3만8651Gwh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한전의 1분기 평균 원전 전력 구입 단가는 Kwh당 62.94원으로 전년 동기(71.42원) 대비 8.48원 낮아졌다. 같은 기간 유연탄 및 LNG복합 발전 구입 단가가 각각 54.8원, 119.01원 급등한 것과 대조적이다.

같은 기간 한전의 평균 전력 판매 단가가 110.4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 기간 원전을 통해 구입한 전력을 모두 판매한 경우 Kwh당 평균 47.46원 수익을 거뒀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를 전체 원전 구입량에 대입하면 한전은 1분기 원전 생산 전력을 가정과 공장 등에 판매해 약 1조9850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일부 전력손실분 등은 제외한 것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원전 판매 추정 수익(1조4061억원 이익) 대비 약 58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원전의 높은 경제성은 발전원별 전력 구입액에서도 나타난다. 한전의 1분기 원전 전력 구입액은 2조6324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606억원) 대비 4.6% 감소했다. 더 적은 금액으로 원전 전력 구입량을 늘릴 수 있었다는 뜻이다. 반면 같은 기간 유연탄과 LNG복합 전력 구입액은 각각 6조8155억원, 9조9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8%, 112.0% 급증하며 한전의 사상 최대 적자의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LNG복합 전력 구입량은 같은 기간 4만4605Gwh로 지난해(4만5001Gwh)보다 소폭 감소해 더 적은 양을 구입하는 데 두 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주력 기저 전원으로서 원전 활용 강화를 공식화한 새 정부 기조에 맞춰 향후 원전 효율성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학부 교수는 "올해 초 유럽연합(EU)이 원전을 텍소노미(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한 것처럼 가장 효율적인 발전원으로 세계가 다시 주목하고 있다"며 "한전의 적자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선 원전 정비 기간의 효율성 등을 높여 가동률을 최대한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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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후 0.4도 더 오르면 ‘재앙’


  •  2022.05.13 09:05


같이탐구생활-붉은 점
새 대통령과 원전의 함수
남은 시간은 없다

2021년 발간된 유엔 산하 기관 IPCC 보고서는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산업화 시기 대비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해야 합니다.” 산업화 시기인 1880년대 지구 온도는 13.8도였습니다. 지금은 1.1도 상승한 14.9도이니, 앞으로 0.4도만 오르면 기후 위기는 심각한 재앙이 될지 모릅니다. 2030년까지 남은 시간은 8년, 그중 5년은 윤석열 정부의 몫입니다. 윤 정부는 과연 0.4도란 ‘선’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지구 온도가 지금처럼 빠르게 오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 힘들다.[사진=청소년기후행동].jpg
지구 온도가 지금처럼 빠르게 오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 힘들다.[사진=청소년기후행동].jpg

지난 5월 2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규제가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게 2020년 2월이니까 2년 만의 해제입니다. 여기서 기인하는 영향은 경제 분야에서 먼저 파악할 수 있습니다. 

5월 첫째주 어린이날(5월 5일)부터 부처님 오신 날(5월 8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항공기표 값은 평소보다 2~3배 비쌌습니다. 항공기 삯이 오른다는 건 항공기 수요가 그만큼 커졌다는 뜻일 겁니다. 여행업계도, 관광업계도, 한발 더 나아가 거시경제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이 지점에서 우리가 짚어봐야 할 게 있습니다. 기후 위기입니다. 항공기가 많이 뜰수록 지구는 뜨거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공기가 승객 1명을 태우고 1㎞ 날아갈 때 배출하는 탄소량이 171g에 달하기 때문입니다(영국 런던정경대ㆍ2019년 대한항공 기준).

역설적이지만, 제주로 여행가는 관람객을 태운 항공기가 많을수록 제주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란 얘기입니다. 참고로 국립해양조사원의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도 해수면은 37.7㎜ 상승했습니다. 

물론 항공기 1대의 사례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해수면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 ge) 5차 보고서를 기반으로 진행한 국립해양조사원 조사 자료를 보면, 탄소저감조치가 상당한 수준으로 이뤄진다고 가정해도 우리나라 평균 해수면은 2006년부터 2100년까지 51.3㎝ 상승합니다. 

이 때문에 기후운동단체인 ‘청소년기후행동(청기행)’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더 신속하고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지난 3월 25일 다른 시민단체와 함께 청기행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아가 ‘기후 위기를 국정과제 1순위로 채택해 달라’는 내용의 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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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서의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 현재는 2017년 대비 40% 이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70% 이상(유엔환경계획 권고치)으로 설정해 달라. 둘, 불확실한 원자력 발전 대신 ‘확실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펼쳐달라.” 이 요구서의 답은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김서경 청기행 활동가는 희망을 놓진 않았습니다. “대선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책 질의서를 보냈는데 당시 윤 대통령도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자’는 데 동의했어요. 윤 대통령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김서경 활동가의 말대로 윤 대통령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정책을 준비했습니다. 다만 핵심은 원자력입니다.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재생에너지 등 모든 방식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하는 청기행과 시민단체와 달리, 윤 대통령은 “여태까지 탄소감축 정책에서 산업계의 의견이 배제돼 왔다”는 이유로 원자력 중심의 탄소감축 플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참고: 5월 3일 인수위는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으로 판단해 ‘녹색분류체계’에 넣었습니다.]

틀린 방향은 아닙니다. 윤 대통령의 생각대로 원전을 더 많이 돌리면 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긴 할 겁니다. 석탄 화력 발전이 아니니까요. 문제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2021년 발간된 IPCC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2030년까지 산업화 시기(13.8도ㆍ1880년대) 대비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해야 합니다. 현재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시기와 비교했을 때 1.1도 더 오른 상태입니다.

앞으로 0.4도만 오르면 기후 위기로 인한 폭염, 해수면 상승 등이 문제를 일으킬 겁니다. 온도가 오를수록 기후 위기가 가속화하기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남은 시간은 8년, 남은 온도는 0.4도입니다. 그 8년 중 5년은 윤석열 정부의 몫입니다. 

그렇다면 윤 대통령은 임기 내에 탄소 감축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글쎄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장 원전을 건설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개발 사업을 하더라도 ▲사업지 선정 ▲환경영향평가 ▲토지보상 ▲시공 ▲입주 등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주지 주변에 원전이 들어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윤석열 정부가 임기 내에 원전을 얼마나 준공할 수 있을진 알 수 없습니다. 신한울 1호기만 봐도 그렇습니다. 2011년 건설 허가를 받았지만 운영 허가는 2021년에야 받았으니까요. 

윤 대통령의 또다른 원전정책인 소형모듈원전(Small Modular ReactorㆍSMR)도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SMR은 배관이 필요 없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배치해 규모가 훨씬 작습니다. 당연히 평균 공사 기간이 일반 원전(50개월)보다 14개월 짧은 36개월에 불과합니다.

이를 두고 한편에선 ‘SMR은 3년 만에 건설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역 주민과의 조율이나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감안하면 훨씬 더 많은 공기工期가 필요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원전을 탄소 감축의 중요한 축으로 삼았다.[사진=뉴시스]
윤석열 정부는 원전을 탄소 감축의 중요한 축으로 삼았다.[사진=뉴시스]

김서경 활동가의 말을 들어보시죠. “윤석열 정부 측은 SMR로 원전 발전량을 늘리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지만 아직 시장성이 확보되지 않았어요. 2030년 안에 감축해야 하는 우리나라 탄소 배출 저감 목표치는 2018년 대비 40%죠. SMR 상용화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탄소 배출 저감 수단으로 원자력에만 기대기에는 위험한 부분이 있어요.” 

물론 재생에너지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원자력 발전이 만병통치약인 것도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가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원전을 앞세우긴 했지만, 재생에너지의 발전 효율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도 함께 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를 육성하는 건 시민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결국 인프라를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청기행이 더 많은 사람과 기후 위기를 공유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하는 건 이 때문입니다. 정부의 결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김보림 활동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은 너무 흩어져 있어요. 기후 위기를 알고 싶어 하는 시민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아카이빙하고 탄소를 배출하는 기업의 책임을 명확히 설명하는 게 우리의 단기적 목표예요.” 

이 캠페인은 늦어도 6월께 시작할 겁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될 청기행 캠페인엔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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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놀란 동해안 산불 현장... 국민 모두 속았다-정부는 532억 원의 긴급 벌채비용과 사방댐 공사 등 4170억 원이 넘는 산불 피해 복구비용이 왜 필요한지 국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불 탄 숲을 그냥 두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이 된다. 많은 예산을 써가며 산불에 잘 타는 숲으로 만드는 잘못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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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동안 밤낮없이 산불이 타올랐다. ⓒ 황정석

 
밤낮없이 10일 동안 뜨겁게 타올랐다. 지난 3월 4일 시뻘건 산불이 지나간 산림은 참혹했다. 한겨울에도 초록 잎을 달고 있던 소나무들이 새까만 숯덩이가 되었다. 살아남은 것은 참나무 등 활엽수와 그 사이에 있는 일부 소나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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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을 초토화시킨 뜨거운 산불에서도 참나무와 활엽수는 살아남았다. ⓒ 최병성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3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산불 토론회에서 "지역 특성상 강원·경북에 많이 분포하는 소나무림이 산불에 매우 취약하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숲가꾸기와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불에 강한 산림조성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소나무가 대형 산불의 원인이니 참나무 등의 활엽수를 심어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는 산불 백서를 발간했다. 그해 4월 강원도 산불 이후, 유사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자면서 발간한 것으로, 동해안 대형 산불 원인과 대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강원도 동해안은 토양이 척박해 활엽수가 자라기 어렵고, 소나무 위주의 단순림으로 산불에 취약하다. 동해안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소나무 단순림 임상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단순 소나무 위주의 조림을 지양하고 활엽수 혼효림을 적극 조성해 산불에 취약함을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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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대형 산불의 원인이 소나무 때문임을 지적한 산불 백서 ⓒ 행정안전부

  
산림청장은 이번 울진 산불 이후 활엽수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불에 강한 숲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2019년 산불 백서뿐만 아니라, 그전까지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동해안 대형 산불의 원인이 소나무였음은 그전부터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관련기사] 동해안 대형 산불의 진짜 원인, 산림청은 정말... (http://omn.kr/1ybuz)

산불 피해지에서 벌어지는 기현상 2가지

지난 4월 26일, 강원도 삼척 도계 산불 피해 현장을 돌아보았다. 2017년 5월 산불 발생 후 불탄 나무들을 모두 벌목하고 인공 조림을 한 곳이다. 눈에 띄는 것은 대부분 소나무였다. 활엽수 조림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소나무가 불에 잘 탄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소나무를 대규모로 심어 또 다시 불에 잘 타는 숲을 조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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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산불 발생 후 대부분의 면적에 산불에 잘 타는 소나무를 심은 삼척 도계 산불 현장 ⓒ 최병성

 
삼척 도계의 소나무 인공조림 현장을 자세히 조사하다 중요한 사실 두 가지를 찾아냈다. 씨앗에서 발아된 소나무가 자란다는 것과 참나무들을 베어내고 불에 잘 타는 소나무를 심은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산불 피해지는 어린 소나무들로 가득했다. 아무리 인공조림을 해도 이렇게 조밀하게 나무를 심지 않는다. 자세히 보니 나무에 키 차이가 조금 있었다. 조금 키가 작은 소나무들은 땅 속에 있던 소나무 씨앗이 자연 발아되어 저절로 자란 소나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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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조림한 소나무 사이로 자연 씨앗이 발아 되어 자란 소나무 삭들로 가득했다. ⓒ 최병성

 
양묘장에서 키운 소나무로 인공조림하면 초기에는 커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씨앗에서 자란 소나무가 더 건강하게 성장한다.

<삼척 산불 피해지에 조림된 13년생 소나무의 사면별 생장 특성>(김도현, 영남대학교 2015)이란 논문에 따르면, 양묘장에서 작은 용기에 키운 소나무의 경우 나선형 뿌리돌림현상이 발생하여 주근과 측근의 미비한 발달로 수목의 안전성을 저하시키는 문제가 있다.

돈 들여 심지 않아도 조금만 기다리면 땅 속에 떨어져 있던 소나무 씨앗이 자연 발아가 되어 저절로 자라며, 더 건강한 나무와 숲이 된다. 미국의 옐로스톤(Yellowstone National Park)과 로키마운틴(Rocky Mountain National Park)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외국의 산불 피해지들이 인공조림이 아니라 자연 스스로 싹을 틔우고 키워나가는 자연 조림에 맡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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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후 인공조림을 하지 않고 자연에 맡겨 저절로 나무가 자라도록 하는 미국의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산불 피해 현장 ⓒ 홍석환

 
더 심각한 두 번째 문제는 소나무 조림지가 이미 참나무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이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소나무가 대형 산불의 원인이라며 불에 잘 타지 않는 참나무 등의 활엽수를 심어 산불에 강한 내화림(불에 타지 아니하고 잘 견디는 숲)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산불 백서 역시 소나무 단순림을 지양하고 활엽수 등의 혼효림으로 가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삼척 도계에 소나무를 인공조림한 현장엔 이미 참나무들로 가득했다. 문제는 저절로 자라는 참나무들을 모두 베어내고 불에 잘 타는 소나무를 심었다는 사실이다. 참나무들은 잘려도 또 다시 가지를 피어 올린다. 소나무를 인공조림 하려면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주변에 자라는 참나무와 활엽수는 계속 베어내야 한다. 참나무가 인공조림한 소나무보다 더 빨리 자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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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후 소나무를 심은 현장엔 자연적으로 자라는 참나무들로 가득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한다며 참나무를 계속 베어내고 산불에 잘 타는 소나무 숲으로 바꾸고 있다. ⓒ 최병성

 
인위적으로 소나무를 심지 않으면 참나무가 저절로 자라며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이 된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소나무 심으면 나무 심는 예산뿐 아니라 참나무를 매년 자르는 예산을 계속 투입해야 한다.

20년 기른 소나무가 한번에

이번엔 다시 경북 울진 현장으로 가보자. 2000년 4월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울진까지 내려온 곳이다. 산불이 진화된 후, 이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다음과 같이 기념비를 세웠다.
 

23,794ha의 피해를 입은 사상 최대의 동해안 산불이 2000년 4월 12일 강원도에서 울진군으로 넘어오자 민·관·군이 합심하여 22시간만인 4월 13일 11시에 진화하고 산불 피해지인 이곳에 도화(백일홍)동산을 조성하다. - 2002년1월12일 울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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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산불을 진화한 후, 기념 동산을 세우고 불에 탄 주변 산림을 소나무로 심었다. 그러나 2022년 3월 울진 산불로 20년 동안 키운 소나무가 모두 탔다. ⓒ 최병성

 
2000년 삼척에서 울진군으로 내려온 산불이 진화한 후 소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지난 2022년 3월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삼척의 LNG기지 근처까지 올라왔다. 20년 전에 심은 소나무를 모두 태웠다. 기념비 뒤편의 소나무들도 누렇게 불탔다. 소나무를 심고 20년 동안 가꿔온 노력과 그동안 쏟아 부은 많은 예산이 한 순간에 날아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놀라운 모습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새카맣게 숯덩이가 된 소나무 숲에서 싱그러운 4월의 초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나무와 활엽수들이었다. 소나무를 숯 덩어리로 만든 뜨거운 산불이 지나갔건만 참나무들은 멀쩡했다. 참나무 곁에 있는 일부 소나무들도 참나무 덕에 살아남았다. 동해안에 소나무 조림이 아니라 자연복원이 왜 중요한지 웅변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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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산불 후 심은 소나무가 2022년 산불로 모두 타죽었지만 참나무 등의 활엽수는 살아남았다. 그리고 활엽수 옆의 소나무도 일부 살아 남았다. ⓒ 최병성

  
자연복원과 인공조림 실험의 결과

동해안은 산불이 발생했다하면 대형 산불로 번졌다. 거센 바람과 동해안에 가득한 소나무 때문이다. 산림청은 동해안에 소나무가 많은 이유는 활엽수가 잘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토양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과연 사실일까?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현장을 지난 4월 16일 방문했다. 1996년과 2000년 두 번이나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곳이다. 산불 피해지 중 일부를 자연복원과 인공조림지로 나눠 비교 관찰해오는 곳이다. 임도를 경계로 한쪽엔 참나무로 자연 복원된 숲, 반대편엔 소나무를 인공조림한 숲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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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를 사이에 두고 활엽수가 저절로 자란 자연복원지와 소나무를 인공조림한 곳으로 구분되어 있는 고성 산불 현장.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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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은 척박해 활엽수가 잘 자라지 못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중앙의 임도를 중심으로 우측엔 자연적으로 자란 활엽수림이고, 좌측의 검푸른 색이 인공조림한 소나무다. ⓒ 최병성

 
이곳의 토양은 전형적인 화강암 풍화토다. 참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는 척박한 바로 그 토양이다. 그러나 저절로 자란 굴참나무와 신갈나무 등의 참나무들로 가득했다. 많은 예산을 들여 나무를 심지 않아도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로 성장한 것이다.

