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과 

우리 가족을 지켜준,

제가 1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겨주신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집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신림동 집을 판 돈이

제가 22살 때까지,

10년 동안 

우리 가족을 붙어 있게 해주었어요...


10살 때 우리 가족이 흩어졌다면 다 살아 있지 못했을 겁니다....


제가 22살 때, 가족이 흩어질 때,

제가 용기를 내서

살자고 

뭉쳐 살았기에

5 남매 모두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32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니

[우리가 팔아먹은 신림동 아버지가 지은 집]이 

10년 동안 우리 삶을 연장할 수 있는 재정을 감당해 주었기에 

지금 우리가 여기 살아 있는 것이에요...


[우리가 팔아먹은 신림동 아버지가 지은 집]에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을 알았어요...

훗날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는 것을 아시고 지어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42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팔아먹은 신림동 아버지가 지은 집]에 감사하는 것은

42년 뒤  제가 감사할 것을 미리 아시고

멀리 내다보고 지으신

아버지의 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팔아먹은 신림동 아버지가 지은 집]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보고 

아버지의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는 말은 의식수준 510에 도달했을 때 나오는 말입니다.

또한 나를 지켜준, 나의 생명을 지켜준 의식(마음, 영혼, 감성, 느낌,신명神明)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로 표현하여 

은혜를 갚는 말입니다.




2017년 10월13일 - 2018년10월13일


김운용(010-9158-0254) 드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