자연복원지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1996년과 2000년 두 번의 대형 산불이 지나가며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숲이었다. 그러나 흉고직경 31cm가 넘는 굴참나무들이 하늘 높이 가지를 뻗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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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 않아도 저절로 자란 굴참나무들. 척박한 화강암 풍화토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동해안은 척박해 소나무만 자란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다. ⓒ 최병성

 
동해안은 토양이 척박해 불에 강한 참나무류가 자라지 못하는 게 아니었다. 스스로 잘 자라는 참나무를 베어내고 소나무를 심어 불에 잘 타는 숲을 만들어 온 산림청이 문제였다.

자연복원지 바로 곁에 소나무를 인공조림한 숲을 살펴보았다. 소나무 아래 단풍나무와 신갈나무, 굴참나무, 철쭉 등의 다양한 활엽수들이 저절로 자라고 있었다. 인공조림한 소나무를 키우기 위해 단풍나무와 참나무들을 계속 잘라낸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 활엽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잘린 그루터기에서 또 다시 가지를 키워내는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강원도 고성의 자연복원지를 살펴 본 후, 다시 두 시간을 달려 강원도 삼척에 있는 검봉산 자연복원지로 갔다. 이곳 역시 2000년 산불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건만 아름드리 소나무 아랫부분에 시커멓게 그을린 산불의 흔적이 역력했다. 주변에 피어난 분홍 철쭉꽃이 소나무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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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후 2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산불의 흔적을 안고 있었다. ⓒ 최병성

   
내가 선 곳에서 건너편 봉우리에 소나무를 인공조림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2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나무는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 곳곳에 패인 상처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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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산불 후 소나무를 인공 조림한 지 약 2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산림은 상처를 안고 있다. ⓒ 최병성

 
이곳은 산림청이 굴참나무를 심어 내화림을 조성 연구하는 곳이다. 그런데 바로 곁에 내화림을 만든다며 인공조림한 굴참나무들보다 더 울창하게 자라는 활엽수 숲이 있었다. 심지 않아도 저절로 자란 참나무와 벚나무였다.

이날 현장 조사에는 강원대학교 정연숙 교수가 동행했다. 정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강원도 고성과 검봉산의 자연 복원지와 인공조림지를 비교 관찰해왔다. 그는 "심지 않아도 저절로 훌륭한 내화림이 되는데, 왜 많은 돈을 들여 나무를 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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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넘게 자연복원지를 관찰해 온 강원대 정연숙 교수와 함께 강원도 고성과 삼척 검봉산 산불 피해지를 살펴보았다. 그는 그냥 두면 저절로 불에 강한 내화림이 된다고 강조했다. ⓒ 최병성

 
산림청은 왜?

2000년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과 삼척 검봉산 사례에서 보듯, 산불이 발생해도 그냥 두면 저절로 산불에 강한 활엽수 숲으로 변한다. 그러나 산림청은 산불 피해지를 복구한다며 수많은 예산을 퍼부어 산을 헤집고 불에 잘 타는 소나무 숲으로 만들어 왔다.

산림청은 왜 '자연복원'이라는 해답을 두고도 잘못된 정책을 계속 반복하며 산림을 초토화시키는 것일까?

지난 4월 17일 정부는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17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엄청난 예산 중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비용은 고작 51억 원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나머지 그 많은 돈은 어디에 사용되는 것일까?

4170억 원의 산불 피해 복구 예산 내용 중 긴급 벌채 비용만 532억 원이다. 이번 산불 피해목 중 고작 5%만 베어내는데도 532억 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산림청이 자연복원 대신 잘못된 정책을 반복하는 것은 이렇게 엄청난 산림 피해 복구 예산 때문은 아닐까? 산불 피해지가 자연 복원되도록 그냥 두면 수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산림청이 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받으려면 다양한 사업을 벌여야 한다. 불탄 나무들을 벌목하고, 싹쓸이 벌목된 민둥산에 산사태를 막는다며 사방댐을 쌓아야 하고, 벌거숭이가 된 산에 나무를 심어야 한다. 나무를 심은 뒤엔 자생하는 참나무들을 계속 베어내는 숲가꾸기 사업을 해야 한다. 결국 자연복원을 하면 들어가지 않을 수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이다.

산림청이 벌이는 산불 피해 복구 사업이 타당한지는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 산불 피해지 복구라는 미명하에 수천억 원의 예산이 쏟아져 내려오고, 그 덕에 산림조합과 벌목과 조림업자들이 풍요로움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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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사방댐 공사를 OO산림조합이 맡아 공사를 하고 있다. ⓒ 최병성

 
산림청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벌채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산불 피해지를 아무리 둘러봐도 산사태를 막기 위해 532억 원을 퍼부어 긴급벌채 할 곳을 찾기 어려웠다. 민가 주변 산이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이다. 민가 주변엔 참나무들이 산불을 막아주어 주민들의 산불 피해를 줄여 주었다. 산림청이 산불 피해목을 벌목하면 오히려 산사태 위험이 더 커져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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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가 주변은 산림 경사가 완만하여 긴급벌채할 곳을 찾기 어렵다. 오히려 긴급벌채를 하면 산사태 위험이 더 높아진다. 산림청은 왜 532억원을 들여 긴급벌목을 추진하는 것일까? ⓒ 최병성

 
강원대학교 정연숙 교수는 <동해안 산불지역 생태계 변화 및 복원 기법 연구>(2002.22)에서 산사태 위험을 가중시키는 산림청의 긴급벌채와 인공조림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불 피해목과 움싹 등을 제거하고 기계를 이용하는 인공조림 방식은 심각하게 토양을 침식시키고 영양소를 세탈하는 등 서식지 기반을 위해하여 인공조림의 가장 심각한 폐해가 되고 있다. 인공조림지 또는 조림하기 위해 벌목한 곳은 자연복원지보다 더 심각하게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현지에서 관찰하였다. 인공조림지는 토양침식과 영양소 세탈 등 초기에 서식지 교란이 심각하며, 장기적으로도 산불에 취약하여 안정성이 낮다


서울시립대 이경재 교수도 <산불로 인해 파괴된 동해안 지역 생태계복원>(2000년 6월 자연보존 110호)에서 '최소한 면적으로 골라 소나무를 식재하여 용재림 생산지역으로 삼고, 나머지 지역은 자연복원이 되도록 존치시켜야 한다'며 '이제 우리 인간은 자연 스스로가 치유하도록 앞에서 도와주는 역할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532억 원의 긴급 벌채비용과 사방댐 공사 등 4170억 원이 넘는 산불 피해 복구비용이 왜 필요한지 국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불 탄 숲을 그냥 두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이 된다. 많은 예산을 써가며 산불에 잘 타는 숲으로 만드는 잘못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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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의 봄 온다"…SMRㆍ바다에 띄우는 원자로 '신기술 열전'



 2022-04-29 07:00:22  



2022 부산원자력산업전(INEK) 가보니

원전 건설ㆍ기자재ㆍ해체 등
발전 분야 강소기업 한자리
12개국ㆍ126개사 참여 북적

제2 원전르네상스 이끌 ‘SMR’
한수원 혁신형 모델 선보여
한국전력기술 해양부유식 원전
‘BANDI’섬 전력공급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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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사진 :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제공

‘원전(원자력발전)이 돌아왔다.’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원자력 전문 전시회인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은 지난 5년간 지속된 탈(脫)원전 정책에 균열이 가면서, ‘원전의 봄’이 오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됐다. 격년제로 2년 만에 열린 산업전에선 제2의 원전 르네상스에 대한 부푼 기대감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현장에서 만난 원전 설계업체 관계자는 “2년 만에 행사장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원전 사업 발주가 하루빨리 가시화돼 중소기업들도 그 열매를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원자력산업전에는 12개국에서 126개사가 370개 부스를 차리고 원전 관련 건설, 기자재, 유지보수, 운영관리, 폐로(해체)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현장을 찾은 관련 업체 관계자들도 각종 기자재 신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동해보며 ‘돌아온 원전’을 만끽했다.

올해 원자력산업전의 주인공은 단연 ‘SMR(소형모듈원자로)’이었다. SMR은 과거 핵잠수함, 항공모함 등에서 쓰이던 기술을 기반으로 대형 원전을 일체형으로 크기를 대폭 줄여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수원은 한국형 차세대 원전모델인 ‘APR1400’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혁신형 SMR(iSMR)의 미니어처를 따로 만들어 소형모듈원전을 알리는 데 공을 들였다.

한수원 관계자는 “iSMR은 노심, 경수로, 펌프 등을 일체화해 지하 약 30m 깊이에 설치하기 때문에 유사시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탄소중립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관심이 높아졌다”고 했다.

한수원은 지난 2019년 정재훈 사장의 지시로 SMR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개념ㆍ기본설계 과제에 착수했다. 혁신형 예비타당성 사업으로 지정되면서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목표로 58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해양부유식 소형원자로 ‘BANDI’를 개발해 외딴 오지와 섬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SMR은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면서도 경제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SMR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동맹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 26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물산, GS에너지 등 국내 3사는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SMR 사업개발에 협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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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관계자들./ 사진 :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제공


중소기업들도 발빠르게 대응 중이다.

모터구동 나비밸브를 전시한 ‘삼신’은 SMR과 연계한 수주 환경 개선에 희망을 걸고 있다. 삼신은 1966년 설립 후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는 물론 화력발전소, 해외 원전 등에 특수 밸브를 공급해 온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사업이 궤도에 올라야 하겠지만, 밸브는 어느 플랜트에나 도입할 수 있어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상세설계 및 토털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인 ‘유니스텍’은 다가올 SMR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정윤걸 유니스텍 대표는 “유력기업과 협업해 다수의 SMR 노형에 대한 스케치를 완료했다”며, “건축공학 단계가 끝나면 제작 설계 등 사업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솔루션 개발기업 ‘비즈’도 한수원의 SMR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비즈는 SMR을 포함해 해외 원전 노형 개발업체의 국내 안전 인허가 업무를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형 SMR의 무붕산 운전 기술은 원전 업계가 가장 의욕을 갖고 있는 도전과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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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 적용 소형원전 박차, 세계 시장 선점 노린다

  •  2022.04.28 19:17





선박해양플랜트연-원자력연, 공동개발 협약
용융염원자로(MSR)로 경제성 안전성 우수
30년주기 연료, 외부 노출시 고체화로 확산 방지

선박해양플랜트연과 원자력연이 협력해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적용할 소형원전 용융염원자로(MSR)를 개발, 탄소배출을 줄이고 시장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사진=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과 원자력연이 협력해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적용할 소형원전 용융염원자로(MSR)를 개발, 탄소배출을 줄이고 시장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사진=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적용할 소형원전(SMR)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원자력을 이용해 해양에서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시장 선점도 나서겠다는 의지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는 2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선박·해양플랜트 적용을 위한 소형모듈형원자로 개발 및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선박의 개발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세대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를 선박·해양플랜트에 적용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형모듈형원자로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재생에너지 활용과 함께 적극 연구개발 중이다.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에 따르면 SMR은 2030년께부터 본격적인 상용화가 예상된다. 2035년 시장 규모는 390조에서 6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양 기관이 앞으로 손잡고 개발에 나설 용융염원자로(MSR, Molten Salt Reactor)는 소형모듈형원자로의 한 종류로, 경제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용융염원자로는 소형화된 원자로로 선박에 적용이 용이하고, 외부 노출 시 액체 핵연료가 고체화돼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또 핵연료 사용주기가 30년 이상으로 선박에 탑재 후 교체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고효율 전력은 물론 수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선박·해양플랜트에 적용된다면 해양에서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소형모듈원자로의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적용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과 실증, 선박·해양플랜트용 SMR의 인증과 인허가를 위한 규제 기반 마련,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에 협력키로 했다.

박원석 원장은 "사용후핵연료와 안전성 문제에서 자유로운 용융염원자로는 초격차 전략기술이 될 것"이라며 "선박·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개발이 차세대 원전시장 선점을 향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부기 소장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SMR의 선박·해양플랜트 적용을 통해 조선해양 에너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며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박플랜트연은 선박·해양플랜트에 적용 가능한 SMR 개발을 완료한 뒤 이를 탑재한 SMR 추진선박, 부유식 해양원전 구조물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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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흙 살리기부터

2021.11.23 14:38:14




생명의 근원인 흙이 오염되면, 인류는 그때부터 온갖 질병에 신음하게 된다.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땅의 기운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농산물이 독소와 함 께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이 미처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식물의 고유한 영양성분도 크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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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픽사베이 

 

월드 워치의 선임연구원으로 로컬 푸드 전문가인「핼 웨 일」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1960년대 생산된 사과 1개의 영양분은 요즘 사과 3개를 합친 것과 맞먹었다. 오렌지 1 개에 들어있는 비타민 A도 지금의 오렌지 8개를 합친 것 과 같다고 했다.  채소 또한, 마찬가지여서 캐나다의「앤마리 메이어」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1936년부터 1991년 사이에 생산된 40 종류의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칼슘, 마그네슘, 구리, 칼륨 의 함량은 연도가 갈수록 점점 줄어들어 최대 5분의 1까지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작성하는 ‘식품 기준 성분표’에 따르면, 시금치의 철분은 1950년에 13mg에서 32년인 뒤인 1982년에 3.7mg이었고, 그때부터 23년 뒤인 2005년에는 2mg으로 크게 줄었다. 영양가 면에서도 1950년 150mg 이었던 게 2005년에 35mg으로 4배가량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는 당근, 양배추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일까, 요즘 과일과 채소는 인체의 생명력에 필수요소가 되는 각종 영양성분 함유율이 낮고, 실속 없이 웃자라서 덩치만 큰 형체(形體)가 되었다. 채소의 맛은 지극 히 싱거워졌으나, 과일의 당도는 재배 기술이 향상돼 거 의 ‘설탕 덩어리’ 수준인 극강(極强)의 맛을 보여준다. 의사들은 당도가 높은 과일이 자칫 비만과 만성 염증, 중성 지방 등을 초래하고, 이로 인한 2차 질환으로 각종 뇌혈 관질환과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제철이 아닌 비닐하우스 채소를 다량 섭취할 경우, 각종 퇴비와 비료에 오염된 뿌리에 질소 성분이 과도하게 함유될 수 있고, 이것이 몸에 들어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혈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막화 단계에 접근하고 있는 흙 식물이 제대로 자라려면 그 기본이 되는 흙의 유기물 함 량이 최소 5~7%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흙은 땅의 기운을 식물에 전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농지(農地)의 흙이 함유한 유기물 함량은 2.5%, 밭의 경우 에는 2%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나라 농지의 흙에 미생물과 소동물, 지렁이 등의 토 양 생물이 아주 적어, 비료와 퇴비가 없으면. 그리고 병충 해 방제 농약을 치지 않으면 농사를 짓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땅 자체가 사막화 단계에 접근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런 흙에 제아무리 시비(施肥, 거름주기)를 잘하고 기준에 맞게 농약을 치더라도, 우리 몸에 이로운, 제대로 된 과일과 채소를 얻기 힘들다고 봐야 한다. 식물이 자라는 밭에 비료를 주면 겉으로 보기에는 빠르게 자라고 열매도 큼직하게 열린다. 인위적으로 생명 물질인 질소를 공급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질소는 성장 촉진제와 같이 조금만 주어도 작물의 덩치를 키울 수가 있다. 그렇지만 정작 식물 입장으로 보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는 셈이라, 자연히 실속 없이 덩치만 크고, 세포조직 또한 연하고 약해질 수밖에 없다. 몸이 부실하면, 병충해에도 약해서 농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비료를 먹어 약해진 농작물은 방어능력이 떨어져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또다시 사람이 도와줘야 살 수 있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처럼 비료와 농약은 뗄 수 없는 관계여서 생명의 근원인 땅을 죽이는 원흉은 농약보다 비료가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벌레 먹은 농작물은 농약을 안 쳤다는 증거가 아니라 비료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줘서 농작물을 약하게 했다는 말도 된다.

 

건강한 흙에서 자라는 식물은 몸이 건강해서 병충해도 접근할 수 없는 것이다. 흙의 건강분자(健康分子)를 담아낼 수 있는 농가 맛집을 기대하며 산(山)을 보자. 누가 비료를 준적도 없고, 농약을 친 적이 없지만, 산나물과 온갖 약초가 자라고, 나무들은 스스로 뿌리를 (깊이 박지 않고) 넓게 뻗으면서 지기(地氣)를 충분히 빨아들이며 자란다. 그래서 우리나라 산에서 나는 임산물은 약이 아닌 게 없다고 한다.

 

사망 선고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 병을 고쳐보겠다는 일념으로 산으로 들어 가서 마지막 도전을 하며, 이따금 치유의 기적을 봤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한다. 감히 말하건대 의사 없는 종합병 원이 산이 아닐까 한다. 이미 오래전에 산을 좋아하는 우 리나라 사람들이 천만 명을 넘어섰다는 발표가 있었다. 산이 우리가 모르는 건강분자(健康分子)가 산중(山中)에 가득하고 거의 모든 식생(植生)이 약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흙이 산의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도 임산물과 마찬가지다. 농지의 흙이 건강해야, 거기에서 자라는 농산물이 약성을 갖게 되고,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 된다는 건 상식이다. 하지만 대량 생산과 소비 위주의 지금과 같은 농산물 유통구조에서는 임산물 수준의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건 절대 녹록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흙을 살려서 음식이 곧 약이 될 수 있는 유통구조를 가질 수 있을까?

 

경기도 농업 기술원이 몇 년 전, 향토음식 자원화를 위해 경기도 농가 맛집 10곳을 선정했다. 이들 맛집은 주로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식재를 활용해 향토 음식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식재로 쓰는 농산물이 현지에서 재배한 것임은 알겠는데 어떤 흙에서 자란 것인지를 알 수 없는 게 아쉽다. 하지만, 식재의 생산, 제조 그리 고 판매가 한 곳에서 이루어짐으로써 앞으로 음식에 들어가는 식재의 토지 이력제의 도입이 이런 농가 맛집에서 부터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소개해 보겠다.

 

청산명가

포천시 신북면

30년 역사의 농장에서 수확 한 버섯으로 만든 전골, 샤브샤브

봉바위

남양주시 조안면

직접 생산한 유기농 채소를 넣은 매운탕, 직접 담근 된장으로 먹는 맥적구이, 털러기 묵 밥

고가(古家)풍경

김포시 고촌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와 직접 발효한 식초 사용. 황해도 배천 조씨 33 대 종부의 종가음식. 연근떡갈비 등

토리샘

경기도 여주

참숯 바비큐+직접 농사지은 채소 로 만든 땅콩 소스+해물잡채+자색고구마전

광이원

경기도 양평

용문산 은행 전채, 청국산채샐러 드, 뽕잎규아상, 유자 삼치구이 등

맘꽃

경기도 용인

백암순대, 빠치장, 용인외지 등 용인 향토음식

매화당

경기도 양주

양주에서 생산된 콩 스테이크, 돼 지고기 맥적구이. 동해안 바다상인들이 양주에서 쉬어갈 때 먹었다는 연푸죽 등

안옥희 갤러리

경기도 이천

약선 요리, 제철약초를 이용 한 샐러드, 인삼을 포함한 20여 가지 약초. 전복, 새우 등의 해 산물로 우려낸 육수에 토종닭, 제철 버섯 보양탕 등

해뜨는 아침

경기도 안성

직접 키운 흑염소, 지역에서 생 산한 식재 사용한 흑염소요리. 제철채소 밑반찬

돌댕이 석촌골

경기도 이천

향토음식인 볏섬 만두, 이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종 무인 게걸무 요리 등

 

이들 농가 맛집을 보노라면, 앞으로의 건강 식당은 음식 에 쓰이는 재료를 생산하는 논밭이나 목장이 있는, 마치 프랑스의 와이너리(winery) 같은 농장형태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음식 프랜차이즈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비싼 임대료를 내고 장사를 하기보다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토지(땅)부터 확보하는 게 좋을 듯하다. 아니면 최고의 농부를 섭외 하든가.

 

아무튼, 건강한 흙을 관리하고, 그런 흙에서 나 오는 농산물로 최고의 맛과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표준화 작업을 첨단 기술과 연결해 누가 먼저 하는가가 사업의 키가 될 것이다. 은행 대출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받아서 농지를 사고, 그 농지의 흙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비싼 임대료를 내는 것보다 대출이자를 내는 게 낫다. 땅값은 떨어지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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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원전 폐쇄는 완전히 미친 짓… 떠나려는 나라 있어 놀랐다”







“원자력 발전소 폐쇄는 완전 미친 짓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미 경제매체 인사이더의 모회사인 악셀스프링거의 마티아스 되프너 CEO와 인터뷰를 갖고 이렇게 말했다고 인사이더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머스크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원자력 발전, 출산율 저하,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0년 3월 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0년 3월 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되프너는 우크라니아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푸틴의 행동은 어찌보면 유럽 에너지 정책의 실수, 독일의 원자력 에너지 포기와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유럽이 러시아 천연가스 등에 더 의존하게 되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초기에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이에 동의하며, “독일이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지 않아야 한다. 그건 완전히 미친 짓(extremely crazy)”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지 말아야 하고, 폐쇄한 것들도 다시 열어야 한다”며 “원자력은 에너지를 가장 빠르게 생산한다. 특히 심각한 지진이나 쓰나미가 없는 곳이라면 원자력 발전소의 실제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이는 독일을 겨냥한 것으로, 독일은 2022년까지 완전 탈원전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머스크는 원자력 에너지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에너지는 앞으로 태양 발전에서 나올 것”이라며 “태양은 낮에만 빛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태양전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태양을 통해 대부분의 에너지를 얻는) 그 때까지 우리는 원자력을 유지해야 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했다. 그는 “분명히 말하겠다. 원자력을 차단하는 건 완전히 미쳤다(total madness)”고 했다.

머스크는 여러 차례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년 9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테크위크 행사에서도 “장기적으로 태양광·풍력·지열·수소에서 에너지를 대부분 얻어야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잘 관리되는 원자력 에너지는 안전하기 때문에, 이미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해서는 안 된다. 최근 안전한 에너지인 원자력에서 떠나려는 나라가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크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위성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에 대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미리 준비를 해놨다”며 “지원 요청이 왔을 때 우리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통신망을 끊을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준비했다는 것이다.

그는 출산율 저하와 인공지능의 잘못된 사용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머스크는 “사람들은 아직도 인구가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출생률은 미친듯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난 인류에게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 어떤 것도 갖고 싶지 않다”며 “AI와 로봇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테슬라는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를 개발 중이다. 머스크는 “옵티머스는 인간이 하기 싫은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위험한 일을 하는 작업자형 로봇”이라며 “올해 안에 프로토타입이 나오고, 내년엔 적당량의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독일 베를린 인근 테슬라 기가팩토리 출고식 행사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2일 독일 베를린 인근 테슬라 기가팩토리 출고식 행사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그는 언젠가 인간의 뇌를 로봇에 이식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독특하게 만든다고 믿는 어떤 것을 (옵티머스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인간의 몸은 없지만 기억과 성격을 (로봇을 통해)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인류의 수명 연장 노력에 대해서도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 그는 “사람이 오래 살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죽지 않는다면 우리는 낡은 아이디어에 붙잡히게 되고 사회가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이 매우 늙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나이가 많은 정치 지도자들은 일반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고령의 정치인이 누구인지 지목하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79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미국 민주당 지도부를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머스크는 세금 문제와 코로나 초기 공장 폐쇄 조치 등을 놓고 민주당 측 주지사와 상원의원들과 설전을 벌였다.

머스크의 꿈은 뭘까. 그는 “단기적으로 가장 시급한 것은 완전한 자율주행을 완성하는 것”이라며 “최종 희망은 화성에서 자급자족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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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수소 생산 과연 가능한가


‘원전 활용 수소생산 국내외 정책 및 기술 동향’ 세미나 개최
원자력 수소 kg당 3000원 안팎…정부 2030년 목표 근접
전문가 “전기사업법 등 관련법 개정 통해 제도적 뒷받침”

24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주최로 JW 메리엇호텔에서 열린 '원전을 활용한 수소생산의 국내외 정책 및 기술동향'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주최로 JW 메리엇호텔에서 열린 '원전을 활용한 수소생산의 국내외 정책 및 기술동향'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부가 목표한 수소가격 달성에 기여할 현실적인 수단으로 원전을 이용한 수소생산이 주목받는 가운데 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원활한 사업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수소법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을 이용한 수소생산 연구개발(R&D)과 실증이 배제돼 있고, 한수원의 수소생산 겸업도 전기사업법에 의해 가로막혀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4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회장 태종훈)와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센터장 주한규) 공동 주최로 열린 '원전을 활용한 수소생산의 국내외 정책 및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은 "원자력 수소가 아니면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의 목표 생산가인 2030년 kg당 3500원, 2050년 kg당 2500원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노동석 서울대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노동석 서울대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노 연구위원은 수소생산설비 이용률과 투자비, 전기요금을 각기 달리 구성해 수소생산가격(저장, 수송비 제외)을 계산한 결과, 가동 중인 원전을 수소생산 전용으로 활용한 시나리오에서 가장 낮은 생산가격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수소생산설비 이용률 80%, 전기요금 60원/kWh, 수소생산설비 투자비용은 10억원으로 가정한 것으로, 이 경우 수소생산가격은 1kg당 3000원 안팎이다. 정부의 2030년 목표가격인 kg당 3500원 보다 낮은 가격이다.

반면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태양광과 풍력 발전기를 이용한 수소생산가격은 각각 kg당 4710원, 7515원으로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생산가격 보다 높다.

노 연구위원은 "여전히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등의 전망치와는 거리가 있지만, 전기를 20원/kWh에 공급할 수 있다면 수소생산가격은 kg당 1376원 수준으로 낮아져 국제기구 전망치와 비슷해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노 연구위원은 원자력 수소의 단가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인 여건이 녹록지 않아 원전사업자인 한수원과 수소생산업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장애물이 많다고 지적했다.

현행 수소법은 수소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금의 범위에 관한 조항과 함께 시범사업의 대상과 지원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내 연기금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도 원자력 수소 R&D와 실증과 관련된 내용이 빠져 있다.

결국 원자력 수소가 수소법과 K-택소노미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실증과 R&D에 필요한 자금지원 통로가 사실상 막힐 것이라는 게 노 연구위원의 주장이다.

노 연구위원은 "최근 EU가 공개한 택소노미 최종안에는 수소 생산을 위한 신규 원전 건설도 녹색활동으로 인정하고 있다"며 "K-택소노미에는 원자력이 통째로 배제돼 실증단계부터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기사업법 상 겸업금지의무를 지는 한수원이 과연 발전사업 외에 수소생산을 할 수 있는지도 문제된다. 전기사업법은 발전사업자의 겸업을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서만 인정하고 있는데, 해당 조항을 엄격히 해석하면 한수원의 수소생산은 법적으로 가로막힐 가능성이 높다.

노 연구위원은 또 "강제풀(Mandatory Pool)로 운영되는 전력시장의 관련 규칙 상 수소생산업자는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입할 수 없게 돼 있다"며 "만약 직접 구매를 허용한다면 일반 전기소비자가 지불하는 전기요금 상승요인으로 작용해 소비자의 거센 저항에 부딪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노 연구위원은 "미국은 지난해 통과된 인프라법안에 오는 2026년까지 5년 동안 총 80억달러(약 9.6조원)를 투자해 4개 이상의 수소산업 허브를 조성하는데 이 중 하나는 원자력 수소 단지로 조성된다"며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는 우리의 원자력 수소 기술개발과 실증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전반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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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르네상스’ 꿈꾸는 프랑스...2050년까지 원자로 최대 14기 건설



원자로 6기 신규 건설ㆍ8기 추가 건설 검토
노후 원전 수명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 희망 시사
탄소배출 목표 달성·에너지 가격 안정화 노림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포르에 있는 GE 스트림 파워 시스템 터빈 생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벨포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포르에 있는 GE 스트림 파워 시스템 터빈 생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벨포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50년까지 자국 내에 최대 14기의 원자로를 신규 건설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원자력 산업의 르네상스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원자력 터빈 공장 시설이 있는 프랑스 북동부 벨포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것은 프랑스 원자력 산업의 재탄생"이라면서 "원자력의 르네상스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원자로 6기를 새로 짓고, 8기는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원자로 착공을 2028년으로 설정, 가동은 2035년을 목표로 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원전을 건설·운영하는 전력공사(EDF)가 개발한 차세대 유럽형 가압경수로(EPR)가 원자력 산업의 르네상스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YT에 따르면 신규 원자로 6기 건설에 투입되는 비용은 500억 유로(약 68조2750억 원)로 추산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 프랑스가 10년 넘게 원전 사업에 투자하지 못했다"며 "프랑스는 몇몇 나라처럼 원전에 등을 돌리는 급진적인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의구심이 있었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이 보장된다는 전제 아래 노후 원전 수명을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는 원자로 56기 중 노후한 원자로 10여 기를 폐쇄하겠다던 과거 발언을 뒤집는 것이다.

프랑스는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원전을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뒀다. 그러나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전 의존을 낮추는 방향으로 노선을 틀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임기 초까지만 해도 탈원전 노선을 이어갔다. 이에 에너지 구성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75%에서 2035년까지 50%로 낮추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탄소 중립 목표 달성과 함께 최근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성난 민심을 의식해 지난해 11월 원전 건설을 재개 방침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러한 계획의 세부사항을 밝히는 자리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달 재선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대선은 4월에 열린다.

다만 그의 계획대로 원자로 건설이 진행될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프랑스 EDF가 이미 수년간 노후화된 원자로 문제와 비용 문제에 직면한 상태기 때문이다.

EDF는 지난달 북서부 플라망빌 원자로 완공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R은 2007년 착공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거듭 지연되고 있다. 건설 비용 역시 120억 유로로 당초 계획의 4배 가까이 불어났다. 여기에 노후화가 진행된 원자로 수명 연장으로 인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견될 리스크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원자력은 프랑스 전력의 7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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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경제성 극복할 수전해 기술 국내 연구진이 개발







KIST, 1000시간 이상 작동하는 막전극접합체 개발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가 수소경제의 중심으로 서야 하지만 경제성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그린 수소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내구성과 성능이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수전해 기술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 이목을 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 이소영 박사팀과 한양대학교(한양대, 총장 김우승) 에너지공학과 이영무 석좌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음이온교환막 수전해용 막전극접합체(ME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수전해 기술 개발이 주축이 됐다. 하지만, 현재 일부 선진국만이 핵심 소재기술을 보유한데다 고가이어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KIST]
현재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수전해 기술 개발이 주축이 됐다. 하지만, 현재 일부 선진국만이 핵심 소재기술을 보유한데다 고가이어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KIST]


현재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수전해 기술 개발이 주축이 됐다. 하지만, 현재 일부 선진국만이 핵심 소재 기술을 보유한 이 양이온교환막 수전해 기술은 고가의 촉매 등을 써야해 시스템 제조 비용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반면, 음이온교환막 수전해는 비귀금속 촉매를 사용하고, 수전해 셀을 구성하는 분리판 소재 등을 티타늄이 아닌 철(Steel) 소재로 대체해 촉매 및 분리판 소재의 가격만 해도 양이온교환막 수전해 대비 약 3,000배 정도 저렴하다. 하지만 양이온교환막 수전해 대비 성능이 낮고, 운전 시간이 100시간이 채 되지 않아 상업적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KIST 연구진은 구조 내의 비표면적을 증대시켜 높은 이온 전도성과 알칼리 내구성을 갖는 플루오렌-피페리디늄계 음이온교환 소재(전해질막과 전극 바인더)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막전극접합체를 개발했다. 개발한 소재는 1,000시간 이상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세계 최고의 전지 성능인 7.68A/cm2을 보였다. 이는 기존의 음이온교환 소재 대비는 약 6배, 고가의 상용 양이온교환막 수전해 기술(6A/cm2) 대비 약 1.2배의 성능이다.

이는 그동안 음이온교환막 수전해에서 한계로 지적된 핵심소재의 성능과 내구성을 극복하고, 국내 기술로 양이온교환막 수전해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IST 이소영 박사는 “기존 수전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원천 소재 및 고효율화 기술을 개발했다. 그린 수소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수전해 기술 세대교체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 이영무 교수는 “개발된 소재는 수전해 뿐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차세대 수소산업인 이산화탄소 자원화 및 직접 암모니아 연료전지의 핵심소재로 응용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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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화물차 물류현장 본격 투입…수소상용차 시대 '성큼'








<iframe width="1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o1Cy6nXWT8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수소화물차 물류현장 투입




[앵커멘트]
수소화물차가 오늘부터 국내 물류현장에 투입돼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수소 화물차를 이용한 화물운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소상용차의 대중화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주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대형 트럭 한 대가 도로 위를 빠르게 달립니다.

현대차의 대형 수소전기트럭인 엑시언트입니다.

이 수소전기트럭 5대가 오늘(23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시범 운행에 들어가면서 본격 상용화에 나섰습니다.

이날 일산 킨텍스에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트럭 시범 운용을 기념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오늘 수소화물차가 시범 운행을 개시하면서 인류의 생활사를 바꿔나갈 탄소 중립이 우리 삶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오게 됐습니다.]

수소전기트럭은 현대글로비스와 CJ 대한통운 등 물류현장에 투입돼, 앞으로 1년 동안 최대 1500회 가량을 운송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투입을 시작으로 구매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전기트럭 1만대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수소전기트럭을 이용한 화물운송이 개시되면서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함께 수소전기트럭 보급 활성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 이번 수소화물차 시범 운영 사업이 계기가 되어, 국내 화물 운송 분야에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에 속도가 붙고 나아가 탄소 중립 실현이 한층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수소전기트럭의 상용화로 도로수송분야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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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듈 원자로,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일까?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할 발전원으로 새로운 원전 모델인 ‘소형모듈 원자로(SMR)’가 제시되고 있다. 안전성과 경제성에 논란이 있지만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대안이라는 주장이다.

 기자명주하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 입력 2021.12.14 06:55
  •  
  • 7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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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원자력연차대회 및 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에서 참관객이ⓒ연합뉴스

“우리가 더 많은 원자력발전소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가까운 미래에 저렴한 비용으로 전력망을 탈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보이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자신의 저서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이 제안은 단순히 책 속 문구에 그치지 않았다. 빌 게이츠는 2006년 원전 회사인 테라파워를 세웠고, 지난 11월16일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원전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탈탄소의 가능성을 원자력발전에서 찾은 것은 빌 게이츠뿐만이 아니다. 탄소중립(탄소배출량과 흡수량이 같도록 해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선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 전력 생산 측면에서 보면, 현재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할 발전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미국·영국 등은 그 대안 중 하나로 원전 개발 계획을 속속 발표했다. 이전과 동일한 원전을 더 늘리겠다는 것은 아니다. 체르노빌(1986년), 후쿠시마(2011년)에서 일어난 사고는 원전에 대한 전 세계적 불신을 초래했다. 원자력계는 기존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또는 그러길 희망하는) 새로운 원전 모델을 제시했다. 바로 ‘소형모듈 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이다.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동욱 중앙대 교수(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SMR은 기존 원전과 차원이 다른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한다. 그가 SMR의 안전성에 대해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SMR의 첫 번째 속성, ‘소형’에 의거한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SMR은 기존 원전에 비해 출력과 크기가 작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출력이 300㎿ 이하인 원전을 SMR로 분류한다(한국에 현재 건설 중인 대형 원전 4기의 용량은 각 1400㎿이다).

‘소형’이라는 속성은 SMR의 핵심 안전 개념인 ‘피동 안전계통’을 가능케 한다. 피동 안전계통은 지진 등 비상사태 시 외부 전력공급 없이도 원전이 안전한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 원전은 핵분열 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다. 냉각수가 열을 흡수하고, 증기로 변해 터빈을 돌려 전기가 생산된다. 그런데 비상시 예기치 않게 원전 가동이 중단된다고 하더라도 열이 식는 데에는 일정한 시간이 걸린다. 핵분열 물질이 안정화되면서 잔열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때 냉각수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면, 높은 온도로 인해 핵연료봉이 녹아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수 있다.

피동 안전계통은 비상시에도 필수적인 냉각수 순환이 외부 전원 없이 가능하도록 한다. 중력이나 대류현상 등 물리적인 자연법칙을 활용해서다. 일부 대형 원전에도 피동 안전계통이 적용되어 있었지만 한계가 존재했다. 발전량이 큰 만큼 잔열도 높아 외부 전원 없이 냉각수를 충분히 순환시키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SMR은 발전량이 작기 때문에 제거해야 하는 열용량이 작고 피동 안전계통으로 대처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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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정동욱 교수(왼쪽)는 ‘소형모듈 원자로의 안전성’을 주장한다.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오른쪽)는 “부지 특성과 환경에 맞게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시사IN 이명익

레고 블록처럼 제작하는 원전

SMR은 피동 안전계통 개념에 더해 ‘무조치 안전’까지 나아간다. 기존 대형 원전은 피동 안전계통이 작동했다고 하더라도 72시간 후에는 인간이 개입해야 한다. 그러나 SMR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원자로 자체를 냉각수조 등에 통째로 넣어버릴 수 있다. 크기가 작아 1차계통(노심 및 핵연료, 가압기 등)을 압력용기 안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42쪽 〈그림〉 참조). 따라서 기간에 관계없이 인간의 개입이 불필요해진다. 정동욱 교수는 “SMR은 최소한 100배에서 많게는 1000배까지도 안전하다고 분석된다. 그러나 이 확률 계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안전성에서 SMR은 점진적 개선이 아니라 차별적 개선을 이뤄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안전 개념을 바탕으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뉴스케일(NuScale)사가 개발한 SMR의 비상계획구역(방사능 누출 따위에 대비해 사전에 특별관리하는 지역)을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부로 축소하기도 했다.

소형 원전이 이토록 안전성 면에서 유리하다면 왜 그동안에는 대형 원전만을 건설했을까? 가장 큰 이유는 경제성이다. 소형 원전은 본질적으로 대형 원전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규모의 경제’ 때문이다. 규모의 경제란 더 많은 양을 생산했을 때 평균비용이 낮아지는 것을 말한다. 공장을 지어 볼펜 한 개를 생산했을 때와 1000개를 생산했을 때 볼펜당 평균비용은 후자가 압도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다. 같은 원리로 소형 원전의 발전량 대비 생산비용은 대형 원전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소형화된 원전의 경제성을 만회해줄 만한 장치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두 번째 속성 ‘모듈화’이다. 모듈화는 원전을 구성하는 부분들을 공장에서 미리 제조해 현장에서 조립하도록 한다. 비유하자면, 원전을 레고 블록처럼 제작해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면 되도록 한 것이다. 기존 대형 원전은 발전소 부지에서 제조 및 건설됐다. 이는 각 부지에 맞는 새로운 설계를 필요로 하며 공사 기간이 길어 높은 비용을 초래했다. 그러나 모듈화가 가능하다면 설계가 단순해져 비용이 절감된다.

규모의 경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모듈 개념도 더해졌다. 시스템 모듈이란 발전 수요에 맞춰 작은 원자로를 병렬배치하는 것이다. 발전 수요가 많은 곳이라면, 여러 원자로를 배치해 발전량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회복할 수 있다. 일례로 미국의 원전 기업인 뉴스케일은 약 77㎿ 용량의 원자로 12개를 연결해 ㎾당 약 2850달러의 비용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재 한국 대형 원전의 ㎾당 발전 단가는 약 3000달러 수준이다). 시스템 모듈로 연결할 원자로의 개수는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각 전력 수요가 있는 곳의 수요에 맞게 출력을 조절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전력 수요가 있는 곳에 적합한 발전소를 짓는 분산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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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발맞춰 한국 원자력계도 바쁘게 움직였다. 2020년 4월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형 SMR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지난 9월 5832억원 규모의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 기획 총괄위원장이기도 한 정동욱 교수는 “현재 기술성 심사를 통과했고 경제성 평가를 앞두고 있다. 내년 5월쯤엔 최종 통과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MR이 목표로 하는 안전성과 경제성은 달성될 수 있을까?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전문가들은 이에 의문을 던진다. 안전성 측면에서 대표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다수 호기’, 즉 원전 여러 기가 밀집했을 때의 문제다. 시스템 모듈을 적용한 SMR은 여러 개의 원자로를 병렬배치하는 형태를 띤다. 문제는 한 원자로의 안전문제가 다른 원자로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이다. 원자력을 연구하는 물리학자인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라마나 교수(공공정책대학원)는 〈SMR과 차세대 원자로:현실성 점검〉에서 “한 장소에 다수의 원자로를 놓는 것은 한 원자로의 위험을 다른 원자로로 전파할 수 있고, 다른 원자로에 대한 사고 예방 조치를 취하기 어렵게 한다”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안전문제는 사용후핵연료 처리다. 사용후핵연료는 핵분열을 마치고 남은 핵연료물질로, 핵폐기물이라고도 불린다. 문제는 사용후핵연료가 적절한 처리 장소를 찾지 못해 발전소 내부에 보관되고 있다는 것이다. SMR은 발전소의 분산화를 목표로 한다. 사용후핵연료의 관점에서 이를 해석하면, 사용후핵연료가 전국 각지에 분산돼 보관된다는 뜻이다. 특히 안보 위험이 높은 한국에서 이는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경제성 측면에서도 SMR에 대한 반론은 제기된다. 모듈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공기 단축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비판이다. 한빛 2, 3호기 등 원자력발전소 설계에 참여했던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기계기술사)는 “원자력발전소는 일반 공산품과 다르다. 아무리 모듈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사용되는 부지 특성과 환경에 맞게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한다. 러시아의 경우 2006년 SMR인 ‘KLT-40S’ 건설에 약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12년이 걸렸다.

더 많은 경험이 쌓이면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미국 시카고 대학 조지 톨리 교수와 도널드 존스 교수가 2004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산업의 ‘학습률’은 3~10%로 나타났다.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2배 늘릴 때 건설비용이 3~10% 줄어든다는 의미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봤을 때 SMR이 대형 원전의 경제성을 따라잡기 위해선 약 1000기를 건설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 전까지는 대형 원전보다 건설 단가가 비쌀 것이므로 달성 불가능한 목표에 가깝다.

“원자력 포기는 미래의 선택권 빼앗는 일”

이렇듯 SMR의 현실화 가능성에는 많은 의문이 남아 있다. 그럼에도 정동욱 교수는 SMR 개발을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재생에너지는 지구에 존재하는 자연력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그런데 자연력은 본질상 인간이 조절할 수 없고 때에 따라 그 양이 달라진다. 따라서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을 띨 수밖에 없다. 이 간헐성을 보완할 전력원이 필요한데, SMR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SMR은 전력 사용량(부하)에 따라 발전출력을 조정하는 ‘부하추종’ 방식을 도입해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정 교수는 “원자력계는 원전이 주 전력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미래엔 당연히 재생에너지가 가장 큰 전력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원전은 재생에너지와 기능이 다르다. 능동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전력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를 보완하고, 필수적으로 전기가 공급돼야 할 부문을 담당하는 역할을 SMR이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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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아래)는 2006년 원전 회사인 테라파워를 세웠다.ⓒ빌 게이츠 노트

정동욱 교수는 앞으로의 10년이 에너지 기술의 춘추전국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하는데 어떤 기술이 승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재생에너지는 그 나름대로 효율을 높일 것이다. 그 외의 기술들 중 무엇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등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원자력을 포기한다는 것은 미래세대의 선택권을 빼앗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SMR 개발을 반대하는 쪽에서는 SMR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라마나 교수는 앞서의 논문에서 “빈번하고 급격한 온도변화는 핵연료와 피복재 사이의 상호작용을 가속화해 피복재의 파열이나 핵분열 생성물의 누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부하추종에 따른 발전량의 변화는 원전의 수명을 줄이고 유지비용을 높일 수도 있다. 발전 단가 역시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 안재훈 국장은 “원전 개발은 탈탄소를 달성하기 위해 가야 하는 길을 헷갈리게 하고, 더디게 만든다”라고 주장한다. 한정된 에너지 전환 예산을 SMR 개발에 투입하면 재생에너지 부문에 투입되는 예산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기회비용’의 측면에서 원자력발전에 반대하는 주장도 있다. 스탠퍼드 대학 마크 제이콥슨 교수(환경공학과)는 2019년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의 원자력 평가〉에서 “원자력발전은 건설하고 운영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 기간에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기회를 놓치게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열린 COP26(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 각국은 ‘석탄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삭감’하기로 합의했다. 2021년 8월 기준, 발전량 중 40.3%를 유연탄 등 석탄에 의존하는 한국으로서는 에너지 전환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된 것이다. ‘탄소중립’은 더 이상 늦추거나 피해갈 수 없는 목표다. 이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원자력이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까. 이 역시 비켜갈 수 없는 질문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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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어 영국도 원자력 발전 활용도 다시 높이기로






109748755.1.jpg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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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탈(脫) 탄소 정책의 일환으로 원자력 발전 활용도를 다시 높이기로 했다. 전 세계 에너지 대란 속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추진하려는 의도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16일(현지 시간) FT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 내각은 이르면 이번 주 초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 정책의 계획, 예산 등을 담은 세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안 중 핵심인 미래 에너지 공급 분야에서는 원전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두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자국 방산업체 롤스로이스의 차세대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과 건립, 웨일즈 북부 일대 원전 재추진, 원자력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천연가스 발전을 조합한 탄소 저감 최적화 등이 담길 것이라고 FT는 전했다.

이중 핵심인 SMR은 발전규모 300㎿(메가와트·발전용량 단위) 이하인 원자로다. 대형원전은 증기 발생기, 냉각 펌프, 가압기 등을 연결시키는 구조인 반면 SMR은 대형원전과 달리 일체형으로 제작돼 방사능 유출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영국은 기후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력 생산의 약 30%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 전체 전력의 약 20%를 담당하는 원전 7기 중 6기를 2030년 이후, 1기는 2025년 이후 폐쇄하기로 했지만 에너지 공급 불안과 천연가스 가격 폭등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원자력 발전에 다시 주목하게 된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앞서 12일 유럽 최대 원전국인 프랑스도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 원전 산업에 10억 유로(약 1조3800억 원)를 투입하는 ‘프랑스 2030’프로젝트를 발표했다. FT는 “화석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공백을 원전으로 메우려 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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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기후변화와의 전쟁서 최상의 무기”







유럽 10개국 경제장관 공동기고
“원전, 저렴하고 안정적 에너지원
친환경 에너지 목록에 포함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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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0개국의 경제 및 에너지장관 16명이 ‘원자력발전은 기후변화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최상의 무기’라며 원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동 기고문을 11일 각국 주요 일간지에 게재했다. 전 세계 공급망 대란, 유가상승,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 등으로 에너지 수급 우려가 고조되자 원전으로 이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과 아녜스 파니에뤼나셰 산업장관을 포함해 핀란드,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불가리아의 경제 및 에너지장관 16명은 이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 독일 일간지 디벨트,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 등에 ‘우리 유럽인은 원자력이 필요하다’는 기고를 게재했다. 이들은 “원자력발전은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독립적인 에너지원이다. 올해 말까지 유럽연합(EU)의 친환경 에너지 분류 목록에 원전을 포함시키자”고 촉구했다. 기고와 같은 내용의 서한도 작성해 EU 집행위원회에 보냈다.

장관들은 “최근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외국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에너지 공급을 둘러싼 긴장이 점점 늘어날 것이므로 공급원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원전은 오늘날 천연가스 가격 상승 같은 변동으로부터 유럽 소비자를 보호한다. 경쟁력 있는 대량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독립적인 에너지가 원자력”이라고 강조했다.

EU는 2050년까지 역내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정책’을 목표로 제시했다. 기존의 화석 에너지원을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EU 발전량의 16%를 차지하는 풍력발전이 올해 유럽 해안 일대의 바람 양 축소로 예년보다 대폭 감소해 각국에서 에너지 가격이 기존보다 10∼40% 이상 치솟았다.

장관들은 “유럽 원전은 60년 이상 신뢰와 안전을 입증한 안전한 에너지”라며 “유럽 14개국 내 126개의 원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규제하에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회원국 기술 협력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 신형 원자로를 만들 수 있고 약 100만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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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2024년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후를 15~25도씨 정도의 온도로, 비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하루에 20mm정도로 적당히 내리는 기후로 바꿀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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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4-04-15
1123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2024년 5월1일부터 5월 30일까지의 기후를 12~22도씨 정도의 온도로, 비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하루에 20mm정도로 적당히 내리는 기후로 바꿀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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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4-15
1122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의 전쟁을 2024년5월26일까지 종전시킬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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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024-04-01
1121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2024년 4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후를 10~20도씨 정도의 온도로, 비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적당히 내리는 기후로 바꿀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감사의 정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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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2024-04-01
1120 우리가 신이니 우리가 사랑이니 사랑을 배풀 때 행복한 거에요.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고 있으니 행복한 것이죠.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랑하며 삽시다. 그리고 행복합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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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024-02-06
1119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2024년 1월23일부터 오는 역대급 한파를 온화한 기온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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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2024-01-23
1118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2023년 12월17일부터 오는 역대급 한파를 온화한 기온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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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2023-12-16
1117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2023년 11월24일부터 오는 역대급 한파를 온화한 기온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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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023-11-21
1116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90억 명의 지구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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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2023-11-21
1115 현재의 고통스런 삶을 감사하면 될 일을 불평, 불만을 했어요. 감사하면 천국에서 살게 되고, 불평, 불만을 하면 지옥에서 사는 것이 삶의 순리임을 알고 감사하는 삶 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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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2023-08-31
1114 현재 자신의 삶이 천국에서 사는 것처럼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베푸는 사랑을 실천하면서 의식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인데요, 덤으로 현재의 자신의 삶이 천국으로 변하며 저승의 곳간도 풍성해지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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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2023-08-31
1113 현재의 고통스런 삶을 잘 감내하면서 의식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수련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현생의 고통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다음 생의 3번의 윤회를 끊기 위한 것이더군요. 이런 윤회를 마치면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계속 윤회를 하는 것인데요, 한 번의 삶으로 의식수준 1000의 수준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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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2023-08-31
1112 우울함은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죠. 슬픔은 과거의 행동에 대한 후회 때문에 생기죠. 결국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에요. 상처는 과거에 있었던 고통입니다. 오늘을 후회 없게, 고통 없게 살면 이익인 겁니다. 오늘 즐겁게 살고 하고 싶었던 것들 하면서 겁내지 말고 용기 내면서 번지 점프도 해보고, 패러글라이딩도 타보고 기쁜 하루 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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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2023-06-05
1111 [마흔 번을 실패해도 단 세 번만 성공하면 그 세 번의 성공이 모든 결과를 바꾸어 버린다.] [사람이든 국가든 아니면 기업이든 간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치를 두는 힘은 바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불굴의 저력이다.] -짐 로저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불굴의 저력을 이끌어 내는 동기는 자신을 실패 속에 팽개치지 않고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 즉 자신을 사랑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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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2023-05-31
1110 내가 가진 것을 모두 쥐어 짜서 남에게 전부 주는 게 아니라 나에게 넘쳐 흐르는 것을 남과 나누는 것이 사랑이다. 그런 경우 두 사람 모두 사랑으로 넘치게 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그러고 성공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관계이다. -독일의 철학자 에리히 프롬-[사랑의 기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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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2023-04-01
1109 은혜가 사랑입니다. 내가 당연하게 누렸던 모든 것이 하나님이 뒤에서 모르게 제공한 은혜가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저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준 아내의 모든 수고가 사랑이었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어요. 누군가 나를 위해 미리 준비해주지 않았다면 내가 당연하게 누릴 수 없는 것이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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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2023-03-27
1108 약한 사람은 복수에 사로잡히고 강한 사람은 용서를 한다. - 석가모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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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2023-03-26
1107 상대가 조금 더 행복하고 편했으면 하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상대를 돕고 싶어하는 상대가 그만 힘들었으면 하는 그래서 상대가 조금 더 행복하고 편했으면 하는 그 마음이 담겨 있다면 단 돈 1000원도 재벌이 가진 수천억 원의 돈보다 더 가치 있게 쓰일 수 있습니다. - peachy 피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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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023-03-26
1106 상대가 그만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상대를 돕고 싶어하는 상대가 그만 힘들었으면 하는 그래서 상대가 조금 더 행복하고 편했으면 하는 그 마음이 담겨 있다면 단 돈 1000원도 재벌이 가진 수천억 원의 돈보다 더 가치 있게 쓰일 수 있습니다. - peachy 피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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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2023-03-26
1105 진심으로 상대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사랑이더군요. - peachy 피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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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2023-03-25
1104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이 사랑이더군요. - peachy 피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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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2023-03-24
1103 소소한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행복은 덤으로 오는 것이에요. 이렇게 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이 세상에는 내가 가진 것보다 훨씬 적게 가지고도 훨씬 더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가지지 못한 것을 불평하기 보다는 손에 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귀한 것이다.- 장자의 관점의 차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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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2023-03-23
1102 재능보다는 일단 꾸준함을 무기 삼아 계속 정진하면 너무 늦지 않게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스스로가 자신을 다독이고 응원하면서 그게 뭐든 지금의 그 노력을 지치지 말고 계속 더 잘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peachy 피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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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2023-03-23
1101 제발 이제 나를 보내줘 10년이나 붙잡고 있었잖아- 아내 박문숙 아내를 붙잡고 있었던 것은 접니다. 아내의 수명이 다 했고 하나님의 수명이니 하나님이 그만 돌아오라고 하였으나 제가 아내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제가 준비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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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023-03-22
1100 상대를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상대를 돕고 싶어하는 상대가 그만 힘들었으면 하는 그래서 상대가 조금 더 행복하고 편했으면 하는 그 마음이 담겨 있다면 단 돈 1000원도 재벌이 가진 수천억 원의 돈보다 더 가치 있게 쓰일 수 있습니다. - peachy 피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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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2023-03-22
1099 인생 속에는 슬픔과 괴로움의 기억과 기쁨과 사랑의 기억이 함께 있습니다. 과거의 괴로움보다 오늘의 행복한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자. 행복한 기억은 위기를 이기고 버티는 자산이자 힘이 된다. - 전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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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2023-03-12
1098 큰 행운이 열릴 때 나타나는 징조 5 가지 대운 속에 큰 행운은 조용히 오지 않고 운을 바닥까지 추락시킨 후 슬그머니 큰 복을 내주는데요, 행운이 들어올 때 어떤 전조증상이 있을까요? 1.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희망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2. 태클 거는 인간 사라지고 도움 주는 귀인이 다가 옵니다. 3. 우환과 사고가 사라지고 건강과 재물운이 상승합니다. 4. 돈 나가는 구멍은 작아지고 돈 - 사주보아 도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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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2023-03-10
1097 저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준 아내의 모든 수고가 사랑이었네요.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은혜가 사랑입니다. 내가 당연하게 누렸던 모든 것이 하나님이 뒤에서 모르게 제공한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저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준 아내의 모든 수고가 사랑이었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어요. 누군가 나를 위해 미리 준비해주지 않았다면 내가 당연하게 누릴 수 없는 것이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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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2023-03-09
1096 대한민국이 현재의 친미국, 친일정책이 계속되는 한 북한에 의해 한국은 흡수통일될 것이다. 국민의 불편함을 개선하지 않는 한 현재의 정권은 끝까지 못 간다. 대한민국은 친북한, 친중국, 친이란, 친러시아 정책으로 가야 2025년에 전세계의 탑 국가로 우뚝 설 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20%정도로 비중을 낮춰야 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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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2023-03-09
1095 눈물을 흘리며 표현하는 마음이 사랑이더군요.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건 마음 가득 고인 사랑을 내보내는 거에요. 보는 사람에게 사랑하고 있음을 눈물로 표현하는 겁니다. 임종을 할 때 말을 못하는 상황일 때요, 눈물을 흘려 표현하는 겁니다. 사랑했다고요. 사랑한다고요. 다음 생에서 또 만나자고요. 그러니 너무 슬퍼 말라고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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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 2023-03-07
1094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사랑이더군요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해.] 이런 너와 내가 동시에 존중(사랑)받는 말을 사용하지 못했군요. 저도 말을 바꿔보고 싶어요... 상대와 내가 동시에 존중(사랑)받는 말투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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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2023-03-07
1093 기대하지 않고 베푸는 사랑이 있었네요. 화를 자주 내다보면 알게 됩니다. 화는 내 마음 속에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는 생각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서 내 판단이 옳은 건 좋은데요, 남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도 인정해주기 시작하면서 남도 옳다는 것을 인정해주면서 화가 잠잠해지기 시작하네요... 분노 뒤에는 서운함이 있고요, 그래서 미움이 있어요. 그 서운함의 밑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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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23-03-07
1092 지금 집 사지 마세요. 월세로 사세요. 신문은 건설사가 소유하고 있어서 건설사가 원하는 대로 지금 집 사라고 얘기 합니다. 33평이 4억 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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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2023-03-07
1091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사랑이더군요. 자신이 받던 배려(사랑)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줄 아는 사람은 그 배려(사랑)을 뺏어 보면 절대 받아 들이지 못한다. 배려(사랑)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인 줄 아는 사람은 노발대발한다. 이런 사람은 사랑(배려)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안 된 사람이다. 옆에 둘 사람이 아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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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2023-03-07
1090 가진 것에 감사할 때 느끼는 행복이 사랑이더군요. 행복은 자기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만 가지는 감정이다 - 석가모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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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023-03-07
1089 약한 사람은 복수에 사로잡히고 강한 사람은 용서를 한다. - 석가모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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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2023-03-04
1088  고통이 널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욕심을 포기할 때 삶에는 더 나은 것을 위한 공간이 생긴다. 마지막에 중요한 것은 세 가지가 남는다. 첫 번째는 네가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는지. 두 번째는 네가 얼마나 품위 있게 삶을 살았는지. 세 번째 네 것이 될 운명이 아닌 것들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포기했는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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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2023-03-03
1087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 5 가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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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23-03-03
1086 속 편하게 사는 방법 5 가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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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2023-03-03
1085 [자신을 사랑하자] 운이 좋아지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운이 좋아지는 징조 5 가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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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023-02-28
1084 [자신을 사랑하자] 부와 행복을 부르는 말습관 11 가지 1. 우리는 우리가 뱉은 말대로 살아가게 된다. 2.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바꿔 말한다. 3. 내 말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4. 쓸 데 없이 자신을 낮추는 말을 하지 않는다. 5. 갈등은 사소한 말에서 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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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2023-02-28
1083 [자신을 사랑하자] 금전운 키우는 12 가지 1. [돈이 들어온다]라는 말을 입버릇으로 삼는다. 2. [돈이 없다]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3. 작은 돈이 들어와도 감사한다. 4. 좋은 인연이 돈을 가져다준다. 5. 쓰는 것도 즐기고 버는 것도 즐긴다. 6. 필요한 돈은 언제나 손에 들어온다고 믿는다. 7. 자세를 바로 하면 운세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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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2023-02-22
1082 [자신을 사랑하자] 만족하는 마음가짐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비참함도 괴로움도 그것을 지니는 사람이 만족하면 즉, 비참하지 않고 괴롭지 않다면 행복하다. 노자-도덕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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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2023-02-22
1081 [자신을 사랑하자] 화를 내다가 바닥까지 내려갔던 의식수준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고 의식수준이 회복이 되었어요. 화를 내면서 수련을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이번에 생긴 분노로 인해 기대도 하지 않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결코 과거에 구애 받지 말라. 단지 교훈이었을 뿐이며 그것이 너의 남은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석가모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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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2023-02-22
1080 [자신을 사랑하자] 기대하지도 않고 대가 바라지 않는 베푸는 사랑을 할 때 행복은 덤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애써 일해서 번 돈으로 음식을 만들어 자식 목구멍으로 음식 넘어가는 모습 볼 때 부모는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행복은 어떤 상태인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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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023-02-22
1079 [자신을 사랑하자] 과거와 미래에 가 있는 마음을 현재로 불러와서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마음을 평온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슬픔과 불안을 없애면 평온하게 되겠습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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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2023-02-22
1078 [자신을 사랑하자] 마음이 많이 불안한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래에 살고 있는 내 마음을 조금 바꿔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되고 싶은 사람을 설정하고는 현재를 바꿔가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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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2023-02-22
1077 [자신을 사랑하자] 마음이 우울하다면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과거에 살고 있는 내 마음을 조금 바꿔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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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2023-02-22
1076 [자신을 사랑하자] 당연히 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당연하게 생각한 모든 것이 사랑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한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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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2023-02-22
1075 좋은 인간관계가 사랑이었네요. 한 명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란 나의 힘듦을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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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023-02-18
1074 [자신을 사랑하자] 자기가 가장 잘 하는 일이 내가 그냥 밥 먹는 거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난 눈만 뜨면 이 짓 하고 싶은 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니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살고 싶어하면서 다른 사람도 살리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사랑이네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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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2023-02-16
1073 [자신을 사랑하자] 등 기댈 곳 하나 없이 이 세상에 나와서 받지 못한 사랑 탓하지 않고 받고 싶은 사랑을 나와 내 딸에게 듬뿍 주고 남편 복, 자식 복 받지 못하고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며 평생 일만 하다 [조금은 행복해도 괜찮아]라는 말을 하기도 전에 떠나간 당신. 많이 보고 싶어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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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2023-02-13
1072 [자신을 사랑하자] 왜 화를 내야 하는가요? 화를 내는 것은 영혼을 살리기 위한 것이니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화를 내는 것은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남도 살리는 것이니 사랑입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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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2023-02-13
1071 [자신을 사랑하자] 중요하고도 천한 게 돈이야 안 없애려고 애쓰지만 없어지려면 왜 안 없어지겠어 없어질 때 애먹지 돈 생길 때는 애먹지 않아 돈 벌려고 애쓰지 말라고 돈은 저절로 복이 있어야 생기는 거야- 106세 최돈춘 할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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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2023-02-11
1070 [자신을 사랑하자] 내가 해보고 싶으면 하는 거고 뭐 하러 하나 싶으면 안 하는 거야 - 106세 할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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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2023-02-11
1069 [자신을 사랑하자] 106세 사셨는데요, 뭐가 가장 중요하든가요? 토지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지만 자식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 106세 할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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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2023-02-11
1068 [자신을 사랑하자] 먹고 싶은 게 생기면 먹고 안 생기면 안 먹고 내키면 아무거나 다 먹는데 술은 못 먹어- 106세 할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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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2023-02-11
1067 [자신을 사랑하자] 내가 살아보니 제 멋대로, 제 생각대로 살아야지 남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게 아니야. 사람은 내 생각대로 사는 거지 남 생각대로 사는 거 아냐. - 106세 최돈춘 할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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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2023-02-11
1066 [자신을 사랑하자] 엄마가 딸에게(시술 받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엄마가 딸에게 남기는 말) 영원하지 않아서 소중한 거니까 엄마하고 아빠하고 산 것처럼 엄마가 너한테 그렇게 한 거처럼 너도 그런 사람 만나고 그런 아이 낳아라. 그리고 엄마 그렇게 기억해줘서 고마워. -김창옥TV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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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2023-02-06
1065 [자신을 사랑하자]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여기에 있대요. -김창옥TV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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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 2023-02-02
1064 [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나요? 내가 가면 시간이 빨리 가는 장소, 내가 하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일, 내가 만나면 시간이 빨리 가는 사람 그게 그 사람의 자연입니다. 그게 그 사람의 사랑입니다. 그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내가 그 일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도 살리는 것이니 사랑입니다. -김창옥TV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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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2023-02-01
1063 [자신을 사랑하자] [가깝다는 이유로 상대를 막 대하는 사람의 실체] 자녀에 대한 연인에 대한 어떤 팬심(사랑)이 자기가 폭력적인 건지 사랑인건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나빠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어떻게 하는 지를 모르는 거에요. 그리고는 자기는 사랑한다고 하고 그리고 나는 네 부모라고 하고, 나는 내가 너 사랑해서 그러는 거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 이렇게 말하는 부모.-김창옥TV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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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 2023-02-01
1062 [자신을 사랑하자] [장수하는 비결]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성직자가 가장 장수하는 직업으로 뽑혔었거든요. 사람이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 때 내는 소리가 있데요. 그게 이거래요. 음~ 아~ [인간의 영혼이 자기가 이치를 깨닫고는 동의할 때 무의식이 내는 소리레요.] 음~~~~ 아~~~~ 오래 살고 만족도가 높은 직업이 집단적으로 두 개가 있데요. 1위가 성직자. 2위가 지휘자래요. -김창옥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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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23-02-01
1061 [자신을 사랑하자] [쉽게 삐지는 이유] 배고픈 자에게는 빵을 목마른 자에게는 물을 남편에게는 인정을 주라는 속담이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사회에서의 남자들은 칭찬과 인정을 아버지에게 못 받은 남자들이 너무 많다. 그러다 보니까 나이 먹고 삐지고 섭섭하고 서운하고 겉으로는 어른인 척하지만 속으로는 아 너무 섭섭한데. 노력해서 -김창옥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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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2023-02-01
1060 [자신을 사랑하자] [식사하셨어요?] 아버지 세대의 말인데 현재 우리 말로 번역하면 [사랑합니다. I love you] [너 밥 먹었어?] 진짜 밥 먹었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 I love you]인 거다. [전화세 나온다 끊자]는 [야 너 바쁘지? 근데 시간 되면 아버지 보러 와. 네가 바쁜 일 하니까 아버지가 그렇게 말 못하겠어]인 거다. -김창옥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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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23-02-01
1059 [자신을 사랑하자] [딱 좋아] 그게 진짜 영혼이 위로 받고 안식하는 말 같아요. [딱 좋아 더 이상 노력하려고 하지 마. 이미 애 많이 썼어] [지금까지도 잘 했다] 그러면 더 잘 하려고 하고 안정감이 생기는 거 같아요. -김창옥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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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2023-02-01
1058 [자신을 사랑하자] 섭섭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크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응이 아주 작게 나온 것이에요. 그래서 불만족하다는 거죠. 여기에서 미움이 나옵니다. 미움도 사랑의 언어입니다. 되돌려 받을 생각 없이 100을 가지고 있을 때 1 정도 도와주는 적당한 도움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섭섭한 것을 없애면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게 됩니다. 미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섭섭한 것을 풀어내면 미움이 없어지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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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 2023-02-01
1057 [자신을 사랑하자] 그런 건 무섭지 않습니다. 진짜 무서운 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겠죠. 자신 없다는 말의 어원.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2 6/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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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2023-01-28
1056 [자신을 사랑하자] 나무 비녀 그거 내가 직접 깎은 거야. 와. 엄마가 그것 간직하고 있었던 걸 보면 아버지 엄청 좋아했나 보네. 그럼 뭘 해. 나는 아무 것도 못했다. 지키지 못했다. 근데 아버지. 고마워. 나 찾으러 와줘서. 나는 지켰어. 내가 아버지 선택한 거야. 고마워 아버지.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2 6/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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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2023-01-28
1055 [자신을 사랑하자] 원래 좋아하는 것 하다 보면 눈에 뵈는 것이 없어지는 거다. 그래서 실수도 하는 거다. 너 맥아리 빠지지 마라.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2 1/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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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2023-01-27
1054 [자신을 사랑하자] 나는 불편했네. 내가 권세가의 양자로 누리고 살아갈 때 누군가는 죄 없이 죽어 가야 한다는 것이 내 비록 살아남기 위해 칼을 들었어도 단 한 번도 허투로 쓴 적이 없었네. 나처럼 원치 않는 자리에서 고통 받지 말고 미리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 보게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12/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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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23-01-27
1053 [자신을 사랑하자] 혼자선 버틸 수 없는 일을 겪은 겁니다.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10/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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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023-01-27
1052 [자신을 사랑하자] 사람을 살리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상사병에 걸린 두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함께 떠나 보냈습니다. 오라버니는 연모(戀慕사랑)의 마음을 모르셔서 그런 겁니다.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9/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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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023-01-27
1051 [자신을 사랑하자] 울고 싸고 토하고 하는 것이 다 해열에 도움이 돼. 울거라.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의원님이 구해줘서. 내가 널 구한 것이 아니다. 네가 널 구한 것이지 난 그저 도왔을 뿐이다. 너 자신을 구해낼 사람은 항상 너인 게야. 알겠느냐?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6/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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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2023-01-26
1050 [자신을 사랑하자] 어찌 다른 사람들만 살리고 자기 자신은 살리려 하지 않으십니까? 살아야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나무. 나무가 제 스스로 가지를 꺾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꺾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 마음으로 가까운 이를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꺾어 버립니다. 꺾지 마십시오.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1/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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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23-01-26
1049 [자신을 사랑하자] 죽기 전에 후회하는 것 3가지 3. 걱정을 줄이고 좀 더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며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걱정과 불안은 미래에 대한 것이죠. 불안해 하지 말고 걱정을 줄이고 현재의 인생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기며 사는 사는 것이 나도 살고 가족도 살리니 사랑입니다. 쉽죠? 영안을 이렇게 열어 나갑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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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023-01-20
1048 [자신을 사랑하자] 죽기 전에 후회하는 것 3가지 2. 인간관계에 대한 후회. 더 많이 사랑해야 했다. 미워하지만 말고 더 일찍 용서해야 했다. 가족과 좀 더 오랜 시간을 보냈더라면, 소중한 가족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 지 알아서 가족이 좋아하는 일을 함께 하며 화목하게 살며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마음껏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사는 것이 나도 살고 가족도 살리니 사랑입니다. 쉽죠? 영안을 이렇게 열어 나갑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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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2023-01-20
1047 [자신을 사랑하자] 죽기 전에 후회하는 것 3가지 1. 남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삶이 나를 살리는 것이니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나의 삶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하면서 남도 살리니 사랑입니다.쉽죠? 영안을 이렇게 열어 나갑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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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2023-01-20
1046 [자신을 사랑하자] [힘내!] 이렇게 말하죠? 힘은 어떻게 내게 되는가요? 누군가에게 깊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힘을 준다. - 노자 쉽죠? 영안을 이렇게 열어 나갑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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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2023-01-20
1045 [자신을 사랑하자] 용기는 어떻게 내게 되는가요? 누군가를 깊이 사랑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 노자 쉽죠? 영안을 이렇게 열어 나갑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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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023-01-20
1044 [자신을 사랑하자] 왜 우울한가요? 왜 불안한가요? 왜 평안한가요?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 노자 우울하다면 과거를 잊고, 불안하다면 미래의 걱정을 잊고, 현재에 지금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니,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쉽죠? 영안을 이렇게 열어 나갑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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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023-01-20
1043 [자신을 사랑하자]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이 끊임 없이 드는데요, 긍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일들, 뿌듯했던 느낌이 들었던 일을 노트에 적어보세요. 1년 단위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써보면 좋겠습니다. 30 살이면 30 가지 적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6개월 단위로도 써보면 좋겠습니다. 60 가지 적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잘해낸 일을 적은 것을 아침에 읽어 보시고 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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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23-01-19
1042 [자신을 사랑하자] 어려움을 통해 폭발적으로 치밀어 오르는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깊은 이해가 나를 살렸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주변의 사람도 살리는 것이니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깊은 이해는 사랑입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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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23-01-10
1041 [자신을 사랑하자]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이 애썼기에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왜일까요? 받은 사랑에 감사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그 사랑을 갚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계속 성공의 삶을 살아가는 거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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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022-12-31
1040 [자신을 사랑하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기술, 홍수가 나는 곳의 물을 가뭄이 나는 곳으로 이동하는 기술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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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2022-12-31
1039 [자신을 사랑하자] 자신감을 잃지 않는 방법은? [나는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이다. 그러니 못할 것이 없다. 해서 안 될 것이 없다.] 이렇게 속으로 얘기하고 현실에 임해보자. 길을 찾아보자. 길이 열릴 것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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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2022-12-31
1038 [자신을 사랑하자]전세 사기 막는 방법은 있나요? 긍정적으로 보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어요 계약서에 아래와 같은 특약 한 줄을 추가하면 전세사기 막을 수 있습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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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2022-12-23
1037 [자신을 사랑하자]받은 사랑을 갚으며 사는 것은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잘 사는 것이고요, 사랑의 깊이가 더 깊어진 것이며 나의 영혼(사랑)의 그릇이 더 커지는 것이니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영혼의 그릇이 커져서 보다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 사랑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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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022-12-22
1036 [자신을 사랑하자]웰다잉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덜게 하는 것이어서 남은 가족을 살리는 것이며, 남은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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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2022-12-14
1035 니 내랑 약속하나 해라. 몸 조심해래이 아무도 믿지 말고 네 - 재벌집 막내 아들 11회/16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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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022-12-12
1034 밥은? 밥은 먹었어? - 재벌집 막내 아들 11회/16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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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22-12-12
1033 돈 때문에 지옥에 살지 말자. 돈 다 너 가져. - 재벌집 막내 아들 11회/16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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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022-12-12
1032 자기가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자신을 살려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지로 뛰어든 사람은 사랑의 빚을 갚은 사람이며, 자신을 살려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재벌집 막내 아들.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고 있다면 잘 사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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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022-12-12
1031 나를 걱정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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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2022-12-12
1030 나를 무시하고 경멸하는 사람들 대하는 법. 왜 나를 무시할까요? 왜 나를 업신여길까요? 왜 나를 경멸할까요? 내가 두려워서 그러는 거죠. 그래서 내가 잘 되면 자신이 더 초라해 보일 터이니까 나를 잘 되지 못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기를 꺽는 거죠. 무시하면 기가 꺽일 거라고 믿는 거죠. 업신여기면 기가 죽을 거라고 경멸하면 기가 죽을 거라고 믿고 그렇게 하는 거죠. 잘 되면 안 되니까요...두려워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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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2022-10-30
1029 버림받을 까봐 두려워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겁니까? 죽을 것 같이 힘든데도 말 못하고 그렇게 열심히 일만 하신 이유가 혹시 버림받을 것 같아서 입니까? 버림받지 않으려고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화내고 싶은데도 참고 울고 싶은데도 울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도 안 한 겁니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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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2022-10-29
1028 英수낵, 25일 공식 취임…트러스, 50일 만에 퇴장 2022.10.25 07:26:43 - 검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이겨낼 재정전문가가 필요하다. 미국, 일본, 중국과 통화스와프를 즉각 체결하는 것이 좋겠어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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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022-10-26
1027 비빔밥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9 가지 나물 넣고 집간장이나 집고추장이나 집된장을 넣어 비빔밥을 드시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으실 겁니다. 9 가지 나물과 집간장과 집고추장이나 집된장에는 발효된 유익균이 많이 있습니다. 이 유익균이 대장에 머물면서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균을 격리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그 유해균이 활동을 못하게 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커지게 되고 전염병을 이겨내게 되는 것이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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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22-10-26
1026 [자신을 사랑하자] 아내의 스트레스가 다른 것이라고 착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 스트레스의 원인이 접니다. 나의 불통이 아내의 스트레스의 원인이었어요. 이 스트레스가 아내의 암의 원인이었어요. 나의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나의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것이 남을 살리는 것이니 남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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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2022-09-25
1025 [자신을 사랑하자] 35년이나 지난 이제야 내가 딸아이와의 소통의 문제에 부딪치고 말았다. 딸아이는 나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듣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소통이다. 소통하는 것이 서로를 살리는 것이니 사랑이다. 소통하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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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08-09
1024 [자신을 사랑하자] 용서가 되니 마음 속에 미움이 사라졌습니다. 편안해졌어요. 용서가 사람을 살리네요. 용서는 사랑입니다. 용서가 나도 살리네요. 용서는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이 "왜 저런 잘못을 저질렀을까?"에 대한 물음에 깨달음이 있은 후에 되는 것이더군요. 왜 저런 잘못을 저질렀을까?에 집중하게 되면 "아~ 나이가 들어서 퇴행하고 계시구나"하고 깨달아지게 되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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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022-08-09
1023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 제 몸에 일단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매일 따스한 밥과 국물 퍼 먹으면서도 몰랐네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 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나는 - 우영우 12:16 - 시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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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2022-08-07
1022 [나를 사랑하자] 이 숲세권이 자녀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아주 좋거든요. 이 숲세권이 자녀들을 건강하게 살립니다. 이 숲세권이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 숲세권이 나도 건강하게 살립니다.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이 나와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 사랑이더군요. 이 숲세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우영우의 팽나무처럼 과천주공4단지의 어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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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022-07-31
1021 [자신을 사랑하자]계향심씨는 자식을 버리지 않으려고 5년이나 도망자 생활을 했습니다. 모성애는 감경사유가 아니지만 딸이 엄마를 기억할 나이가 될 때까지 키워놓고 교도소에 가야 출소후 다시 딸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 모든 시간을 견딘 위대한 어머니의 사정을 헤아려 주십시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1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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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2022-07-31
1020 돈 앞에선 사람의 마음처럼 나약한 것이 없으니까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1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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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2022-07-28
1019 [머리가 좋다, 잘났다]라는 말에 눈이 먼 이유가 뭔가요? [머리가 좋다, 잘났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그래 나 무식해"하고 인정하자. 박사도/교수도 자기 전공만 잘 아는 것이고, 그 이외는 무식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속 편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내가 사랑을 받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고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니 이 사랑에 감사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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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22-07-07
1018 [자신을 사랑하자] 대변이식을 해서 유익한 미생물이 유해한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여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고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2022/07/04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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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022-07-05
1017 [자신을 사랑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안아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나의 에너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넘겨줘서 상대방을 살리는 것이에요. 살리는 것이니 사랑이죠.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안아 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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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022-06-25
1016 "개미 6718억 손절했다" 멸망의 대폭락 오는가..韓주식 어디로 - 주식 이제부터 사야죠. 개미들이 나서야 합니다. 이 나라를 살리는 분들이 개미분들입니다. 부동산도 이제부터 살 때입니다. 던지는 것 잘 받아서 사시고, 10년 이상 묻어 두세요. 가문이 바뀔 것입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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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2022-06-23
1015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재시도, 이번에는 성공할까? - 네 성공합니다. 우리 나라의 국운상승기임을 입증할 것입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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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2022-06-18
1014 지혜에 눈이 먼 이유가 뭔가요? 지혜에 눈이 먼 사람을 보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구나"하고 알아차리면 된다. 자신이 사랑을 모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고 부족함을 사랑을 배워 채워야 하는데, 지혜욕으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사랑으로 채울 것을 지혜욕으로 채우니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고 채울 욕심으로 지적욕구만 밝히니 지혜욕에 눈이 멀게 되는 것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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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2022-06-18
1013 명예에 눈이 먼 이유가 뭔가요? 명예에 눈이 먼 사람을 보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구나"하고 알아차리면 된다. 자신이 사랑을 모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고 부족함을 사랑을 배워 채워야 하는데, 명예욕으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사랑으로 채울 것을 명예욕으로 채우니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고 채울 욕심으로 명예만 밝히니 명예욕에 눈이 멀게 되는 것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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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2 2022-06-18
1012 권력에 눈이 먼 이유가 뭔가요?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을 보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구나"하고 알아차리면 된다. 자신이 사랑을 모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고 부족함을 사랑을 배워 채워야 하는데, 권력으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사랑으로 채울 것을 권력으로 채우니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고 채울 욕심으로 권력만 밝히니 권력에 눈이 멀게 되는 것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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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2022-06-18
1011 섹스에 눈이 먼 이유가 뭔가요? 섹스에 눈이 먼 사람을 보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구나"하고 알아차리면 된다. 자신이 사랑을 모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고 부족함을 사랑을 배워 채워야 하는데, 섹스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사랑으로 채울 것을 섹스로 채우니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고 채울 욕심으로 섹스만 밝히니 섹스에 눈이 멀게 되는 것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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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2022-06-18
1010 [자신을 사랑하자] [혼자구나 너도. 외로워서 왔겠네] 외로운 사람끼리 외롭지 않게 모여 사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고요, 같이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더군요. 외로운 사람끼리 외롭지 않게 모여 사는 것이사랑이더군요. 외로운 사람들끼리 외롭지 않게 모여 사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갯마을 차차차(홍반장) 10: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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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2022-06-12
Selected '울진 이어 밀양까지' 잇따르는 대형 산불…원인과 대책은? - 가뭄 대책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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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2022-06-03
1008 [자신을 사랑하자] [은혜 갚는 윤혜진으로 살자.] 은혜는 사랑이죠. 사랑 받은 것을 갚으면 살자는 말이죠. [은혜는 갚아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요, 사랑은 갚아야 한다는 말은 생소하네요. 같은 말인데요. 받은 사랑을 갚으며 사는 삶은 잘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갯마을 차차차(홍반장) 4: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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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2022-05-11
1007 [자신을 사랑하자]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악한 사람으로 나누는 것에는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들어보지 않아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지 않아서 깨달음이 없었고, 그래서 용서가 없었던 것이고 그래서 미움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쌍갑포차 8: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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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022-05-08
1006 [자신을 사랑하자] 말을 들어준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배은망덕背恩忘德하지 마세요. 받은 사랑을 잊어버리고 사랑에 배신하는 사람은 다음에 오는 영혼의 세계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영혼이 됩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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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2022-05-08
1005 [자신을 사랑하자] [날 사람 취급해준 이들을 죽게 하고 날 사람 취급도 않는 자에게 충성하는 게 조국이 내린 임무라면, 그거이 내 인생이라면 너무 불행한 거 아니요?] 사랑의 불시착 8: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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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2022-05-05
1004 [자신을 사랑하자] [가족이 뭐 별겁니까? 같이 노나(나눠) 먹으면 그거이 가족(식구)이지, 같이 좀 살자요, 가족끼리] 사랑의 불시착 6: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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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2022-05-05
1003 돈에 눈이 먼 이유가 뭔가요? 돈에 눈이 먼 사람을 보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구나"하고 알아차리면 된다. 자신이 사랑을 모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고 부족함을 사랑을 배워 채워야 하는데, 돈으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사랑으로 채울 것을 돈으로 채우니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고 채울 욕심으로 돈만 밝히니 돈에 눈이 멀게 되는 것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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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22-04-16
1002 [자신을 사랑하자] [똥은 귀한 것이다] [똥은 결코 더럽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힘쎈여자도봉순 13: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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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2022-04-10
1001 [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워하고 있는 것이더군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데요, 외부에 나타난 것만 보고 나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요? 오해해서 미워한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다시 안 보려고 한 것은 아닌지요? 그 사연을 들어 주는 것은 어떤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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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2022-04-09
1000 [자신을 사랑하자] 벌을 키우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벌을 키우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벌을 키우는 것은 여러 식물들의 수정을 돕는 일이며 농가의 일손을 대신해서 벌이 수정을 해주므로 다른 농부들의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해주면서 살리는 일이므로 사랑입니다. 이렇게 벌을 키우는 것은 남을 살리는 일이므로 사랑입니다. 남을 살리는 일이면서 나도 살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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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2022-04-08
999 [자신을 사랑하자] 혼이 영혼이더군요, 혼이 사랑이더군요. 사랑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쌍갑포차 4:16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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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2022-04-08
998 [자신을 사랑하자] 공덕이 사랑이더군요. 공덕을 쌓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쌍갑포차 4:16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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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22-04-08
997 ‘면도날 삼키는 인후통’ 부르는 오미크론…어찌해야 덜 아플까? 요즘 멍게가 아주 맛있어요. 멍게를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좋고요, 멍게 그 자체의 맛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멍게를 드시면 목 아픈 것이 사라질 겁니다. 오미크론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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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2022-04-07
996 풍수'가 '안보'를 이겼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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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2022-03-21
995 [자신을 사랑하자] 밑 빠진 독에 물을 퍼 부을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채웠어. 그냥 밑 빠진 독을 물 속에 던졌습니다. 나도 그냥 밑 빠진 너희들을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야. 나도 모르는 문제를 풀어놓고 뭘 모든다고 자꾸 물어봐. [달마야 놀자] -한국 영화 중에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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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2022-02-27
994 [자신을 사랑하자]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음식과 음료를 추천해주세요. 밥(단), 고추장(매), 된장(짠) 김치(매) 밥에 김치, 고추장, 된장 넣고 비벼드세요. 이렇게 간단합니다. 김치, 고추장, 된장에는 유익균이 있어요, 이런 유익균이 대장에서 증식이 되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오미크론을 이겨냅니다. 이제 두려움에 떨지 말마시고 비빔밥 드시고 건강하세요. 소고기미역국을 곁들여 드세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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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2022-02-27
993 [자신을 사랑하자]내가 죽을 때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의 진정한 눈물 한 방울이 사랑이더군요. 나를 위해 울어 줄 사람 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사랑의 불시착 15: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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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22-02-27
992 [자신을 사랑하자] 인정머리(人情머리)가 사랑이더군요.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먹을 것을 나눠주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우리 동생이 사흘을 굶어서 눈을 잘 못 뜹니다. 우리 동생 죽을까봐 밥 먹이려고 한 겁니다. 너나 닥쳐~ 이 인정머리(人情머리) 없는 인간아~ 사랑의 불시착 3: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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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2022-02-24
991 [자신을 사랑하자]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음식과 음료를 추천해주세요. 양파즙을 추천합니다. 양파 10키로 대추 한 줌 밤 한 줌 물 2리터 압력솥에서 40분 끓여줍니다. 식혀서 채에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대추(단)+양파(매)+밤(짠)=양파즙(단매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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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022-02-23
990 [자신을 사랑하자] 나 잘났다 떠들지 않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겸손한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자랑을 하면 시기, 질투로 죽을 수도 있어요 겸손이 시기, 질투로부터 나를 지키고 나를 살리기에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김의영님 - 도찐 개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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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2022-02-19
989 [자신을 사랑하자] 보고 싶었어요. 왜죠? 마음이 편안해 져요. 당신 집 앞에서 기다리는 게 나한텐 그 어떤 곳보다 더 편안했어요. 편안해 지는 사람 곁에 있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잭 니콜슨, 헬렌 헌트]-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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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2022-02-19
988 [자신을 사랑하자] 어려움에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돕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일할 수 없는 고통을 없애도록 도와줘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잭 니콜슨, 헬렌 헌트]-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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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022-02-19
987 [자신을 사랑하자] 저는 사랑으로 뭉쳐있는 우리 나라 국민 모두를 존경합니다. 우리 나라엔 처음부터 군대가 없었어요. 나라가 위험하면 국민이 스스로 군인이 되었죠. 의병입니다. 죽는 것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사랑으로 뭉쳐 있는 국민이었기에 그렇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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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2022-02-19
986 [자신을 사랑하자] 내가 잘못한 것을 알아야 잘못한 상대방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빌 수 있더군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상대방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빌 수 있어야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내가 뭘 잘못했소?] [니가 잘못한 것은 니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한 거지. 동생 쫓아내고 아버지 재산 다 가로챈 죄] - 쌍갑포차 1: 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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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2022-02-12
985 [자신을 사랑하자]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음식과 음료를 추천해주세요. 수정과와 소고기굴짬뽕을 추천합니다.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해 식사로 소고기굴짬뽕국(단매짠), 음료로 수정과(단매)를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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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2022-02-11
984 [자신을 사랑하자] 음식은 혼자 말고 여럿이 모여서 먹어야 맛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 [사랑의 불시착 15: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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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22-02-06
983 [자신을 사랑하자] 좋아서 생각이 나는 것이더군요. 좋아서 생각이 나는 거에요. - [사랑의 불시착 5: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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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2022-02-05
982 [자신을 사랑한자] 복수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야. 왜 그럴 몰라. -[쿵푸허슬]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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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2022-02-05
981 [자신을 사랑한자] 추억의 맛이 사랑이더군요.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고요, 추억의 맛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추억의 맛이 있더군요.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더군요...[풍미원산지 -사폐]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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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2022-02-03
980 [자신을 사랑하자] 가슴은 마음, 영혼과 같은 의미의 언어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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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2022-02-02
979 [나를 사랑하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사랑인가요? 건강인가요? 돈인가요? 권력인가요? 명예인가요? 색희인가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맘이 있나요? 세상을 살리려는 맘이 있나요? 그대는 언젠가 멈추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 멈춘 순간에 원하는 것이 그 곳에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신의 탑] 네이버 웹툰 12:524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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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22-02-01
978 [나를 사랑하자] 당신를 쳐다보는 것, 당신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 당신 앞에서 머뭇거리는 것이 사랑에 빠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마리아님-울면서 후회하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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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 2022-01-23
977 [나를 사랑하자] 트롯이 사랑이더군요. 트롯은 사랑을 노래했더군요. 트롯은 "이런 것이 사랑 아닐까?" 한 느낌을 가사와 곡조와 가수의 감성으로 노래한 종합 예술이더군요. 트롯을 부르는 사람, 드롯을 즐겨 듣는 사람, 트롯을 잘 노래하는 사람을 덕질하는 사람 모두 사랑을 아는 사람들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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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2022-01-23
976 [지구를 사랑하자] 지구를 살리기 위해 수소전기차나 전기차를 구입하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것이고요, 지구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코로나 팬데믹 2년' 약물이, 백신이 우리를 구원할까? 이산화탄소 발생하는 양을 줄이는 것이 지구의 온도를 낮춰서 지구를 살리고요, 낮아진 지구 온도가 바이러스가 활동할 수 없게 해서 코로나가 종식이 되는 것이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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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2021-12-30
975 [자신을 사랑하자]밥 잘 먹는 법을 아는 것이 나를 살리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밥 잘 먹는 법 단짠이 맞게 먹으면 비위(비장, 위장)에 부담이 없고요, 매운 것을 추가해서 단매짠으로 먹으면 면역력이 최대가 되고요, 건강해져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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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21-12-23
974 사랑을 모르는 자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영혼도 소멸될 것이다. 사랑을 아는 사람들만 살아 남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이것이다. 사랑을 아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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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2021-12-19
973 우린 함께여서 정말 따뜻했어. 함께 있으면 따뜻한 게 가족이니까. 비바람이 부는 날에는 바람막이가 되고 슬플 땐 서로의 기쁨이 되고 추울 땐 따뜻하게 안아 주는 가족-안젤라의 크리스마스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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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21-12-08
972 [자신을 사랑하자] 부자가 되는 것보다 착하게 사는 게 나아요. 아빠 슬픔은 사랑에 대한 보답이다.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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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2021-12-07
971 [자신을 사랑하자]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돈을 벌면 안 돼요. 원가에 파세요. -아이언 피스트1:4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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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2021-12-05
970 "오미크론 변이라고 대단할 것 없다...백신은 애초 효과 없는 것" - 이왕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전 대한면역학회 회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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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2021-11-30
969 "기다리다 다 죽는다"…소상공인들 '무이자 긴급대출' 촉구-선진국처럼 국가가 빚을 내서 국민에게 무이자로 대출을 해줘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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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2021-11-15
968 [자신을 사랑하자]너도 수호자인 용의 성품을 갖게 되면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을 거야. 엄마도 아직 그런 거 할 수 있어요? 탈로를 떠날 때 용에게 그 능력을 돌려줬어. 대신 그보다 훨씬 더 소중한 걸 얻었지. 이거 너 줄께. 길을 잃은 느낌이 들 때 이 게(용의 눈 목걸이) 집을 찾게 도와줄 거야. 잊지 마.-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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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021-11-15
967 [자신을 사랑하자]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 최영 장군님 청렴결백하라는 뜻이죠.. 탐욕 없이 살라는 말이죠. 사랑을 따르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죠. 돈을 따르지 말고요. 돈을 따르지 말고 사랑을 따느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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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2021-11-07
966 [자신을 사랑하자] 안녕 모린. 안녕. 내가 만든 샐러드인데 당신과 애덤이 좋아할 거 같아서. 다 핑계고 당신을 보러 왔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나랑 살면서 힘들었을 거라고. 융통성 없고 꽉 막혀서 유연할 줄도 모르고 행복할 줄도 쮜뿔도 몰라. 그런데 달라지고 싶어.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같이 얘기할까? 얘기하고 싶지 않아. (포옹하며 키스)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3:7화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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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2021-10-24
965 [자신을 사랑하자] 내가 요즘 내 마음을 닫아버렸단 걸 알게 됐거든. 누굴 돕는 건 내 일이 아니라고 치부했어. 지난 학기에 속앓이를 했어. 지독하게. 그래서 더는 상담하기 싫었어. 그렇다고 좋은 친구도 되지 말란 건 아니었는데. 널 봤어. 호프가 너한데 망신 준 뒤에 괜찮냐고 묻지도 않았어. 물어봤어야 했는데. 그래서 정말 미안해.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3:7화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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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2021-10-24
964 [자신을 사랑하자] 언제 슬퍼하셨나요? 아내가 숨을 거뒀을 때 난 산산히 무너져 내렸죠. 네, 그런데 그 상실감을 언제 슬퍼하셨나요? 아내가 바람 피웠을 때요 누군가를 다시 진심으로 믿기가 어렵지 않으신가요? 아내에게 받은 배신감을 제대로 극복할 여유가 없었다면 더욱이요. 네 사람을 믿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변하고 싶어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3:7화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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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021-10-24
963 [자신을 사랑하자] 에이미, 시간 좀 있어? 절교한 거 아니었나? 내가 왕싸가지였어. 나도. 스티브 상자 받아. 미안해 네가 옳아. 난 도움 구할 줄 모르고 사람들을 밀어 내. 나야말로 너한테 묻지도 않고 그러면 안 됐어. 얼마나 속상할지 몰랐지. 지금 도움이 필요한데 너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 좋아 뭘 도와줄까? 록우두온시까지 태워줄래? 알았어.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3:7화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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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2021-10-24
962 [자신을 사랑하자] 엄만 네 아빠와 있으면 늘 마음이 편했단다. 저 아닌 척하기 싫어요, 엄마. 여기서든 어디서든요. 너 자신을 당당하게 표출하는 네가 참 대견해. 언젠가 엄마도 그럴 수 있겠지. 하지만 시간이 걸려.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3:6화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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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2021-10-24
961 [자신을 사랑하자] 뭘 하면 기쁨이 느껴지시는지요? 전 그 감정이 없는 거 같아요. 아주 흔한 경우에 부모에게 괴롭힘 당한 아이는 감정이 나약함의 표시라고 잘 못 배우는 나머지 감정을 차단해요. 이렇게 해보시죠. 행복하게 해주는 물건을 찾아보는 거에요. 감사합니다.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3:6화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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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21-10-24
960 [자신을 사랑하자] 성욕이 왕성해지는 것도 슬픔의 한 부작용이에요. 그렇게 슬픔에 대처하는 거죠. 신시아와 난 애를 못 가졌어. 신시아가 간절히 원했는데 잘 붙어있질 않더라고 그래서 조너선이 아들 노릇을 한 셈이지 그 애가 죽고 신시아가 무너질 줄 알았는데 그 반대였어 울지도 않더라 슬픔은 사람마다 다르게 찾아와요. 신시아는 끊임 없이 친밀감을 느끼고 싶은 거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3:3화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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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2021-10-24
959 [나를 사랑하자] [부탁할 게 있는데... 오늘 딱 하루만 동기들한테 반말하는 거 자제해죠] 하루만... [오케이] 내가 누구의 말을 듣는지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 갯마을 차차차 -13 :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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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2021-10-09
958 [자신을 사랑하자] [혜진아 너 하나도 안 초라했어. 쏘시지로 깨니를 태우고 낡은 신발을 신고 해도 너는 존재 자체로 빛이 났어. 나는 단 한 순간도 열심히 살지 않은 적이 없는 너를 그리고 항상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너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어. 그런 니가 나의 첫사랑이어서 .. 좋아하는 사람을 거절할 때 예의를 지켜 보내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 갯마을 차차차 -11 :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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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2021-10-03
957 [자신을 사랑하자] 민들레 발효액을 만들어 김치 담을 때 넣어서 발효를 촉진케 하고, 암과, 자기면역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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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2021-10-03
956 [자신을 사랑하자] 좋은 습관으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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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21-10-03
955 [자신을 사랑하자] [고아孤兒는 부모를 잡아 먹는 사주를 타고 났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버리고 떠나간다]는 부정적인 얘기를 넘어서서 고아孤兒는 의식수준 700 이상의 사랑으로 지켜진 사람으로, 사랑의 의식수준 1000수준의 깨달음의 경지까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 갯마을 차차차 -9 :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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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2021-09-26
954 [자신을 사랑하자] [우리 아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겼었거든~] [헐~와 이 언니 생각보다 꽉 막혔네~난 우리 아빠가 딴 여자 만난다 그럼 팍팍 밀어줄텐데..] [뭐~] [불쌍하잖아요. 평생 죽은 사람 그리워하면서 사는 거] ... - 갯마을 차차차 -6 :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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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2021-09-17
953 [자신을 사랑하자]스스로 아픈 곳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아프지 말고 자녀 곁에서 오래 사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쉬고 싶을 때 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밥 먹는게 제일 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갯마을 차차차 -3 :1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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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2021-09-05
952 어떤 역할극[ role play , 役割演技 ]을 하면 마음이 풀어질까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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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2021-09-04
951 [ 과거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반대하던 사람들이 지금 돌이켜 보니 나의 스승이었어요... 덕분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지 않았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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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21-09-04
950 [ 사랑의 반대는 뭔가요?] 미움, 죽임, 싸움, 경쟁... 경쟁을 부추기는 현 생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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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2021-09-04
949 [ 욕심을 비우는 방법은 뭔가요?] 생식을 하는 이유와 관련이 있나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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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2021-09-04
948 [ 돈만 아는 사람들이 다음 세상은 없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뭔가요?] 자신들의 영혼의 소멸을 미리 알고 얘기하는 것인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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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2021-09-04
947 [ 이승(이 세상)에서 지은 죄를 이 세상에서 벌을 받지 않으면 저승(저 세상)에서 안 받아도 되는지요?] [착한 사람들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을 이 세상에서 왜 달게 받는가요?] [나쁜 사람들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을 이 세상에서 받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요, 저승(저 세상)에서의 벌은 무엇인가요?] 영혼의 소멸인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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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2021-09-04
946 [가족을 저승으로 떠나 보낼 때 왜 눈물을 보이는 건가요?] 사랑했음을 표현하는 것인가요? 이 생에 미련을 두지 말고 잘 떠나가시라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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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2021-09-04
945 [돈보다는 사랑을 선택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왜 가난하게 사는가요?] [영혼이 잘 되면 뭐가 좋은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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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2021-09-04
944 [영혼을 판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돈을 왕창 벌려고 하는 사람을 돈을 벌게 계속 놔두는 이유가 뭔가요?] [영혼의 소멸과 관련이 있는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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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2021-09-04
943 [왜 남의 인생은 함부로 떠들어 놓고 본인이 평가 받는 건 불쾌해? 이봐요 의사선생님. 뭘 잘 모르시나 본데, 인생이라는 거. 그렇게 공평하질 않아. 평생이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인 사람도 있고,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떨어지인 사람도 있어. 알아 들어?] - 갯마을 차차차 -2 :16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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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2021-08-30
942 [나를 사랑하자] [어머니]는 사랑의 언어이다. -[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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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2021-08-22
941 [나를 사랑하자] [고향]은 사랑의 언어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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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2021-08-21
940 [나를 사랑하자] [아버지]는 사랑의 언어이다. -[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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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021-08-21
939 [나를 사랑하자][항PORT 땅LAND ->땅항->당항포구] 아르헨티나의 포트랜드가 당항포이다. 이순신 장군이 싸우던 그 곳이다. 세계지도에서 아르핸티나의 포트랜드를 포클랜드로 바꿔버렸다. 오래 된 세계지도에 보면 포트랜드 PORT LAND로 되어 있다.] 승자가 알려주는 거짓 역사가 아닌, 알려주지 않는 진짜 역사를 아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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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4 2021-08-17
938 [나를 사랑하자][Berlin 배린->배리인 ->목木자子 ->李 배리+인->배리인들이 사는 곳->배린 - >덕德국->독일] 덕德은 현재 말로 사랑이죠.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사는 곳, 사랑의 도시이다. 예수단군님을 길러 준 도시이기에 덕德국이라고 칭했다. 李 배리+인->배린이다. 목木은 이타성의 영혼을 가진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목木자子는 이타성의 영혼을 가진 사람들의 후손이죠.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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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021-08-16
937 이왕재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감기 수준…고3 백신 접종 당장 중단해야" - 백신 접종률, 확진자 숫자 다 의미 없다. 백신은 고령층에 집중하면 되고, 감염 막기 위한 거리두기는 조속하게 해제하는 게 맞다." "왜 치료법이 없나. 비타민C라는 치료법이 있는데. 비타민C로 면역력을 유지하면 다 치료할 수 있다. 내가 쥐 실험을 거쳐 면역학적으로 증명하고 SCI논문까지 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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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21-08-14
936 美 "한국 광복절 축하…한미 우정과 동맹은 철통" - 우리는 아직도 미국에 의한 식민지통치를 받고 있다. 광복이라니... 우리의 독립활동을 막기 위해 거짓으로 광복(해방)되었다고 한 것이다. 실제로 저팬과 미국, 잉글랜드, 스페인(SIPAN, 시판 SPAIN}, 유럽국가들은 같은 나라이고 지구조선을 꿀꺽해 먹고는 선진국이라고 G7국가가 되었다. 미군이 주둔한 나라 모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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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2021-08-14
935 [나를 사랑하자]스스로 답을 찾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노예로 살아가야 한다. 거절은 우리의 특권이야. 그걸 깨닫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깨어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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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2021-08-07
934 [나를 사랑하자] [우리에게 스스로 선다는 의미는 자신에게 거절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깨닫는 순간이다.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 ]-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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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2021-08-07
933 [나를 사랑하자] [모르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무섭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는 것이다.]-[ ]-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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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2021-08-07
932 [나를 사랑하자] [말릴 수 있을 때 말리세요, 안 그러면 들 것에 실려 나갈 겁니다. 선수는 시합보다 두려움과 싸워야 합니다. 내 딸은 두려움을 이겨냈어요...]-[당갈]-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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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2021-08-02
931 [나를 사랑하자] [단 한 번이라도 싫으면 하지 말라고 공학 말고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했어야죠...꿈을 좇게 했어야죠. 그럼 살아 있을 거잖아요..하고 싶은 거 해.]-[ 세 얼간이]-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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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2021-08-02
930 [나를 사랑하자] [네가 잘 하는 걸 좇아가다 보면 성공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 세 얼간이]-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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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021-08-02
929 [나를 사랑하자] [다 잘 될 거야 all is well~ 그러면 문제가 해결이 돼? 아니, 하지만 맞서 싸울 용기를 얻게 되지]-[ 세 얼간이]-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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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2021-08-02
928 [나를 사랑하자]한 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마음 속에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두지 않는 것, 마음 속에 남편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않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마음 지키는 것이 중한 것이라고 아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김의영님-용두산 엘레지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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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2021-07-31
927 [나를 사랑하자] [돈을 따르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아니다. 사랑을 따르는 사람이 내 제자이다. ]-[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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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2021-07-28
926 [나를 사랑하자] [병이란 병자가 스스로 일어날 맘이 있을 때 낫는 법이다. 의원의 역할은 고작 병자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일 뿐 병과 싸우는 건 병자 자신이기 때문이지. 그날 너를 살린 건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명불허전 1: 3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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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2021-07-21
925 [나를 사랑하자] [보통의 개껌은 소가죽으로 만든데요, 그래서 개껌을 땅 에 묻으면 썩어서 흔적 없이 사라진데요, 아마 빅뱅의 개껌도 흔적 없이 사라졌을 거에요. 기억도 빅뱅의 개껌처럼 흔적 없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고요, 우리 같이 안 좋았던 기억들 땅 속 깊이 묻어 버릴까요?.]-[김비서가 왜 이럴까 1: 11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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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2021-07-18
924 [나를 사랑하자] [가족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족은 나의 모든 것이다.]-[김비서가 왜 이럴까 1: 10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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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2021-07-18
923 [나를 사랑하자] [김비서가 원하는 것, 알고 싶은 것 다 받아 들일께. 하고 싶은 대로 다해. 내가 다 감당하지. 김비서의 모든 것 감당할 자신 있어 나.]-[김비서가 왜 이럴까 1:7 7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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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2021-07-18
922 [나를 사랑하자] [그것도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지, 당신 얼굴엔 전 재산을 쏟아 부어도 소용 없거든요,] -김비서가 왜 이럴까 1:4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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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2021-07-17
921 [나를 사랑하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김비서가 왜 이럴까 1:2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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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2021-07-17
920 Y존 마사지 - 다리 붓기 없애는 5초 꿀팁 - 승산, 승근, 위중 - 림프절 마사지- 8가지 지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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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2021-07-11
919 [나를 사랑하자] [널 제일 미워하는 건 바로 너잖아.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누가 좋아해?] 미워하는 것이 죽이고 싶어 하는 마음이더군요...자기 자신을 미워하니 자신을 죽이는 것이지요. 이것이 자살의 원인이었어요...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살하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나를 사랑하는 다른 사람도 생기게 됩니다. 사랑의 에너지가 사랑을 불러 들이게 됩니다.- 싸우자 귀신아 1:3 넷플렉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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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2021-07-10
918 돈보다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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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2021-07-02
917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것은 왜 그런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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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2021-07-02
916 돈 있다고, 명예 있다고, 권력 있다고, 더 많이 안다고, 인기 있다고, 정력이 세다고 남보다 낫다며 우월감을 갖고 살아도 되는지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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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2021-07-02
915 화성(화성돈華盛頓, 워싱턴Washington)으로 도읍을 옮기는 데 힘을 실어줍시다. 사도세자의 묘소가 있는 화성(화성돈, 워싱턴)으로 천도하는 데 우리 노론이 힘을 실어준다면 금상 역시 더는 임오년의 일로 우리 노론을 압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성균관스캔들 1:20 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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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021-07-01
914 [나를 사랑하자] [귀히 여기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우리 아이가 왜 자네를 귀히 여기는지 알겠네] - 성균관스캔들 1:20 넷플렉스 [우리 아이가 왜 자네를 귀히 여기는지 알겠네] - 성균관스캔들 1:20 넷플렉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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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2021-07-01
913 제가 본 선생은 이곳을 떠나기 전 반드시 마음을 다해 사모할 여인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그 여인을 위해 선생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은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에겐 더더욱 강력하고 꼼짝달싹 못 할 방법으로 찾아오기 때문이죠...-별에서 온 그대 1: 19 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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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2021-06-27
912 자네 건강한가? 네 그럼 되었네 내가 살아보니까 돈도 별 필요 없고 명예 이 딴 것도 다 지나 가면 끝이고 건강 밖에 없어 건강하면 내 사람을 지킬 수가 있어 그 땐 그 걸 몰랐어 돈도 없어지고 명예도 땅에 떨어지니까 나 이제 내 사람들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했거든 어리석었지 그럼에도 옆에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 -별에서 온 그대 1:18 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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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2021-06-27
911 난 해준 것도 없는데... 천송이 넌 내가 널 사랑하게 해줬잖아 ... 누가 끼어 들레 남자 애들이 날 괴롭히든 말든 니가 왜 끼어들어서 이꼴을 당해! 안 되지 너 괴롭히는 애들은 나한데 다 죽어 앞으로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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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021-06-27
910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진짜 맛 있는 거 먹는 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얘기하는 시간은? 내 진심을 털어 놓는 시간은? 이렇게 우리 아빠 손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은? ... 내가 좋아하는 연기도 오래 할 거고, 맛 있는 것도 찾으러 다니면서 다 먹어 볼 거고야, 와이어에서 떨어질 때 이미 한 번 죽은 거라 생각하고 남은 시간 알뜰하게 잘 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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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021-06-27
909 힘들 때 마다 옆에 있어 준 사람...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별에서 온 그대 1: 8 넷플렉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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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2021-06-26
908 [너 날 한 번이라도 날 친구로 생각해 본 적 있었니?] [그건 미안. 한 번도 없었네]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참 더러운 적이 많았늗데 한 가지 딱 좋은 점이 있다.]. [사람이 딱 걸러져.. 진짜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건 한 번 쯤 진짜와 가짜를 걸러 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아닌가 싶다.] - 별에서 온 그대 1:8 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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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2021-06-26
907 빚 받으러 온 사람이 있더군요... 전생에서 날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전생에서 날 사랑해 준 사람...이런 사람을 인연이 있다고 하고요...내가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할 사람, 내가 사랑해 줘야 할 사람이더군요,.. - 별에서 온 그대 1: 7 넷플렉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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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2021-06-26
906 [참 좋은 인연이다. 귀한 인연이고 가만히 보면 모든 인연이 다 신기하고 귀해. 갚아야 돼. 행복하게 살아. 그게 갚는 거야.] - 나의 아저씨 1: 16 -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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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021-06-24
905 [옛날 일(상처)은 아무 것도 아냐. 네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냐. 모든 것은 네가 우선이야. ] - 나의 아저씨 1:10 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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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2021-06-23
904 [나 같아도 죽여. 내 식구 패는 새끼들은 다 죽여...] 정당방위 - 나의 아저씨 1:10 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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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2021-06-23
903 [고난이 얼굴 빛을 잠시 흐리게 할 순 있어도 마음까지 바꾸게 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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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2021-06-18
902 [자식은 부모 의지대로 키우는 게 아니다. 타고 난 재능을 키워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가수 하춘하님의 부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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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021-06-14
901 [창피한 줄 알아 이 씨팔(SIPAN, SPAIN)새끼야 낫 살이나 처먹어 가지고 선량한 농사꾼들 등이나 처먹고 말이야] [강남1970]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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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2021-06-12
900 없이 살아도 나는 니가 사람답게 살았으면 좋겠다 [강남1970] -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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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2021-06-12
899 [자신를 사랑하자]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더군요]... 왜 그랬어요.. 잘 못 했으면 강배 씨도 짤릴 뻔 했잖아요... 나야 고맙지만 필요했으니까요... 그 순간 여린 씨를 믿어 줄 사람이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여린 씨는 아무 근거도 없이 처음 보는 절를 믿어 줬잖아요.. 그래서 여린 씨를 마트에서 다시 만났을 때 다짐했죠 언젠가 여린 씨를 믿어줄 사람이 필자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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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2021-06-07
898 [자신을 사랑하자]서로 이해하고 돕고(상생相生), 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상극相剋) 사랑의 능력을 갖춘 사람을 사람답다고 하더군요..사람답게 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아주머니 저런 안내견은 법적으로 식당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공공시설, 숙박시설 모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보장됩니다. 사람이 먼저지 어떻게 개가 먼저에요? 사람이 먼저라~ 아주머니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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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2021-06-07
897 [자신을 사랑하자]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이것을 아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고요, 남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시간 괜찮으시면 제 얘기 좀 들어 주실래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해원解冤 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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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2021-06-07
896 자신이 치료해준 사람이 돈이 없어 답례로 가져온 [감자 한 개]는 그들의 한 끼 식사인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정성인데요, 그 [감자 한 개]에는 사랑이 담겨 있는 보물입니다. 아주 큰 에너지가 있는 [감자 한 개]입니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천 배나 더 크게 나요... 이런 음식을 먹으면 모든 병이 나아요... 사랑의 에너지가 담긴 음식이기에 그렇습니다...-[명불허전 1:16]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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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2021-06-06
895 [자신을 사랑하자] 좋아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기뻐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고치는 것이 사랑이더군요... 이것을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남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사람은 모름지기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게 제일 그 사람 답고 더욱 빛이 나는 그런 거 아니겠냐 이제 이곳에서 터를 잡고 열 일 해보자꾸나. 있어야 할 곳을 찾아 왔습니다. 어디에 있든 의원노릇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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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2021-06-06
894  [나를 사랑하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속에 있는 말(비밀 이야기)를 내뱉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남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속에 있는 말을 내뱉지 못하면 속에 독이 쌓인다. - [리틀 포레스트] 중에서...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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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2021-06-05
893 난 하루에도 수 많은 환자를 치료해요... 그사람들이 다 선한 사람들이고 그 후에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면 의사로서 더 큰 보람은 없겠죠... 하지만 반대일 수도 있다는 거 알아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난 그저 사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뿐이고 그 후에 그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 지는 그 사람 몫이니까 [명불허전 1:10}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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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021-06-05
892 사람의 몸은 자연과 열리면 살고 닫히면(막히면) 죽는 것이지요... [명불허전 1:10]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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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2021-06-05
891 너는 연경샘을 믿느냐? 믿으니까 기다렸죠. 좋겠구나 연경샘은 환자가 믿어줘서 왜요? 누가 아저씨 못 믿는데요? 의사가 자신을 못 믿는데 환자가 어찌 의사를 믿을 수 있겠느냐? 사람을 살리고자 침을 놓는 것인데, 그 침으로 사람을 상하게도 할 수 있다면... [명불허전 1: 8] 넷플릭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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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2021-06-05
890 예일대, '엄지손가락 접기' 대동맥류 자가 진단법 발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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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21-05-28
889 코로나 증식 억제 단백질 발견… 치료제 개발 새 길 열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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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2021-05-26
888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국제기구서 2369억원 확보-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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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2021-05-24
887 [자신을 사랑하자]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하여 식사할 때요, 식사 후에 요거트를 드세요... 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습관이 나를 살리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김치, 고추장, 된장, 간장, 요거트, 개복숭아발효액, 돌배발효액 등 발효식품이 코로나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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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2021-05-19
886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임상 3상 위해 인도네시아 간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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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2021-05-16
885 [자신을 사랑하자] 왜 나는 안 되는 건데, 왜 내 사랑은 안 되는 건데? [불후의 명작 1:19 - 넷플릭스] 깨달음의 차이가 있어서 사랑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겸손하게 1,000 수준의 사랑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요, 남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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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2021-05-09
884 [자신을 사랑하자] 누가 나를 사랑하는 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를 사랑하는 지 아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사랑이 깊어가면서 깨달음의 경지까지 올라가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그리고 남도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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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2021-05-09
883 韓백신 임상 3상 파격 지원…하반기 토종 백신 기대 - 비교 임상 도입·임상 참여자 모집·임상 비용 대주기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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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2021-05-05
882 [자신을 사랑하자] 하루를 살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며 사는 사람 부정적인 모습을 보며 사는 사람도 있어요... 자신이 긍정적 모습을 보며 살고 있다면 자신이 정착할 곳을 찾은 겁니다. 그곳에서 사랑을 줘 가면서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자신을 사랑 하는 것이고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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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 2021-05-01
881 [자신을 사랑하자]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하여 식사할 때요, 민들레를 고추장에 찍어 드세요... 민들레는 염증을 없애는 데 좋아요, 페렴도 염증이고요, 폐암도, 코로나19도, 당뇨병도 염증에서 시작을 해요... 염증을 없애주는 민들레를 고추장에 찍어서 드세요...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민들레를 뿌리는 그대로 두고 땅 위의 부분만 칼로 잘라 내서요, 잘 씻어서 밥 드실 때, 고추장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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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2021-04-27
880 [자신을 사랑하자] 양자/양녀를 데려다 자식으로 기르는 부모님의 마음 속에는 사랑이 있더군요... 그 양자/양녀를 살리려는 마음 때문에 부모님의 자신을 살리게 되더군요... 그 양자/양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님의 자신을 살리게 되는 것이더군요... 그 양자/양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님의 자신의 사랑의 수준을 높이게 되는 것이더군요... 그렇게 높아진 사랑의 수준 때문에 부모님 자신을 살리게 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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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21-04-25
879 [자신을 사랑하자] (남을 살리려는 마음으로) 수극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미역국을 끓이되 가장 잘 먹는 미역국을 요리하여 먹여서 열을 내리게 하여 죽으려는 마음을 돌려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살린 것 이 사랑이지요...[불후의 명작] 1:12 중에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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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 2021-04-25
878 [자신을 사랑하자] 어려운 일에 빠진(곤경困境 에 처한) 사람을 돕는 사람 마음 속에는 사랑이 있더군요... 이런 사람을 내 곁에 두는 것은 나를 살리는 것이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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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2021-04-25
877 [자신을 사랑하자] 잠을 잘 때 따뜻하게 자라고 이불을 덮어주는 마음 속에는 사랑이 있더군요... 이런 사람을 내 곁에 두는 것은 나를 살리는 것이고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더군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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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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